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신분이나 생활 수준 따위가 높은 사람들의 사회. 쉽게 말해 귀족, 금수저들이 사는 세상.고위 정치가, 대재벌 등등의 사람들로 구성된 커뮤니티로 당연히 아무나 들어갈수 없는지라 그들과 어느 정도 접하는 사람들[1]의 입을 통해서 소문만 무성히 오간다.
창작물에서 상류 사회가 배경으로 등장할 경우 선역으로서는 동경의 대상으로 그려져 시청자들로 하여금 신데렐라 콤플렉스를 일으키기도 하며, 악역으로서는 마구 까이는 대상으로 심하면 자기들만의 불건전하고 퇴폐적인 비밀 모임에서 어떤 사악한 음모를 꾸미기도 하는 클리셰가 있다. 막장 드라마에서 주로 다루는 소재이기도 하다.
포도주, 그 중에서도 적포도주가 상류 사회를 대표하는 술로 비춰지기도 한다. 특히 추운 지방이나 동아시아, 신대륙 등 포도주를 접할 일이 근현대에 와서야 빈번해진 국가의 창작물에서 이런 묘사가 흔한 편. 샴페인이나 코냑도 모습을 비추긴 하나 대중적으로 자주 등장하는 건 포도주가 압도적이다.
2. 이것을 제목으로 가진 매체와 작품
- JTBC의 전 예능 프로그램, 이수근 김병만의 상류사회
- SBS의 월화 드라마, 상류사회(드라마)
- 201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 상류사회(영화)
- GeniusGame에서 개발한 모바일 게임, 상류사회(게임)
- 로맨스 판타지 소설, 상류 사회(웹소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