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ッシュフォード学園 (Ashford Academy) |
참고 링크: #1 #2 |
코드기아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학교.
애쉬포드 가문이 운영하고 있는 에어리어 11(=일본)에 있는 학교이다. 규모가 상당히 크며, 브리타니아의 사람들도 유학생으로 꽤 많이 다니는 명문학교.[1]
다만 지노 바인베르그는 R2 5화부터 거의 학교 컷마다 '서민학교'라고 언급한다. 지노는 본국의 대귀족 자제이니, 대체 브리타니아에 있는 귀족학교는 얼마나 더 큰건지...[2] 다만 비하의 의도가 아닌 왕실사람이 아닌 일반인이 다니는 학교가 신기하다라는 말투이긴 하였다. 물론 이마저도 느끼는 사람에 따라서는 비하라고 느낄수 있지만
미레이 애쉬포드가 학생 회장이며, 를르슈 람페르지가 부회장를 맡고 있었다. 미레이가 졸업하고 뒷풀이 이벤트에서 를르슈를 영구 부회장으로 선언한다.
단, 모든 게 끝난 2기 DVD 9편의 후일담 에피소드에 의하면 학생회 멤버 중 유일하게 제대로 남아 있었던 탓인지 리발 칼데몬드가 현 학생회장이라고 한다. 복구 후부터인지 그 전부터인지 알 수 없지만.
R2 5화에 밝혀진 사실에 따르면, 를르슈와 나나리 람페르지, 쿠루루기 스자쿠와 친한 사이였던 학생과 교사들은 전부 귀국/전학 조치를 취했다고 한다. 이는 아마도 그 많은 사람들의 기억을 전부 조작할 수 없기 때문에 행한 조치로 추정된다.
참고로 를르슈의 기아스 때문에 매일 벽에 표시를 남기던 여학생도 귀국조치 되어, 본국에서는 매일 밤 애쉬포드 학원에 가려고 해서 몽유병 환자로 오인, 현재 감금되어 있다고 한다(시차상 일본에서 벽에 표시를 남겨야 하는 시각은 브리타니아 본국에선 밤).[3]
를르슈와 나나리, 스자쿠와 친한 사람중 현재 남아 있는 멤버는 미레이 애쉬포드, 셜리 페넷, 리발 칼데몬드 등의 극소수이며, 이들은 기억 조작을 받았다.
도쿄 공방전 도중 주인공 보정에 힘입어 아주 간신히 프레이야의 폭발 범위에서 벗어난다. 정문 앞으로 조금만 나서도 추락할 지경. 덕택에 피난처 겸 실종자 확인 센터로 사용되었다.
후일담에서는 프레이야의 피해를 입었던 부분도 재건에 성공하고 를르슈의 부탁을 받은 제레미아 고트발트가 기아스 캔슬러를 사용하여 기억조작 당했던 학생회 멤버 모두 기억을 되찾게 되며 함께 불꽃놀이를 보게 된다. 또한 과거 오우기 카나메와 비렛타 누가 서로 대화를 나누었던 나무는 전설의 나무로 불리며 연인들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모양.
R2에서는 지하에 기밀정보국의 시설이 있는데 블랙 리벨리온 이후 신규 건설된건지 원래부터 있던 시설인지는 불명.
제2차 슈퍼로봇대전 Z에서는 학생회 멤버에 사지 크로스로드, 루이스 할레비, 리리나 도리안이 추가됐고, 히이로 유이, 듀오 맥스웰은 리리나를 납치하려고 잠시 위장 입학해서 이 학교에 다닌 적이 있다. 안 그래도 세계를 정복한 황제, 차기 지도자, 라운즈가 셋(쿠루루기 스자쿠, 지노 바인베르그, 아냐 아르스트레임), 반물질 병기 개발자, 세계 최강의 레지스탕스의 에이스 등등
[1] 승마부도 있고, 전용 마구간도 있으니 그 규모가 짐작이 될 것이다.[2] 물론 귀족의 숫자가 당연히 서민의 숫자보다 적으니, 규모는 오히려 더 작을 수도 있다.[3] 다행히 최종화 이후에 오렌지가 기아스를 풀어준 것 같다.[4] 하지만 카렌은 다시 학교에 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앞에서 언급한 멤버 중 슈로대 멤버를 제외하고 유일하게 학교를 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