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Xiaomi에서 생산한 IT기기나 스마트 기기로서, 다양한 제품이 있다. 수많은 OEM 상품을 상표만 빌려주는 식으로 생산하는 경우가 많아 온갖 잡다구리한 물건이 자주 쏟아져나온다. OEM이라도 샤오미라는 호칭을 달고 나온 이상 준수한 성능에 적절한 가격, 즉 가성비를 잡고 나오는 제품이 절대다수이긴 하니 기본 검수는 한다고 볼 수 있다.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국내외 많은 업자들이 Xiaomi와 관련이 없는데도 온갖 물건을 샤오미라는 이름을 붙여서 판매 중이다. Xiaomi의 제품은 무조건 Xiaomi, Mi, Mj가 붙는다.
자회사 또는 생태계 회사 제품은 Xiaomi가 붙지 않는다. 하지만 해당 기업들이 결국 Xiaomi 이름으로 나오는 제품을 만들다보니 구분이 쉽지 않아 보통 Xiaomi 제품은 Xiaomi 자회사, 생태계 제품까지 주로 포함해서 말한다.
하지만 온라인 상, 수 많은 판매자가 Xiaomi 생태계는 커녕 Xiaomi와 관련이 하나도 없는 제품까지 중국에서 만들어졌다는 이유 하나로 샤오미라는 명칭을 붙여 판매하는 경우가 잦다.
2. 스마트 디바이스
2.1.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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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aomi 자회사 BlackShark 스마트폰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BlackShark Shark 시리즈 문서 참고하십시오.
- Xiaomi
- Mi A1 2017년 12월 14일 국내 출시. Android One 제품군이다.
- Xiaomi MI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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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 Note
Mi Max[단종]- Redmi Note
OS 업그레이드 및 보안 업데이트를 지원정보는 여기에서 확인
2.2. 태블릿
2.3. 노트북
3. 주변 기기
3.1. 보조 배터리
자세한 내용은 Mi Power Bank 문서 참고하십시오.3.2. 이어폰
자세한 내용은 Xiaomi Piston 문서 참고하십시오.3.3. 헤드폰
자세한 내용은 Mi Headphone 문서 참고하십시오.3.4. 스피커
아직 일반 스피커는 없으며, 모두 블루투스 스피커 제품군이다. 최근에는 중국내수 한정으로 AI스피커도 출시되었다.3.4.1. Xiaomi Canon Speaker
Xiaomi 블루투스 스피커의 1세대 모델이다.
후속 모델인 큐브박스 와의 차이는
- 마이크 내장 (핸즈프리 통화 가능)
- 재생 및 볼륨 곡 넘기기 버튼
2016년 4월 2세대 모델과 미니 스피커 모델이 출시되었다.
1세대에서는 볼륨 버튼과 곡 넘기기 버튼은 하나의 버튼으로 , 누르는 길이에 따라서 달리 동작하는 방식이였지만, 2세대 모델은 상단의 몸체를 돌려 볼륨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기존보다 오작동의 여지가 줄었다. 대신 곡 넘기기 기능이 삭제되었다.
미니 모델은 출력이 5W에서 2W로 줄었지만, 손바닥 반만 한 크기의 작은 크기가 특징인 제품이다. 전원 버튼과 충전 단자밖에 없다.
3.4.2. Xiaomi CubeBox
CubeBox(큐브박스)라는 이름의 Bar(바)형 스피커. 블루투스 4.0 규격을 이용해서 기기와 페어링해 사용한다. 페어링된 기기와 10미터 정도의 거리 이내에서 정상작동 한다고 하며, 정말로 스피커 이외의 기능은 없는 군더더기 하나 없는 제품이다. 있는 거라곤 그저 전원 버튼 하나뿐. 하지만 단순해 보여도 2.1채널[2] 스피커이며, 리뷰들을 보자면 작은 덩치에 비해서는 출력이 5와트이기 때문에 꽤나 큰 소리를 낼 수 있다고 한다. 그렇다고 정말 풍부하고 커다란 서브우퍼의 울림을 기대하면 곤란하지만..
다만 너무 큰 소리를 내게 되면 진동이 자기 무게를 이겨버려서 스피커가 걸어다니는 현상을 볼 수 있다고 한다.(....)영상 내장 배터리를 이용해서 사용하며, 충전은 흔한 안드로이드 휴대폰의 충전기 규격인 Micro 5핀 충전기를 사용한다. 또한 기본적으로 충전기는 동봉 되어있지 않은데, '충전기 넣을 돈으로 본체에 더욱 신경썼다'라고
하지만 가성비로 알려진 만큼 품질 문제도 종종 발견되고 있다. 구체적으로 사례를 들자면 바로 재생 시, 정지 시, "왼쪽스피커"에서 잡음이 난다는 것이다. 모든 Xiaomi 큐브박스 블루투스 스피커가 이러한 증상을 보이진 않으나 주로 왼쪽 스피커에서 "지지지지"하는 화이트 노이즈가 들리며 심한 경우 조용한 발라드나, 피아노곡, 인터넷 강의, 팟캐스트 등을 들을 때 같이 섞여 나오는 화이트 노이즈를 듣고 있노라면 절로 혈압이 오른다. 또한 심할 경우 PC와 페어링 되어 있을 때 윈도우 경고음이 나는 행동을 하면 스피커에서 경고음과 함께 "지직"거리는 화이트 노이즈가 나다가 "뚝"하는 소리로 끊기기 시작한다.
이와 같은 문제가 오픈 마켓이나 소셜 커머스에서 판매자에게 문의를 하는 글이 종종 보이고 있으나 이상한 판매자들은 가성비를 들먹이며 무조건 정상이라고 하거나 양심적인 업체의 경우 교환을 해주기도 한다. 다른 카페나 사용자들에게 문의한 결과 본인들의 큐브 박스 스피커는 이러한 화이트 노이즈가 나지 않는다고 한다.
가끔가다 포장지는 스피커가 5줄이 막혀 있는데 제품을 보면 2줄로 막혀있는 제품이 있다. 특히 이러한 제품에 사운드 불량 문제가 심하며, 요즘에 나오는 제품은 포장지는 2줄, 제품도 2줄로 변경이 되었지만 그래도 문제가 심하다. 2줄로 막혀서 나오는 제품 자체에 문제가 있는 듯...
2015년 10월 8일에 199위안짜리(한화 3만 6천 원 정도) 컬러 큐브박스가 새롭게 출시가 되었다. 기존 재품 대비 AUX포트와 Micro SD카드 슬롯이 추가 되어서 자체적으로 음원을 재생 할 수 있다. 기존 제품와 같은 문제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에서 판매되는 가격은 4~5만 원대 가격으로 초반 웃돈이 있는 Xiaomi 특성상 시간이 가면 4만 원대로 가격이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3.5. 키보드
3.6. 게임패드
자세한 내용은 Mi Bluetooth Gamepad 문서 참고하십시오.3.7. 인터넷 공유기
자세한 내용은 Xiaomi Router 문서 참고하십시오.4. 웨어러블 디바이스
4.1. Xiaomi Smart Band
자세한 내용은 Xiaomi Smart Band 문서 참고하십시오.4.2. Xiaomi Watch
자세한 내용은 Xiaomi Watch 문서 참고하십시오.4.3. Amazefit
스마트 워치 브랜드. 이를 만든 Huami는 Mi Band를 만드는 협력사이지만 Amazefit Huami의 독립 브랜드이다. Mi Band와 마찬가지로 Mi Fit앱으로 관리가 가능하다. 저렴하면서 애플워치를 닮고 배터리 수명이 길고 GPS가 있는 어메이즈핏 GTS 시리즈가 인기있다.5. 카메라
5.1. 액션캠
Xiaoyi 액션카메라5.2. M1 미러리스 카메라
렌즈킷으로 12-40mm f/3.5-5.6의 줌 렌즈와 42.5mm f/ 1.8 단렌즈를 함께 출시했으며, 마이크로 포서드 센서를 사용한다. 자세한 스펙이나 내용은 항목 참고5.3. 스마트 카메라: Xiaomi Ants Xiaoyi Smart Camera
공식페이지
720p의 해상도로 녹화를 하며, 실시간으로 태블릿, 스마트폰 등의 장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동작을 감지해서 스마트폰으로 알림을 보내는 기능도 있으며, 양방향 음성 통신기능을 지원한다.
마이크로 SD카드를 삽입해서 영상을 저장할 수도 있으며, Xiaomi의 공유기인 Xiaomi Mi Router를 사용하여 저장할 수도 있다. 애플리케이션에서는 스마트폰의 G센서를 이용해서, 렌즈의 각도를 조절해서 110도 가량 움직이는 렌즈를 움직여 더 넓은 곳을 관찰할 수 있다.
참고로 Yi는 중국어로 개미를 뜻한다.[3]
5.4. Yi Dashboard Camera (샤오이 블랙박스)
1채널 블랙박스로
1296p (30fps), 1080p (60fps/30fps)로 녹화가 가능하다.
6. 가전제품
6.1. 선풍기
자세한 내용은 Xiaomi 선풍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2. 공기청정기: Mi Air 시리즈
자세한 내용은 Mi Air 문서 참고하십시오.6.3. 로봇 청소기
자세한 내용은 Xiaomi/로봇 청소기 문서 참고하십시오.6.4. TV
LG U+의 wavelet/SMS-CB 서비스인 miTV[4]와 관계가 없다.6.4.1. Mi Box
자세한 내용은 Mi Box 문서 참고하십시오.6.4.2. Mi TV
6.4.3. Mi TV 2 (2세대)
2014년 여름에 출시된 2세대 모델.보급형인 FHD 40인치와 고급형 49인치 4K 모델로 나누어 출시되었다. LG 패널을 사용하여 편광 3D 기능을 지원한다. 출시 당시에는 3999위안이라는 100만 원도 안 되는 파격가에 4K와 3D가 지원되는 TV를 출시하여 주목받았다.
안타까운 점은 2014년 출시 당시에는 HDMI 2.0이 본격적으로 보급되기 전이어서 4K@30Hz 까지만 지원된다는 점. 실제 4K를 활용하긴 대단히 애매한 물건이다.
6.4.4. Mi TV S2 (2.5세대)
2015년 7월 16일 출시한 2.5세대 TV
삼성 패널을 사용한 4K(3840 * 2160)해상도의 48인치 제품으로 기존제품과 다르게 모든 외관을 초정밀 양극산화(흔히 말하는 어노다이징) 처리한 알루미늄을 이용하여 만들었다. 두께는 9.9mm, 12.7kg으로 블루, 골드, 핑크, 그린등 프레임의 색상을 정할 수 있다.
스마트폰부터 시작된 회사이기 때문에 스마트기기로 활용할 수 있게 내부스펙도 짱짱한 편이다.
Mstar 6A928 1.4GHz 쿼드코어 칩, 2GB메모리, 8GB 스토리지를 지원하며 USB 3.0, 802.11 ac 무선랜을 지원하며 내부 OS는 롤리팝(5.0)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다.
가격은 기본형 2999위안(약 55만 원), 고급형 3999위안(약 74만 원)으로 고급형에는 사운드바가 추가로 딸려나온다.
참고로, Xiaomi에서는 이 TV를 출시하기 위해 300여 종의 특허를 등록, 구입하였다고한다.
초기형은 지나치게 얇은 두께 때문에 열을 못 이기고 스스로 커브드 TV가 되는 현상이 속출했으나 현재 생산되는 분량은 해결된 상태이다. 보통 커브드 TV가 앞쪽으로 휘는데 반해 이놈은 열을 받으면 뒤쪽으로(...) 휜다.[5]
6.4.5. Mi TV (3세대)
2015년 10월 19일 모두의 예상을 깨고 3세대 TV가 벌써 공개되었다.
엘지 패널 4K(3840 * 2160)해상도의 60인치와 55인치 제품 2종류로 이전 제품과는 다르게 색상은 측면이 금색인 골드 한 가지. 가격은 충격과 공포의 55인치 3999위안과 4999위안 두 종류 , 60인치 4999위안과 5999위안 두 종류이다.(하지만 특별 할인 행사가 아니라면 무료배송이 없고, 배송비가 기본형 150, 우퍼포함형이 200위안으로 상승한다. Xiaomi의 가격정책은 단일상품이 1kg 넘어가는 것은 묶음배송이 불가하고, 배송비를 따로 청구한다.)
두 가격대 모델 모두 기본적인 사운드바+메인보드가 포함되어 발매되고 (분해기를 보면 tv본체에는 pc 모니터처럼 아무것도 없다)각 인치의 고급형 모델은 우퍼+블루투스 컨트롤러+음성인식리모트 컨트롤+체감게임3년vip 쿠폰이 한 세트.
55인치 모델은 삼성과 lg패널의 혼용, 60인치 모델은 lg패널을 사용하는 것으로 밝혔다.
전작의 편광식 3d기능은 삭제되었고, 사운드바의 독립적인 블루투스 운영도 불가능하다. Xiaomi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통해서만 사운드바만의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블루투스의 지원이 됨에도 불구하고 타 디바이스의 소스를 받아 음악을 재생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사운드바+메인보드만의 독립적인 구매가 가능하며, 가격은 999위안, 하지만 tv패널만 따로 팔지는 않고, 단자는 전용이다.
6.5. 에어펌프
자세한 내용은 Xiaomi 에어펌프 문서 참고하십시오.1, 1S, 2, 2 Pro 총 4세대까지 출시된 자전거 오토바이 자동차 구기운동용 에어펌프. 미려한 디자인과 가성비로 호평받고 있다.
7. 이동수단
Xiaomi가 인수한 세그웨이 제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나인봇 문서 참고하십시오.7.1. 전동 킥보드
Xiaomi 브랜드 전동킥보드는 나인봇과 나비(Navee) 제조사인 Brightway가 담당하고 있다.킥보드 이름에 미지아, Mi를 쓰다가 최근에 와서는 네이밍을 'Xiaomi 전동킥보드(xiaomi electric scooter)'로 통일했다.
Xiaomi 산하에 나인봇, 세그웨이, Brightway가 모두 있다.
나인봇[6]이 제조한 Xiaomi 전동킥보드
- 미지아 M365 (ninebot.scooter.v1) : 11.5kg 8인치 킥보드. 국내에서 여우미가 수입했었다. 성능이 떨어지지만 외관이 깔끔하고 가격이 저렴해 인기가 있었다. 8.5인치의 직선화된 밸브를 쓰는 제품인데 구하기 어려운 편이다. 두꺼운 8인치 튜브로 호환된다.
- 미지아 M365 Pro (ninebot.scooter.v2)
- Mi 1S (ninebot.scooter.v3) : 중국 내수용
- Mi Pro 2 (ninebot.scooter.v4)
- Mi Lite (Essential) (ninebot.scooter.v5)
- 미지아 1S (ninebot.scooter.v6) : 중국 내수용
- Mi 3 (ninebot.scooter.v7, ninebot.scooter.v10)
- Xiaomi 전동킥보드 4 Go (ninebot.scooter.v13)
- Xiaomi 전동킥보드 4 Pro (ninebot.scooter.v8, ninebot.scooter.15/v15)
- Xiaomi 전동킥보드 5 Pro (ninebot.scooter.v16) : 중국 내수용
Brightway 제조[7]
- 미지아 전동킥보드 3 Youth Edition (dreame.scooter.t2185) : 중국 내수용
- Xiaomi 전동킥보드 3 Lite (dreame.scooter.epro)
- Xiaomi 전동킥보드 4 (dreame.scooter.t2201)
- Xiaomi 전동킥보드 4 Ultra (dreame.scooter.p2301) : Xiaomi가 MWC 2023에서 야심차게 공개한 첫 프리미엄 오프로드 전동킥보드. 나비 제조사인 Brightway가 s65 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었다. 이 제품을 기점으로 나인봇만 제조하던 Xiaomi 전동킥보드를 Brightway가 함께 제조한다.
- Xiaomi 전동킥보드 4 Lite (navee1.scooter.t2210)
7.2. 전기자전거
- 쯔싱처 Xiaomi 운마 C1: 전기자전거로, 인터넷 쇼핑몰 가격 기준 40만 원대 중후반으로 가성비가 좋다. 전조등과 후미등이 모두 달려 있으며, 색상은 메탈, 메르세데스 화이트, 스페이스 그레이, 민트 그린, 프레쉬 화이트, 클래식 레드 6가지이다.
- Xiaomi 치사이클(Xiaomi Qicycle): 판매가격 2999위안으로 운마C1보다 1000위안 더 비싸다. 한화로 52만4천원 가량. 무려 접이식이다. 차곡차곡 접으면 그냥 들고 다녀도 될 정도로 작아진다. 무게는 전기자전거임에도 14.5kg에 불과하다. 최고속은 20km/h 였으나 펌웨어 패치 이후 25km/h로 올라갔다. 주행거리는 45km이나 모터 지원이 50%, 100%, 150% 라서 실제로 50% 모드에서나 45km 근처에 가고, 150% 모드 이용시 약 30km 정도 주행가능하다.(물론 아예 모터를 끄고 주행도 가능하다) PAS(페달을 밟아야지 주행이 가능한 방식)이며, 2017년 6월 기준 국내 정식 판매 거의 확정이라고 한다.
- Xiaomi 치사이클R1(Xiaomi Qicycle R1): 차체무게 7kg에 전자변속기를 채택한 Xiaomi의 하이엔드 제품. 가격도 1만999위안(한화 약 181만 원)이라는 Xiaomi 답지 않은 고가를 자랑하지만 가성비 최고라는 입소문으로 초기 물량이 순식간에 매진되었다. 부품을 분해해서 팔아도 구매 가격보다 돈이 더 남는다는 기적의 물건.
7.3. 전기자동차
8. 기타
- 스마트 홈 키트: Zigbee를 기반으로 각종 IoT 센서를 포함하는 키트. 도어 오픈, 모션, 온도 센서와 버튼이 제공이 되며 이러한 센서의 정보를 받아서 처리하는 게이트웨이가 있다. 센서와 버튼은 배터리로 2년 동안 작동을 보증하지만 배터리 교체를 할 수 없는 소모품이다. 여기에 리모트 콘트롤러 모듈을 추가하면 각종 집안의 적외선 기반 장치들을 컨트롤 할 수 있다. IFTTT 와 유사한 방식으로 시간별, 조건별 등으로 Xiaomi 기기를 통합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1세대 게이트웨이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에 기존의 Xiaomi 온습도계와 같은 블루투스 센서류를 네트워크로 구성 할 수 없다. 2세대부터는 블루투스를 지원하기 시작했다. 또한 Aqara 제품과 호환이 되니 참고 할 것.
- 스마트 플러그 및 멀티탭: 1세대는 단순한 다규격 멀티탭, 2세대는 3개의 USB충전 포트가 추가된 단순한 제품이나 3세대 멀티탭과 같이 출시된 스마트 플러그는 wifi모듈을 내장하여 네트워크와 연동된다. 전 세계에서 사용하는 대부분의 플러그를 지원한다. 다만 영국/홍콩에서 쓰는 플러그를 꽂지 못한다. 스마트 플러그 모델은 2가지로 자사 홈 허브와 연동되는 지그비 모델과 범용 wifi 2가지가 있으니 구매 시 주의 요망. Mi 홈 앱을 통하여 단순한 전원 on/off부터 스케쥴, 타이머 기능까지 지원한다. 이 외 자매품으로 기타 스마트 기능이나 퀵 차지 등의 기능 없이 단순히 5V/2A까지 지원하는 4포트 USB 충전기가 있다.
- Mi Scale(Xiaomi 스마트 체중계): 미밴드와 마찬가지로 Mi Fit이라는 앱을 통해 이용이 가능한 스마트 체중계. 장점으로는 블루투스로 스마트폰과 연결할 수있다는 것. 체중을 재면 전용 체중관리앱인 Mi fit으로 전송할 수도 있고 일반 체중계로도 사용할 수 있다. 디자인도 심플하고 표시장치도 LCD보다 훨씬 미려한 LED를 사용하는 등 기능과 디자인이 뛰어나면서도 기존의 LCD체중계와 별 가격차가 나지 않아 인기가 높다.
한때 판매금지가 내려졌는데 그 이유가 어처구니 없게도 무게 측정방법이 kg 하나가 아닌 근[8]-파운드-kg 3가지의 선택이 가능하다는 것이라고 알려졌다. 미터법이 정착되기 전 척관법이 널리 쓰이던 시절 이를 퇴출하기 위해 있었던 시대착오적인 사문화된 규정인데 이걸 국내 경쟁업체들이 트집을 잡아 악용한 거에 불과하다. 국내 제조사들이 파는 체중계에도 근, 파운드, kg을 다 지원하는 물건들이 있으니 저건 그냥 변명이다. 2016년 1월 현재는 kg만 표시가능하도록 따로 손봐서 다시 팔고 있다.
- Mi Body Composition Scale: 위 항목(Mi Scale)의 후속 작품. 표면에 네 개의 금속 판이 들어가 있는 것이 외형상의 특징이다. 신기능으로 인바디 측정 기능이 들어갔는데, 금속 판에 발이 닿으면 전기 신호를 보내서 측정하는 방식이다. 전작과 마찬가지로 Mi fit앱을 통해 기록을 관리할 수 있다. 앱을 통해 기록되는 사항은 체중, 체지방률, 근육량, 수분, 기초 대사량, 골밀도. 가격은 좀 더 비싸졌지만 기능 추가에 두께도 얇아졌기 때문에 좋은 업그레이드가 될 듯.
- 미지아 압력 IH 밥솥 - IH 방식의 압력밥솥이며 Xiaomi다운 깔끔한 디자인에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과 연동하여 예약, 설정 등이 가능하다투
- Xiaomi TDS 수질감지펜 - 이름처럼 펜 형태의 수질측정기이며 정확히는 물의 불순물 함유량을 측정하는 기기이다. 석회 함량이 높은 수원이 많은 중국 아수도 환경의 특성을 노리고 출시한 제품인 듯.
- 미지아 온도조절주전자 - 통상의 전기주전자와 유사하지만 차이점은 스마트폰 앱과 연동하여 물의 온도를 세세하게 조정하는 것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뚜껑 열림 버튼을 누르면 절반만 열리는데 뜨거운 수증기로부터 화상을 예방하려는 목적이니 고장이 아니다.
- Xiaomi 셀카봉 - 위의 Yi카메라용 셀카봉과는 달리 스마트폰에 사용하는 셀카봉. 유선타입과 블루투스타입이 있으며 대한민국에 수입 되는 것은 대부분 블루투스 타입인 듯 하다. 두 모델의 가격은 같다.
- Xiaomi 알루미늄 마우스패드 - 두 가지 크기로 출시 되었으며 기존 업체들의 알루미늄 마우스패드에 비해 크게 저렴한 것이 특징.
- 미지아 PM 2.5 미세먼지 측정기 - 자사 공기청정기와 연동해 센서로 쓸 수 있다.
- 마지아 펜 - 수성 볼펜으로 화이트와 검정 칼라의 1세대와 골드 칼라의 2세대가 있다. 5천 원에 구할수 있는 수성펜 치고는 필기감이 뛰어나다는 편. 참고로 2세대는 국제규격이라 1세대와 2세대 간의 리필심 호환이 불가능하다.
- Xiaomi 8H M1 천연라텍스 매트리스 - [싱글] (가로) 0.9m × (세로) 1.9m × (두께) 8cm/[슈퍼싱글] (가로) 1.2m × (세로) 2.0m × (두께) 8cm/[퀸] (가로) 1.5m × (세로) 2.0m × (두께) 8cm/[킹] (가로) 1.8m × (세로) 2.0m × (두께) 8cm으로 각각 판매한다.
별걸 다 만든다
- Xiaomi Mijia 정밀 전동 드라이버 - 위의 제품과 동일하지만 마그네틱 모터가 들어가 있어 나사를 푸는데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회전 속도는 최대 200rpm이며 배터리 완총 시 400개 이상의 나사를 풀거나 조일 수 있다. 현재 2세대가 출시되었으며 2단계 토크 조절 기능이 생겼다. 물론 전원을 꺼서 수동 드라이버로도 사용할 수 있다.
- 무선충전기 - 미믹스2S 출시 동시와 발매된 10W 고속충전기와 미9 출시 동시에 발매된 20W 고속충전기가 있다. 참고로 20W 고속충전기는 차량용도 존재한다. 플래그십 라인업인 Mi MIX는 2S부터 무선충전기를 기본 제공한다.[11]
- 미지아 커피머신- 1세대 2세대가 있으며 1세대는 물조절이 가능하다. 2세대는 미홈과 연동되며 세세한 물 온도와 물양을 조절 가능하다,또한 노즐이 2개다. 1세대 2세대 모두 네스프레소 캡슐과 호환된다. 미지아 제품(5세대)과 심상(XINXIANG)제품(1~4세대)이 있다. 심상제품도 미홈 연동이 가능하니 구매시 참고할것
- Xiaomi 미트롤리(여행용 캐리어) - 본체 소재가 튼튼한 폴리카보네이트 100%로 되어있고, 구름성 좋은 360도 회전 더블휠 바퀴에, TSA 잠금장치를 갖추고도 6만 원 언더라는 가격에 출시. 내구성도 괜찮은게 입소문이 나서 공항 수하물 찾는 데 보면 같은 가방이 숱하게 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최근에는 4세대 제품까지 출시되었는데, 1세대~4세대는 큰 차이는 없는 듯. 알루미늄 캐리어도 타사에 비해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 미지아 손 세정기 - 손을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세정액이 거품으로 분사되어 양손으로 비누칠을 할 필요가 없어 편리하다.
미지아 제품과 라인프랜즈 콜라보 제품이 있다. 세정액을 다 사용했다면 전용 카트리지를 구매해서 교체 가능하며, 드라이버등을 사용하여 용기뚜껑을 탈거하면 아이깨끗해나 크리넥스와 같은 세정액으로 리필 가능하다.
- 미지아 손톱깎이 - 10위안 정도의 가격에 디자인과 절삭력이 우수하다.
- 미지아 인덕션 레인지 - 원형 형태의 제품과 사각형 형태의 제품이 있다. 다른 싸구려 제품과 달리 저온을 제대로 지원한다. 탔다 식었다 하는 제품이 많은데 미지아 인덕션은 저단에서 약하게 끓는다.
- 미지아 체온계 - 접촉식만 출시되었다. 비 접촉식은 Xiaomi 제품도 아니고 측정오차가 크니 유의 할 것.
- Xiaomi 부기보드 - 10인치, 13.5인치 모델이 있으며, 글씨가 굵게 써지는 편이다. 최근에 무려 20인치 모델도 출시하였다.
- Xiaomi 초음파 세척기 - 안경이나 시계처럼 미세한 때가 쌓이는 물건을 미세한 진동으로 세척할수 있다. 2021년 현재 3세대까지 출시되었다.
- Xiaomi RC카 - 스즈키 짐니를 모델로한 1/16스케일 RC카이다 사륜구동 오프로드 RC카이며 특이하게 조종기없이 스마트폰 블루투스로 조종한다 알리익스익스프레스 기준 40~50달러에 판매한다
8.1. Xiaomi ROIDMI
차량용 2구 USB 시거잭, 그러나 단순한 USB시거잭이 아니라 시거잭을 블루투스 4.0으로 연결해 나오는 연결장치(스마트폰)에서 나오는 소리를 FM 신호로 변환시켜주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한마디로 차량의 카오디오가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을 경우 FM신호로 핸드폰과 연결하게 만들어주는 카팩.
AUX단자가 있을 경우 AUX 블루투스 리시버로 깨끗한 음질로 들을 수도 있지만 구식 차량의 경우 AUX단자조차 없는 경우도 있다보니 찾게 되는 물건이다.
가격은 조금 비싼 USB 시거잭 수준인 만 원 전후, 국내에서는 2만 원 내외로 구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블루투스 FM 리시버자체가 찾기 힘든 수준이라 쓸 수만 있다면 괜찮은 물건.
기아, 닛산의 일부 차량에선 호환되지 않는 단점이 있다. 접촉부분에 살짝 스프링이나 작은 고리 등의 철심을 덧대는 것으로 호환되지 않는 차량에도 사용시킬 수도 있다. 다만 잘못하면 퓨즈가 나갈 수도 있으니 단단히 고정시켜야 한다.
모든 차량과 호환되는 ROIDMI 3S가 나왔다. 2S에 있던 마이크가 삭제되어 핸즈프리 통화는 안 된다.
8.2. USB형 랜카드
말 그대로 유선 인터넷이 연결된 PC에 삽입한 뒤, 프로그램을 이용하면, PC의 인터넷 신호를 Wi-Fi로 뿌려주는 공유기이다. 주 기능은 와이파이를 통한 인터넷 공유이지만 모드 변환으로 와이파이 수신용 무선 랜카드로도 사용 가능하다. 속도도 일반적인 가정용으로 쓰기에는 전혀 무리가 없는 정도. 크기는 500원 동전 하나 정도로 웬만한 USB들보다 훨씬 작다. Xiaomi 제품 답게 내수 기준으로 싸면 오천 원 내외로도 구할수 있다. 색상은 알록달록하게 다양하다. 공식페이지 여기에 MLC 타입의 8GB USB 메모리와 결합한 형태의 공유기도 있다 공식페이지 이쪽은 색상이 몇가지 없으며 가격은 내수기준 1만 5천 원 내외. 저장공간이 있는 만큼 와이파이 설정용 프로그램의 설치 파일이 기본적으로 들어있다.
[단종] [2] 정확하게는 2개의 풀레인지 스피커와 1개의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사용한다. 패시브 라디에이터가 인클로우저 내의 음압을 역위상으로 변환해 진동, 전면부 스피커들과 동위상의 저음을 내보내도록 하는 시스템이다. 대다수 유닛의 출력을 크게 올리지 못하는 스피커들이 낮은 저음 하한치를 구성하기 위해 이 방법을 사용한다. 물론 다붐 같은 업체는 풀레인지 2.5w 두개에 15w 서브우퍼를 두는 경우도 있지만 이건 극히 드문 케이스.[3] 실제 글로벌 명칭이 Xiaomi Ants Xiaoyi Smart Camera이다.[4] 방송 메시지이자 2G(1xRTT, Rev.0)/3G(Rev.A/B)망 긴급재난문자 서비스.[5] 초기 설치시에 수평계를 이용하여 패널을 수직으로 잘 세워놓으면 사용하면서 휘는 문제는 회피할 수 있다.[6] 2012년 설립, 2015년 세그웨이 인수[7] 모델명에서 볼 수 있듯이 Xiaomi 로봇청소기를 만들던 드리미(기업)에서 나온 회사이다.[8] 한국의 근(600g)이 아니라 중국의 근(500g)이다.[9] 1F 모델 기준[10] 자석이 있어서 편하게 교체가 가능하다.[11] 2S는 최고가 모델만 무선충전기를 기본 제공했으나, 미믹스3는 전 사양 기본 제공이다. 전부 10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