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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고등학교(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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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 대성중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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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성고등학교
大成高等學校
DAESUNG HIGH SCHOOL
파일:대성고등학교 로고.png
<colbgcolor=#253E7C> 교훈 근면(勤勉)ㆍ성실(誠實)
개교 1972년 1월 22일 대성고등학교
유형 일반계 고등학교
성별 남자고등학교
형태 사립
법인 호서학원
교목 은행나무
교화 개나리
교장 임재현
교감 오진오
학생 수 786명[기준]
교직원 수 71명[기준]
관할 교육청 서울특별시교육청
주소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로29길 51-24
홈페이지 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2. 학교 연혁3. 학교 특징4. 학교 시설5. 학교 생활
5.1. 일과5.2. 봉랑제
6. 출신 인물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8. 기타9. 사건 사고

[clearfix]

1. 개요

서울특별시 은평구 갈현로29길 51-24 (갈현1동 산53-1)에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 강석규(공학박사, 호서대학교 명예총장)가 1972년에 설립한 사립고등학교이다.

대성중학교와 함께 학교법인 호서학원[4]에 속해 있다.

교훈은 "근면, 성실"이며, 교호는 "할 수 있다. 하자. 하면 된다."이다.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남자고등학교이며, 개신교미션스쿨이다. 1983년 교복자율화 이래로 교복이 없어졌고, 1990년대에 대부분의 중고등학교에서 교복을 재도입했음에도 자율복 등교가 유지되었다가, 2011년에 교복을 재도입하였다.

2009년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지정되어, 2011년부터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운영되고 있다가, 2018년 9월 7일교육부가 대성고등학교의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에서 일반계 고등학교로의 전환을 승인하여 일반계 고등학교로 전환되었다. (관련 기사)

2. 학교 연혁

1976년 1회 졸업생 배출을 시작으로 2023년 현재까지 48회 졸업생을 배출했다.

3. 학교 특징

파일:sTYrXxE.jpg
학교를 위에서 내려다 본 위성사진.

가장 대표적인 특징이라면, 미칠듯이 경사진 언덕절벽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등교할 때마다 힘들어서 죽을 것 같다;; 3년을 다녀도 익숙해지지 않는 언덕이니 입학 전에 신중히 생각해보도록 하자.[5] 몇 년 전 직접 측정해본 결과 언덕의 경사는 15도에서 20도라고 한다.[6] 셔틀버스를 타도 언덕은 결국 직접 올라야 한다. 이 언덕을 올라갈 자신이 없으면 이 학교는 안 가는 걸 추천하며, 모르는 상태로 갔다면 그냥 아침운동하는 셈 치자(...). 통학의 주된 루트인 학교에서 운영하는 셔틀버스나 은평06번 마을버스도 이 살인적인 언덕을 올라가주지는 않고 언덕 아래에서 멈춘다.

운동장은 인조 잔디구장 및 트랙, 농구 코트로 이루어져 있으며, 옆에 있는 중학교 건물[7]엔 체육관과 시청각실, 음악실, 미술실, 영어전용 교실 등이 있다. 체육관은 외부 강연이 있을 경우 대강당으로 이용되고, 야외 체육이 어려운 날 체육활동장소로 사용되기도 한다. 하지만 한여름에도 한겨울에도 결국 운동장에서 뛰게 된다.

각층 화장실마다 비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위생상태가 그리 좋지만은 않으니 사용에 주의하자. 물 좀 잘 내리고 휴지도 깨끗이 좀 쓰라는 불만이 건의함에 항상 들어있다고 한다. 실제로 매일 화장실 휴지 한 통을 갈아야 할 정도로 휴지 낭비가 심한 편이다.

3층에 전시관이라고 만들어 놓은 빈 방이 하나 있는데, 설립자 강석규 박사가 타계하였을 때 분향소로 쓰이기도 했다.
이전에 매점이 있던 자리, 식당 바로 위에 도서관이 있다. 생긴지 얼마 되지 않은 도서관이라 쾌적하고 크다. 책의 양도 생각보다 많으며 종류별로 다양하게 있다. 학생증을 가지고 가면 도서 대출도 가능하다. 허나 점심시간에만 연다

학교가 산을 등지고 있어서 그런지 모기, 말벌, 나방, 집게벌레, 꼽등이, 노린재, 지네[8],[9]동물 고라니? 등의 벌레가 자주 출몰하는 편이다.[10] 그래서 그런지 화장실이나 심지어 교실 내에도 벌레들이 들어오곤 한다. 방충망이 약간 뚫려있지만 있기 때문에 낮은 층의 교실을 제외하고[11] 평소에 교실 안에만 있으면 크게 마주칠 일은 없다. 하지만 봉랑제와 같은 축제 기간엔 밖에 나와 있는 시간이 많으므로 상당히 골치아프다.[12]

연신내역까지 운행하는 06번 버스가 학교 언덕 앞까지 온다. 앞서 언급했듯 언덕 위까지 데려다주지는 않는다. 등교시간대 대부분의 버스가 만원버스가 되니 유의하도록 하자. 연신내역에서 학교까지 걸어서는 약 7-8분 정도의 거리.
80년대 교복 자율화 이후, 2010년까지 학생들은 교복 없이 자율복장을 하였으나, 자사고로 전환되던 2011년부터 교복을 입게 되었다.

두발에 대해서 규제가 없다. 머리를 어떻게 지지고 볶든 아무도 뭐라 하지 않는다. 단, 염색은 금지다. 근데 사실 많이 튀지만 않으면 염색해도 별로 신경 안 쓴다현재는 엄청 심하게 염색해도 뭐라 하지는 않는다. 더불어 복장에 대한 규제 역시 매우 프리하다. 교복이 찢어지거나 입기 싫은 경우엔 그냥 비슷한 색상의 같은 종류 옷을 입고 다녀도 상관없고 교내에서는 사복을 입어도 지적하지 않는다. 교복 자율화 시절에는 역설적으로 두발단속이 심했다. 바지는 걸레처럼 바닥을 쓸고 다니는데 머리는 빡빡이...

2015년 기준 연말엔 자켓 대용으로 입을 수 있는 후드집업까지 주문제작한다고 하니 더 편해질 듯 하다.[13]

교복 자체는 상당히 예쁜 편이다. 연하늘색 와이셔츠, 베이지색 바지, 자주색 니트, 그리고 남색 마이가 한 세트이다. 후드집업은 보너스. 그렇지만 색깔이 조금 구리다.

대부분의 학생이 후드집업을 구입하지 않는다. 학생들과 협의가 없이 일방적으로 디자인된 후드집업은 똥색 후드라는 별명을 받으며 학생들의 기피 대상이 되었다. 마이만 입으면 외투를 신경쓰지 않는 학교이니 산 후에 후회하는 일 없도록 하자.

2021년 기준으로 염색을 하고 다녀도, 학교내에서 교복을 잘 입고 다니지 않아도 그렇게 뭐라하지 않는다. 아무래도 학교내에서는 자유롭게 입게 냅두는 방향으로 가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등교 시 교복을 입지 않고 등교하면 교문 쪽에서 복장불량학생으로 잡힌다.날이 갈수록 점점 복장불량학생들이 많아진다면 기분 탓이다...

2022년 입학생들은 D라는 글자가 써진 검은색 후드집업을 입는다.
남고다 보니 이과가 문과보다 월등히 많다.인구밀도는 문과가 더 높다 이 때문에 문과에선 내신 경쟁이 매우 치열하다. 1등급이 고작 6명밖에 되지 않는다. 2학년 문과의 경우 단 '4명'뿐이라고 한다. 2022년 기준, 2학년 정치와 법 수강 학생이 50명대로, 1등급이 "2명"이다...

여담으로, 재학생들 중 갈현동 인근에 거주하는 학생들 중에서 갈현초 → 대성중 → 대성고 테크로 진학하는 경우가 꽤 많아서, 이런 학생들을 이른바 '갈대대 라인'이라고 부르기도 했다. 놀랍게도 아나운서 손범수, 메가스터디 강사 고석용이 바로 이 갈대대 라인 출신이다(!) 대성학원까지 갈대대대 테크도 있다.

4. 학교 시설

본관
1층: 1학년 6~11반, 사회교육실, 진로교육실, 물품보관실, 매점[14]
2층: 1학년 1~5반, 수학교육실(2), 컴퓨터실, 온라인스튜디오, 공동강의실, 동아리실, 1학년부
3층: 제1교무실, 제2교무실, 기자재실, 방송실, 교장실
4층: 3학년 1~7반, 자율학습실(1), 상담실(위클래스), 3학년부
5층: 3학년 8~11반, 2학년 9~11반, 자율학습실(2), 수학교육실(1), 2학년부
6층: 2학년 1~8반, 자율학습실(3)

체육관동[15]
1층: 농구장
2층: 미술실, 음악실, 음악준비실, 방송실, 다목적 교육활동실
3층: 강당 [16]

별관
1층: 도서관(중)
2층: 여교직원휴게실, 문서보관실, 학부모회실
3층: 남교직원휴게실, 야간자율학습실
4층: 교육활동실(1), 교육활동실(2)

급식동:
1층: 급식실
2층: 도서관(고), 과학실[17] , 꿈담학습카페

운동장: 인조잔디로 된 운동장. [18]

5. 학교 생활

자사고 출신이라 그런지 과목별로 경시대회나 다양한 대회들이 많이 준비되어 있다. 즉슨, 상을 탈 기회가 굉장히 많다는 얘기다. 학생부 종합전형에 대한 접근성이 좋다는 이유 중 하나이다. 물론 2021년 기준 고1(2005년생)에게는 2024년 대입정책상 대학에 수상기록을 전달할 수 없어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어버렸지만 그래도 교사들이 과세특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독서/수상기록을 기재해주긴 하니 2021년 이후 입학생이라 해도 열심히 참여해서 최대한 많은 상을 타두는 것이 좋다.

지금은 폐지되었지만 실력고사[19]가 2016년 전까지 있었는데 이 경우 전국연합학력평가와 시기가 겹쳐 실력고사 이전 날 혹은 다음 날에 학평을 보게 된다. 참고로 자사고가 되기 이전에는 한 학기에 시험이 무려 4개였다. 이후 학부모들이 학생들이 너무 힘들다는 건의와 당시 문과 2학년 전교1등 학생이 학교 홈페이지 게시판에 쓴 글로 인해 실력고사는 폐지되었다.

입학 초기에 느끼는 시험 체감 난도는 상당한 편이다.[20] [21] 모든 시험에서 해당 교과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요구하는 문제가 출제된다.[22] 국어와 영어의 경우 일단 시험범위가 많고, 영어의 경우 8~9문항의 외부지문이 1~4등급을 가르기 때문에 내부지문(교과서 지문, n월 학력평가 3~5개년치)을 무조건 다 맞아야 4등급이라도 받아낼 수 있다. 당연하지만 내부지문은 변형되는 경우가 허다한건 덤. 그나마 대성고의 시험은 수능유형을 철저히 지키고 있어 수능 공부에 하등 도움되지 않는 지문 통암기식 서술형 문제 따윈 나오지 않는다는 점[23]은 다행인 점이다. 명목상으로 국어, 영어는 무슨 모의고사 치듯 시험범위 공부를 안 해도 풀 수 있다..지만 이러면 시간이 부족할 것이다.

개신교계 학교로 채플 교육을 실시한다. 개신교계 학교지만, 결코 학생들에게 개신교에 대한 믿음을 강요하지 않으며 개방적인 종교관을 가지고 있다. 그러므로 종교 때문에 입학에 대해 고민할 필요는 없다. 가끔씩 근처 교회로 예배를 하러 가기도 한다. 학교 담당 목사가 정년퇴임[24]한 이후 종교 관련 활동은 더욱 줄어 2학년때 교양과목으로 종교를 듣지 않는다면 종교 관련 얘기를 들을 일이 일년에 한 두번정도 밖에 없어졌다.

2020년부터 코로나19 때문에 시간표가 상당히 많이 변동되었다. 2020년에는 각 교시마다 쉬는시간이 없었으며 점심시간까지의 시간이 자연스럽게 단축이 되면서 5교시가 끝나고 점심식사를 했다, 또한 1학년과 2학년이 격주로 등교했으며 2020학년도 원격수업에서는 EBS 온라인 클래스를 이용했다.

하지만 2021년이 되면서 줌을 사용하여 실시간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3학년 전면등교, 1, 2학년 격주등교)
2021년 2학기부터 전면등교를 시행했고, 2022년부터 완전 전면등교로 전환되었다.

5.1. 일과

시간표
아침조회 및 자습 07:40 ~ 08:00
1교시 08:10 ~ 09:00
2교시 09:10 ~ 10:00
3교시 10:10 ~ 11:00
4교시 11:10 ~ 12:00
중식 12:00 ~ 13:00
5교시 13:00 ~ 13:50
6교시 14:00 ~ 14:50
7교시 15:00 ~ 15:50
방과후수업(8교시) 16:10 ~ 17:00
방과후수업(9교시) 17:10 ~ 18:00
석식 18:00 ~ 19:00
야간자율학습1교시 19:00 ~ 19:50
야간자율학습2교시 20:00 ~ 20:50
야간자율학습3교시 21:00 ~ 21:50

5.2. 봉랑제

가을에 열리는 대성고 축제. 원래는 10월말 ~ 11월초에 진행되었지만 요즘엔 9월 초로 굳히는 추세다. 첫날은 학생들이 준비한 강연을 듣는 교내 아카데미 활동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공연인 예술제가 진행된다. 둘째 날부터 본격적인 축제가 시작되는데, 오전에는 축구, 농구, 줄다리기를 비롯한 각종 반대항전의 결승전이 진행되고 오후 4시부터 외부인 출입이 시작하여 9시 쯤 마감한다.[25] 사람들이 가장 많은 시간대는 외부인 입장 시작 시간부터 울림제가 시작하는 5시 30분까지로 이때는 운동장을 걸어다니는 것도 힘들 정도로 사람이 많다.

또한 운동장과 학교 건물 사이에 있는 가로로 긴 공간이 있는데, 여기에서는 여러 동아리들이 부스를 운영한다.[26] 대체로 자연과학 현상이나 역사, 사회과학을 이용한 교육적이고 건전한 재미를 추구하기 때문에, 부스에 실망하는 학생들도 적지 않다. 또, 주변 남고들에 비해서도 문과 학생이 매우 적기 때문에 대부분은 이과 동아리로 구성된다.

운동장 구석에 있는 건물을 통해 들어갈 수 있는 체육관은 공연장으로 바뀌어 재학생 공연과 찬조공연이 포함된 '울림제'를 진행하는데, 여고의 찬조공연 때만[27] 건물 가득 찬 사람들과 신나는 음악 속에 무르익은 분위기를 즐기는 것이 나쁘지 않다. 하지만 실내에서 진행되는 공연 특성상 들어갈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고, 부스 활동을 통해 도장을 채운 후 티켓으로 교환해야 하기 때문에 울림제를 보기 위해서는 최대한 일찍 오는 것을 추천한다.

울림제가 진행되는 체육관 입구 앞에는 노래방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 노래를 부를 수도 있다. 사람이 많아서 그런지 대부분의 참여자들의 실력이 매우 좋은 편이다. 늦게 도착해 울림제를 볼 수 없는 사람들은 노래방 공연이라도 보면서 만족해야 한다.

참고로 축제기간 동안 1, 2학년이 체육대회와 축제를 즐길 때 3학년들은 그 소리를 들으며 수업에 참여해야 한다. 쉬는 시간마다 창가에 몰려서 운동장을 하염없이 바라보는 3학년들을 보면 씁쓸하기도 하다.

6. 출신 인물

<colbgcolor=#050099> 정계 국회의원 강병원
정치인 김용(1966)
국회의원 노웅래
정치인 류청(1966)
정치인 이병도(1973)
정치인 이상헌(1957)
정치인 이주원(1970)
정치인 이호근(1965)
정치인 정준호(1970)
정치인 지승호
정치인 최병윤
정치인 최기일
정치인 한평석
공직/공공기관 한국부동산원장 김학규
법조계 윤준
임정엽
이승일(사법고시 제50회 수석합격)
황정근
언론/방송업계 KBS 아나운서 김홍성
KBS 아나운서 이창진
(前) MBC 앵커 최일구(4회)
(前) KBS 아나운서 손범수(7회)
투니버스 PD 신동식
연예계 배우 김보성
방송인 겸 치과의사 김형규
배우 남궁민
배우 맹세창
배우 오지호
방송인 겸 한의사 이경제
개그맨 양종철
가수 유열(4회)
가수 이정석
개그맨 황봉알
가수 임성민
교육계 EBSi / 이투스 한국사 강사 최태성
메가스터디 화학 강사 고석용
메가스터디 수학 강사 김기현

7.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서울 지하철 3호선이나 6호선을 타고 연신내역에서 내려 연신내역.물빛공원역 버스 정류장에서 서울 버스 은평06 버스를 타고 대성중.고등학교역 버스 정류장에서 내리면 된다.

8. 기타

매년 교사들의 훈화복붙를 모아서 "십분간의 사색"이라는 책으로 엮어 전교생에게 배포한다. 이 책이 발간되는 날이면 학생들은 각자 관심 있는 교사의 글을 읽느라 분주하다.

매 학년 초에 교지인 '大成'을 발간해 전교생에게 배포한다. 매 학년 말마다 교지편집부원을 모집해 교지를 만드는데, 전교생에게 배포하므로 글쓰기 실력이나 유머감각을 뽐내고 싶다면 함 참여해 봐도 좋다. 자신이 쓴 글엔 자신의 이름이 붙으므로 신중히 작성하는 게 좋다.

2006년에 장학퀴즈 학교대항전에서 4승을 달성했으나, 2007년 2월 방영된 2006 퀴즈제왕전에서 포항제철고등학교에게 패배했다. 2002년 2월에도 장학퀴즈에 20명의 학생들이 출연했다.

2013년 도전 골든벨에 출연 요청을 받았지만, 후에 방송사에서 잠정 무제한 연기해버렸다. 이미 참가 신청을 했던 학생들은 시무룩. 사실 2001년에 이미 대성고등학교가 출연한 전례가 있다. 도전 골든벨 방영 회차 목록. 2001년 2월 즈음에 촬영하여 3월 9일(75회) 방영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현재 해당 프로 홈페이지의 VOD 서비스 목록에는 누락된 상태. 참고로, 학교 내부에는 도전 골든벨을 진행할 시설이 없어 외부(강서구 소재)에서 촬영이 진행되었다. 이때 프로그램 진행자가 KBS 김홍성, 손미나 아나운서였는데, 김 아나운서가 이 학교 출신이라 문제 풀이 중간에 본인의 은사에게 절을 올리는 등 감사를 표하는 이벤트를 연출하기도 했다.

2014년과 2015년, 호서대학교 내 다양한 비리 사건이 터졌을 때, 학생들이 SNS에 '다음은 대성인가..?[28]' 라는 댓글이 폭주하였다. 여담으로, 옥상간판(네온사인 간판)은 호서학원 이사장유언이라는 소문이 있다. 2021년 4월쯤 자율형사립고 대성고등학교라고 적혀 있는 네온사인판에서 자율형사립고 부분을 떼어냈다.

9. 사건 사고

2018년 12월 18일, 이 학교의 수능 끝난 고3 학생들이 강릉시펜션에서 강릉 펜션 일산화탄소 누출 사고의 피해자가 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낳고 있다. 총 10명의 피해학생 중 3명이 사망하였고, 나머지 7명은 치료를 받은 뒤 회복되었으나, 생존한 학생 대부분은 평생 씻지 못할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다는 후속 보도가 존재한다. 3명의 사인은 보일러가스 유출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1] [29][기준] 2023.3.4[기준] [4] 이사장 김상원 변호사 및 전 대법관[5] 2004~5년까지만 해도 겨울철에 이 언덕이 얼어붙으면 학생들이 쉽게 미끄러졌기 때문에, 학교에서 줄다리기용 밧줄을 언덕 아래로 늘어뜨려주었다. 요즘 학생들은 우스갯소리로 생각하는 듯 하지만, 엄연히 있었던 일이며, 밧줄이 없으면 올라갈 수 없는 것은 아니었을 뿐이다. 그래도 밧줄이 언덕 오르기에 큰 도움이 되었기 때문에 상당수 학생들은 밧줄을 잡고 올라가곤 했다. 이 때문인지는 모르겠으나 지금은 학교 앞 언덕에 열선을 깔아 언덕이 얼지 않도록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6] 우리나라 스키장 중상, 상급 슬로프의 평균 경사도와 같다...[7] 대성중학교[8]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고있을 때 바닥에서 자주 출현한다.[9] 특히나, 1층 진로교육실에서 자주 출몰한다.[10] 2016년 1학년 ASI 탐구대회에서 앵봉산 생태조사를 한 학생이 대상을 받았다.[11] 낮은 층은 모두 1학년의 몫이다. 1년만 고생하자(...).[12] 대성중학교는 대성고와 비교해 산에 붙어있기 때문에 벌레가 아주 많다.[13] 다만, 2000년대 초중반까지만 하더라도 한 달에서 두 달 간격으로 학생부 교사들이 각 교실을 돌면서 학생들의 두발을 점검하는 공포의 용의 검사 시간이 존재했다. 당시에는 이 검사 시간에 두발 불량으로 걸리면, 기준보다 머리를 더 짧게 자르고 와서 재검을 받은 뒤, 교내 청소 등의 봉사 활동을 해야 했다. 복장에 대해서도, 지나치게 프리한 복장이나 반바지나 츄리닝바지, 샌들이나 슬리퍼를 신고 등교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느 정도의 단속이 있었다. 물론 그 당시엔 교복이 없었고 자율복장이었기 때문에, 그때도 인근의 다른 학교에 비해서 다소 널널한 편이었던 것은 사실이다.[14] 2023학년도부터 다시 생겼다.[15] 중학교 건물과 연결되어있다.[16] 주로 중학생이 사용하며, 고등학교 성가합창제가 열린다.[17] 물리지학실,화학실,생물실.[18] 중•고등학교가 같이 사용하는 운동장 치곤 작은 편이다.[19] 국영수 3과목만, 3학년만 해당.[20] 고1 1학기 중간고사의 난이도 자체는 고1 3월 학력평가와 비슷하거나 약간 더 어려운데, 문제는 등급. 분명히 3모랑 난이도가 비슷했고 원점수도 비슷한데 등급이 나락으로 가버린다.[21] 참고로 자사고 시절이 아니라 일반고 전환 후 이야기다.[22] 특히 과학 계열의 공통 및 일반선택 과목이 이런 경향이 크다. 완벽한 암기는 기본이고, 자료해석(+ 수리추론) 능력까지 요한다.[23] 참고로 수학에는 수능식 천지선다 단답형이 나온다.[24] [30][25] 부스체험과 울림제는 8시에 끝나기 때문에 8시 이후에는 뒷정리를하는 교사와 재학생들이 더 많다.[26] 과거에는 학교 건물에서 귀신의집, 방탈출 등을 진행하기도 했지만 코로나 이후부터는 안전상의 이유로 학교 건물에는 출입이 제한된다.[27] 말이 찬조공연이지, 여자 아이돌 그룹의 춤과 노래를 한다... 당연히 남고인 대성고에서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인다. 물론 이를 부정적으로 바라보는 교사들도 존재한다.[28] 호서대학교를 비롯한 서울호서직업전문학교와는 같은 호서재단 소속이므로 학생들 사이에서 갈대대호라는 괴담도 돌 정도로 관심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