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신입생을 비롯하여 복학생들이 학교 건물번호를 물어보는 질문들이 올라온다.[1] 그러면 학생들이 각 건물의 위치 및 알파벳이 표시되어 있는 지도 캡처해서 올려준다. 이 캡처한 사진을 가지고 복학생과 신입생들은 강의실에 어디에 있는지 확인을 하면 된다. 어차피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외워지니 크게 걱정은 하지 말자.
각 건물별 알파벳들은 모두 외워야 할까? 라는 걱정을 할 수 있지만, 자신의 전공 수업이 열리는 건물과 교양 수업이 진행되는 건물의 알파벳만 기억하고 있어도 괜찮다. 예를 들어 공학 계열의 전공이면 주로 제1공학관(G관)에서 수업을 하고, 사범대의 경우 사범대학관(A)관에서 진행된다. 물론 일부 교과목에 한해서는 자하관(N)을 비롯해 다른 건물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하자. 보통 교양 수업은 N관(자하관)과 R(미래백년관)관, T(경영경제대학관)관에서 열리지만, 역시나 각 교과목에 따라서 다른 건물에서 수업을 할 수도 있다
만약 자신이 복수 전공을 할 경우, 복수 전공 수업이 열리는 건물까지 기억을 해야지만 복수 전공을 할 때쯤 되면 학교 지리를 거의 다 외우다 보니 수업이 어디에 열리는지 잘 모르는 경우는 거의 없다. 모른다면 학기 초에 올라오는 건물 지도를 캡처해서 가지고 다니자.
2023년 4월경에, 학교 건물 전체에 상명대학교 UI 표준형 디자인의 건물 사인물이 설치되었다.
과거에는 테니스장 등의 시설이 있는 야외공간이었으나, 대학설립 50주년을 기념하여 신축 강의동을 건립했다[2] 완공일자는 2015년 2월. 지상 5층 지하 1층의 규모로 지어진 강의동에는 강의실뿐만 아니라 세미나실과 학생식당이 있다. 공사비용은 약 200억원으로서 부실대학 선정 시 학생 대비 교수 비율을 높이기 위해, 교수 연구실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어졌다. 또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물이기 때문에 다른 건물들에 비해 매우 깨끗하고 모던하다.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올라가는 길
미래백년관 왼쪽에는 체육관과 여고로 향하는 길이 있으며, 이 길을 통해 체육관을 비롯한 윗 동네로 이동할 수 있다.[3]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학생들은 이 길을 통해 윗 동네로 가지 않고, 경영경제대학관 옆에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가거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4층으로 나가서 간다.
미래백년관에서는 다양한 교양 수업/전공 수업이 진행이 되고, 학교에서 진행하는 굵직한 행사들도 열린다.
지하 1층에는 커피숍이 있는데,[4] 이 커피숍에는 공부하는 학생부터 시작해서 수다를 떠는 학생, 초등학교, 중학교 학부모들 등 다양한 사람들을 볼 수 있다.[5] 방학 기간에는 학교가 텅 비기 때문에 교직원과 근로학생들이 몇 명 찾아오는 거 빼면 조용하다.
또한 커피숍 옆에는 각종 문구류와 전공 서적, 교양 서적을 구매할 수 있는 문구점이 있었으나 현재는 없어지고 다른 공간으로 바뀌었다.
지상에 위치한 정문은 건물 기준으로 B1에 해당되며, 신입생들이 층을 헷갈리는 경우가 존재한다.
미래백년관에는 지하에 샤워실이 있으며, 경비실에서 카드를 받아 도어락을 풀고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이뤄져 있으며, 공학관과는 다르게 온수가 나온다.
5층에는 학생식당이 있으며, 뷔페 / 오를의 메뉴 두 가지가 있다. 참고로 학생식당 내부에는 작은 카페가 존재한다.
미래백년관에는 강의실을 비롯하여 과 연구실 그리고 여러 편의시설들이 갖추어져 있다. 먼저 지하 1층에는 갤러리 '월해'와 상명대학교 박물관 기획전시실, 밀레홀 등이 위치해 있으며, 이 곳에서는 다양한 전시와 교내 행사들을 볼 수 있다. 작년(2019년)까지만 해도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 서점이 있었지만, 2020년 6월 30일 화요일에 폐점을 했다. 이제는 더 이상 교내에서 책을 살 수 없어서 다소 아쉽다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학교에서 버스를 타고 광화문까지 가면 대형서점이 있고, 대부분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기에 특별하게 아쉽다는 생각은 들지 않는다.
지난 2020년 11월 27일에 상명대학교는 미래백년관에 화장품 전문점 임대업체를 선정한다는 공고를 냈다. 이 공고를 통해 이 전에 있던 서점 자리에 화장품 가게가 들어설 가능성이 어느 정도 있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아직 확정된 사항은 아니기에 두고 볼 필요가 있다.
지하 1층에는 ACE 라운지가 있는데, 평소에는 사람이 없다가 시험 기간이 되면 공부를 하는 학생들을 볼 수 있다.[6] 참고로 ACE 라운지에는 콘센트와 USB 포트가 있어서 잠깐 휴대폰이나 전자기기를 충전할 수 있다! 하지만 라운지에서 행사가 있을 경우, 콘센트 및 그 밖의 시설들을 사용을 할 수 없으니 이점 주의하자.
4층으로 올라가면 가정관과 미술관으로 갈 수 있는[7] 문이 있으며, 조금만 내려가면 상명대학교의 자랑인 에스컬레이터도 볼 수 있다.
2021년도 기준으로 ACE라운지에서 오름 교육 라운지로 변경되었다. 오름 교육 라운지는 상명대학교 고유 교육 브랜드인 오름 교육을 주제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라운지 명이 변경되었지만 이 전 ACE 라운지와 크게 다른 부분은 없다. 상명대학교 공식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자료를 보면, 전체적으로 의자와 책상 조명 정도가 바뀌었고 자리가 더 넓어지지는 않았다.
미래백년관 지하 1층 그라찌에
앞에서도 말한것과 같이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는 카페 그라찌에가 있다. 카페 공간이 넓고 쾌적해서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곳 중 하나이다. 평소에는 수다를 떨면서 커피를 마시는 공간이고 시험기간이 되면 공부하는 사람들로 많다.[9]
상명대학교 미래백년관 지하 1층 블루포트
2020년 4월 30일 기준으로 미백관 지하 1층에 있던 그라찌에가 사라지고[10], 블루포트라는 새로운 업체가 들어오게 되었다. 2020년 5월 1일 ~ 2020년 5월 31일까지 공사를 진행 한 이후 2020년 6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영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공식적으로 2020년 6월 1일부터 영업을 한다고 했는데, 실제로는 2020년 5월 27일 수요일 오전 9시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미래백년관 지하 1층 문구점
정말 예전에는 학생회관에 서점이 있었는데, 미래백년관이 만들어진 이후부터는 미백관 지하 1층으로 옮겼다. 기존에는 대교 문구점이었는데 최근에 종로 서적으로 바뀌었다. 이 서점에서는 문구류를 비롯하여 공책 그 밖에 계산기 등을 판다. 보통 학교에서 수업하는 교재는 이곳에서 구입할 수 있으니 굳이 멀리 가거나 인터넷으로 주문할 필요는 없다. 물론 인터넷에서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면야 굳이 이 문구점에서 구매할 필요는 없다.
지난 2020년 5월 11일 월요일부터 종로서적이 임시 휴점에 들어갔다. 임시 휴점 기간은 2020년 5월 11일 월요일 ~ 2020년 8월 10일 월요일까지이다.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학교에 사람이 없다보니 임시 휴업에 나선 것이 아닐까는 추측을 해본다.
2020년 7월 3일 금요일, 학교 홈페이지에 미래백년관 구내서점(종로서적) 운영을 종료하는 공지 사항이 올라왔다.[11] 운영을 종료하게 된 이유로 입점 업체인 종로서적 주식회사의 요청이라고 한다. 코로나로 인해 학생들이 학교에 잘 가지 않고 집에서 인터넷 강의를 듣다보니 문을 닫은게 아닌가 한다. 하지만 코로나가 터진 이후에 학교 내부에 카페가 2곳이나 생겼다는 점을 고려했을 때는 코로나 탓으로만 돌리기에는 어렵다고 볼 수 있다. 2022년 현재 이 자리는 바이오헬스 공유대학 사업단 산하에서 운영하는 XR 스페이스로 바뀌었다.
예전에는 학생식당이 학생회관쪽에 있었는데, 미래백년관이 건설된 이후 학생식당이 학생회관에서 미래백년관 5층으로 이동했다. 이렇게 학생식당이 이동함에 따라 그 전에 있던 업체는 나가고 새롭게 농협 두레미담이 들어왔으며 이전 업체에 비해서 나름 괜찮고 먹을만하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다른 학교의 학생식당 치고는 가격이 비싸다는 평가로 나누어진다. 학생식당에 대한 자세한 설명은 상명대학교/서울캠퍼스 상권 문서를 참고하자.
점심시간 쯤에는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지만, 점심시간이 지나고 간식시간 또는 저녁 시간에는 사람들이 그렇게 많지 않다. 하지만 시험기간이 되면 간식 시간과 저녁 시간에도 사람이 많아진다.
시험기간이 되면 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빈강의실에서 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빈 강의실을 찾기가 어렵기도 하고, 막상 빈 강의실을 찾아도 곧 있으면 수업을 진행하는 경우가 다반사이다. 이렇게 빈강의실을 찾기 어려운 경우에는 최후의 수단으로? 학생 식당으로 올라와서 공부를 해도 된다. 이 곳에서 공부를 한다고 학생식당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뭐라고 하지 않지만, 커피를 내리는 소리와 식기세척기 소리와 같은 생활 소음이 좀 있어서 도서관의 열람실과 같은 분위기는 내기는 힘들다.
학생식당 내부에는 카페도 있는데, 일반 카페에 비해서는 가격이 저렴한 편이며[12] 학생들 사이에서는 나름 먹을만하다는 평가가 있다. 참고로 카페에서 커피나 다른 음료 외에도 아이스크림도 판매를 하니 식후에 하나 먹는 것도 괜찮다.
지난 2020년 8월 28일 금요일에 기존에 있던 학생 식당 업체인 농협 유통이 영업을 종료했고, 이후 2020년 9월 7일 월요일부터 정오아카데미 업체로 변경되었다.
상명대학교의 대부분의 건물들이 그렇듯, 미래백년관 역시 각 층별로 외부로 나갈 수 있는 출입구가 있다. 지하 1층으로 나가면 사범관, 도서관 옥상, 대학본부로 갈 수 있고, 4층으로 나가면 가정관과 체육관과 같은 윗 동네[13]로도 갈 수 있다.
미래백년관 지하 1층에서는 학교 행사를 비롯하여 예체능 학생들의 졸업 작품 전시회도 열리기도 한다.
지하 1층에는 카페가 있어서 학생들이 종종 찾아가서 먹는 편이다. 상명대학교 내에 초, 중, 고등학교가 있다보니 카페에는 대학생 외에도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도 자주 목격된다.
미래백년관 옥상에 바라본 풍경 1
미래백년관 옥상에 바라본 풍경 2
미래백년관 옥상에는 담배를 필 수 있는 공간이 한켠에 마련되어 있으며, 학생들이 잠시 쉬었다가 갈 수 있는 벤치도 있다. 하지만 학생들이 잘 몰라서 그런지 몰라도 휑한 경우가 적지 않게 있다. 미래백년관 옥상에서 바라본 경치도 나름 볼만하니 한번 구경갔다가 내려가도록 하자.
사범대학, 가족복지학과 학생들의 거점.[14] 강의실이 전체적으로 낡아서 학생들과 교수님들이 굉장히 기피하는 건물이다. 냉난방이 제대로 안 되는 건 기본이고 책상과 의자가 붙어있는 일체형 책상은 기본인데다, 강의실 크기가 좁아서, 연강을 하는 날이면 혼이 빨리는 느낌이다.
그래도 상명대학교가 상명여자사범대학에서 출발한 것을 생각할때, 사실상 상명대학교 정체성의 중심이 되는 건물이다. 참고로 1층의 강의실 중 하나는 자동 블라인더와 적외선 센서[15]까지 갖추고 있다.
사범대학관 1층에는 우체국과 함께 편의점이 자리해 있다. 이전에는 빵집도 같이 있었으나 현재 빵집이 없어졌고 GS25 편의점이 들어왔다.
사범대학관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물건을 산 뒤에 바로 앞에 있는 빵집에 앉아서 먹어도 상관없으니 괜히 밖으로 들고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16]
2015년 여름방학동안 외벽 공사를 마치고 그럴싸한 모양새를 갖추었으나, 아무래도 구식 건물이다 보니 하수배관 문제를 자주 일으켜, 낮은 층으로 갈수록 똥냄새가 나곤 한다.
2023년 9월 중순에는 사범대학관 지하 1층의 우체국이 있던 장소에 혁신융합파크가 개소했다. 라운지 형태이며 오전 8시~22시까지 개방하는데, 덕분에 시험기간 때 공부할 수 있는 장소가 늘어나게 되었다. 모든 학생들이 자유롭게 사용 가능하다.
사범대학관 앞에는 잔디밭이 있는데, 타대학에 비해서는 규모가 굉장히 작다고 할 수 있다. 그래도 봄이나 여름에 꽃이 피고 녹음이 물들면 사진 찍기 좋은 장소 중 하나이다. 도서관가다보면 잔디밭에 가서 사진을 찍는 학생들을 실제로 목격할 수 있다. 또 잔디밭 근처에는 의자가 있어서 학우들끼리 대화를 나누거나 가볍게 간식을 먹기에도 안성 맞춤이다. 예전에는 여기서 졸업 사진을 찍는 장면을 목격했는데, 2019년 들어서는 본 적이 없을 정도로 드물다.
간혹가다가 상명대의 명물인 상냥이를 볼 수 있으며, 가끔 상냥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학생들도 이곳에서 목격 할 수 있다.
사범대학관에서 미래백년관 지하 1층과 4층 그리고 도서관 옥상으로 가기 위해서는 돌계단을 지나야한다. 물론 돌계단 외에도 언덕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지만[17], 이 계단을 이용하는 것이 좀 더 빠르게 미래백년관과 도서관으로 갈 수 있다. 돌계단이 그렇게 가파르지 않지만 그래도 지나갈때는 조심해서 가길 바란다. 참고로 겨울철에는 되도록 이 계단을 이용하지 않는게 좋은데, 계단에 살얼음이 껴서 굉장히 미끄럽기 때문이다. 계단에 미끄럼 방지턱이 일부 설치되어 있기는 하지만 그래도 모든 계단에 있지는 않으니 겨울철에는 이 쪽으로 가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사범대학관에서 미래백년관으로 올라가는 길에 위치해 있는 휴게 공간이다. 가끔 상냥이가 출몰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지금은 담배를 피려면 옥상으로 올라가야 하지만, 2018년 이전만 하더라도 이 휴게 공간에서 담배를 필 수 있었다. 그러다보니 담배 연기가 사범대학관 안쪽에 있는 강의실까지 들어가서, 교수님을 비롯한 비흡연자들에게 피해를 주었다. 이와 같은 문제로 인해 흡연자들에 대한 질타가 이어졌고, 결국에는 이 곳에서 담배를 피는 학생들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다. 물론 간혹가다가 담배를 피는 학생들도 있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해서인지는 몰라도 예전에 비해서는 많이 줄어든 편이다.
전산원, 소프트웨어대학관(일명 쏘대), ICT융합대학관(일명 융대)등에 이어 제1공학관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공과대학 건물이다. 상명대학교 중앙도서관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어진 이후, 2005년 리모델링 이후 지금의 모습으로 재탄생 되었다. 6시까지 자유롭게 과제를 할 수 있는 컴퓨터실이 있어 많은 학우들에게 사랑을 받기도 했으나 지금 해당 공간은 공대생들의 팀 회의실 활용 공간으로 바뀌었다. 로비에도 컴퓨터가 다수 설치되어 있으나, 관리가 미비하여 해킹 피해사례가 많으니 조심하자.
주로 팀 프로젝트를 하거나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된 곳으로, 제1공학관을 이용하는 공대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공간이다.
앞서 말한 공부나 팀 프로젝트 외에도 학교 근처에 있는 편의점에서 음식을 사와서 먹는 경우도 있다. 심지어 배달음식을 시켜서 먹는 경우도 적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건물 내부에서 음식을 먹으면 안된다고 생각할 수 있는데, 학생회관과 같이 음식을 먹지 말라는 경고 메시지가 없어서 크게 신경 쓸 필요는 없다. 다시 말해 크게 문제 삼지 않는다는 말씀! 이 글을 쓰고 있는 상명대학교 학생도 몇 년동안이나 배달 음식, 샌드위치 등 여러 음식들을 먹었지만 지금까지 단 한번도 터치를 당한적은 없다. 다만 음식을 먹다가 우연치 않게 교수님을 볼 수 있으니 이점 주의하자.
도서관의 그룹스터디룸과 경영경제대학관의 CLP와 다르게, 예약할 필요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 할 수 있다[18]
컴퓨터가 있지만 너무 오래돼서 거의 쓰는 학생들을 보기가 어렵다.
제1공학관 1층 공간 3(2021)
제1공학관 1층 공간 4(2021)
2021년 기준으로 제1공학관의 공간이 새롭게 바뀌었다! 전체적으로 깔끔해졌고 곳곳에 콘센트도 비치되어 있어서 언제든지 충전할 수 있게 되었고, 몰골이 심상치 않았던 컴퓨터 또한 없어지면서 공간도 조금이나마 더 넓어졌다.
사진을 통해 확인을 할 수는 없지만, 제1공학관 1층 벽면에는 SW융합대학과 관련된 내용들이 소개되어있다. 시간이 있는 학생이라면 한번 가서 재미있게? 읽어보도록 하자.
공학관 건물 중간에 큰 화면이 부착되어 있다. 이 화면을 통해서 학교 관련 행사나 정보, 홍보 등을 띄어준다. 관리부서가 딱딱하지는 않은지 해외 진출한 운동선수들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기도 하고, 학교 축제날에는 융합공과대학 주최로 열리는 교내 게임대회의 하이라이트를 보여주기도 한다.
밖으로 나가지 않고 제1공학관에서 자하관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 바로 징검다리를 이용하는 것이다. 이 징검다리는 제1공학관 3층에 있고, 자하관 3층과 연결되어 있다. 제1공학관에서 수업을 받고 자하관으로 교양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과 자하관에 전공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도 많이 이용한다. 자하관 건물로 바로 들어간 다음 계단을 이용해 올라가도 되지만, 생각보다 힘들다.
그래서 학생들이 제1공학관 => 징검다리 => 자하관 루트로 이동을 많이 한다. 참고로 제 1공학관에는 엘리베이터가 있어서 편하게 3층으로 갈 수 있다! 이 점 때문에 방금 위에서 말한 루트를 이용하는 듯 하다. 근데 자하관에도 엘리베이터가 있기는 해서 굳이 제1공학관 엘리베이터를 이용 할 이유는 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자하관 엘리베이터는 건물 가장 끝자락에 있어서 오히려 엘리베이터를 타러 갔다가 강의실로 들어가는 시간이 더 오래걸린다. 이 점 때문에 자하관 엘리베이터 말고 제1공학관 엘리베이터를 자주 이용하지 않을까 추측한다.
만약 제 1공학관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면 정시 기준으로 -15분 사이에는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20] 이 시간대에는 학생들이 엘리베이터를 많이 이용하기에 막상 엘리베이터 앞까지 갔다가 그냥 걸어서 올라가는 경우가 많다. O관으로 향하는 길이 자하관 4층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보통 제1공학관 -> 자하관 -> O관의 순으로 이동한다.
교내서점과 사진관, 우체국, 여행사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존재하는 곳이었으나 교내서점은 미래백년관으로 옮겨졌디기 없어졌고, 우체국은 사범대학관으로 옮겨졌으며, 사진관, 여행사는 없어졌다. 총학생회실을 비롯한 단과대 학생회실, 동아리실도 이 곳에 위치하고 있다. 2014년까지 학생식당이 위치하여 일명 "아랫동네"의 배고픈 고학생들을 수용했으나, 미래백년관이 생기면서 옮겨졌으며 그 자리에 동아리방이 모여있게 되었다. 덕분에 윗동네 아리따운 학우들과 아랫동네 남초 학우들의 CC매칭이 많이 이루어지게 됐으니, 뒷걸음질 치다가 소 잡은 격.
1층 정문 앞에는 상명대학교의 마스코트인 사슴 동상이 위치해 있다. 참고로 그야말로 언덕에 지어진 건물이라서, 4층건물의 입구가 1층에도 있고 2층에도 있고 3층에도 있다.
많은 학생들이 알고 있는 것과 같이 상명대학교의 상징은 사슴이다. 그래서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와 천안캠퍼스(제2캠퍼스)에는 교내에 사슴상이 있다. 서울캠퍼스의 경우에는 학생회관으로 들어가는 입구쪽에 위치해있고, 사슴상 뒷편에는 자전거나 오토바이를 잠시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만약 학교에 오토바이를 타고 오거나 또는 자전거를 타고 왔다면, 사슴상 뒷편에 있는 이 공간을 이용하면 좋을듯 하다.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에브리타임 게시판에는 겨울철이 되면 사슴상에 크리스마스 장식을 달아두면 어떨까는 말들이 오고간다. 하지만 실제로 장식을 해두지는 않아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는데, 지난 2019년 겨울에는 이 의견을 반영하여? 사슴상 주변에 트리 장식을 해놓았다.
축제 시즌이 되면 사슴상 뒷편에서 여러 공연들이 펼쳐진다. 일어서서 보는 학생들도 있지만, 대부분의 학생들이 학생회관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앉아서 공연을 본다.
학생회관 1층에 상명기념품점이 생겼다. 상명대학교 심볼이 들어간 후드티, 티셔츠, 연필, 넥타이, 인형, USB 등을 비롯하여 방짜유기나 젓가락까지 판매하고 있다. 외국어마을과 국제학생상담실이 있어 많은 유학생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하며, 보건실과 예비군대대[21]까지 의외로 찾을 일이 많은 건물이다.
언덕 아래에 홀로 있기 때문에 멀티 같은 느낌의 건물이다. 교내에서 손 꼽힐 정도로 낡았으며 구 자연과학대학 내에서도 화학과, 생명과학과, 화공신소재학과 학생이 아니라면 1학년 일부 교양을 제외하고 졸업 전까지 와볼일이 거의 없다. 각종 실험실과 중앙기기센터, 과동아리실, 동물사육실 등이 있다.
과거에 종합관이라고 불리던 건물. 2017년에 상명학원 이사장 이준방의 호인 월해를 따서 월해관이 되었다. 이 건물은 후문쪽에 위치해 있으며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내에 단 하나뿐인 운동장도 여기에 있다[25][26]
음악대학, 문화예술대학 일부 학과와[27] 평생교육원 학생들이 주로 쓰고 있고 일부 교양 수업도 여기서 열리며, 흔히 윗동네라고 불리는 문화예술대의 중심 건물이라고도 볼 수 있다.
예전에는 학식과 편의점이 있어서 밑으로 굳이 내려가지 않아도 자급자족이 가능했다. 하지만 이후 학식과 편의점이 없어졌고, 외식영양학과 협동조합인 안다미로가 등장했다. 이 안다미로에서는 라면과 순대국, 제육 덮밥, 돈가스 등 다양한 종류의 음식을 판매하고 있다. 가격은 학식에 비해서는 저렴하다고 볼 수 는 없지만 그래도 그 가격대는 한다고 한다. 2022년 2학기 개강 후, 9월 5일에 무인 라면 기계가 생겼고,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식당 영업 종료 후에도 간단히 라면을 먹을 수 있다.
미래백년관이 건립되기 전까지만 해도 서울캠퍼스의 랜드마크로 여겨지기도 했다고 한다.
엘리베이터를 내려서 4층 정문으로 나가는 길에 동그랗게 생긴 복도가 있는데, 여기가 제2 교수회관(I관)이라 교수연구실이 많이 있다. 제2교수회관 2층은 안다미로 식당이다.
창의문의 별칭인 자하(紫霞)문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캠퍼스내에서 가장 멋진 이름을 가지고 있는 건물이지만, 그다지 아름다운 건물은 아니다. 자하관의 특징을 설명한다면 제1공학관과 구름다리로 연결되어 있어 3층을 통해서 왕래가능하다. 1층에는 카페베네가 위치해 있었으나, 학교가 허리띠를 졸라매던 시기에 외식영양학과에서 협동조합 형태로 직영하는 안다미로라는 브런치 커피숍으로 운영주체를 옮겨주었다. 그러다가 2022년 현재 안다미로가 있던 자리는 학생들의 휴식/공부공간으로 바뀌었다. 밀레니엄관과 같이 주로 교양 수업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인문사회과학대학 소속 학과 강의, 경영•경제 강의 등 다양한 분야의 강의가 열리는 곳이다. 그리고 1학년 교양필수인 사고와 표현, English Foundations 강의가 이곳에서 열린다.
예전에는 화장실이 별로 좋지 않았는데, 최근에 화장실을 리모델링하여 상당히 깔끔한 편이다.
학생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자하관에도 엘리베이터가 있다. 엘리베이터는 주차장을 지나 건물 왼쪽 끝으로 가면 있으니 만약 4층이나 5층에 갈 일이 있다면 이용해보자.
2019학년 여름방학 때 중앙교수연구동에 있던 인문사회과학대학 과사무실들이 자하관 3층으로 이전했다.
현재, 자하관 4,5층은 실험실 공사를 마쳤다. 기존에 K관에 있던 실험실들이 이곳으로 옮겨오는 것이다. 공사는 2022년 12월 9일까지 했는데, 가벽을 뚫어서 크게 하고 있다.
제1교수회관(O관)이랑은 4층, 5층 복도 중간의 통로로 연결되어 있다.
어째서인지, 귀신목격담이 종종 있다.. 밤에 불을 다 꺼두면 엄청 어두워서 그런 듯 하다. 주로 2층에서 봤다는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제1교수회관(O관)은 낮에도 어둑어둑하다.
중앙교수회관 1층 상명 KB STAR SQUARE에 카페드림 업체가 들어선다. 2020년 6월 24일 ~ 2020년 6월 30일까지 공사를 진행해서, 2020년 7월 1일부터 본격적인 영업을 시작한다고 한다. 원래는 2020년 7월 1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었지만, 갑작스럽게 일정이 변경되어 2020년 7월 7일에 영업을 시작했다
카페드림 내부 시설 1
학교 내부를 비롯해 언덕에는 이미 수 많은 카페들이 있는데도 갑자기 또 카페가 들어섰다는 점이 다소 이해가 되지 않지만, 어쨌든 공부할 수 있는 공간이 늘어난 것은 사실.[30][31] 역시 방학 중에는 이 카페도 사람이 별로 없다.
카페 드림 내부 시설 2
카페 드림 내부 시설 3
내부는 그렇게 좁은 편이 아니고, 새롭게 지어진 곳이다보니 시설도 준수한 편에 속한다고 볼 수 있다.
밀레니엄이라는 거창한 이름치고는 그저 그런 외양을 자랑하는 캠퍼스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상명대학교에서 가장 핫한 건물이기도 한데, 그 이유는 바로 상명대학교의 자랑인 에스컬레이터가 위치하기 때문이다. 에스컬레이터는 지하 1층과 3층으로 올라가면 에스컬레이터가 연결되어 있다.
경영경제대학관에서 3층으로 가면 윗 동네[32]로 갈 수 있는 에스컬레이터를 탈 수 있고, 또 계단을 타고 조금만 내려가면 학술정보관으로도 이동 가능하다. 참고로 학술정보관으로 이동하면 3층이 아니라 4층이다.
강의실 규모가 넓고, 시청각실같은 강의실도 존재하므로 각종 명사들의 강연이 이루어지는 곳이기도 하다. 입구[33]에 '밀레꼴'이라는 이름의 휴식 및 전시공간이 있고 세미나실도 있다. 하지만 이 밀레꼴은 이후 CLP로 바뀌면서 좀 더 세련된 공간이 되었다.
참고로 T101은 영어교육과, T102는 국어교육과 전용 강의실. 밀레니엄관 3층은 도서관 4층과 연결되어있다.
지난 2017년부터 밀레니엄관 명칭이 경영대학관으로 바뀌었다. 과거 자하관이 경영대학관으로서의 역할을 했으나, 사실상 이름 뿐인 경영대학관이었지 학과 사무실은 인문사회과학대학에 있었고 사실상 자하관은 평범한 강의동에 불과했었다. 그런데, 밀레니엄관은 실제로 경영대학 과 사무실까지 전부 이전하여, 실질적으로 경영대학관의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름이 바뀐지 생각보다 오래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경영경제대학관 보다는 밀레니엄관을 더 많이 사용한다. 실제로 학교 홈페이지에 나온 내용 중에는 아직 밀레니엄관으로 표시한 자료를 찾아 볼 수 있다. 지금까지 밀레니엄관이란 명칭을 더 많이 사용했으니 익숙하지 않아 기존의 이름을 그대로 쓰고 있다고 이해를 하면 좋고, 현재는 에스컬레이터 입구 위쪽에 산뜻한 글씨로 경영경제대학관/밀레니엄관이라는 이름 표시를 했다.
지난 2019년 3월 18일에 경영경제대학관 지하 1층에 새로운 공간이 들어섰는데 바로 CLP(Collaborative Learning Park). 이 CLP가 있기 전에는 밀레꼴이라고 불리던 공간으로 많은 학생들이 이곳에서 자유롭게 공부도 하고 음식도 시켜 먹고는 했다. 이름이 멋있는 만큼 공간도 깨끗하고 최신 시설로 갖추어져 있어서 개인 공부를 하거나 팀플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이 곳에서 공부 외에 팀플 활동들을 많이 한다.
CLP에 있는 공간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상명대학교 학술정보도서관 앱을 이용하여 미리 예약을 해야한다. 앱에 들어간 다음 그룹스터디룸 아이콘을 클릭하면 달력과 함께 날짜를 선택하라는 문구가 나온다. 여기서 자신이 예약할 날짜를 선택한 뒤에 나오는 메뉴들 중에서 Cabin, Pavilion, patio 중에서 하나를 고르면 된다. 예약을 해야 사용할 수 있는 공간 외에도 혼자서 가볍게 공부할 수 있는 1인용 공간도 있으니 시간이 있을때 한번 가보자.
상명대학교하면 가장 먼저 에스컬레이터가 떠오르지 않을까 한다. 워낙에 긴 에스컬레이터여서 처음에 이 모습을 본 사람들은 가다가 떨어지지 않을까는 걱정을 종종 한다. 하지만 지금까지 에스컬레이터에서 인명 사고가 크게 난 적은 없었으니 크게 걱정하지 말자.
에스컬레이터는 위로만 운행을 하며, 아래로 내려갈때는 계단을 이용해야한다. 참고로 계단은 에스컬레이터에서 나오자마자 오른쪽에 있고[34], 왼쪽으로 조금만 가면 굉장히 가파른 계단이 있다.[35]
에스컬레이터 외부 모습 1
에스컬레이터 외부 모습 2
이 에스컬레이터는 건물들과 직간접적으로 연결되어있다. 먼저 직접적으로 연결된 건물은 학술정보관(도서관)과 경영경제대학관(구 밀레니엄관)인데, 학술정보관은 4층 경영경제대학관과는 3층으로 연결되어 있다. 그래서 보통 학술정보관 4층에 갈때 직접 도서관 입구를 통해 들어가지 않고[36]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간다. 간접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건물이라고 하면 미래백년관과 월해관, 미술/가정관 등을 들 수 있겠다. 미백관에서 수업이 있을 때는 보통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5층으로 간 다음 자신이 수업을 받는 층으로 이동한다. 미백관 1층에서 수업을 한다면 그냥 걸어서 가도 되지 않을까 하지만, 가는 길이 언덕이어서 생각보다 만만치 않다. 물론 운동을 하고 싶은 학생이라면 굳이 말리지는 않는다.
가끔 가다가 에스컬레이터를 수리하는 때가 있는데, 이 시간 동안에는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하지 못하니 참고하자. 물론 수리 자체는 오래 걸리지는 않아서 큰 문제가 없을 수 있지만, 수리를 하는 동안 미백관, 종합관 쪽에 수업이 있으면 답이 안나오는게 문제다.
경영경제대학관 5층에 가면 교수 식당이 있다. 교수 식당이라고 해서 교수들만 먹을 수 있는 곳이 아니라 교직원을 비롯한 일반 학생들도 들어가서 먹을 수 있다. 다만 학생들은 오후 12시 30분 이후부터 입장이 가능하니 이점 참고하자. 그 외에 자세한 사항은 교수 식당 문서를 참고하자.
경영경제대학관 3층은 학술정보관 4층과 연결되어 있다. 이 통로를 이용하여 많은 학생들이 학술정보관과 경영경제대학관을 오고 간다. 도서관으로 들어가기 위해서는 학생증 또는 모바일 학생증이 필요하니 이점 참고하자. 만약 학생증과 모바일 학생증이 없다면 도서관 1층으로 간 뒤 경비원에게 말하고 들어가야 한다.
말그대로 체육관이다. 언덕위에 있기 때문에 다소 접근성이 떨어지고 건물도 천안캠퍼스에 비하면 매우 초라한 구식 건물인데, 사실 이래 봬도 상명여자사범대학 개교시절부터 존재했던 건물로서 상명여자사범대학 제1회 졸업식이 열린 역사성 있는 공간이기도 하다. 그래도 16년에 리모델링 공사를 해서 그런지 몰라도 이 전에 비해서 예전에 있었던 건물이란 느낌이 많이 들지 않는다. 참고로 체육관 1층에는 상명대학교 학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헬스장이 있고, 명부에 자신의 이름을 적고 사용하면 된다.
상명대학교 설립자 배상명을 기념하기 위해 세워진 산 꼭대기에 위치한 2층 짜리 건물이다. 원래는 '계당기념관'으로 불렀으나, 2013년에 '계당 배상명기념관'으로 명칭을 바꾸었다. 얼핏 보기에는 다소 초라해보여서 별로 중요하지 않는 건물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이 곳은 배상명박사가 상명대학교 초대학장을 지낼때 공관으로 사용하던 건물로 역사적 가치가 있다
실제로 기념관으로 가면 사진과는 달리 건물도 꽤나 깔끔하고, 주위에는 잔디밭과 석조 예술품들이 있어서 나름대로 아름답다. 특히나 이 곳에서 보는 경치가 꽤나 절경. 날씨가 좋으면 서울타워, 북한산, 인왕산이 한 눈에 들어온다
기념관에는 배상명이 수집한 서화, 도자기, 민예품 등이 있다고 한다. 내부 구성은 제1전시실, 집무실, 제2전시실. 기획전시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미래백년관 건립 전까지만 해도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의 사실상의 랜드마크였다. 상명아트센터는 계당홀(대극장)과 대신홀(중극장)[37] 으로 구성된다. 외부에서도 대관을 받는 건물이기 때문에 연예인들의 팬미팅이나 문화예술공연, TV 프로그램 촬영 (특히나 슈퍼스타K, K팝스타와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의 최종 예선 장소), 고등학교 음악회[38] 등으로 다양하게 쓰이고 있는 건물이다. 2014년에 원데이가 상연된 곳이다.
상명대학교 상명아트센터는 2009년에 개관하여 교육연구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다양한 외부 공연 활돌들이 이루어지는 곳이다.[39] 위치는 월해관(종합관) 옆에 있으며, 상명대학교의 명물인?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갈 수 있다.
사이트에 따르면 오는 방법이 다양한데, 사실상 마지막에 7016을 타야 한다는 점은 같다.[40] 물론 7016을 타지 않고 다른 버스들[41]를 타고 와도 되지만 만약 이 버스들을 타고 오면 언덕을 올라야 하기에 되도록이면 7016을 타고 오는 것이 좋다.
주차는 상명아트센터 지하 주차장과 학교 운동장[42]에 할 수 있는데 총 300여대 정도 가능하다고 한다. 사이트에 나온 내용에 따르면 되도록 지하주차장을 이용해줄 것을 당부하고 있다. 참고로 상명아트센터 이용 고객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상명아트센터에는 계당홀(대극장), 대신홀(소극장), 아트홀 1관과 2관 그리고 갤러리 공간으로 이루어져 있다. 여기서 계당홀(대극장)과, 대신홀(소극장)은 상명대학교 내부에 있고, 나머지 아트홀 1, 2관과 갤러리는 혜화역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내에 위치해 있다. 계당홀(대극장)은 1,464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으며 오페라, 뮤지컬, 무용 등 다양한 무대 행사가 진행되는 곳이다. 대신홀(소극장)은 317석의 객석을 갖추고 있고, 리사이틀, 공연 세미나 등이 진행되는 곳이다. 아트 홀 1관은 앞서 말했던 것과 같이 혜화역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객석수는 176석이다. 아트홀 2관도 역시 혜화역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에 있으며 객석수는 94석이다. 마지막으로 갤러리도 역시나 혜화역 상명대학교 예술디자인센터에 있으며 규모는 50평(19.3mx13.3m)이다. 혜화역에 있는 예술디자인센터에서는 다양한 전시행사와 연극공연들이 열리는 곳으로 2016년과 2017년에는 융복합공연예술축제인 PADAF가 개최되기도 했다.
[1] 보통 시간표상에 건물 이름이 아닌 알파벳만 나와 있어서, 이 알파벳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면 강의실을 찾기 어렵다[2] 천안캠퍼스도 건립예정 이였으나 취소되었다[3] 여기서 윗 동네는 예체능 계열 학생들이 주로 가는 곳을 말한다[4] 블루포트.[5] 학교에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가 다 있다보니 학교 내에 있는 음식점 또는 커피숍에서는 학부모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많이 목격 할 수 있다[6]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 사람이 많아서 열람실을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생긴다. 이러다보니 공부를 하기 위해 학생들은 교내를 이리 저리 돌아다닌다[7] 윗 동네에 해당하는 건물들[8] 두레미담. 이 전에는 학생회관에 학생 식당이 있었는데, 2015년 미래백년관이 건립되면서 사라졌다. 지난 2020년 9월 7일 월요일에 두레미담이 나가고 정오 아카데미 업체가 들어왔다[9] 도서관에서 공부하면 되지만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 자리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럴때 보통 이 그라찌에나 근처 카페에 가서 공부를 많이들한다.[10] 계약 기간 만료 때문에 그라찌에 업체가 나간 것[11] 운영 종료 일자는 2020년 6월 30일 화요일이었다.[12] 스타벅스나 할리스와 같은 커피 체인점에 비해서는 저렴하다고 볼 수 있다.[13] 예체능계열 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미술간, 계당홀, 종합관을 의미[14] 사범대학 소속 학과들의 과방과 가족복지학과 과방이 사범관에 있다.[15] 수업시연을 위해 리모델링한 강의실로 센서에서 감지된 위치를 향해 자동으로 카메라가 움직인다.[16] 빵집이 없어지고 GS에서 먹어도 된다.[17] 미래백년관에 가려면 언덕을 올라가야 하고, 도서관을 가려면 언덕을 내려가야 한다[18] 제 1공학관을 이용하는 공대생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지만, 그렇다고 공대생만 이 공간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19] 현재는 1공학관의 표지판이 상명대 UI 디자인으로 변경되었다.[20] 예를 들어서 10시 50분, 11시 50분[21] 나중에 예비군 필증 받으러 갈때 많이 감[22] 4학년 2학기 등록을 하고 최종학기 졸업이수학점 이상을 취득한자를 졸업 예정자라고 한다. 졸업 이수 학점은 2014학번 이후는 130학점 2013학번 이전은 140학점이상이다[23] 증명서 발급기 말고 학사정보시스템에서도 등록금 고지서를 뽑을 수 있다. 그러니 괜히 돈 들여서 뽑지 말도록 하자. 물론 급하다면 어쩔 수 없다.[24] 원형의 건물은 제2교수회관이며, 쭉 직진해 들어가면 월해관이다. 현재는 상명대 UI 글씨체로 변경되었다.[25] 서울 캠퍼스의 축구 리그인 상명챔피언스리그가 운영되는 장소다[26] 여중, 여고 소유이며 이 곳은 대학교와 공유한다[27] 무용예술학과, 의류학과. 무용예술학과는 5층에 무용연습실이 있다.[28] 현재는 상명대 UI 디자인의 글씨체로 변경되었다. '인문사회과학대학관/자하관'으로 함께 써져 있다.[29] 이 건물 지하 1층에 대형 강의실이 있어 일부 학과의 전공강의는 여기서 진행된다.[30] 실제로 시험 기간이 되면 도서관에 자리가 없어서 공부를 못하는데, 이럴때 주변에 카페가 많아서 집으로 가지 않고 공부를 할 수 있다.[31] 그러나 5-6시 정도에 문을 닫아서 그 이후에는 도서관으로 가야 한다.[32] 미래백년관과 월해관 등[33] 입구가 지하 1층이다. 계단을 올라가서 보이는 강의실이 T1**라는 명칭[34] 경영경제대학관으로 이어지며, 이 건물로 들어간 뒤 계단을 이용하여 아래로 내려가면 된다[35] 이 계단은 사범대학관과 미래백년관 지하 1층 그리고 도서관 옥상으로 연결된다.[36] 참고로 학술정보관 건물에는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지 않다.[37] 대신홀은 대신증권 회장인 이어룡 동문의 지원으로 건립되었다.[38] 예를 들어 민족사관고등학교는 전국단위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지만 교정이 강원도횡성군에 있고 관련 시설이 부족하기 때문에 10년 넘게 매년 상명아트센터에서 음악회를 여는 중이다.[39] 앞에서도 말한 것과 같이 연예인들의 팬미팅, TV프로그램 촬영 등으로 활용이 된다.[40] 역시 7016이다.[41] 153,110, 1711, 7022, 7212[42] 학교에 따로 행사가 없을 때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