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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0-15 01:46:27

뽀삐(리그 오브 레전드)/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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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기본 스킨
2.1. 일반 대사2.2. 특수 대사
3. 구 대사
3.1. 출시 ~ 3.10 업데이트 전3.2. 2013 시즌 ~ 리메이크 전

1. 개요



영어 음성
일본어 음성
"영웅이라뇨, 전 그저 망치를 든 요들일 뿐이에요!"
"용기 나는 바지를 집에 두고 오셨나 봐요. 그럼 잠깐 기다려 줄까요?"

2. 기본 스킨

영어 음성은 성숙하고 여유로운 느낌이 나지만, 한국어 음성은 더 느리고 보이쉬한 어린 소녀가 말하는 느낌이 난다. 그리고 웃음소리 중 유일하게 코를 먹어 돼지 울음소리를 낸다.

참고로 대사 중 망치가 28번이나 나온다.

2.1. 일반 대사

게임 시작
"이 망치, 제 거 아니에요. 진짜 주인이 나타날 때까지 맡아두는 거에요."
"이 망치 주인은 진짜 영웅이었대요! 아,[1] 빨리 만나보고 싶어요!"
"어디 보자, 내가 만약 영웅이라면 어디에 숨었을까...?"
"진짜 영웅을 찾기 전까진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지난번에 진짜 영웅을 찾은 줄 알았는데, 그냥 죽어버리더라고요?"
"바로 오늘, 진짜 영웅을 찾겠어요."
공격
"난 할 수 있어요!"
"이제 가볼까요?"
"꼭 성공해야 할 텐데."
"물러서지 않을 거예요."
"망치의 매운맛을 보여드리죠!"
"미안하게 됐어요!"
"망치, 조심하시죠!"
"거기~ 좀 피하시는 게 어때요?"
"망치, 준비 완료!"
"쾅! 내리쳐 드리죠."
"조심하는 게 좋을걸요?"
"이렇게 휘두르는데 안 맞고 배기겠어요?"
"각오 단단히 하시죠!"
"비, 비키라고요!"
"한판 붙어보죠."
"별로, 영웅처럼 보이진 않는군요?"

"황송하옵니다, 폐하..." (자르반 4세)

"흠, 나름 착해 보이는 인상인데 때려잡으면 좀 미안하겠어요."
"뭐, 드래곤에 딱히 반감이 있는 건 아니에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지만, 때려잡을 수밖에 없네요." (드래곤)

"우~와! 덩치 진~짜 크시군요!"
"이 정도를 상대하면, 영웅 대접은 당연하죠!"
"우와, 망치질 제대로 해야겠는데요?" (내셔 남작)
이동
"망치가 너무 커 보인다고요? 무슨 의미죠?"
"제가 포기할 걸 기다리신다면 여기 좀 오래 계셔야 할 거예요."
"제가요? 영웅이라고요? 에이, 말도 안 돼요!"
"정말 전 남들 두 배는 걸어야 하죠."
"맞아요, 보기보다 더 무겁다고요."
"어, 한판 겨뤄보고 싶으세요? 제 망치도 좋대요!"
"지금은 이쪽으로 한번 가보죠 뭐."
"절대! 제 망치를 화나게 해선 안 돼요."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영웅에 가까워지는 것 같아요."
"절대 포기해선 안 되는 중요한 것들이 있는 법이죠."
"영웅이 이렇게 많을지 누가 알았겠어요?"
"꼼꼼히 살펴봐야겠어요."
"망치가 알아서 싸우는 거예요. 전 그냥 휘두를 뿐이죠!"
"정말 데마시아 그 자체네요!"
"현재 상태 100%! 이게 최고겠죠?"
"아, 그래요. 길이 좀 헷갈렸어요."
"햐, 영웅들이 절 좋아해 주면 참 좋겠어요."
"가끔은 직접 해결할 일들이 있죠."
"세 갈래로 머리 땋기! 어때요? 갑자기 생각났어요!"
"허우, 이런. 임무 수행은 정말 힘드네요."
"그래요, 수레를 하나 끌고 다니면 참 편하겠어요!"
"어디 가서 잠깐 눈 좀 붙이고 올까봐요."
도발
"용기 나는 바지를 집에 두고 오셨나 봐요. 그럼 잠깐 기다려줄까요?"[2]
"이 망치는 두 쪽이거든요. 혹시 다른 쪽 맛도 보고 싶으세요?"
"어디 한번 놀려봐요, 되갚아드리죠. 그치만 또 놀리면! 어, 아 뭐, 망치로 대답하겠어요!"
"저기, 죄송하지만 저쪽으로 좀 비켜주실래요? 음, 안 그러면 제가 망치로 때릴 수밖에 없거든요?"

"알죠? 가고일이랑 요들은 공통점이 정말 많아요!" (아군 갈리오)

"우와, 가렌 님이다! 저, 방패에 싸인 좀 해주실래요?"
"가렌 님, 혹시 당신이 제가 찾던 영웅 아닐까요?" (아군 가렌)

"경을 위해 싸우게 되어 영광입니다, 폐하." (아군 자르반 4세)

"정말 저랑 싸우시게요? 보니까 무기도 딱히 없으신 것 같은데?" (잭스)

"그게 무슨 망치예요! 이게 바로 망치죠!" (제이스)

"우와, 빛나는 갑옷 정말 멋지네요! 미안해요, 제가 곧 부수게 될 거에요!" (레오나)

"곧 이 망치로 보석처럼 콕! 박아드리죠." (타릭)

"요들은 대체로 좀 이상해요. 너무 보송보송하달까요?" (요들 챔피언)
농담[3]
"좀 웃겨보라고요? 네. 뭐 저도 농담 할 줄 안다고요!"
"데마시아 사람, 녹서스 사람, 그리고 프렐요드 사람이 술집에 들어갔어요."
"'뭐 드릴까요~?' 라고 술집 주인이 물었죠."
"데마시아 사람이 '와인 한 잔!...아니, 에일 한 잔 주세요!' 라고 했어요."
"녹서스 사람은 '전 와인요!' 으으, 아, 맞아요, 와인을 시켰어요."
"그러자 프렐요드 사람이, '전 무엇이든 상관없...' 아, 이게 아닌데...다시 할게요!"
"녹서스 사람, 타곤 사람, 필트오버 사람 셋이 은행을 털고 있었어요."
"은행 점원이 '뭐든 다 가져가세요.'라고 했죠."
"녹서스 사람이 '거기 숨겨둔 금을 다 가져가지!'라고 했어요."
"타곤 사람은 '난 보석을 전부 가지겠어!'라고 했고요."
"그러자 필트오버 사람이 '난 이 은행을 갖겠소!'...아니, '이 은행은 내 거지!'...어...그러니까... 아이... 근데 은행이 벌써 자기 거면 사실 딱히 뭘 훔칠 필요도 없잖아요...? 하아..."
스킬

강철의 외교관(P)
"찌그러지면 안 되는데..!"
"좋았어!"
"방패 맛 어때요!"
"후후!"
"방패 맛을 보여드리죠!"
"왼손이 갑니다!"[4]
"철컹!"

망치 강타(Q)
"망치 한 방!"
"내려치죠!"

굳건한 태세(W) 추가 효과 발동
"자, 갑니다!"
"계속 싸워보죠!"
"이렇겐 안 되죠!"
"오늘은 어림없어요!"[5]

굳건한 태세(W)로 돌진을 막아냈을 때
"그렇게 빨리는 안 되죠!"
"뭘 그렇게 서둘러요?"
"안 될 말씀."
"날 지나칠 순 없죠."
"버텨보시죠!"
"안 되고 말고요."

용감한 돌진(E)
"물러나세요!"
"조심하시죠!"
"저리 비켜요!"
"저리 가요!"
"딱 멈추시죠!"
"거기 가만 있어요!"
"동작 그만!"
"꼼짝마요!"

수호자의 심판(R)
"보내버렸어요!"
"잘 굴러가세요!"
"자, 날아갑니다!"
"돌아오지 마요!"
"가서 쉬세요!"
"와, 내가 이런 것도 할 수 있었어?"
"우와, 멀리 가시네요!"
"우와!"
아이템 구매
"망치랑 정말 잘 어울리겠어요."
"좋네요, 딱 영웅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에요."
"그래요! 바로 이런 거에요."
"딱 봐도 제 망치랑 잘 어울리겠죠?"

"흠, 좋은 무기네요. 망치랑 같이 써도 되죠?"
"본때를 보여줄 때 쓰는 거, 맞죠?" (쓸데없이 큰 지팡이)[6]

"내 망치를 위한 망치네요. 흐하핫!"
"망치는 많을수록 좋죠."
"쌍 망치가 나가신다!" (얼어붙은 망치), (콜필드의 전투 망치)[7]

"좀 커 보이죠? 전 더 자랄 거니까 괜찮아요." (워모그의 갑옷)

-"방패가 두 개면, 하나는 던지는 용도로 쓰면 되죠!" (군단의 방패)[8]-
귀환
"잠깐, 여기에 왜 돌아왔더라? 까먹었네!"
"좋아, 다시 영웅을 찾아 떠나보죠."
"이 근처에서 영웅 만나보신 분 없나요?"
사망
"명중이다..."
부활
"전 말이죠, 어디 한 군데에 가만히 있는 걸 잘 못해요."
"뭐, 괜찮아요. 장기전을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어디, 다시 한번 해 보죠!"

2.2. 특수 대사

와드 설치
"숨어다니시겠다? 내가 지켜봐 드리죠."
"몰래 다가오기만 해 봐요."
물약 사용
"영웅을 위해!"
"목표를 위한 투자죠."
상대 팀 에코를 궁극기로 날렸는데 에코가 궁극기로 돌아왔을 시
"잠깐, 여깄었어요? 난 아까 저기에 있는 줄 알았는데?"
"이상하다. 내가 방금 망치로 날려버리지 않았던가요?"

3. 구 대사

국내 한정으로 대사가 재더빙되었다. 기존 목소리가 호쾌하고 여유로운 느낌이라면 재더빙 이후는 의욕이 넘치는 어린 아이같은 목소리가 됐다. 내용은 크게 달라지지 않았지만 ~구요 등의 말투가 붙었다. 영어 음성

3.1. 출시 ~ 3.10 업데이트 전


선택 시
"평화가 올 거에요."
공격
"싸움은 진지해야 하죠."
"제가 이 문제를 해결하겠어요.."
"그들의 패배는 이미 결정된 것이에요."
"망치 외교란 무엇인지 보여드리죠."
"적들은 살려달라고 빌게 될 거에요."
"필요하다면요."
이동
"이렇게 해서 평화가 온다면야."
"발로란에 조화가 깃들 거에요."
"우린 조화롭군요 소환사님."
"내 신념은 흔들리지 않을 거에요."
"즉시 이동하겠어요."
"알겠어요."
도발
"지금이라도 무기를 내려놓는 게 어때요?"
농담
"농담? 난 그딴 거 몰라요."

3.2. 2013 시즌 ~ 리메이크 전


선택 시
"평화가! 올 거라구요!"
공격
"싸움은 진지한 일이라구요!"
"내가 이 문제를 해결해줄게요."
"적들의 패배는 이미 결정됐어요."
"망치 외교가 뭔지 직접 보여드리죠!"
"살려달라고 빌어도 소용없다구요!"
"꼭 그래야 한다면 어쩔 수 없죠!"
이동
"평화를 위해서라면 뭐든 하겠어요."
"발로란이 화합하게 될 거에요."
"우린 참 조화롭군요, 소환사님!"
"내 신념은 흔들리지 않는다구요."
"당장 갈게요."
"알겠어요."
도발
"지금이라도 무기를 내려놓는 게 어때요?"
농담
"농담? 난 그딴 건 몰라요."

[1] 음성을 들어보면 '하'에 가깝다[2] 밴할 때에도 해당 대사가 출력된다.[3] 제드의 농담처럼 연달아 눌러야 한다. 전체 대사로 따지면 롤에서 가장 긴 대사지만 단일 대사로는 의 대사가 가장 길다.[4] 왼손으로 투사체를 발사하기 때문.[5] 원문은 Not today. 꼭 "오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 그냥 어림없다는 뜻의 관용사이다.[6] 트롤링 아이템이다.[7] 얼어붙은 망치 삭제 이후 콜필드의 전투 망치에서 출력되도록 변경되었다.[8] 아이템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