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모에 미러 (일반/밝은 화면)
최근 수정 시각 : 2024-02-05 04:20:51

사이즈 퀸

성적 도착증 / 페티시(즘)
{{{#!wiki style="margin:0 -10px -5px; min-height:calc(1.5em + 5px)"
{{{#!folding [ 펼치기 · 접기 ]
{{{#!wiki style="margin:-5px -1px -11px"
BDSM1 본디지 · 디시플린 · 도미넌트 · 서브미시브 · 사디즘 · 마조히즘 · 사도마조히즘 · 스위치 · 디그레이더 · 디그레이디 · 펨돔 · 펨섭 · 멜돔 · 멜섭 · 브랫
연령 페도필리아(유아/소아) · 로리콘 · 쇼타콘 · 헤베필리아(사춘기 중반) · 에페보필리아(사춘기 후반) · 제론토필리아(노인)
상대 마크로필리아/거인녀(거인) · BBW/Fat Admirer/데부센 (뚱뚱함) · 아갈마토필리아(조각상/마네킹) · 솜노필리아(잠든 대상) · MC물(최면 대상) · 네크로필리아(시체) · 하이브리스토필리아 (범죄자) · 주필리아/수간물(동물) · Yiff(수인/퍼리) · 이종간(이종족) · 촉수물(촉수) · 포미코필리아(곤충) · ASFR(인공적인 생명체/대상) · 메카노필리아(교통수단/기계) · 스펙트로필리아(귀신) · 루너(풍선)
복장 착의섹스 · 코스프레물 · 교복물 · 의상도착적 페티시즘/트랜스베스토필리아/트랜스베스티즘(크로스드레싱/이중역할) · 라텍스 페티시 · 수영복 페티시 · 스타킹 페티시 · 판치라/업스커트(치마 속 팬티 노출) · 기저귀 페티시즘
신체 발 페티시 · TS물(성전환) · 오토가이네필리아(자기여성애) · 후타나리(남녀 생식기 동시 보유) · 인체개조물(인체개조) · 상태변화(신체 변형) · Body Inflation(팽창한 신체 부위) · belly inflation(팽창한 배) · 몰포필리아(서로 크기가 다른 신체 부위) · 어큐큘로필리아(할례/포경) · 아크로토모필리아(신체 절단) · 아포템노필리아(자기 신체 절단) · 카디오필리아(심장/심박동)
분비물2 락토필리아(모유) · 코프로필리아/스캇물(대변) · 유롤라그니아(오모라시)/창작물에서의 오줌(소변) · 화장실신 · 에메토필리아(구토) · 메노필리아(월경) · 에프록토필리아(방귀) · 인격배설/젤리배설(젤리형 이물질)
임신/육아 마이에지오필리아(임산부) · 임신물 · 출산물 · mpreg(임신한 남성) · 오메가버스(남녀 모두 임신) · MILF(애엄마) · 오토네피필리아(아기 흉내) · DILF(애아빠)
행동 노출증/야외섹스 · 관음증 · 보레어필리아/보어물(잡아먹힘) · 료나(괴롭힘) · 브레스 컨트롤(저산소증 유발) · 스팽킹(엉덩이 때림) · 수치플레이 · 바이스토필리아(강간) · 치한물 · 카베시리(벽에 끼임) · Wet & Messy(몸을 더럽힘)
그 외 모에속성 · 성욕과다증 · 성 탐닉 · 색정증 · 심포필리아(재해)
1. 도착증이 아닌 성소수자로 분류되기도 한다. 2. Hygrophilia }}}}}}}}}

1. 의미2. 특징3. 해결법4. 어떤 사람이 사이즈 퀸인가?5. 실존 인물6. 관련 용어

1. 의미

파일:9a9.png
[1]

Size Queen

큰 음경을 가진 남성을 선호하는 여성을 지칭하는 영미권 속어. 남근 숭배의 일종이다.

음경 통계에 따르면 대한민국 남성의 평균 발기 음경 길이는 약 13cm, 둘레는 약 11cm이다. 발기 후 길이 16cm와 둘레 13cm가 넘을 경우 대물로 지칭되며 이는 전체 대한민국 남성인구의 2~5% 정도라고 한다. 참고로 위의 그림의 좌표는 인치로서 8인치는 약 20cm, 6인치는 약 15cm이다.

반대로 사이즈 킹은 이러한 사이즈 퀸을 선호하는 남성을 의미한다. 남성이 매우 대물인 경우 자신과 잘 맞는 상대를 찾기 어려운 편인데[2] 사이즈 퀸과는 물리적, 심리적으로 섹스가 잘 맞을 확률이 높기 때문이다.

2. 특징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취향이자 기호이기 때문에 문제가 될 이유는 없다. 다만 자신이 대물 선호가 있다고 당당하게 어필하는 여성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이성 교제 중 문제가 생기기도 한다.

교제 중인 남성의 음경 크기를 알게 되는 시점은 "일반적으로" 관계가 어느정도 깊어진 상황인 경우가 많은데 만약 그 남성이 보통 크기의 음경을 가지고 있다면 사이즈 퀸에 해당하는 사람은 속앓이를 할 수밖에 없다.

반대로 남성 역시 상대 여성이 대물을 선호하는지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지 확인할 방법이 전혀 없기 때문에 불안감을 느끼는 것은 마찬가지이다. 보통 크기의 남성이 대물 선호 여성을 만나는 경우 보통 크기의 음경을 가진게 죄는 아닌데도 상대 여성으로부터 성관계 시 불만이나 가시박힌 언어를 들어야 하기 때문에 고충을 느낀다. 이러한 여성을 만나서 상처를 받아본 경험이 있는 남성은 앞으로의 삶에 트라우마로 깊게 남는 경우가 많다.

파일:lengthandsex.gif

3. 해결법

해결 방법은 딜도와 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욕구를 해결하거나 데이트를 하기 전에 서로의 특성을 성관계 전에 예측하는 것이다.

예컨대 2020년 영국 DMCubed는 음경 길이 5.5in(14cm)를 기준으로 그 이상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Big one, 그 이하인 남성과 수요여성을 위한 Dinky one이라는 두 데이팅사이트를 운영하였다.

성기에 대한 서로의 수요가 일치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점을 방지하기 위한 임시책은 다음과 같다.

확실한 것은 음경 길이 16cm와 둘레 13cm라는 기준에 해당하지 않는 남성이 훨씬 더 많다는 사실[4]이다.

후술하듯 속궁합이 맞다 혹은 맞지 않다는 것은 상호적인 개념이다. 이러한 문제에서 아직도 남자의 사이즈만 문제지 여자의 사이즈는 문제가 아니고, 남자의 노력이 문제지 여자의 노력이 문제가 아니라는 관념을 가진 이들이 많다.

4. 어떤 사람이 사이즈 퀸인가?

모든 여성이 사이즈 퀸은 아니다. 사이즈 퀸에 해당하는 사람은 대물과의 성교가 아프지 않기 때문에 크면 클수록 좋은 게 당연하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지만, 이는 본인 기준으로 다른 사람까지 일반화하는 오류다.

영미권에서는 키와 골격이 큰 여성을 사이즈 퀸으로 보는 속설이 있다. 하지만 키나 골격과 사이즈 퀸 유무의 상관 관계는 통계적으로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은 사실이니 함부로 재단하지 말자. 인체의 비율과 물리적인 공간의 차원에서 개인 편차를 감안한 스테레오타입이 있을지언정, 일반화를 해서는 안 된다.[5] 또 다른 유명한 도시 전설로는 운동을 많이 해서 탄탄한 근육을 갖고 있는 여성이 사이즈 퀸이 많다는 얘기도 있다.[6] 그 외에는 연애 횟수, 출산의 유무, 자아 등이 요인으로 거론되나 역시 확실한 바는 없다.


여성기가 대동소이할 것이다라는 잘못된 추측을 가진 경우가 있는데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 연구에 따르면 여성의 역시 남성의 음경 및 다른 신체 부위들처럼 개개인의 크기 편차가 크다.

1996년 연구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여성연구그룹에서 39명을 대상으로 했다. 질의 깊이가 6.86-14.81cm(평균 11.84cm, 표준편차 2.29cm), 질의 내부 폭은 4.8-6.3cm, 입구 폭은 2.39-6.45cm(평균 4.67cm, 표준편차 0.89cm)였다. 원주율을 곱하면, 질의 내부 둘레는 15.1-19.8cm, 입구 둘레는 7.5-20.3cm가 된다.

2003년 연구는, 미국 알칸소대학에서 62명을 대상으로 했다. 질의 외부 표면적의 분포를 조사했고, 평균 87.46㎠, 표준편차 7.80㎠였다.

2005년 연구는, 영국 런던대학에서 50명을 대상으로 했다. 질의 깊이가 6.5-12.5cm(평균 9.6cm, 표준편차 1.5cm), 대음순 길이가 7.0-12.0cm(평균 9.3cm, 표준편차 1.3cm), 소음순 길이가 2.0-10.0cm(평균 6.1cm, 표준편차 1.7cm), 회음부 길이가 1.5-5.5cm(평균 3.1cm, 표준편차 0.9cm),

2006년 연구는, 미국 펜실베니아대학에서 28명을 대상으로 했고, 질의 깊이는 4.08-9.5cm(평균 6.27cm, 표준편차 1.23cm), 내부 폭은 2.17-5.50cm(평균 3.25cm, 표준편차 1.55cm), 입구 폭은 1.87-3.70cm(평균 2.62cm, 표준편차 2.09cm)임을 밝혔다.

2018년 연구는, 스위스 루체른병원에서 657명을 대상으로 했다. 소음순 길이가 0.6-10.0(평균 4.2, 표준편차 1.6), 소음순 너비가 0.2-6.1(평균 1.3, 표준편차 0.7), 대음순 길이가 1.2-18.0(평균 7.9, 표준편차 1.5), 회음부 길이가 0.3-5.5cm(평균 2.1cm, 표준편차 0.8cm), 질구 길이가 0.6-7.5cm(평균 2.8cm, 표준편차 1.4cm)였다. 질의 깊이는 측정하지 않았다.

이 중 음경과의 속궁합을 위한 길이와 둘레만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아직 연구가 부족함을 알 수 있다.
연도 저자 표본 질 길이(cm) 입구 둘레(cm)
1996 Pendergrass 미국인 39명 11.84±2.29 7.5~20.3
2005 Barnhart 영국인 50명 9.6±1.5 -
2006 Barnhart 미국인 28명 6.27±1.23 5.9~11.6
2018 Kreklau 스위스인 657명 - -

5. 실존 인물

가나다순. 공개적으로 본인이 밝힌 경우에 한하여 기술한다.[7]

6. 관련 용어




[1] RWBY의 등장인물인 피라 니코스를 소재로 만든 팬아트이다. 티셔츠의 문구는 놀이공원에서 키가 몇 센치 이상인 사람만 탈 수 있다는 문구의 패러디로, 파이즈리 포지션에서 귀두 끝이 해당 눈금에 닿아야 상대해 주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즉, 자신과 성교를 하려면 발기시 길이가 20cm 이상이어야 한다는 것.[2] 후술하다시피 여성의 질 사이즈도 개인차기 있기 때문이다.[3] 흑인 여성의 평균적인 골반, 엉덩이 크기와 흑인 남성의 평균적인 음경 크기에서 연상해볼 수 있다.[4] 통계적으로 보면 동아시아 어디든 그렇다. 심지어 동아시아 바깥도 남미 일부 국가, 아프리카 일부 국가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그렇다. 유럽과 영미권에서도 끽해야 평균 1~2cm가 더 큰 정도이다. 물론 평균 1~2cm면 절대 작은 차이가 아니지만.[5] 무슨 말이냐면 키와 골격이 큰 여성이 상대적으로 사이즈 퀸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그 이상의 의미를 전혀 가지지 못하니 함부로 그런 편견을 가지지는 말자는 뜻이다.[6] 질 내부의 근육이 발달하여 튼튼하다면 질경련과 같은 불상사를 방지할 수 있고 격렬하고 강한 충격에 더 잘 견딜 수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것과 개인의 기호, 성적 쾌락과 고통의 유무는 다른 문제이니 이것 역시 스테레오타입.[7] 출처: 2012년 7월 23일 기사 #, 2017년 8월 26일 기사 #, 탭어토크 #, 레딧 사이즈퀸 갤러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