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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개봉초등학교 서울開峰初等學校 Seoul Gaebong Elementary School | |
개교 | 1971년 9월 1일 |
유형 | 초등학교 |
형태 | 공립 |
교장 | 제16대 도형록 |
교감 | 이정식, 이주연 |
교훈 | 착하게 슬기롭게 튼튼하게 |
교화 | 목련 |
교목 | 은행나무 |
학생 수 | 1,024명 |
교원 수 | 70명 |
주소 |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로16길 30-11 |
홈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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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구로구 개봉동에 위치한 초등학교이다.2. 학교 연혁
- 1971. 09. 01. 서울개봉초등학교 설립 인가(초대교장 이영규)
- 1971. 12. 04. 개교(5학급) - 오류, 고척국교에서 분리
- 1972. 02. 07. 제1회 졸업식 거행(74명)
- 1979. 03. 05. 양궁부 창단
- 1984. 03. 01. 서울개명초등학교로 분리(1,273명)
- 1998. 09. 01. 서울개웅초등학교로 분리(930명)
- 2020. 09. 01. 제15대 손창호 교장 부임
- 2021. 02. 08. 제49회 졸업식 (졸업생 수 178명)
- 2023. 02. 10. 제51회 졸업식 (졸업생 수 149명)
- 2023. 03. 01. 제16대 도형록 교장 부임
3. 교가
아침 조화 시간에 교가를 부르곤 하는데 2절은 부르지 않고 1절만 부른다. 학교에서 나눠 주는 자료에 위 사진과 같은 내용이 나와 있기에 2절의 존재는 알 수 있으나 다들 2절의 가사는 잘 외우지 못한다.
4. 학교 생활
- 학생들은 교내에서는 실내화를 신어야 하며, 체육 시간에 운동장을 쓸 때는 운동화로 갈아신는다. 그래서 근처 문방구에서 신발 주머니와 실내화를 팔곤 한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들어와서 현관 앞에서 일단 신발부터 갈아신는다. 또한 교실은 아예 맨발로 들어가야 해서 신발주머니는 교실 앞 구조물에 걸어놓고 실내화는 신발장에 넣은 뒤 교실로 들어간다.
5. 출신 인물
6.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6.1. 버스
- 광명 버스 1
- 광명 버스 11
- 광명 버스 17
- 광명 버스 22
- 광명 버스 39
- 안산 버스 301
- 안산 버스 320
- 시흥 버스 530
- 서울 버스 6616
- 서울 버스 6637
- 서울 버스 6638
- 서울 버스 6713
- 서울 버스 구로03
- 서울 버스 구로04
- 서울 버스 구로11
6.2. 지하철
7. 기타
- 급식실
- 운동장이 상당히 넓은 학교였는데, 2013년에 운동장 한쪽에 급식실을 준공하면서 그 넓던 운동장이 반토막이 나 버렸다. 급식실이 생김으로써 교실에서 밥을 먹고, 급식 당번을 돌아가며 맡고, 어린 말썽꾸러기들이 음식을 교실 바닥에 쏟는 등의 풍경이 전부 사라졌다. 급식실이 생긴 뒤로는 급식실에서 일하는 아줌마들이 배식을 해 주게 되었고 1~2학년, 3~4학년, 5~6학년 식으로 나누어 식사 시간을 정해서 먹게 되었다. 이 급식실 건물은 기존 학교 건물과 완전히 건물 안에서 이어지게끔 설계되어 급식실을 가기 위해서 1층 현관을 나서야 할 필요가 없다. 2층 복도에서 갈 수 있다.
- 2013년에 급식실 공사가 한창일 때는 운동장에서 티볼을 할 때면 제법 공을 멀리 보낼 경우 공사장 벽을 넘어가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때는 공을 다시 가져올 수가 없어서 그냥 홈런으로 인정하곤 했다. 초등학생 수준에서는 공사장 벽을 홈런의 기준으로 삼기에 운동장 귀퉁이로부터의 거리가 굉장히 적절했다. 드물게 바닥에 튕긴 뒤 벽을 넘어가기도 했는데 이때는 야구의 규칙처럼 2루타가 되곤 했다.
- 도서관
- 개봉초등학교 옆에 개봉도서관이 2009년 7월 27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쯤에 운영을 시작했다. 1층은 어린이용의 자그마한 열람실로 부모들이 아이에게 책을 읽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으며 2층에는 일반 주민들을 위한 도서관, 열람실, 휴게실이 조성되어 있다. 일반 주민들은 3층에 올라갈 수 없게 계단참에 쇠창살이 설치되어 있는데, 3층은 다름 아닌 초등학교 도서관이기 때문이다. 이곳은 개봉초등학교 학생들과 교원들만 이용할 수 있다. 도서관 건물 역시 급식실과 마찬가지로 원래 없었다가 나중에 생기면서 기존의 학교 건물과 연결되도록 설계되었는데, 오직 3층에서만 학교에서 도서관으로 건너갈 수 있다. 이 통로는 ㄱ자 모양으로서, 1층과 4층에는 아예 통로가 없으며, 2층은 통로가 있으나 이 통로를 다름 아닌 휴게실로 조성하였고 학교 쪽에서 볼 때 통로가 시작되는 경계에 쇠문을 설치하여 단단히 잠가 놓았는데, 휴게실과 학교 쪽의 외벽이 유리창이다 보니 서로의 모습이 보인다. 이 쇠문을 학교 쪽에서 발로 차거나 하면 2층의 휴게실을 이용하는 주민에게 민폐를 끼칠 수가 있고 유리창 때문에 누가 그랬는지 다 보이기 쉬우므로 주의해야 하며, 그 반대도 마찬가지이다.
- 이 도서관이 생기기 전에는 학교 도서관이 학교 건물의 4층 계단 바로 앞에 있었다. 유독 그곳만 원목 판자로 바닥을 꾸며 놓아서 학생들이 실내화를 신고 돌아다니면 자박자박 소리가 많이 났다. 이때의 도서관은 그 위치와 형태상 그저 하나의 교실로 쓰일 만한 공간이었고 실제로 이 도서관의 바로 밑, 그러니까 3층과 2층에서 계단 바로 앞에 위치한 공간은 모두 학생들이 공부하는 교실이었다. 즉, 예전의 도서관은 단지 교실 한 개 크기에 불과했으며 그 안쪽은 벽 쪽에 책장을 몰아놓은 간소한 형태였다. 도서관 건물이 따로 생긴 뒤에는 기존의 도서관 자리는 또 하나의 교실로 대체되었다.
- 새로 생긴 3층의 도서관은 아예 별도의 건물로서 아주 말끔하며, 냉난방이 아주 잘 이루어지고 권장 도서, 만화책 등 여러 종류의 책들이 잘 구비되어 있다. 예전의 도서관과는 비교가 전혀 안 될 정도이다. 2층의 도서관과는 상당히 다른 모습이지만 도서관 밖의 주변 모습은 음수대(정수기), 화장실 등의 모양과 위치 등이 2층과 사실상 동일하다.
- 놀이터
- 놀이터 역시 세월이 흐르면서 모습이 여러 번 바뀌었다. 2000년대 후반까지는 모래가 있는 놀이터였고 사람이 올라가면 잘 찌그러지는 낡은 타이어를 구해다가 모래밭에 박아 놓음으로써 그 위를 징검다리처럼 밟고 지나가도록 만들어 놓았었다. 또한 높이가 다른 세 개의 철봉과 높이 순서대로 '빨주노초파남보'의 색을 띤 일곱 개의 공들을 매달아, 배구의 스파이크를 하듯이 점프해서 때릴 수 있도록 해 놓은 시설이 있었으며, 사다리 몇 개를 옆으로 붙여서 수직으로 땅에 박아 놓은 듯한 구조물과 정글짐 또한 있었는데, 이 모든 것이 2010년대에 하나둘 사라졌다. 낙후되었다는 이유와 위험하다는 이유로 추정된다. 특히 사다리 구조물은 그 꼭대기가 초등학생 키의 네다섯 배는 되었기에 발이라도 헛디디면 큰 부상으로 이어질 우려가 있었다.
- 나중에 모래 놀이터는 자취를 감추고 놀이터 문서에도 설명되어 있는 추세에 따라 개봉초등학교도 우레탄 바닥으로 교체하고 미끄럼틀을 비롯한 스테인레스강 재질의 여러 구조물들을 설치했는데, 이로써 원래 그 자리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환골탈태했다.
- 2010년대 후반에 또 다른 대대적인 공사를 실시하여 더욱 말끔한 시설로 재탄생했다.
- 대강당
- 대강당은 2009년 7월 27일에 공사를 시작하여 2010년대 초반에 새로 생겼다. 원래 2층에 소강당만이 있었는데 더 큰 강당을 지은 것이다. 명칭은 대강당이지만 사실 체육관으로서의 역할이 크다. 여느 학교가 다 그렇듯 교내 시설 중 가장 탁 트인 곳이 체육관이다 보니 개봉초등학교도 이곳에서 졸업식, 임원 수련회, 장기자랑 등의 행사를 진행하며 물론 체육 시간도 운동장과 더불어 이곳에서 진행한다. 사실 크기는 그다지 크지 않으며, 양쪽으로 농구대가 설치되어 있으며 앞에는 무대가 설치되어 있다. 농구공, 배구공 등 체육 시간을 위한 도구들도 있다.
- 양궁장
- 정문으로 들어오면 바로 앞에 양궁장이 있다. 이곳은 양궁부가 아니면 들어갈 일이 없기 때문에 존재조차 의식하지 못하고 살다가 졸업해 버리는 경우가 많다. 들어가 보면 운동장처럼 흙 바닥이 조성되어 있고 활과 화살 그리고 과녁이 구비되어 있다. 1979년에 창단된 개봉초등학교 양궁부는 예로부터 좋은 성적을 내는 것으로 유명했으며 지금까지도 전국과 서울시 규모의 대회에서 다수 입상함으로써 그 명맥을 이어오고 있다. 양궁 국가대표팀의 감독을 포함하여 실업팀에서 뛰고 있는 선수 중에는 개봉초 출신이 여럿 있다.#
- 음수대
- 음수대가 있어서 체육 시간이 끝나고 나면 얼굴을 돌려 수도꼭지 아래에 입을 대고 물을 마실 수 있었는데 2013년경부터 모종의 이유로 단수된 모양이다.
- 병설 유치원
- 서울개봉초등학교에는 병설 유치원이 있다. 2000년 2월 18일에 4학급으로 개원하여 현재까지 운영되고 있다. 학교 정문으로 들어와서 바로 앞에 있는 현관으로 입장하면 1층에 컴퓨터실이 가장 먼저 보이는데, 그보다 더욱 구석까지 걸어가면 유치원이다. 개봉초등학교 학생들 중에는 이 병설유치원 출신인 경우도 종종 있다.
- 지하 1층
- 지하 1층이 있다! 병설 유치원 바로 오른쪽에 자그마한 오르막길이 있는데 그곳을 지나면 바로 어둑어둑한 계단이 시작된다. 이곳을 내려가면 일자형 복도가 학교의 양쪽 끝을 이어주듯이 쭉 나 있고 길 한쪽에 다목적실 등의 여러 공간들이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병설 유치원 쪽에서 지하 1층으로 내려가 복도를 끝까지 걸어가면 그 반대쪽에도 계단이 있다. 단 이 계단에는 쇠창살이 설치되어 이쪽으로는 통행할 수 없었다.
- 2008년까지만 해도 이 지하 1층에서 주산·암산, 그리기(미술) 등 방과후 프로그램을 진행했었는데 그 이후로는 방과후 교실을 다 지상에 있는 일반 교실 및 시설에서 진행하게 되어, 학생들이 지하 1층을 구경할 일은 없게 되었다. 이 지하 1층의 교실을 들어가 보면 여타 교실과 비슷하게 생겼었으며, 교탁과 책상과 의자가 구비되어 있었다. 단 창문이 있었는데 전부 쇠창살로 막혀 있어 그 너머를 볼 수 없었고 지하다 보니 애초에 창문을 열어 봐야 바깥 모습이 보이거나 바깥 공기가 통할 리 만무했을 테니, 왜 지하에 창문이 있는지 이상할 정도이다.
- 교정의 토끼
- 2008년만 해도 교정에서 토끼를 키웠었다! 토끼는 그 이후로 사라진 지 오래이며 이젠 그 자리에 커다란 급식실이 들어서서 토끼를 데려다 키울 만한 공간도 마땅치 않다.
- 체벌
- 2000년대 후반까지만 해도 자로 손바닥 때리기, 손 들고 벌 서기, 오리걸음 시키기 등 체벌이 잔존했으나 2011년에 모든 체벌이 불법이 되고 체벌에 대한 인식이 점점 바뀌면서 개봉초등학교에서도 2010년대부터는 점점 사라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