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bgcolor=#0F2738,#f2f2f2><colcolor=#f2f2f2,#080808> 후쿠엔 미사토 [ruby(福, ruby=ふく)][ruby(圓, ruby=えん)][ruby(美, ruby=み)][ruby(里, ruby=さと)] ｜ Misato Fukuen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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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 | 1982년 1월 10일 ([age(1982-01-10)]세) |
| 도쿄도 | |
| 국적 | [[일본|]][[틀:국기|]][[틀:국기|]] |
| 직업 | 성우, 배우 |
| 신체 | 151.8cm | A형 |
| 소속사 | 시그마 세븐(1998~2022) StarCrew(2022~현재) |
| 활동 시기 | 1998년 ~ 현재 |
| 취미・특기 | 영화감상, 아침산책 |
| 별명 | 미사통(ミサトン), 후쿠헷도(副ヘッド) |
| 성인용 명의 | 사와다 나츠 (澤田なつ) |
| 링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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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성우, 연극배우. 도쿄도 출신으로 1998년에 데뷔하여 다양한 작품에서 꾸준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오랜 기간 시그마 세븐을 대표하는 성우였지만, 2022년 4월 1일에 StarCrew로 이적했다.[1]2. 활동
2.1. 데뷔 전
어렸을 적 후쿠엔 미사토는 연기에 관심이 많았고 연극무대 위에 올라가는 것이 즐거운 아이였다고 한다. 그러나 전문적인 연극배우가 되고자 마음먹은 적은 없었다고 한다. 중학교에 입학한 그녀는 꿈에 그리던 연극부 생활을 하게 되지만 당시를 회상하길 선후배 간 규율이 매우 엄격한 군대와 같은 연극부였다고 한다. 그러던 그녀가 중학교 3학년이 되자 여주인공을 맡는 등 활약했지만 학교 축제를 제외하곤 연극을 할 기회가 없다고 생각한 후쿠엔은 연기를 더 많이 해보고 싶다는 생각에 고민을 하던 차 성우가 되기로 한다.[2]후쿠엔 미사토가 성우를 선택한 건 얼굴을 내놓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었다고 한다. 다니던 학교가 연예인 활동에 대해 엄격하게 금지했으며 그 탓에 몰래 연예 활동을 하던 선배들 몇몇이 퇴학당하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부모님 또한 연예인 활동을 지지할 리가 만무했으며 후쿠엔 미사토가 성우가 되겠다고 하니 평범한 회사원이었던 아버지가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다고 한다. 그래도 아버지를 추모하는 트윗을 보면 남모르게 딸을 생각했던 것으로 보인다.
중학교 3학년 때 첫 오디션을 보게 되었다고 하며 후쿠엔 미사토가 처음으로 응모했던 오디션은 분카방송(문화방송) 히로이 오지의 멀티천국 화성걸 오디션으로 이 오디션에서 후쿠엔 미사토는 최종 2차 심사까지 순조롭게 올라가게 되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노래 가사를 제대로 부르지 못해 탈락하게 되었다고 한다.[3]
2.2. 성우 활동
이후 사쿠라기 미사토라는 예명으로 TAKUYO사의 일반용 연애 시뮬레이션 게임 'etude prologue' 하기와라 아사미[4]역을 맡으며 처음으로 성우 일을 하게 된다. 이 작품은 성우 쿠기미야 리에의 데뷔작이기도 한데 이때 당시 인연이 닿아 쿠로지 정기공연에 객원배우로서 출연하게 된다.1999년 오리콘엔터테인먼트가 발행하는 월간데뷰의 오디션 공모에서 본명인 후쿠엔 미사토로 그랑프리를 수상, 이후부터 본명을 사용한다. 이를 계기로 2000년 4월 25일 방송된 보이즈비 3화에서 게스트 히로인 쿠리하라 아야를 맡으며 자신에 이름을 걸고 사실상 정식으로 데뷔하게 된다. 사쿠라기 미사토 활동이 있긴 하지만 후쿠엔 미사토의 프로필상 공식적인 데뷔는 첫 TV 애니메이션 출연인 보이즈비로 표기하고 있다.
보이즈비 출연 당시 후쿠엔 미사토는 담당 음향감독 타나카 히데유키[5]의 권유로 Doa the 성우 학원[6]에 들어가면서 본격적인 성우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2002년 4월에 미즈키 나나의 스마일갱에서 보조 출연자로 발탁되면서부터 인지도가 오르기 시작했다. 스마일갱 출연 당시 엽기적인 개인기와 엉뚱한 발언으로 주목을 받았다. 그 가능성을 인정받았는지 후쿠엔 미사토는 2003년 정식으로 시그마 세븐 소속이 된다.
이후 배틀 프로그래머 시라세에서 여주인공 아마노 미사오(2003년작)를 맡으며 처음으로 주인공을 연기했다. 2004년엔 라즈베리 타임즈에서 샌디를 담당했다. 같은 해에 출연한 라디오 아니메로믹스를 계기로 카도와키 마이와 'TAMAGO'라는 아이돌 성우 유닛을 결성해 음악 활동을 했다. 이후 후쿠엔 미사토는 가장 친한 성우로 카도와키 마이를 꼽기도 했다.
2005년 블랙캣에서 이브를 연기하면서 본격적으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시선을 끌기 시작했으며 이때를 기점으로 애니메이션 출연작이 서서히 늘어나기 시작한다. 사실상 출세작. 또한 이 작품에 출연한 덕분에 원작자 야부키 켄타로의 후속 작품 투 러브 트러블, 트러블 다크니스의 TV 애니메이션판에서 이브를 모티브로 한 금빛 어둠을 맡게 된다. 실제로 투 러브 트러블 1기 애니메이션화 당시 가장 먼저 캐스팅이 확정되었던 성우.
2007년 흑의 계약자에 출연해 인을 연기했다. 대사는 거의 없다시피 한 캐릭터였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덕분에 후쿠엔 미사토하면 쿨데레, 차가운 캐릭터라는 인상을 심어 주기도 했다.
2008년에는 스트라이크 위치스에서 주인공 미야후지 요시카를 연기했는데, 이 애니는 DVD 1만 장을 팔아치우며 대히트를 기록하기도 했다. 덕분에 후쿠엔 미사토도 덩달아 관심을 받았다. 2009년 도키메키 메모리얼 4 오오쿠라 미야코를 연기해 1인 2역과 얀데레 연기를 선보였으며 이는 후쿠엔 미사토가 프로로서 실력을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 2010년에는 포켓몬스터 베스트위시에서 미쥬마루를 연기했다.
2011년부터 후쿠엔 미사토는 이전과 달라진 캐릭터 연기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BLOOD-C에서 모토에 자매를 통해 반전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나는 친구가 적다에서는 열혈 부녀자 시구마 리카를 맡았다. 애니메이션 첫 출연 분량에서 온 힘을 다해 유니버스를 외치는 박력 넘치는 연기를 선보이며 트위터 상에서 화제가 되었다.
2012년에는 후쿠엔 미사토 본인이 그토록 바라던[7] 프리큐어 시리즈인 스마일 프리큐어에 호시조라 미유키로 출연했다. 한편 같은 해 방영된 어나더에 스기우라 타카코로 출연한 덕분에 큐어 언해피라는 프리큐어 역사에 남을 희대의 개드립의 주인공이 되기도 했다.
연극 무대로 다져진 연기력 덕분인지 연기하는 캐릭터 타입도 굉장히 다양하다. 참여한 캐릭터들의 성격만 해도 실로 광역계라 부르기에 부족함이 없는 바리에이션을 자랑하는데, 특히 도키메키 메모리얼 4에서 담당한 오오쿠라 미야코는 최종 합격 사유가 "어둠 모드의 연기력이 다른 지원자들보다 뛰어나서"였다고. 해당 문서를 보면 알겠지만 사실상 1인 4역이나 다름없는 연기를 했는데, 전부 납득할 만한 바리에이션으로 완성시켜 도키메모 시리즈의 팬덤을 만족시켰다. 물론 바이노럴 효과 녹음에서도 가장 뛰어난 완성도를 보였다.
2009년 9월에 발매됐던 여름비 이후로 에로게 연기도 시작했는데, 19금 작품에 출연할 때 사용하는 명의는 사와다 나츠(澤田なつ), 바라 유리(薔薇百合)이다.
소리를 내지를 때 내는 특유의 탁한 목소리와 그 노이즈가 목소리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어떤 팬들은 이를 허스키한 목소리라고 표현하기도 한다.
2.3. 연극 활동
성우 활동뿐 아니라 연극 무대에도 남다른 열정을 쏟고 있다. 양성소 동기인 성우 마츠자키 아키코와 함께 쿠로지(クロジ)[8]라는 연극 유닛을 결성하여 활동하고 있다.초등학생 때 시작하여 고교 졸업 후(참고로 후쿠엔 미사토는 대학에 진학하지 않았다.)에도 연극 동아리 활동을 하며 아마추어로서 무대 활동을 꾸준히 해왔다고 하며, 성우가 된 후인 20대 초반에 양성소 동기 마츠자키 아키코, 히라마츠 아야와 함께 극단을 결성하였다. 정확히는 연극 유닛이었다. 극단 운영 초기엔 '연극'의 '연'자도 모르는 것들이라고 무시당하기 일쑤여서 스태프를 영입하는데 애로사항이 많았다고 한다.
애니메이트 TV 2012년 3월 12일자 인터뷰에서 밝히길 공연 횟수가 늘어나면서 보러 오는 관객과 도와 주는 동료들이 많아졌다면서 "두 사람이지만 극단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 인터뷰에 따르면 극단원을 뽑을 계획은 없다고 한다. 그런 관계로 연극에 필요한 배우, 스태프, 작가, 연출 모두 객원이다. 특히 매 공연마다 성우 덕후들에게 익숙한 성우들이 출연한다. 노토 마미코, 카도와키 마이, 나바타메 히토미, 시미즈 아이, 세키 토모카즈, 쿠기미야 리에, 스즈키 타츠히사, 후지타 사키등이 쿠로지의 정기공연 객원 배우로 출연했다.
쿠로지 활동을 포함하여 타 극단 객원출연 등 매년 1회 이상 꾸준히 연극 무대에 오르고 있다. 연극 활동은 2012년 4월의 공연이 예매분만으로 완매되어 현장판매는 마감되기도 했다.
3. 인물
- 신인 시절부터 이상하게 외모 논란이 많았던 성우이기도 하다. 실제로는 귀염성 있는 외모임에도 넓적한 코를 이유로 외모를 폄하하는 사람들이 있었다. 무엇보다 2ch에 후쿠엔 미사토를 추녀(ブス)라는 식으로 비방하는 악플러들이 많았다. 후쿠엔이 성우로서 부각되던 시기엔 이미 아이돌스런 활동을 하는 일본 여성우들이 꽤나 등장했는데, 그러다 보니 성우들의 외모를 깐깐하게 따지는 오타쿠들도 상당했다. 후쿠엔 본인도 TAMAGO라는 성우 유닛 활동을 하면서 얼굴을 내놓는 일이 많았다. 신년 연하장을 보내 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기 위해 2008년 1월 자신의 공식 사이트에 글을 올렸는데, 이 글에 어렸을 적부터 외모 콤플렉스가 심했던 후쿠엔 미사토가 외모 비하 관련으로 심경을 고백하는 구절이 있었다. 다만 논란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해서인지 이후 글을 삭제하였다.
- 성우 이치키 미츠히로와 생년월일, 혈액형, 직업, 한때 살았던 주소, 어머니의 이름까지 일치한다고 한다. 심지어 핸드폰 모델까지 똑같았다고 한다. 2009년 1월 9일 오토메 기획 크로지 ☆ 서프라이즈에서 처음으로 함께 생일을 축하했다고 한다.
- 물건에 대한 애착이 강한 편으로 애착이 가는 물건에는 하나하나씩 이름을 붙여준다고 한다. 참고로 자신의 첫 아이팟 나노의 이름은 스즈키, 인형은 버리는것이 불쌍하여 잘 모으지 않는다.[9] 그래서 1~2살 무렵 받은 인형을 매우 소중히 여기고 있다고 한다.
- 일명 웃음 레벨2라고 하는 "우흐흐흐"하는 특이한 웃음소리를 낸다. STB 사쿠라동네방송에서의 발언을 보면 이것은 영업용스마일이라고 한다.
- 줄곧 여학교 생활과 연극을 했던 탓에 남앞에서 옷을 갈아 입는 동안 몸을 숨기거나 부끄러운 것이 없다고 한다. 또한 브래지어를 쌍절곤처럼 휘두르거나 머리에 쓰고 네코미미모드!를 한 적 있다는 발언을하기도 했다.
- 2003년 7월 <프로틴 미사토>라는 미니앨범을 발매한 적이 있다. 좋아하는 남자가 빈유인 자신과 다르게 가슴이 흔들릴 정도로 가슴이 큰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하자 근육 트레이닝을 통해 가슴을 키우려 했지만 결국 부작용으로 흔들리기는커녕 가슴이 탄탄한 마초맨이 되어 버렸다는 슬픈 가사가 압권인 노래다. 그외 수록곡으로 '미사토 GO!', '지구방위군', '태어났구나 태어났어'가 있다. 스마일갱의 웃음을 참는 게임에서 이게 소재로 나오자 웃프다고 발언했다(…).# 추후에 밝힌 비하인드 스토리에 따르면 프로틴 미사토를 스스로 찾아 듣는데까지 6년이라는 아주 긴 시간이 필요했다고 한다. 애초에 이 프로틴 미사토 CD는 속아서 낸 것이라고 한다. 미즈키 나나의 새 싱글이 발매되니 타이틀 아이디어를 내달라고 하자 후쿠엔 미사토가 "그럼 프로틴 나나로"라고 말했다. 얼마 뒤 스태프로부터 프로틴 미사토라는 CD를 내기로 했으니 바로 녹음 작업에 들어가라는 말을 듣게 되었다. 게다가 애니메이션 전용 스튜디오 같은 곳에서 녹음했다고 한다. 그래서 인지 노래의 음질이 굉장히 떨어진다. 참고로 프로틴 미사토의 판매량은 약 2000장 정도였다.
- 2008년 8월에 몸상태가 나빠지면서, 출연 예정이었던 작품들이 다른 성우로 바뀌었다. 진행을 맡고 있던 라디오 또한 회복에 전념하기 위해 잠시 쉬기도 했다. 2010년 5월 29일 자신의 트위터에 "과한 목 사용으로 성대가 충혈되었다"라는 글을 올렸는데, 별다른 문제는 없었다.
- 2010년 7월 17일 트위터에 지하철에서 치한을 만났다는 글을 올려 일본 웹에서 상당히 크게 화제가 되었다. 처음에는 아침부터 치한을 만났다는 생각은 미처 못하고 누군가 가슴을 만지는 바람에 아는 사람이 장난치는 줄 알았지만, 2초 정도 후에 상황을 깨닫고 비명을 질렀다고 한다. 트러블 다크니스에서는 리얼하게 리토한테 성희롱을 당한다.
- 한창 젊던 시절엔 없었는데 30대를 앞두는 마당에서야 벗기는 애니메이션의 히로인[10]을 세트로 맡게 되어 본인은 묘한 심정이라고 라디오에서 말한 바 있다. 그러나 2011년 이후에 맡은 역은 아예 약을 빨고 연기하는 캐릭터가 많으며, 끝내 큐어 언해피 사건으로 정점을 찍은 듯 하다.
- 20대 초반에 자신에게 고백해준 남자가 있었으나, 내심 꽤 좋아하고 있었음에도 애매한 관계로 지내다가 그 남자가 다른 여자랑 사귀는걸 보고나서 꽤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스스로 인생의 터닝포인트 중 하나라고 하였다.
- 2011년 겨울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메이션 행사였던 "에어 리사이틀" 이벤트에서 원작의 노래방 이벤트를 재현했다. 후쿠엔도 물론 노래를 불렀지만 그게 너무나도 처참(…)했고, 본인도 무안한지 30세가 되니까 힘들다고 변명했다.
- 2012년 스마일 프리큐어! 에 주연으로 캐스팅. 주변에서 축하 연락을 많이 받게 되어 '이 정도의 작품인줄 몰랐다' 라며 놀랐다고 한다. 이후 한 신문에 실린 인터뷰에서 본인이 주연 성우 5인을 대표하여 "자기 입으로 말하기는 좀 뭣하지만, 우리들은 마음씨가 곱기 때문에, 이 작품에 딱 맞는다고 생각한다"면서
자뻑자신감을 드러냈다(…).
- 요시다 히토미가 진행하는 프리큐어 라디오에 출연해[11] 프리큐어 오디션과 캐스팅 일화에 대해 밝혔는데 매니저에게 부탁해 프리큐어 오디션을 지속적해서 참가했다고하며 두 사람은 프리큐어 Splash Star에서 토모야로 단역 출연했을 당시 사실은 해당작품에 미쇼 마이역 오디션에서 떨어졌었다고 한다. 토모야는 후에 짧게나마 프리큐어 극장판에 재등장했으며 해당 성우 역시 후쿠엔 미사토가 담당했다.
- 후쿠엔 미사토가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엣쨩으로 출연 당시 처음 이 역할을 받았을 때 "푸냥"이라는 대사밖에 없어 솔직한 마음은 실망스러웠다고 한다.[12] 그러나 그래도 열심히 하자는 마음으로 녹음 현장으로 가지만 몇 번이고 "푸냥"을 다시하라는 지시를 받게되고 '푸냥, 푸냥, 푸냥'을 반복만 하다가 집으로 가게되었다고 한다. 결국 집에 가는길에 "고작 '푸냥'도 말못하는데 무슨 대사야..."라는 생각에 왈칵 눈물이 났다고 한다. 그 날 이후 혼잣말로 무서울 정도로 반복 연습한 결과 OK를 받아냈다고 한다. 마탐정 로키 라그나로크 이후로 동물 역할이 조금씩 들어오기 시작했다고 한다.
- 신인시절 레스토랑에서 아르바이트 하며 성우 활동을 병행 한 것으로 알려져있다.
- 가장 좋아하는 애니메이션은 붉은 돼지.
- #에서 후쿠엔 미사토 본인이 남긴 일기와 직접 쓴 시나리오(...)를 볼 수 있다. (왕년의 배우 지망(?)답게 기존의 극작품에서 영향을 받은 스토리의 전개를 알 수 있다)
- '산타클로스를 진심으로 믿고 있다. 크리스마스에 가까운 시기에 친구와 라인을 하다가 "나 진짜 산타 기다리는데 안 옴 ㅇㅇ"이라고 했더니 "음... 산타도 사양하고 있을지도...[14] 몰라, 내가 산타 지인이니까 37세라도 내년엔 후쿠엔 집에도 가도록 이야기 해둘게"라고 엄청 진지한 답변을 해 줘서 정말로 기다리고 있구나 생각하면서 울었다고 한다.[15] 올해도 여전히 산타의 방문을 고대하고 있다고 얘기했다. 그리고 삼색 볼펜이나 편지를 받아도 상관없다고 했다.[16]
- 2018년엔 정말로 연말까지 일을 했다.[17] 12월 31일 오후 10시 30분까지 현장에 있어서 2차를 가서 새해를 맞을 것인가, 집에 가서 새해를 맞을 것인가 고민하다가 "코타츠에서 소바나 먹자" 생각하며 회식을 째고
피곤하기도 했고집에 와서 귤을 까기 시작했더니 이미 0시 2분이었다.
- 홀로라이브의 호쇼 마린을 매우 좋아해 이노우에 마리나와 함께 유명 여성 성우 이치미로 알려져 있다. 트위터에서도 종종 언급할 정도. 마린도 성우를 엄청 좋아하는데 이걸 계기로 마린이 어렸을 때 제작했던 게임 세컨드 월드 PV 기획에 함께 성우로 참여해 녹음현장에서 마린과 실제로 만남을 가지고 인터뷰, 대화를 나누게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성불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 49재가 끝난 후인 2022년 12월 11일에 트위터에서 2022년 10월 23일 아버지가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향년 86세.
- 성별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위로 형제가 하나 있는데 나이 차이가 무려 20살이나 난다고 한다. 후쿠엔 미사토와 부친의 나이 차이는 46살로 꽤 큰 편인데, 집에서 상당히 늦둥이로 태어나서 그렇다고 한다.
- 일본무용 수업을 받고 식사를 하던 중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져 병원에 다녀왔음을 2023년 6월 25일 트위터에서 전했다. 링거액을 맞고 쉬니 바로 나았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식사도 거르고 일하다 춤까지 연습하고 이후론 같은 자세로 앉아 혈행이 나빠진 상태에서 술을 마신 것 때문에 순간적으로 빈혈이 일어나 쓰러졌던 것이 아닌가 한다고.
3.1. 트위터 관련 일화
- '나는 친구가 적다' 애니메이션 4화가 방영된 이후 대폭발한 연기에 대해 후쿠엔 미사토: 나친적 감상 감사합니다.( ´ ▽ ` )ﾉ 리카는 변태지만 저도 변태니까 딱 맞아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려요.라는 트윗을 남기며 장렬히 자폭(...).
- 미용실에서 약간 민망한 모양새로 졸다가 "스트판[18]에 나오는 분이군요"라는 말을 미용사에게 듣고 말았다. 본인은 못 알아볼 거라고 생각했다는 모양. 이를 두고 미용사가 직접 스트판이라고 말한 건지, 아니면 후쿠엔이 트윗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실수를 한 건지는 네티즌 사이에서 의견이 분분했다.
- 스마일 프리큐어! 본편 1화 방영 후 팬에게서 선물받은 변신기 스마일 팩트의 인증샷을 자신의 트위터에 올렸다. 가지고 노는 재미가 쏠쏠했는지 1시간 이상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 어느 날 스트라이크 위치스 녹음을 끝내고 관련 성우들이 모여 다과회를 벌였다는 글이 트위터를 통해 속속 올라왔다.
미나 디트린데 뷜케 역 다나카 리에. "녹음 끝나서 스트라이크 모두랑 차 마시고 있어요!"
게르트루트 바르크호른 역 소노자키 미에. "일 끝나고 스트라이크 팀과 함께. 꺄아! 케이크 귀여워~!"
사냐 V. 리트뱌크 역 카도와키 마이 "위치즈 다함께 만끽 중. 대장님 케이크, 강아지 모양이 귀엽삼."
헌데 그녀만 이 사실을 몰랐다는 듯 이런 반응을 했다.
"어(;_;) 다같이 차 마시고 있는거야? 나도 가고 싶었는데-(ToT) 하지만! 아리나로 GO!"
이에 동료들한테 따돌림을 당하고 있는 거 아니냐는 의혹이 불거져, 미사토 팬들은 해당 성우들을 음해하며 깽판. 다시 해명글을 올리며 자중해 줄 것을 부탁하며 끝을 맺었다. 사족이지만 이날 미즈키 나나 공연에 참가해야 했기 때문에, 어차피 하는 걸 알았어도 못 갔을 거라고.
"어째서 있지도 않은 일을 상상하고 낄낄대는 건지…. 다른 사람들한테 민폐이니까 그만해 주세요. 이런 일을 당하면 트위터를 계속 할 수가 없답니다…. 제 글이 오해를 불렀다면 사과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4. 출연작
5. 관련 문서
[1] StarCrew는 후쿠엔과 오랜 인연이 있는 미즈키 나나가 있는 기획사이다.[2] 라디오 성우DO 후쿠엔 미사토편, 웹라디오 후쿠엔 미사토와 하세가와 아키코의 매지컬 웨이브 발언.[3] 이 오디션의 최종 합격자가 토요구치 메구미다.[4] 2006년 발매된 PS2판에서는 치하라 미노리가 담당.[5] 성우 타나카 히데유키와는 다른 사람이다.[6] 2010년 4월에 시그마 세븐 성우 양성소로 명의를 변경했다.[7] 2010년에 미즈키 나나와 미즈사와 후미에와 함께 나간 연극 무대에서 두 사람이 프리큐어 변신 대사와 모션을 하자 뒤에서 "나도 레귤러로 프리큐어에 나오고 싶다"고 발언했다. 이 때 스기타가 너 무슨 큐어냐고 묻자 '큐어 매직클린'(...)이라고 대답했다.[8] (구)오토메 기획 쿠로지(乙女企画クロジ☆). 2012년 4월 30일 자 제10회 기념 공연 끝난 후 극단 이름을 개명한다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하여 발표하였다.[9] 팬들의 말에 따르면 인형 선물은 안 받는다고 한다.[10] 트러블이라든가, 스트라이크 위치스라든가[11] 요시다 히토미의 프리큐어 라디오 큐어큐어 프리티 18화[12] 시그마 세븐에 정식으로 소속된 이후 처음으로 받는 역할이었다고 한다. 성우 DO 후쿠엔 미사토편 출연 당시 발언[13] 1995년생 오구라 유이가 아닌 에로게쪽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는 동명이인 오구라 유이다.[14] 아마 나이가 많아서 그런게 아닐까...[15] 이 이야기를 하면서도 울었다.[16] 후쿠엔 미사토. 사토 리나의 Lov RADI 76화[17] 크리스마스 이브와 당일에도 일했다.[18] 스트라이크 팬티즈의 약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