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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5 15:53:00

선행 양산형 겔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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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모빌슈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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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연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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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온 공국
모빌슈트 RX-78-2 건담
(G.P.A.R.T.S G파이터 | FF-X7 코어 파이터)
MS-06S 샤아 전용 자쿠 II MS-06F 자쿠 II
MS-05 자쿠 I MS-07 구프
MS-09 MS-09R 릭 돔
RX-77-2 건캐논 YMS-14 선행 양산형 겔구그 MS-14 겔구그
RX-75-4 건탱크 YMS-15 MSM-07 즈고크
RGM-79 MSM-03 곡그 MSM-04 앗가이
RB-79 MSM-10 족크 MSN-02 지옹
※ 1979년작 「기동전사 건담」에 출연한 기체만을 망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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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MS-14
선행 양산형 겔구그
先行量産型ゲルグ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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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아 아즈나블 전용기
(전면)
샤아 아즈나블 전용기
(후면)
1. 개요2. 제원3. 바리에이션4. 극중 활약상5. 모형화
5.1. HGUC5.2. MG
6. 게임에서의 선행 양산형 겔구그7. 관련 문서

1. 개요

시험기였던 MS-06R-3S 고기동형 자쿠 II 겔구그 선행 시작기로부터의 피드백을 통해 개발되어 자쿠 II의 계보를 잇는 후계기로도 볼 수 있지만 군부 주도의 개발 프로젝트였던 탓에 지오닉 사 외에도 치매트 사를 포함한 다수의 메이커가 개발에 참여하여 기존의 지온군 모빌슈트의 장점이 어우러진 기체로 완성되었다.

MS-14A 겔구그의 선행 양산형으로서 총 25기가 생산되었으며 그 중 1기가 샤아 아즈나블 소령에게 지급되었고 나머지 24기는 키마이라 대에 배속된 것으로 알려졌다.[1] 이처럼 에이스 파일럿이나 부대 지휘관을 중심으로 지급되어 '지휘관용 겔구그'라고도 불리게 되었고 이에 따라 형식번호도 MS-14S라고 호칭하기도 하였으나 정식 형식번호는 아니다.

키마이라 대에서는 고기동형으로 개수된 12기 이외에도 캐논형으로 개수된 12 ~ 15를 운용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고기동형의 운용 숫자는 명확하지만 이를 백팩 교체를 통해 캐논형으로 환장해서 사용한 것인지 구분해서 사용한 것인지는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정확한 운용 숫자는 불명이다.

IF 시나리오로 흘러가는 기렌의 야망 시리즈 등에서는 이외에도 가르마 자비, 람바 랄 등 다양한 인물에게도 지급되지만 IF인 만큼 설정은 딱히 존재하지 않는다.

2. 제원

YMS-14 Gelgoog Early Production Type
명칭 선행 양산형 겔구그 (지휘관용 겔구그)
형식 번호 YMS-14 (MS-14S)
전고 19.2m
본체 중량 53.5t
완전무장 중량 73.3t
동력 미노프스키식 핵열융합로
출력 1,440kW
추력 불명
최대 가속 불명
센서 유효반경 6300m
운용 인원 단좌식
표준 무장 빔 라이플
빔 나기나타
110mm 머신 캐논
실드
알려진 탑승자 샤아 아즈나블
로버트 길리엄
디자이너 오오카와라 쿠니오

3. 바리에이션

4. 극중 활약상

원작 기동전사 건담 TV 애니메이션에 등장하는 것은 샤아 아즈나블의 탑승기(샤아 전용 겔구그) 뿐인데, 지옹을 제외하고 가장 성능이 뛰어난 샤아 전용기지만 활약상은 가장 저조하다. 상대인 아무로 레이의 기량이 크게 향상되어 있었고, 특히 마그넷 코팅으로 건담의 반응성을 강화한 후에는 전혀 상대가 안 되었다. 샤아 전용 겔구그(와 그 파일럿인 샤아)의 비참함을 잘 나타내는 대사로 라라아 슨의 “대령님, 방해돼요!”가 유명하다.

38화 <샤아와 세이라>(シャアとセイラ)에 등장, 마 쿠베에 이어 건담에게 도전한다. 허나 별다른 성과는 없고, 극은 샤아 아즈나블이 동생(세이라 마스)과 마주치는 부분에 비중을 두고 있다. 이때까지도 프로토타입(YMS-14)이었다는 설정이다.

40, 41화는 라라아 슨사이코뮤 모빌아머엘메스를 호위하는 역할을 하며, ‘솔로몬의 악몽’을 요격하러 나선 아무로의 건담 및 세이라 마스의 G 파이터와 난전을 벌인다. 강력한 모빌아머인 라라아의 엘메스, 뉴타입으로 급성장중이던 아무로의 마그넷 코팅 건담, 지구연방의 슈퍼병기인 G 파이터가 싸우는 틈에서 존재를 어필하려 애써보지만, 왕년의 붉은 혜성이란 이름이 무색하게 팔만 잃어버리고 라라아의 엘메스까지 격파당한다. 이 에피소드를 “붉은 혜성이 땅에 떨어진” 에피소드로 꼽는 팬들도 있으며, 이후 실제로 샤아는 붉은색 전용기를 타지 못한다.[3]

5. 모형화

5.1. HGUC

파일:HGUC_YMS-14.jpg
<colbgcolor=#F08080><colcolor=white> 등급 High Grade Universal Century
스케일 1/144
발매 2006년 7월
가격 1,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건담홀릭 리뷰 (세븐일레븐 오리지널 컬러 Ver.)

가동률과 사출색 모두 양호하며, 소위 “리파인”을 최대한 절제해 원작에 충실한 조형도 호평받았다. HGUC 겔구그들 중에 설정 두정고(19미터)가 제대로 재현된 유일한 겔구그이기도 하다(겔구그 마리네는 전부 너무 작게 조형되었다). 스커트 아머 분할로 고관절 완전 가동이 가능하다는 점도 겔구그 팬들에게 어필했다. 유일한 결점은 팔꿈치 관절 가동각이 90도라는 점 정도.

5.2. MG

파일:MG_Char_Gelgoog_1.0.jpg 파일:MG_Char_Gelgoog_2.0.jpg
<colbgcolor=#F08080><colcolor=white> 등급 Master Grade
사이즈 1/100
발매 1996년 12월 (1.0) / 2007년 7월 (2.0)
가격 3,000엔 / 4,500엔
리뷰 달롱넷 리뷰 (1.0), (2.0)

6. 게임에서의 선행 양산형 겔구그

건담 VS 시리즈에서는 도발의 대명사. 좌우이동을 빠르게 입력하면 흔들거리는 모양새가 매우 방정맞아서 티배깅 비슷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데 이 동작을 가장 하기 좋은 것이 샤아 겔구그. 그래서 샤게단(샤아 겔구그 댄스)라고 불린다.

6.1.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

7. 관련 문서


[1] 가토 전용기를 S형으로 보는 시각에서는 가토에게도 지급되었다고 추정하지만, 코믹스판에선 시작형 대형 라이플을 장비한 독자적인 H형으로 취급하기도 했고, 최근 공식 설정에서는 그냥 A형으로 취급하고 있다.[2] 너무나도 거대하여 함선 바깥에 계류했다는 설정이 붙어 있었지만 프라모델화되면서 크기가 축소되었고 이 디자인이 육전형 겔구그에도 계승된다.[3] 기동전사 제타 건담에서는 다시 붉은색 릭 디아스를 타고 등장하지만, 이때 그는 이름을 크와트로 바지나로 바꿨으며 붉은 혜성이란 닉네임은 버린 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