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동남부, 일본에서 서식하는 텃새이다. 울창한 산림이 있는 호수나 계곡 주변에서 서식하며 주로 물고기를 잡아먹는다. 번식은 다른 호반새들처럼 흙 벼랑에 구멍을 파서 둥지를 짓는다. 자신만의 영역권이 있어서 사계절 내내 크게 이동하지 않는다. 한국에서는 20세기 초반까지 극히 드문 겨울철새로 도래[1]하였지만, 1949년 서울에서, 1958년 부산에서 관찰된 이후 관찰된 기록이 없는 새이다. 1949년 서울에서 채집된 개체는 이화여대에서 소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