相模大野千恵
1. 개요
체포하겠어의 등장인물. 애니메이션 국내판에서는 도도해로 로컬라이징 되었다.성우는 네야 미치코/김효선.
2. 상세
요리코의 경찰학교 동기. 계급은 순사(순경). 경찰이 된 이유가 특이한데, 수 많은 실적을 쌓은 엘리트 경찰 출신이라는 간판을 달고 사교계에 데뷔하기 위해서라고. 엄청난 부잣집 외동딸로 매우 콧대가 높고 자존심이 강한데다 한국판 이름에서 보이듯 도도한 성격이라, 자신보다 한참 모자른 요리코가 기막힌 운빨로 경찰학교 수석을 차지한 것에 대해 항상 분해해서 대결을 걸지만 번번히 진다. [1] 원래는 적당히 경찰일 하다가 때려칠라고 했는데 요리코에게 계속 진 것에 열받아서 이길 때까지 경찰 하는 중이라 대결 뒤에는 사표 써야지 하다가 요리코의 공을 보고 때려침 취소의 반복. 어찌보면 진짜 지못미한 인물. 참고로 아버지가 기부한 포르쉐 911을[2] 자신의 전용 경찰차로 개조[3]해서 타고 다닌다(...)3. 작중 행적
TVA 1기 8화에서 첫 등장. 요리코가 엄청난 행운으로 경찰학교 수석졸업을 했다는 사실에 질투를 느끼자 요리코에게 경찰차 레이싱 결투를 신청하려고 한다. 그렇게 요리코를 이기는데 성공하지만, 우연히 요리코가 교통 안전을 지키는 것을 착실히 지켜본 본청의 경찰청장 한 분이 요리코에게 최초의 청장 상을 수여해준다. 이에 엄청 질투해댄다.1기 15화에서 다시 등장. 이번에는 4 VS 4 팀 총격전으로 요리코를 이기려고 한다. 그러나 거기서 요리코가 우연히 은행 강도 용의자들을 잡았다는 사실에 또 질투한다.
[1] 정확히 말하면 걸고 넘어진 대결 그 자체는 전부 이기는데, 그 일 때문에 생긴 부수적인 일로 요리코쪽이 더 큰 공을 세워서 열등감 폭발하는 게 패턴.[2] 정확히는 3세대 모델인 964. 원작이 연재되던 시기에 한창 판매되던 차량이다.[3] 임의로 경찰차로 개조하는것은 위법이며 당시 경찰차량 납품 지침에 수동변속기 차량만 허용되던 시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