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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총수 · 현임 경영진 | }}}}}}}}} |
삼성바이오로직스 관련 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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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428A0><colcolor=#ffffff> 삼성바이오로직스 주식회사 SAMSUNG BIOLOGICS Co., Ltd. | |||
국가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 ||
설립일 | 2011년 4월 22일 ([age(2011-04-22)]주년) | ||
업종명 | 생물학적 제제 제조업 | ||
본사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바이오대로 300 | ||
이사회 | 의장 김태한 | ||
경영진 |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 CEO 존 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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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장 여부 | 상장기업 | ||
상장 시장 | 유가증권시장 (2016년 11월~ ) | ||
종목 코드 | 207940 | ||
편입 지수 | 코스피 KOSPI200 | ||
시가총액 | 59조 32억원 (2024년 3월 29일 기준) | ||
링크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color: #fff" {{{#!folding 기업 정보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colbgcolor=#1428A0><colcolor=#fff> 자본금 | <colbgcolor=#fff,#1c1d1f><colcolor=#373a3c,#ddd>1,779억 원 (2022년 기준) | |
매출액 | 연결: 3조 13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2조 4,373억 원 (2022년 기준) | ||
영업이익 | 연결: 9,836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9,681억 원 (2022년 기준) | ||
순이익 | 연결: 7,981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6,868억 원 (2022년 기준) | ||
자산총액 | 연결: 16조 5,820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12조 1,658억 원 (2022년 기준) | ||
부채총액 | 연결: 7조 5,976억 원 (2022년 기준) 별도: 4조 8,692억 원 (2022년 기준) | ||
직원 수 | 4,519명 (2023년 6월 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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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동물세포 기반 항체의약품 생산을 하는 CDMO 및 바이오시밀러를 개발 및 상업화하는 삼성 그룹 산하의 기업. 자회사로 바이오시밀러[1]를 연구 및 개발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있다.[2] 두 분야 모두 항체 의약품이 주 원재료다.2. 사옥
인천광역시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옥.
2023년 9월 기준 본사 및 1~4공장이 연면적 47.8만㎡, 검토중인 5~9공장이 36만㎡가 될 예정이다. 1~4공장 생산설비는 60.4만리터인데, 이는 생산용량 기준 전세계 1위라고 한다.
3. 역사
2010년 당시 건재했던 이건희 회장이 "삼성의 주력상품인 스마트폰, LCD 등의 상품도 10년 내에 따라잡힐 수 있다. 따라서, 새로운 먹거리를 발굴해야 한다."는 위기를 경고한 발언을 한 게 시작이었다. 이에 미래전략실에서 5대 신수종 사업[3] 중 하나로 제약 산업을 찍으면서 설립이 추진됐다.[4]해당 분야는 위탁생산과 복제사업 특성상 장기간 투자가 필요한 임상 등 연구개발[5]보다는 성과가 지속적이고 탄력적이며 설비와 플랜트 투자와 수주 계약 등 자본동원력이 매우 중요했기 때문에 그룹으로부터 넘쳐나는 자금과 삼성의 판매능력 덕분에 삼성이 진행한 여러 신사업 중에서는 가장 빠른 속도로 성공을 거둔 편이다. 다만 2022년 기준 CDMO 시장은 143억 달러, 바이오시밀러 시장은 120억 달러에 불과할 정도로 아직 규모가 작은 편이다.[6]
그런데 이 과정에서 제일모직이 삼성전자와 동일한 비율의 자본금을 납입했는데, 삼성이라 가능한 면[7] 때문에 오너 일가 재산 부풀리기라는 비판을 받았다.
자회사 혹은 관계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미국 주식시장인 나스닥시장에 기업공개(상장)를 결정하고 한국거래소 측에서 모회사인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이를 바탕으로 상장했다. 관련기사1 기사2 기사3 기사4 기사5 이 내용은 그대로 분식회계 의혹과 이어진다.
2015년 11월 25일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삼성바이오에피스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브렌시스'가 시판허가를 따냈다.#.
2015년 12월 21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박근혜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송도국제도시 제3공장 기공식이 열렸다. 제3공장이 완공되면 총 생산능력이 36.4만L로 증가해, 스위스 론자 26만L,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24만L를 제치고 단숨에 세계 1위 바이오의약품 생산전문기업(CMO)으로 도약하게 된다.기사1기사2
2015년 12월 22일 파이낸셜뉴스의 보도에 따르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코스피)에 상장한다고한다. 기사1 기사2
2016년 1·2공장을 합쳐 총 18.4만L의 생산 규모로 글로벌 바이오의약위탁생산(CMO)업체 중에서 론자(26만L)와 베링거인겔하임(24만L) 등에 이은 세계 3위 수준이었다.#
2016년 11월 10일 기업공개를 완료하고 상장했다.
2018년 11월 10일부터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으로 한국거래소에서 거래정지상태였다.
2018년 12월 10일 한국거래소 기업심사위원회에서 상장유지 결론을 내리면서, 2018년 12월 11일부터 거래재개가 결정되었다.
삼바의 주요 고객사 중 잘 알려진 메이저 빅파마가 여럿 있다. BMS는 신생 업체에 불과했던 삼성과 거래를 트면서 트랙 레코드를 쌓는데 일조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그 외에 공시를 통해 오피셜로 확인된 메이저 빅파마로 로슈, 아스트라제네카, GSK, 길리어드 사이언스[8], 선파마, UCB 제약, 존슨앤존슨[9], 일라이 릴리, H.룬드벡, 모더나, 셀트리온 등이 있다.
바이오시밀러의 경우 바이오젠, 오가논, 유한양행 등으로부터 판매권을 따오고 있다.
인천 송도에 24만L 규모의 제4공장이 2022년말부터 가동될 예정이다. 세계 최대 규모로 총 2조원의 사업비가 투자되며, 가동이 정상화되면 총 60.4만L의 생산 규모로 세계 CMO 시장의 30%를 차지, 2위 베링거인겔하임(47.8만L), 3위 론자(43.1만L)와의 격차도 더 벌어지게 된다.# 삼성엔지니어링이 도급하며 2022년 10월 기준으로는 4공장에서 착공 23개월만에 6만리터 규모의 생산설비를 확보했다.
2021년 5월 22일 모더나와 mRNA-1273 코로나19 백신의 위탁생산 계약을 체결해 # 10월 말에 처음 출하했다. 계약 체결 이후 5개월만에 백신 제조 시설 GMP 승인 및 긴급사용 승인(EUA)을 받아 고객사의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대응하는 역량을 보여줬다.
2021년 5월 31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mRNA 백신 원료의약품 생산 설비를 인천 송도 기존 설비에 증설하여 2022년 상반기 내로 우수 의약품 제조 및 품질관리 기준(cGMP)에 대한 준비를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2023년 5월 22일, 창립 12년만에 노동조합이 설립됐다. 민주노총, 한국노총 등과 같은 상급 단체에 소속되지 않은 단독 조직이다. 2024년 10월 기준 52% 가입률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삼성그룹사 제조계열부분 가장높은 조합가입률이다.기사
4. 지배 구조
주주명 | 지분율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물산 | 43.06%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삼성전자 | 31.22% |
[[대한민국| ]][[틀:국기| ]][[틀:국기| ]] 국민연금공단 | 8.13% |
2023년 6월 30일 기준.# |
5. 역대 대표이사
- 김태한 (2011.4 ~ 2020.12)
- 존림 (2020.12 ~ 현재)
6. 논란 및 사건사고
6.1. 분식회계 의혹
자세한 내용은 삼성바이오로직스 분식회계 의혹 문서 참고하십시오.6.2. 직장 내 괴롭힘 논란
[단독]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 숨진 채 발견, '직장 내 괴롭힘' 의혹 근로 감독JTBC의 단독 보도로 알려지게 된 것으로, 고용노동부 측에 2023년 11월 20일에 '지난 16일 삼성바이오로직스 직원인 20대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된 사건과 관련해 직장 내 괴롭힘이 있다는 의혹에 대한 근로감독이 필요하다' 라는 청원이 접수되었고 이에 고용노동부 측에서는 근로감독을 진행하였다고 한다.
고용노동부에 접수된 근로감독 청원서에 따르면, 숨진 직원의 부사장이 숨진 직원에게 "하위 고과를 주겠다" "강제전환배치 1순위다"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하고 "네가 타는 차에 불이 났으면 좋겠다", "다리가 부러졌으면 좋겠다" 등의 폭언을 하였다고 한다. 또한 숨진 직원은 지난해부터 현재까지 이 부서장과의 지속된 갈등으로 노무 상담까지 받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 일에 대해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에서는 사측에 노조가 참여한 직장 내 괴롭힘을 전수 조사할 것을 요청하였고, 삼성바이오로직스 측에서는 "업무 중 불합리한 일이 있었는지에 대해 신속하고 철저하게 조사하고 있다"며 입장을 전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고용노동부 근로감독 결과에 대해 겸허히 수용하며, 앞으로 유사 사건이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재발 방지에 나서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6.3. 직원 소모품 취급 논란
수 년간 사무직에 종사 중이거나 커리어 및 전공지식에 맞는 직무에 종사중인 직원들을 아무 사유 없이 하루 아침에 교대근무 생산직으로 보직변경 시키는 사건이 있었다.보직변경 대상 직원들은 아무 문제 없이 근무 중이던 직원들이였기에 논란이 더 컸으며, 이에 더해 주간 근로시간 48시간을 채우지 않으면 생산부서로 강제전배 시키겠다는 보직장들의 언급이 블라인드를 통해 공유되자 논란은 더 불거졌다.
회사차원에서 생산직은 잘못하면 좌천시키는 유배지로 낙인찍는 듯한 스탠스를 취하니 해당 사건으로 인해 가장 분개한 것은 다름 아닌 생산부서의 직원들이였다.
바쁜 일정에도 나름대로 애사심을 갖고 맡은 직무에 자부심을 가지며 업무를 소화하다가 회사차원에서 대놓고 무시를 하니 결국 생산부서를 중심으로 삼성그룹 최대규모의 거대노조가 생기는 발판이 되기도 하였다.
그 외에 강제전배 대상자들을 한 군데 모아 퇴사를 권고하는 듯한 발언 및 창업 세미나를 제공하였으며, 분 단위의 일일 업무일지 작성 제도를 통해 직원을 감시하는 등 지나치게 직원을 쥐어짜려는 듯한 움직임 등을 보여주었으나
오히려 이러한 지나친 행보들이 분산 되어있던 직원들을 단합하게 해주는 구심점으로 작용되어, 위에서 설명했듯 가장 찬밥 대우를 받던 생산부서를 중심으로 그룹 내 최대규모의 노조가 탄생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었다.
노조의 영향력이 커지자, 전사 추진중이던 강제전배 제도가 전면적으로 중단되었고 강제전배를 당했던 몇몇 직원들이 원래 부서로 돌아가게 되었다.
여담으로, 직원들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며 소모품처럼 쥐어짜게 만든 원흉으로 꼽히는 임원이 있는데, 그 행위가 워낙에 기괴했기에 직원들은 이 임원을 두고 사실은 과반노조를 만들기 위한 다크나이트의 큰 그림 아니였냐며 위인처럼 생각하는 여론도 소수 존재하고 있다.
7. 여담
- 신생 기업이면서 모회사가 사업규모를 크게 키움에 따라, 대규모 신입채용이 이루어지다 보니 인원구성이 굉장히 젊다. 특히 고졸/초대졸 신입사원의 비중이 크다보니,[10] 2024년 3월 기준 평균연령이 만 30.4세다.[11]
- CMO 사업 특성상 주 고객사가 외국 기업이 많은데, 이에 따라 회사 내에 외국인 구성비율이 상당하다. 이 때문에 공식 이메일, 문서, 회의 등의 사용언어가 영어가 되었는데, 이로 인해 고통받는 임직원이 많다고 한다.
-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3년 초과이익성과급(OPI)이 연봉의 50%로 알려졌으며, 이는 2023년 삼성 그룹 내에서 최고 수준인 것으로 확인된다.# 연봉 상승률은 최근 5년간 계속 2~3% 상승률을 보이고 있다. 특히 2023년도에는 최대영업이익을 홍보하면서, 평균 4.1%임금인상율을 보였다. 대표이사의 연봉(상여 제외)은 40%~60% 인상하고 있다.
- 기숙사 무상 제공(기간한정), 1일 4식 제공, 의료비 전액 지원(급여항목 본인한정)등 복지도 확대하고 있다. 지난 8월에는 2번째 복지시설 '바이오플라자2'를 신설했다. 편의점, 근골격센터, 치과, 피부 관리실, 미용실 등이 입점했다.
- 초기 입사를 삼성바이오로직스로 입사하여,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같이 성장한 급속 승진자들이 많은편이다. 그 결과 대기업치고 예외적으로 30대 보직장,팀장들이 다수 존재한다.
- 설립 초기부터 삼성전자 및 타그룹사에서 전배온 보직장 급의 인원들과 세대 차이로 인해 의견 대립이 종종 발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2021년부터 신입사원이 경영진의 멘토가 되는 '리버스 멘토링'과 '임직원 공청회' 등 임직원의 의견을 듣고 회사 정책 수립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 2022년 기준으로 레미케이드, 허셉틴, 엔브렐, 휴미라, 아바스틴, 루센티스까지 여섯 종 출시. 향후 솔라리스, 아일리아, 프롤리아, 스텔라라 출시가 예정되어 있다.[2] 2022년 4월 바이오젠이 보유하고 있던 49.9%의 지분을 23억 달러에 매입하여 100% 자회사로 편입시켰다. 바이오젠은 자사에 레미케이드, 엔브렐, 휴미라 등의 판매권을 제공해주는 생명공학 업체다.[3] 태양전지, 자동차용 전지, LED, 의료기기, 제약[4] 삼성측이 공개한 육성테이프에 의하면, 이건희 회장은 95년도 회의에서 이미 21세기에는 제약산업이 대세일 것 같으니 미리 특허 확보, 기업 인수를 생각해두라는 말을 한 적이 있다.[5] 2022년 기준 매출 대비 연구개발에 8.9%를 투자했다. 임상이 매우 중요한 제약사와 생명공학사 대비 비중이 상당히 낮은 편이다.[6] 두 분야 모두 연평균 10% 내외의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CDMO의 경우 2020년대 들어서 일반의약품 사업부를 별도로 분리하고 연구개발, 마케팅에 집중하는 제약회사들이 늘어남에 따라 생산의 경우도 아웃소싱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다.[7] 현금이 없던 제일모직이 외부에서 조달한 차입금으로 설립자금을 조달했는데, 덕분에 자산규모를 대폭 늘려 금융지주회사 전환 지정 요건을 피할 수 있었다. 게다가, 제일모직의 자본 조달은 공동 대주주였던 삼성전자 덕분에 가능했다. 그 이후에도 끝도 없이 들어가는 자금은 모두 삼성전자의 신용도 덕분에 가능했으니 말 다한 셈이다.[8] 정확히는 삼성과 위탁생산 계약을 맺은 이뮤노메딕스 라는 바이오텍을 인수하면서 계약상대가 길리어드로 변경.[9] 정확히는 존슨앤존슨의 스위스 제약 자회사.[10] 최근에는 고졸보다는 초대졸이 압도적으로 늘어났다[11] 군대 2년을 포함하여, 4년제 대학을 휴학없이 스트레이트 졸업 후 취업한 남자 신입사원이 26세(만 25세)인 것을 생각하면 굉장히 젊다.(여성의 스트레이트 취업은 24세(만 23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