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2 17:28:58

서남암문

수원화성
{{{#!wiki style="margin:0 -10px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6px -1px -11px; word-break: keep-all""
<colbgcolor=#c00d45> 행궁 <colbgcolor=#fff,#1f2023>화성행궁
성문 장안문(북문) | 창룡문(동문) | 팔달문(남문) | 화서문(서문)
수문 화홍문(북수문) | 남수문
장대 동장대 | 서장대
돈대 동북공심돈 | 봉돈 | 남공심돈 | 서북공심돈
적대 북동적대 | 남동적대 | 남서적대 | 북서적대
노대 동북노대
각루 방화수류정(동북각루) | 동남각루 | 화양루(서남각루) | 서북각루
포루 북동포루 | 동북포루 | 동일포루 | 동포루 | 동이포루 | 남포루 | 서포루(西舖樓) | 서포루(西砲樓) | 북포루 | 북서포루
북동치 | 동일치 | 동이치 | 동삼치 | 남치 | 서삼치 | 서이치 | 서일치
암문 북암문 | 동암문 | 남암문 | 서남암문 | 서암문 }}}}}}}}}

파일:화성 서남암문.jpg

西南暗門 / seonamammun

암문은 성곽의 깊숙하고 후미진 곳에 적이 알지 못하도록 만든 출입구이다. 사람이나 가축이 통과하고 군수품을 조달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치되었으며 이 문은 용도(甬道: 담을 양쪽으로 쌓아 만든 길)의 출입문이기도 하다. 5개의 암문 중에서 유일하게 포사(舖舍)가 설치되어 있는 것이 특징이다. 1796년(정조 20) 8월 6일 홍예가 완성되었다.

포사(舖舍)는 성 밖의 위험을 성 안으로 알리는 역할을 하는 시설이다. 깃발을 휘두르거나 대포를 쏘아 위급신호를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