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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산호초(珊瑚礁)는 산호충의 분비물이나 유해인 탄산 칼슘이 퇴적되어 만들어진 암초를 말한다. 섬과 산호초의 위치관계에서 거초(裾礁)·보초(堡礁)·환초(環礁)로 나누어진다. 잘 발달한 산호초 지대는 형형색색의 아름다운 산호초가 형성되어있을 뿐더러 그 지대에 자생하는 물고기들도 많아서 볼거리가 풍성해 관광지로 인기가 있다. 좌초하지는 않을 정도이되 사람이 위험하지도 않도록 적당히 수심이 3미터 내외인 곳에 작은 배를 세워두고 스노클을 문 채 얼굴을 살짝 바다 속에 넣어 물안경 너머의 산호초를 감상하는 관광상품이 많이 판매된다. 딱딱하고 예리한 산호초를 맨발로 디디면 다칠 수 있으니까 아쿠아슈즈를 신고 즐기는 것이 좋다.산호초가 사는 환경은 물은 맑고 얕아야하며 수온은 23도에서 29도 사이여야 한다.
1.1. 종류
- 거초(裾礁, Fringing reef) : 산호가 섬 주위를 둘러싸고 있는 형태. 산호초의 가장 초기 형태이다.
- 보초(堡礁, Barrier reef) : 섬과 산호초가 바다에 의해 나뉜 형태. 산호초의 중기 형태이다.
- 환초(環礁, atoll reef) : 섬이 없고 고리 모양의 산호초로만 된 형태. 산호초의 최종 형태로, 암초 지대와 그 내부의 초호 지대로 구성된다. 찰스 로버트 다윈은 오스트레일리아 남서부를 돌아 인도네시아 남서쪽 코코스 제도에 도착했다. 그는 이곳에서 고리 모양의 수많은 환초들을 관찰했고 산호초 진화론을 세우는데 훗날 이것이 정설로 받아들여진다.[1]
2. 예시
2.1. 위기
해수온도상승으로 최대규모로 산호 소멸이 되고 있다고 한다.산호초중에 70%는 위협을 받고 있으며, 20%는 가망없이 부셔졌고, 10%는 장기적인 붕괴위험에 처해 있다.
산호초를 멸종에서 구하기 위한 기술이 발전하고 있다. #
2017년 UN은 2020년까지 해양 및 연안 생태계의 최소 10%를 지속 가능하게 관리하고 보호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https://www.un.org/en/chronicle/article/can-we-save-coral-reefs
2.2. 참조
산호초(Coral reef)[1] 해당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환초의 형성과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게 그림까지 첨부되어있다.[2] 우리가 흔히 '라군' 이라 부르는게 바로 이 초호를 가리킨다.[3] 요약하자면 섬이 있던 자리에 섬은 사라지고 바다 속의 암초 지대 + 그 아래의 호수 지대로만 된 환초 중 호수 지대 쪽을 초호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