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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0 21:05:04

사이렌(Equestria Gir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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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셋 시머 트와일라잇 스파클
(이퀘스트리아 출신)
레리티 레인보우 대쉬 애플잭 플러터샤이 핑키 파이
스파이크

1. 개요2. 작중 행적3. 구성원
3.1. 아다지오 대즐(Adagio Dazzle)3.2. 아리아 블레이즈(Aria Blaze)3.3. 소나타 더스크(Sonata Dusk)
4. 평가5. 2차 창작6. 논란7. 기타8. 관련 문서

1. 개요

파일:6WC4hcT.jpg 파일:RZq5Pyg.png
IDW Fiendship is Magic 에피소드 중 본래 모습. Rainbow Rocks 후반부에 드러난 본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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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M 시즌7 26화에서 나온 본래 모습. Legends of Magic#7에서 등장한 모습.

Sirens.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에 등장하는 반은 포니, 반은 물고기 형태를 띈 고대 동물이다.[1] 뛰어난 노래실력과 아름다운 겉모습과 달리 본성은 사악해서 마법이 깃든 노래로 불화를 일으켜 서로를 불신하게 만들고, 거기에서 나온 마력을 흡수해 살아간다. 마력은 목(인간 상태에선 목걸이)에 있는 붉은 보석으로 흡수되며 모이면 모일수록 힘은 더욱 강력해진다.

아다지오 대즐, 아리아 블레이즈, 소나타 더스크 셋이서 뭉쳐 다니며, 작중 본래 모습은 짧게 나오고 대부분 인간의 모습으로 등장한다.

2. 작중 행적

2.1. My Little Pony: Equestria Girls - Rainbow Rocks

Equestria Girls 등장 악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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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 4부작
Equestria Girls 선셋 시머
Rainbow Rocks 대즐링
Friendship Games 섀도볼츠
(스포일러)
아바커스 신치 교장
Legend of Everfree 가에아 에버프리
기타
Movie Magic
Mirror Magic
주니퍼 몽타주
Forgotten Friendship 월플라워 블러시
Rollercoaster of Friendship 비녜트 발렌시아
Sunset's Backstage Pass 포스트크러시 }}}}}}}}}


스타 스월에게 이퀘스트리아에서 추방된 이후, 셋은 인간이 되어 사람들 속에 숨어 살아갔지만 예전과 같은 수준의 강력한 마력을 얻을 수 없어 하루하루를 겨우 연명하는 수준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아다지오 대즐은 트와일라잇 스파클과 친구들이 사용한 우정의 마법을 목격한다. 아다지오는 마법의 원인을 찾아내 인간 세계를 지배할 속셈으로 몇 개월 뒤, 캔틀롯 고등학교에 입학한다. 그리고 전학 첫날, 학교 안내를 자처한 선셋 시머로 부터 뮤지컬 대회가 열린다는 정보를 입수해 대즐링(The Dazzlings)이라는 밴드를 결성하고 학생들과 교장, 교감에게 마법을 걸어 친선이 목적인 학교 행사를 경쟁을 조장하는 밴드 대전으로 바꿔버린다.

대즐링은 야망을 실현시키기 위해 체육관 밴드 파티에 참가해 우정의 마법을 사용하려 드는 트와일라잇 일행을 이용, 참가 학생들의 경쟁심을 자극해 불화를 조장하여 모든 학생에게 주문을 건다. 이때 자기들의 주문에 별다른 반응이 없는 레인붐(The Rainbooms) 밴드가 이퀘스트리아 마법의 근원지임을 확신하곤, 힘을 되찾을 시간을 벌며 레인붐의 우정을 와해시키기 위해 학생들로 하여금 레인붐이 노래하지 못하도록 조종하기 시작한다.

대즐링의 악행을 알아채고 셋을 찾아와 그만두라고 경고하는 선셋 시머에게 "왜? 넌 실패했었으니까?"라고 반박하고 겉으로는 친구 행세를 하지만 밴드에도 끼지 못해 겉도는 선셋의 처지를 각인시키며 정신적으로 압박한다. 그리곤 밴드 공연에서 레인붐의 마법을 집어삼킬 준비로 학생들을 확실하게 세뇌시킨다. 이후 레인붐 멤버끼리 분열되는 조짐이 보이자 교장과 교감을 시켜 승부를 조작하고 불합리한 결과를 수긍하지 못한 트릭시를 이용하여 리허설을 하러 나온 레인붐을 무대 아래의 지하실에 가둔다. 그리고 서로를 탓하는 레인붐으로부터 마력을 흡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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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렌들은 마지막 공연에서 레인붐의 마력을 흡수하며 학생들을 세뇌시킨다. 흡수한 마력으로 날개가 돋아나고 힘을 되찾자 아무도 자기들을 막을 수 없다며 승리를 확신하나, 친구들을 화해시키고 DJ의 도움을 받아 지하실을 탈출한 선셋 시머와 트와일라잇 일행이 노래 마법으로 맞서온다. 아다지오는 도전으로 받아들이고 흡수한 마력을 방출해 본모습의 분신을 소환하여 레인붐을 공격해 위기에 몰아넣는다. 이때까지만 해도 대즐링의 승리로 영화가 끝날 뻔했지만, 친구들을 내버려 둘 수 없었던 선셋 시머는 "너흰 나를 절대 쓰러뜨릴 수 없어"라고 앞으로 나서서 노래를 부르며 진실된 우정을 깨닫게 된다. 그러자 사이렌의 힘을 압도하는 강력한 우정의 마법이 일어나면서 힘의 원천인 붉은 보석이 깨져버린다.

아다지오와 아리아, 소나타는 다시 노래를 불러보지만 목소리는 형편없는 음치. 이렇다 할 능력없는 평범한 고등학생이 된 셋은 학생들의 삿대질과 야유를 받고 도망친다.[2]

그후 극장판 후속편에서는 아예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으나, 또다른 장편 시리즈인 'Special Sunset's Backstage Pass'[3]에서 5년 만에 재등장했다.[스포일러]

2.2. My Little Pony: Friendship is Magic

시즌 7 에피소드 26의 과거회상에서 깜짝 출연한다. 불화를 일으키는 능력과 색깔 조합으로 보아 확정. 천 년 전 어느 마을에서 포니들을 세뇌시키다 전설의 여섯 포니 중 하나인 스타 스월에게 추방되는 과정이 제대로 나온다. 그러나 대사 한 줄도 없이 등장은 이것으로 끝.

2.3. IDW 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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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endship is Magic의 3번째 이슈에서 등장한다. 아주 먼 옛날, 사이렌들은 이퀘스트리아를 떠돌며 포니들을 상대로 불화를 일으키는 골칫덩이으로 등장한다. 대도시를 차례차례 돌으며 마침내 수도 캔틀롯까지 도착한 이들은 콜토세움(Coltosseum)에서 열리는 음악 경연대회에 참가해 많은 포니들을 마법으로 홀린다. 한편 사이렌들의 심상치 않은 활동을 지켜보던 스타 스월은 포니들이 혼란에 빠질 것을 염려해 사이렌들에게 대항하여 맞선다. 하지만 곧 자신의 능력으로는 그녀들을 막는 데 한계가 있음을 깨닫고, 마법 거울을 이용하여 다른 차원으로 추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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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아: 여긴.. 여긴 어디지?
소나타: 내 발굽에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아다지오: 망할 멍청한 늙은이 같으니! 놈이 우릴 다른 차원에 가둬버렸어!
아리아: 아.. 아무런 마력도 느껴지지 않아! 이 세상엔 마법이 없나봐!
아다지오: 아주 없는건 아니야... 아직 팬던트 안에 남아있는 마법의 속삭임이 들려.. 우리가 노래하기엔 충분해. 충분한 양의 혼돈 에너지를 모으면 언젠간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갈 수 있을거야.
스타 스월에 의해 아다지오 대즐과 아리아 블레이즈, 소나타 더스크가 보내진 곳은 인간 세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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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gends of Magic의 7번째 이슈에서도 등장. 해변에서 갑자기 등장해 스티지언에게 말을 건다. 여기는 뭐하러 왔냐는 그에게 자신들을 대즐링(Dazzlings)라 소개하며[5] 고향에서는 자기들이 가장 사랑받는 사이렌들이었으며, 육지에도 자신들의 음악을 전하러 왔다고 하는데, 이때 콘서트를 열 마을을 소개해 달라 부탁한다. 그러나 스티지언이 안 될 거 같다며 머뭇거리자 이번 엔 마을에 있는 모든 포니들을 콘서트의 관중으로 오게 해달라 부탁한다. 하지만 사이렌들을 처음 보는 스티지언은 당황하여 도망쳐버리고, 어차피 사이렌들은 포니들에게 마력을 뜯어낼 생각이었기에 그 날밤 마을을 침략해 포니들을 세뇌시켜 마법을 빨아들인다. 한편 스티지언은 볼 일을 보고 돌아오다 이 모습을 목격하고 사이렌들을 물리치기 위해 고민하던 중, 전설의 영웅들을 찾아나서게 된다.

3. 구성원

3.1. 아다지오 대즐(Adagio Dazz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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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카즈미 에번스(영)[6]/시마무라 유(일)[7]/사문영(한)

주황색 사이렌으로 고집센 아리아와 골칫덩이 소나타를 잘 이끄는 리더 역할을 맡고 있다. 뮤지컬 대회 소리를 듣자마자 밴드 '대즐링(The Dazzlings)'을 만들어 불화의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는 밴드 대전으로 바꾸고 작중 내내 계획을 짜며 판을 주도하는 모습에서 빠른 상황판단과 치밀한 기획력을 엿볼 수 있다. 나머지 사이렌들의 바보짓에 짜증을 내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이 때문에 둘을 '멍청이(idiot)'라고 부르기도 한다.

이름의 어원인 아다지오(Adagio)는 악곡의 빠르기를 결정하는 음악 용어로 '아주 느리게'를 뜻한다. 실제 작중에서도 서두르지 않고 학교를 야금야금 서서히 잠식해가는 이름과 어울리는 행적을 보여줬다.

팬들이 붙여준 별명은 대지돼지?(dagi). 2차 창작에서 소나타와 아리아가 부르는 애칭으로 쓰이고 있다.

3.2. 아리아 블레이즈(Aria Blaz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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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다이애나 카리나(Diana Kaarina)(영)/타카가키 아야히(일)[8]/정혜원(한)

보라색 사이렌. 항상 찌푸린 인상처럼 성격 또한 까칠해서 소나타가 하는 말마다 태클을 걸면서 "소나타 넌 최악이야"란 입버릇으로 깐다. 여기에 받아치는 소나타와는 투닥투닥 다투면서 웃음 포인트를 유발시키는 잘 맞는 콤비의 모습을 보인다. 반면 아다지오와는 미묘한 관계인데 일단 겉으로는 잘 따르고 있으나 틈만 나면 리더 자리를 차지하려고 드는 듯. 그래도 카리스마 면에서는 떨어지기에 한 수 접는 2인자의 모습을 보인다. 특이하게도 다른 사이렌들의 눈동자 색이 짙은 분홍색인데 비해 이쪽만 혼자 눈동자의 색이 보라색이다.

여담으로 그 누구도 작중에서 이름을 단 한번도 불러주지 않았다(...).[9] 하지만 3년 뒤 FiM에 등장했을 땐 나머지 둘이 엑스트라처럼 스쳐 지나갈 때 혼자 레이져를 쏘아대며 나름 활약한다.

색감이 본편에서 등장한 포니 스타라이트 글리머와 비슷하다.

이름의 어원은 아리아.

3.3. 소나타 더스크(Sonata D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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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 성우는 머레이커 헨드릭스(캐나다)[10]/한 메구미(일)[11]/여민정(한)[12]

파란색 사이렌. 갑자기 주제에서 벗어난 엉뚱한 말을 하거나 살짝 덤벙대며 말귀를 못 알아 듣는 바보같은 모습을 보여서, 멤버들에게 입단속을 당하고 있다. 이 때문에 백치 타이틀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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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꼬리가 올라가서 누가 보기에도 악역처럼 보이는 나머지 둘과는 다른 둥글둥글한 눈망울이 바보같아 보이는 행동과 결합해 시너지 효과를 내서 선셋 시머와 함께 레인보우 록의 귀여움을 담당하고 있으며 악역치곤 톡톡 쏘는 매력까지 겸비한 까닭에 고딩이라면서 낮잠을 자야한다는 것도 덤 팬들에게 셋 중 가장 사랑받고 있다. 악역의 얼굴

화요일이라 타코나온데![13]
타코를 좋아하는 모습이 나오면서 타코 덕후로 2차 창작에 그려졌는데 Sunset's Backstage Pass에서는 아예 타코가 그려진 옷을 입고 나온다.

이름의 어원은 소나타.

4. 평가

각자의 의견으로 대립하던 주인공 일행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아다지오의 리드 하에 계획대로 행동하다 목표물을 알아내자 집중 공략하는 노련함을 보여줬고, 자신들의 주능력인 불화 조장을 적극 활용해 타인을 이용하여 주인공들을 이간질시키면서 그 사이에 힘을 비축하는 준비성, 마지막 결전에선 적수가 나타나자 저장한 힘을 쏟아부어 파멸 직전까지 몰고가는 수준 높은 모습을 보였다.[14] 비록 새롭게 떠오른 진 주인공에게 패배했지만, 노래와 행적으로 꿀리지 않는 카리스마를 보여줬기에 팬덤의 합격점을 받았다.

5. 2차 창작

미리보기 영상에서 각자의 독특한 개성을 선보이며 강한 인상을 남겨 개봉하기 전인데도 많은 팬아트가 쏟아지면서 인기를 끌었다. 본편 공개 이후론 선셋 시머와 엮여 다양한 2차 창작물이 만들어졌다. 특히 캔틀롯 고등학교로 돌아가 개과천선하는 내용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이렌 3인방 중, 소나타 더스크는 팬들이 너도나도 자기의 와이푸(Waifu)(...)라 주장할 정도의 인기를 끌었다. 본편 공개 후엔 핑키 파이를 연상시키는 나사 빠진 행동과 악당답지 않은 인상이 매력포인트로 작용해 3인방 중 독보적인 인기를 차지하여[15] 소나타는 나머지 둘한테 끌려다닌 것뿐이고 실은 착한 아이라는 설정이 팬 사이에서 자리잡기 시작했다. 또 "It's Taco Tuesday!"라는 대사[16] 때문에 '타코에 환장한다'라는 기믹이 잡혀 쓰이고 있다. 아다지오 대즐은 보통 겉으로는 무심하지만 속으로는 나머지 2명을 챙기는 설정이고, 아리아 블레이즈는 항상 모든 것들을 불평하는 척하는 역할로 등장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대체로 소나타 더스크, 아다지오 대즐, 아리아 블레이즈 순으로 인기가 많다.

특이한 헤어 스타일도 2차 창작 소재가 되곤 한다. 아리아의 트윈테일츤데레 속성으로 해석되는 게 대표적인 예. 또 아다지오의 비정상적으로 풍성한 머리가 스폰지와 닮았다는 등 헤어 스타일도 재미있는 얘깃거리를 생산하고 있다.

죠죠의 기묘한 모험과 엮는 패러디 일러스트에선 고대의 존재이자 3인조라는 특성 탓인지 ...3인조? 기둥 속 사내로 나온다. 리더인 아다지오가 카즈, 2인자 아리아가 에시디시, 막내이자 단순한(...) 소나타가 와무우인 식. 이런식으로... 그러고 보니 저 붉은 목걸이도 묘하게 그거 같다 거기다 또한 후반부때 각성해서 본체의 모습을 보일 때 스탠드같다.

소나타 더스크는 현대 쏘나타와도 엮이는 것 같다. 이런 식으로

6. 논란

이들이 FiM 등장하기 전까지 이퀘걸은 정사취급을 못 받았지만 FiM에 출연함으로써 이퀘스트리아 걸즈 시리즈와 FIM의 설정 공유의 다리 역할을 하게 되었다. 예전부터 두 세계관 사이에 연속성을 부정하며 따로따로 취급하는 경향의 팬들이 많았다. FiM은 EqG세계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그 역은 성립되지 않는다고 주장해왔고, 실제로도 TV쇼에선 시즌 4에 갑툭튀한 플래시 센트리를 제외하면 그런 사례는 없었다.[17] 그런데 시즌 7 피날레에서 소위 말하는 Cannon이 된 셈이니 이퀘걸 시리즈도 FIM과 세계관설정이 동일시 될 수 있는 여지를 남기게 된 셈. 결국 시즌 7 피날레가 방영되고 EqG과 FiM 사이의 세계관 연속성에 대해 맞다, 아니다로 팬덤 내에서 엄청난 갑론을박이 펼쳐졌는데 결국 제작진이 맞다고 공언을 해버렸다. 하지만 예전에 메인 작가였던 매건 맥카시가 'EqG은 FIM 영향을 주지 않는다'라고 약속도장까지 찍어버린 일도 있는지라 '봐봐 자세히 보면 쟤네들 색깔 대즐링이랑 다름' 이러면서 우기는 사람도 나와(...) /mlp/를 혼돈으로 몰아넣었다.

7. 기타

8. 관련 문서



[1] 자세히 보면 앞다리가 없고 뒷다리만 있다.[2] 정작 후속작인 Sunset's Backstage Pass에서는 음성과 음향을 편집을 하여 다시 가수로 데뷔한다. 심지어 주인공을 제외한 캔틀롯 고등학교 친구들도 다시 팬이 된다.[3] 선셋 시머타임 루프를 경험하게 되는 이야기[스포일러] 이전 편에서의 최종보스 전과가 있었기에 이번에도 선셋 시머에게 타임 루프의 원흉으로 의심받았으나, 이 편에서의 사이렌들은 결백했고 오히려 선셋 시머에게 타임 루프를 풀 수 있는 조언을 해준다. 하루가 늘 똑같고 변화가 없으면 본인 스스로의 행동에 변화를 줘보라는 것. 그리고 선셋이 사이렌의 조언대로 행동하자 오리무중이던 타임 루프의 원흉을 드디어 찾아냈고, 그들에게서 빼앗은 시간 되감개를 파괴함으로써 타임 루프를 풀어내는 데 성공했다.[5] 이때 아다지오가 소나타와 아리아를 자기의 자매(Sister)라고 소개한다.[6] 레리티의 노래 담당 성우. 1편 악역의 목소리가 트와일라잇의 노래 성우인 리베카 쇼이킷인데, 우연인지 이번 악역은 레리티의 노래 성우다. 이 때문에 다음 악역은 핑키 파이의 노래 성우 섀넌 챈켄트일 것이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었는데... 정말로 섀도볼츠 멤버 중 레몬 제스트를 맡았다. 문제는 섀도볼츠 자체가 비중부터 메인 빌런이라고 하기 뭐한 수준.[7] 일본 넷플렉스판 기준. 스탭 롤 참조.[8] 케이던스 공주와 동일 성우.[9] "넌 최악이야 소나타", "계획 좀 세워 아다지오" 같이 본인이 오히려 다른 사이렌들의 이름을 불러줬다.[10] 본편에서 길다 역을 맡았다.[11] 치어릴리와 동일 성우.[12] 레리티와 동일 성우.[13] 미국의 많은 지역들에서는 "Taco Tuesday"라고 해서, 화요일에는 멕시코 요리인 타코를 먹는 것이 일종의 관습이다.[14] 수많은 악당들을 상대했던 트와일라잇 스파클조차 선셋 시머가 없었다면 당했을 정도.[15] 최대 팬사이트에서 FIM 시즌 4의 인기 캐릭터 코코 포멜과 VS 놀이를 붙이거나, 관리자가 이유 없이 그림을 올리기도 했다.[16] 한국 더빙[17] 이 사례도 역시 스토리 라인에는 영향을 전혀 주지 않은 이벤트성 등장이었다.[18] 막 추방당한 직후의 장면인데도 배경의 건물이나 입고 있는 옷이 모두 현대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