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악을 뜻하는 용어 및 동음이의어에 대한 내용은 팡파레 문서 참고하십시오.
1. 아이스크림
자세한 내용은 빵빠레 문서 참고하십시오.2. 군대 용어
육군과 공군에서의 빵빠레는 밤낮을 불문하고 속옷 차림 또는 알몸 상태에서 밖으로 나와 여름철에는 모기에 물리게 만들고[1], 겨울철에는 추위나 차가운 물에 버티게 만드는 가혹행위다. 빰빠라(혹은 빤빠라)는 알통뜀걸음을 가리키는 말이라고는 하지만 부대에 따라서 빰빠라(빤빠라) 저 가혹행위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했다. 1980년대에는 팬티 차림으로 알통뜀걸음을 하던 부대도 있고 이런 것들은 부대에 따라 다르다.해군, 해병대에서의 빵빠레는 비상소집훈련을 부르는 단어다.
예전에 초, 중, 고등학교와 병무청 병역/입영판정검사장, 각 군 입영처에서 신체검사(키, 체중 측정)[2]를 실시할 때 팬티 차림이어서 빵빠레와 비슷하다.
1998년 11월 30일에 방송된 TV 내무반 신고합니다 공군 군수사령부 회차 선배가 간다 코너에서 선보인 모습이다.
3. 골든차일드의 정규 2집 수록곡
자세한 내용은 빵빠레(골든차일드) 문서 참고하십시오.[1] 가만히 서 있게 한다. 이 상태에서 모기를 잡으려 몸을 조금이라도 움직인다면 교관/조교들이 걷어차거나, 상관 명령불복종으로 영창이나 지하실로 끌고 가기도 했었고, 심하면 군사재판까지 가기도 했었다. 다만 이건 말라리아 위험이 있어서 1990년대부터는 사실상 없어졌다.[2] 2006년부터 초등학교 1, 4학년, 중학교 1학년, 고등학교 1학년은 학생건강검진으로 학교에서 지정한 검진처에서 실시한다. 2024년부터 학생건강검진도 국가검진으로 편입되어 학생과 학부형이 원하는 검진처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