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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2-07-26 12:00:21

산나비(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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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산나비 로고(화이트).svg
줄거리
(외전)
등장인물
(주인공 · 금마리)
설정
(조선 · 마고특별시 · 마고 그룹)

1. 주역2. 주인공의 가족3. 군인4. 악역
4.1. 조직폭력단4.2. 산나비

1. 주역

2. 주인공의 가족

3. 군인

4. 악역

4.1. 조직폭력단

게임 시작 시점에서 주인공에 의해 모든 부하들과 고위 간부는 물론 보스까지 당하면서 괴멸됐다. 유일한 생존자가 주인공이 탄 엘리베이터의 엘리베이터 걸뿐.

4.2. 산나비

주인공의 집에 폭탄을 보내 딸을 죽인 주인공의 원수. 활동할 때마다 자신이 남길 모든 정보나 관련 기록을 철저히 은폐, 인멸하며, 마고 특별시에 벌어진 대규모 전자봉쇄와 도시 인구 300만 명이 30분 만에 증발해버린 사태가 "산나비가 저지른 짓"이라 확신되는 것으로 보아, 국가적 규모의 사이버 테러리스트로 추정되며, 과거에도 비슷한 일을 한 전적이 있는 걸로 추정된다. 오직 주인공만이 산나비와 대면하였다고 한다.

클로즈 베타 2에서 주인공이 금마리에게 산나비와 엮이게 되는 순간, 살아있는 송장이 된다며 어디에 있든 어디에 숨든 그것들이 죽일 것이다라고 경고하는 것이나 산나비의 정보를 본 금마리가 너희들이 어디에 있는지 안다고 소리친 것을 볼 때 산나비는 단순 개인이 아닌 어떤 집단, 혹은 사이버펑크의 단골 소재인 전자 생물체일 가능성이 높다.





[1] 데모판에선 계급만 나왔으나 1차 클로즈 베타에서 이름이 추가되었다.[2] 보자마자 하는 대사가 "내 앞에 다시 나타나지 말라고 분명 말했을 텐데"다.[3] 워낙 연식이 있는 장비라는 이유도 있지만 다루기 까다로워서 주인공을 제외하곤 쓰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4] 다른 군인들은 주인공에게 크게 구호를 외치며 각을 맞춰 경례를 하지만 송 소령은 구호도 작게 외치며 대충 머리에 손만 가져다댄다. 그것도 왼손으로.[5] 주인공은 유품을 남겨달라는 말을 듣고 "천하무적 정예군인"이라 써진 딸이 그린 그림을 남겼다.[6] 시민번호는 존재하지 않는 번호에, 코인 송금한 지갑은 대포 계정, 물건 보낸 사무실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으며, 정보원 김 사장은 이미 주인공에게 조폭 두목의 이름을 불어버린 상태였다.[7] 반응속도는 제법 빠른 편인데 주인공의 공격을 막는 모습을 보인다.[8] 데모판에선 강선 대신 이 놈이 동료들을 다시 모아 주인공을 포위, 공격하다 몰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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