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0 패치로 생긴 이벤트로, BMC부터 등장했던 보스 풍선이 등장해 이를 격파하는 이벤트이다. UTC+9 기준 토요일 오후 5시에 4일동안 개최된다. 아래는 대략적인 요약이다.[1]
1라운드부터 시작하며, 최종 라운드는 140이다.
정해진 라운드에 보스 풍선이 트랙의 시작 지점에 등장한다. 체력이 매우 많고 체력이 일정량 깎일 때마다 보스별 고유의 패턴이 있어 이를 알려주기 위해 보스가 등장하면 화면 상단에 보스의 체력바가 표기된다.[2] 보스의 등장과 별개로 라운드는 상시 진행한다.
보스 풍선은 1티어, 2티어, 3티어, 4티어, 5티어가 있으며, 각 티어별 보스를 최초 격파할 때마다 보상을 획득한다. 마지막 보스인 5티어 보스를 격파할 경우, 라운드 진행 정도에 상관 없이 현재 진행중인 라운드의 풍선을 모두 없애면 즉시 승리한다. 단, 보스를 잡지 못하고 출구로 보냈을 경우 즉시 패배한다.[3] 보스가 출구에 도달하지 않아도 20라운드 동안 잡지 못하면 패배하지만 대부분 그 전에 보스가 출구를 통과한다.[4]
전작과 달리 보스 풍선을 때려도 돈을 주지 않으며, 보스 풍선이 소환하는 잡풍선들 역시 돈을 주지 않는다. 엘리트 모드의 정신나간 체력과 맞물려 전작보다 난도를 몇 배는 끌어올린 주범. 다만 팝카운트는 정상적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파라곤 타워 제작은 조금 나은 편이다.
일반, 엘리트의 두 가지 난이도가 있으며, 일반 모드의 보스를 5티어까지 처치해야 엘리트 모드에 도전할 수 있다.
보스에게는 모든 체력 비례 공격이 먹히지 않는다. 일례로 BAD에게까지 적용되는 닌자 원숭이의 5티어 사보추어마저도 보스에게는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고,[5] 똑같이 BAD에게도 사용할 수 있는 20레벨 이질리의 MOAB 저주도 보스에게는 적용조차 되지 않는다. 다만 큰 대미지를 먹이는 잠수함의 선제 공격 능력이나 MOAB 제거기의 능력은 보스에게 사용할 수 있다지만 엘리트 모드의 경우에는 다른 의미로 거의 아무런 영향을 주지 못하는 수준이다. 사실상 VTSG나 고렙 파라곤이 아니면 잡타워들은 그냥 대미지가 안 들어간다고 보면 되며, 저 스킬들이 그나마 사정이 나은 수준. 다만 보스에게 추가 피해 효과는 정상적으로 적용된다.[6]
비행선에게 영향을 주는 게임 모드나 특수 보정이 걸려있을 경우, 보스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7]
일반 게임처럼 진행 상황이 수시로 저장되지만, 보스 풍선의 존재 때문에 꼼수 방지를 위함인지 보스가 있는 상태에서 메인 화면으로 나갔다 들어올 경우 보스 풍선과 잡몹이 필드에 있는 상태에서 시작한다.[8] 스테이지 진행 도중으로 복원되므로 따로 시작을 눌러야 했던 일반 게임과 달리 이 이벤트에서는 즉시 시작한다. 이 때문에 모바일판의 경우에는 기기 성능에 따라 진입할 때 렉이 심하게 걸릴 수도 있다. 보스가 없으면 그냥 그 라운드 처음부터 바로 시작된다.
또한 일반 게임과 다른 점으로, 게임 옵션 중 '자동 시작'[9] 설정을 비활성화해두더라도 보스가 화면 내에 존재할 경우 라운드가 끝나더라도 멈추지 않고 강제로 다음 라운드를 진행한다. 보스가 등장했을 때는 라운드 간에 쉬는 시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실시간으로 타워 업그레이드나 배치 등을 진행해야 한다. 평소에 이 설정을 꺼두는 플레이어들은 보스 풍선을 할 때 주의가 필요하다.
보스 티어에 따라 모습이 약간씩 달라진다. 5티어는 눈에 띄게 변한다.
또한 스킬들이 보스를 우선 타격하다 보니 간과하는 점이 있는데, 모든 딜링 스킬들이 보스를 우선 타격한다는 것은 곧 기존의 선제공격, MOAB 제거기 등으로 막아냈던 스테이지들을 순수 화력만으로 뚫어야 한다. 보스는 대부분 경로가 1개인 맵에서만 등장하기에 보스 앞으로 튀어나오는 풍선들만 처리하면 되지만, 2021년 8월 14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 프라임 스테이지는 보스와 보스가 소환한 풍선이 움직이는 경로와 일반 잡풍선이 움직이는 경로가 다르다. 이 현상이 발목을 잡는 가장 대표적인 스테이지가 103라운드인데, 선제 공격 등의 스킬들이 봉인된 상태로 보스와 다른 길을 움직이는 강화 ZOMG를 처리해야 한다. 보스 경로 초반부에 딜타워를 도배했다면 백도어치는 강화 ZOMG와 보스가 내뱉은 ZOMG들이 터지면서 남긴 하위 비행선들이 합류해서 아주 개판이 벌어질 수 있으니 주의.
첫 등장 당시에는 평범한 맵에 보스만 등장하는 형식이었지만, 이후 기본 전제와 맵들을 통해 기존의 공략법에 차질을 주게 하는 방식들이 속속들이 추가되었다. 농장 설치가 어렵거나 난도 자체가 높은 맵을 낸다거나,[10][11] 노빵꾸 옵션을 내놔서 라이프 회복 스킬을 봉인시키고 타워 가격을 올리거나 캐시 절반이나 타워 개수 제한을 적용시켜 돈 수급을 어렵게 한다거나[12], 보스나 하위 풍선에 극단적인 보정이 걸린다거나[13], 파라곤을 전부 봉인시키거나[14], 전부 캐모 또는 전부 재생 옵션을 적용하거나[15], 사용할 수 있는 영웅을 고정하는 등의 규칙이 있었다. 최근 갈수록 보정이 점점 더 빡빡해지고 있는 추세이며 속도나 체력 등을 극단적으로 높이는 방향으로 보정이 걸리고 있다. 게다가 이후 11월 30일에는 보스 이벤트에서 절대 나오지 않을거라 예상했던 CHIMPS마저 등장했다.[16]
이후 업데이트로 보스 풍선 모드도 협동으로 도전할 수 있다. 기본적인 틀은 기존의 협동 모드와 동일하나, 보스의 체력이 자신을 제외한 팀원 수마다 20%p씩 상승한다.[17] 때문에 파라곤이나 영웅, 5티어 타워를 더 설치할 수 있지만 오히려 소통이 잘 안 된다면 싱글 플레이보다 더 어려워질 수 있다.
가장 먼저 등장한 보스 풍선으로, 전작에서 등장했던 것처럼 느려터진 스피드와 하위 풍선 생산, 그리고 어마어마한 체력이 특징이다. 전형적인 화력 공략형 보스 풍선으로, 화력 스킬들을 모조리 부어서 때려잡아야 한다.
체력이 해골 표시에 도달할 시 잡몹 풍선들을 무더기로 뿌리므로 이들을 처리할 광역 공격 타워도 있어야 한다. 특히 노말 1티어라도 63라운드급으로 세라믹 러시를 생산하기에 초반부터 뚫릴 수 있다. 보통 추천되는 건 폭탄 슈터 204 순환 집속탄과 부메랑 402 MOAR 글레이브. 후반엔 ZOMG와 BAD, 엘리트의 경우 DDT, 강화 ZOMG 러시에 강화 BAD까지 뿌리지만 화력 대비를 충분히 해 놨다면 나오자마자 파라곤이나 VTSG에게 같이 얻어맞고 순삭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워낙 하위 풍선을 많이 소환하다 보니 블루나리우스의 경우 보스가 아닌 하위 풍선에 빡빡한 보정이 걸리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20] 가끔 보스 본체에도 상당한 보정이 걸리는 경우 또한 많다. 그리고 역대 보스 이벤트 중 2번째로 전문 맵에 등장한 보스이기도 하다.[21]
28.0 업데이트로 등장한 신규 보스 풍선. 늪지대 풍인 블루나리우스와 달리 스산한 공동묘지에서 나온 보스다.
리치의 기믹은 버프 흡수와 무적, 생명점 감소. 일정 시간마다 일정 반경 내에 있는[28] 영구 지속 버프를 제외한 모든 타워의 버프를 흡수해서 자신의 체력을 일정량 회복하며, 버프를 흡수한 타워들을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킨다. 또 내구도가 일정 이하로 깎일 때마다 지난 20초 동안 터뜨린 비행선을 체력과 속력이 늘어난 채로 전부 부활시키고[29] 지속적으로 생명점을 깎는 리치 소울 비행선을 소환한다. 부활한 비행선과 리치 소울 비행선이 전부 사라지기 전까지는 리치는 무적 상태가 된다.[30] 블루나리우스에 비해 이동 속도가 더 빠르고 일부 버프를 사용할 수 없어서인지 맷집은 블루나리우스의 75~60%가량 밖에 되지 않는다.
버프 흡수 기믹 때문에 디버프 및 영구 지속 버프로 싸워야 한다. 타워의 설치와 동시에 얻을 수 있는 버프는 사용 가능하지만 특수능력으로 얻는 버프 (마을, 오버클락 등)나 연금술사의 간헐적 버프 등은 사용하면 클리어가 힘들어진다. 특히나 국토 방어는 맵 전역에 버프를 걸기 때문에 보스 체력이 얼마나 남아 있던 사실상 풀피로 회복을 한다고 보면 된다. 다만 1~4티어는 버프 흡수에도 사정거리가 있기에(대략 001해적선 정도) MAD같이 멀리 놓을 수 있는 타워라면 버프해도 상관없다. 하지만 5티어라면 맵 전역이 사정거리가 되니 사장된다.
리치 소울 비행선은 4초마다 생명점을 일정량 앗아가고 생명점을 0으로 만들어 플레이어를 게임 오버시킬 수 있기 때문에 생명점을 수급할 수 있는 수단[31]은 필수다.[32] 마나 보호막 지식을 찍었으면 마나 보호막을 먼저 깎기 때문에 생명을 한 번에 적게 깎고 리치 소울 비행선의 체력이 낮은 일반 모드에서는 어느 정도 버틸 수 있지만, 생명을 한 번에 열 몇개 정도 깎는 일반 모드 후반부나 엘리트 모드에서는 마나 보호막으로도 버틸 수 없다. 타워의 순수한 화력이랑 광역 피해, 그리고 라이프 회복 능력을 시험하는 보스라고 볼 수 있다.
타워를 팔 때에도 체력을 회복하기 때문에 팔아야 한다면 체력이 최대일 때나 보스 등장 전에 팔아야 한다. 이 판다는 것의 개념은 시간제 타워의 시간이 다 되어 사라지는 것도 포함하기 때문에 엔지니어 원숭이가 소환하는 감시 총,[33]마법계를 희생한 태양신, VTSG가 소환하는 태양의 아바타가 사라질 때도 보스가 체력을 회복한다.
추천하는 타워는 보스가 소환하는 리치 풍선들을 잘 틀어막아주는 암흑의 군주리치vs리치와 영구 스파이크, 해골 풍선 웨이브를 단번에 제거해 주는 차르 봄바, 그리고 딜을 잘 넣는 모든 파라곤 타워가 있다.[34] 블루나리우스의 경우 풍선 웨이브를 시간 들여 화력으로 잡아도 상관이 없었지만, 리치의 해골 풍선 웨이브는 리치를 무적으로 만들어 주기 때문에 빨리 제거해야 한다.
리치의 생명점 감소로도 생명점 감소 시 발동하는 능력(x/x/5 폭탄, x/x/5 저격, x/x/2 드루이드)을 사용할 수 있다. 단, 저격 원숭이의 패시브 능력은 일시적 버프라서 리치에게 흡수당할 수 있어, 사용하겠다면 멀리 떨어뜨려 놓아야 하고 5티어를 상대로는 쓰면 안 된다.
리치가 흡수할 수 있는 버프들은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발동 능력을 주는 업그레이드의 경우 돈 낭비니 구매하지 말고, 파라곤 등의 이유로 구매해야 한다면 리치가 화면에 나와 있을 때는 절대 발동 능력을 쓰면 안 된다.
x/3/x 엔지니어의 라운드 시작 후 거품 생산 속도 버프, x/4/x와 x/5/x 엔지니어 원숭이의 발동 능력 및 잔여 버프
또 비추천 업그레이드로 초반 한정 선제 공격이 있는데, 선제 공격은 저티어의 경우 리치의 무적 보호막 때문에 딜이 제대로 박히지 않는다.[35]
다만 이렇게 차오른 체력을 다시 깎는 데도 팝카운트가 올라가기 때문에 파라곤 타워를 노리고 있다면 저티어에서 일부러 버프기를 남발해서 보스로부터 팝 카운트를 쭉쭉 뽑아먹는 짓거리가 가능하다. x/x/5 저격 원숭이와 x/x/5 스파이크 공장은 흉악한 딜량 덕분에 1~2티어 리치를 잡는 데 사용되기도 한다.[36] x/4/x 엔지니어는 마을의 사거리를 일시적으로 증가시킬 수 있기 때문에 원숭이 대도시에 최대한 많은 농장을 흡수시키기 위해 사용하기도 하며, 5티어 이전에는 보스한테서 멀리 떨어진 타워에게 버프를 걸면 빨리지 않는다. 또 영웅의 버프는 일시적 버프여도 리치한테 흡수당하지 않아, 브릭켈의 해군 전술이나 아도라의 피의 희생 등은 안전하게 사용 가능하다.
31.0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보스이자 5편에 등장했던 보스로, 잡풍선의 이동 속도와 타워 무력화를 무기로 가지고 나온 보스이다. 주기적으로 소용돌이를 일으켜 타워의 투사체를 파괴하고[37] 자기보다 뒤에 있는 풍선의 속도를 증가시키며, 해골 표시에 도달할 경우 잠시 동안 무적 상태가 되며 뒤로 밀려나지만 뒤로 밀려나기 전 파라곤과 VTSG를 포함한[38] 주변의 모든 타워를 일정 시간동안 무력화시킨다.[39][40] 보스의 티어가 높아질수록 무력화 시간이 길어진다. 마을이나 연금술사 버프 등의 이유로 공격 타워를 한 군데에 집중 배치했다가 한 번에 무력화되면 그 동안 앞으로 질주하는 잡풍선을 전혀 막지 못해서 위험해지기 때문에,[41] 보텍스를 상대하려면 공격 타워를 분산 배치하는 것이 좋다. 즉, 타워를 얼마나 잘 배치하는지가 관건인 보스.
이동 속도를 컨셉으로 잡은 보스답게, 보텍스가 보스로 나온 이벤트에서는 풍선/비행선 속도 증가가 걸려있는 경우가 많다. 이는 보텍스 자신을 포함하기 때문에, 보텍스는 체력이 블루나리우스보다 적은 편임에도 타워를 무력화시키는 능력과 블루나리우스보다 빠른 속도 때문에 체감 난이도는 상당한 편. 다만 현재까지 등장한 보스들 중 유일하게 뒤로 밀어낼 수 있는 보스이기 때문에,[42] 블루나리우스와 마찬가지로 깡화력으로 찍어눌러서 보텍스가 전진하지 못하도록 속전속결로 끝내는 편이 좋다.
다른 풍선의 이속 증가도 꽤나 위협적이다. 나오는 풍선들이 보텍스 자신을 통과할 때까지 이속을 2.5배[43] 증가시키는데, 단일 경로 맵이라면 별 위협이 되지 않지만 문제는 경로가 여러 곳인 맵으로, 만약 경로가 2개 이상인 맵에서 보스랑 다른 입구에서 스폰되어 보텍스와 이동 경로가 겹치지 않는 풍선이라면 영구히 2.5배 빠른 속도로 출구까지 날아간다. 그렇기에 트랙이 여러 개인 맵에서 나오면 난도가 급상승한다.
보텍스에게 특별히 유리한 타워로 저격 원숭이가 있는데, 저격 원숭이는 기본 공격이 투사체가 없는 히트스캔 방식이라서 보텍스의 투사체 제거 공격을 완전히 무시하고 사정거리도 무한이라서 장애물에 가려지지만 않으면 스턴에 걸리지 않는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딜을 넣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장점 덕분에 보통 파라곤과 VTSG를 설치한 다음 5티어 저격 원숭이를 1마리씩 전부 깔고 2/0/4 저격 원숭이를 도배하는 식으로 엘리트를 깬다. 그래선지 보텍스가 나올땐 저격수 15기 제한을 달고 나오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잠수함도 상급정보 업그레이드만 마치면 다른 타워들과 시야를 공유하므로 보텍스의 스턴이 닿지 않는 먼 거리에서 보텍스를 안전하게 두들겨팰 수 있다. 선제공격 특수능력으로 보텍스에게 미사일을 퍼붓거나, 철갑다트 업그레이드로 보텍스를 벌집으로 만들 수 있다.
하나 특이한 점은 유독 보텍스만 불맵에 이상한 버프를 달고 자주 나오는 모습을 보인다. 갈퀴, 홈통, 봄이 깡총깡총 같은 중상급의 맵은 물론, 한번은 전문 맵 어두운 성에까지 나온 적 있는가 하면[44], 극단적인 보정을 받고 나오거나[45], 타워 제한이 엄청나게 빡빡한 경우[46]도 있었다.
34.0 패치로 추가된 신규 보스이자 BMC에서 나왔던 보스로, 방어력과 타워 저항이 특징인 보스이다.
본체는 납, 암석 보호막은 세라믹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모든 공격의 대미지를 1 경감하고 순환적으로 타워 계열별 면역을 가진다.
면역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면, 면역에 해당하는 계열 타워 또는 대미지가 1인 타워의 공격은 각각 '면역(IMMUNE)', '저항(RESIST)' 표시가 뜨면서 대미지가 아예 안 박힌다.[48] 부가 효과도 적용되지 않고, 스킬마저도 얄짤없다. 심지어 파라곤도 대미지를 넣을 수 없다. 다만 영웅은 어느 계열에도 해당되지 않아 언제든 대미지를 넣을 수 있다. 첫 등장시에는 일차계 면역이며, 이후 해골 표시에 도달할 때마다 군사계 - 마법계 - 지원계 순으로 면역이 바뀐다. 노멀과 엘리트 모두 해골 표시가 3개여서 한 바퀴만 돈다.[49] 계속 면역 계열이 바뀌기에 다양한 딜링 타워 배치가 관건인 보스. 파라곤 역시 소수의 고렙 파라곤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파라곤 여러 기가 더 낫기 때문에 제랄도보다는 벤자민이 좀 더 효율적이다.
등장 시와 체력이 해골 표시에 다다르면 암석 보호막을 두름과 동시에 보호막이 깨질 때까지 주기적으로 돌 풍선을 여러 기 생산한다. 이 돌 풍선은 크기도 작고 체력도 적지만[50] 보스 취급이기에 기본적으로 움직임을 제한하는 공격에 면역이고, 보스/MOAB 추가 대미지를 주는 타워들에게 추가 대미지를 받는다. 강함 혹은 마지막 타게팅이 되어 있는 원숭이도 보스보다 이 풍선을 우선적으로 공격한다. 1티어 돌 풍선은 놓쳐도 라이프를 5밖에 잃지 않지만, 티어가 높아질수록 잃는 목숨의 양도 증가하므로 주의해야 한다.[51]
또한 리치와 마찬가지로 한번에 받을 수 있는 피해량은 해골 표시 한 칸을 넘지 못한다. 즉 일반 1티어 드레드블룬에게 선제 공격을 날리면 리치 이상의 딜손실이 나는 눈물나는 상황이 발생할 수도 있다는 소리다.[52] 그나마 리치와는 달리 해골 표시가 4개로 일정해서 엘리트에서는 어느 정도 상쇄되는 단점이라는 것이 위안. 대신 보스 본체의 체력은 매우 낮은데, 엘리트 5티어의 체력이 12,500,000으로 엘리트 5티어 리치의 체력(24,000,000)의 절반 정도 된다. 암석 보호막의 체력(6,250,000)을 감안하면 실질적으로 이의 3배(37,500,000)지만 보스 풍선 뭉 최하위나 다름없는 속도[53] 때문에 체감상 보스 풍선들 중에서는 체력이 가장 낮다. 하지만 그 대가로 대미지 1짜리 공격에 대한 면역을 가지고 있어 정점 플라스마 폭발, 대양의 나바크, 천상의 그림자를 올리는 데 애로사항이 생긴다.[54] 이들을 올릴 것이라면 반드시 MIB와 영구 약제 연금술사를 붙여 주자. 502 저격수나 520 얼음 등의 공격으로 추가 피해를 받는 상태일 때 공격하면 딜이 들어가기는 하나, 마법 면역은 물론 일차/군사 면역일 때도 딜을 못 넣기 때문에 영구 약제가 가장 안전하다.
2022/12/10 기준으로 최초로 타워 종류별 면역을 들고 나온 보스다 보니 아직 잔버그가 많아서 모바일판은 게임이 쉽게 튕기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자.
팁으로 이 보스가 나올 땐 커스텀 라운드가 적용되는데, 평소보다 납 풍선이 훨씬 많이 나온다. 그래서 납을 금으로 바꾸는 xx3 연금술사를 사용하면 돈을 많이 긁어모을 수 있다.
체력
티어
라운드
노말 (암석 보호막)
엘리트 (암석 보호막)
1티어
40
7,500 (3,750)
15,000 (7,500)
2티어
60
25,000 (12,500)
90,000 (45,000)
3티어
80
120,000 (60,000)
650,000 (325,000)
4티어
100
260,000 (130,000)
2,625,000 (1,312,500)
5티어
120
1,000,000 (500,000)
12,500,000 (6,250,000)
돌 풍선 체력
티어
노말
엘리트
1티어
300
600
2티어
600
2,500
3티어
900
10,000
4티어
9,000
22,000
5티어
22,500
45,000
[커스텀 라운드]
* 모든 납 풍선과 세라믹 풍선에 강화 속성이 붙는다. * 모든 줄무늬 풍선이 납 풍선으로 대체된다. * 모든 무지개 풍선이 세라믹 풍선으로 대체된다. * 라운드 40-69 에서 일부 MOAB 에 강화 속성이 붙는다. * 라운드 70-140 에서 모든 MOAB 에 강화 속성이 붙는다.
본체는 캐모 속성을 가지고 있으며, 24초마다 레이더 교란을 발동한다. 레이더 교란은 12초 동안 지속되며, 지속 시간 동안 캐모 감지 버프나 캐모 해제 능력이 봉인되고[55] 본체의 캐모가 해제되었다면 다시 캐모 속성을 부여한다. 추가로 다른 풍선들을 끌어들여 이들에게도 캐모 속성을 부여한다.[56]
본체의 체력은 낮은 대신 나타날 때마다 드레드블룬처럼 배리어를 달고 등장하며, 배리어가 활성화된 동안에는 보스의 이동 속도가 증가한다. 해골 마크에 도달할 때마다 배리어를 재활성화하고 트랙의 8%에 해당하는 거리를 앞으로 워프하며, 보스가 있던 지점에 균열을 생성해 풍선들의 스폰 지점을 생성한 균열 위치로 앞당긴다. 추가로 해골 마크에 도달할 때마다 보스 주변의 타워들의 공격 속도를 감소시키며 중첩이 가능한 오라가 생성된다. 보스를 처치하면 둔화 오라의 효과와 균열은 사라진다.
일정 거리를 확정적으로 이동할 수 있다는 점 때문에 보텍스나 드레드블룬 이상으로 까다로운 보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57]일단 수시로 풍선이 스폰되는 지점을 바꾸기 때문에 타워를 한 구역에 몰아서 짓는 것은 위험하고, 글로벌 사정거리를 가진 타워의 사용 빈도가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58] 무엇보다도 가장 까다로운 점은, 주기적으로 캐모 감지 버프나 캐모 해제를 봉인하기 때문에 자체 캐모 감지가 아예 없어 다른 타워나 영웅의 버프 등에 의존해야 하는 타워들은 사실상 절반의 시간 동안 페이즈한테 딜을 못 넣는 것과 마찬가지고, 설령 캐모 감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한 타워라고 해도 페이즈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캐모 감지 능력이 있는 경로를 무조건 선택해야 하기 때문에 대미지나 공속, 사거리 등을 올려주는 다른 유용한 경로를 포기해야 하는 경우가 자주 생긴다는 것이다.[59] 이 때문에 페이즈를 상대하기 위해서는 자체 캐모 감지가 가능한 타워들[60], 특히 캐모 감지를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파라곤 타워들을 위주로 한 조합을 쓰는 것이 추천된다.
기타 사항으로, 오랜만에 새로운 보스 테마가 등장했는데, 리치의 테마에 초반 한정으로 오만가지 노이즈 효과와 페이즈 효과를 집어넣었다. 그리고 이때 잠깐 다른 멜로디가 들리는데, 다름아닌 블룬스 슈퍼 몽키 2 모바일 버전의 보스 테마이다.[61]
45.0 패치에서 추가된 보스이자 몽키 시티에서 출시되었던 보스이다. 원어대로 라면 "블래스타팝우로스"로 번역되어야 하지만 이름이 너무 긴 탓인지 약칭인 블라포폴라포로 번역되었다.
가장 비싼 타워에게 계속해서 불덩이를 날렸던 몽키 시티에서 달리 이번에는 능력이 완전히 갈아엎어졌다. 우선 패시브 능력으로 영웅을 포함한 모든 타워들의 사정거리를 감소시키고 발동 능력 쿨타임을 증가시키며, 보라 풍선처럼 에너지와 플라스마 속성 공격에 기본적으로 면역이며, 지속 대미지에 내성을 가지고 있어 지속 대미지의 지속시간이 짧아진다.[62] 지속적으로 몸이 뜨거워지고 있어 열 게이지가 완전히 차오르면 폭발하여 잠시 동안 모든 타워를 무력화시키고 발동 능력 쿨타임을 증가시킨다. 투사체에 맞을 때마다 열 게이지가 차오르고, 에너지, 플라스마, 화염 속성 공격[63]은 (MIB의 영향을 받고 있다면) 게이지를 더 많이 채우는 반면 추위 속성 공격은 게이지를 감소시킨다. 하지만 이 추위 속성 공격이란 게 사실상 얼음 원숭이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수준인데, 얼음 원숭이가 보스 풍선에서 인기있는 타워가 아니다 보니 사실상 강제로 쓸모없는 타워를 도배해야 하는 수준이다.
해골 표시에 도달하면 열 게이지를 스스로 20% 채우고, 가장 가까운 타워, 가장 먼 타워, 가장 비싼 타워에게 불덩이를 날려 잠시 동안 기절시키고 사정거리와 공격 속도를 떨어뜨리는 용암 웅덩이를 남긴다. 불덩이에 맞은 타워는 디버프 지속 시간 동안 팔 수 없다.[64] 또 자신 주위에 파괴 불가능한 장애물 역할을 하는 화산쇄설암 6개(엘리트는 8개)를 생성하여 타워들의 시야를 차단하고 투사체를 막는다. 용암 웅덩이와 화산쇄설암은 일정 시간이 지나면 사라진다.
열폭발은 정말 잠깐 무력화되는 수준이고, 파이어볼 스턴도 그리 오래 지속되진 않아 메커니즘 하나하나만 보면 크게 문제가 되지 않지만, 이들이 계속 적용되다보니 상당히 짜증나는 보스이다. 체력도 블루나리우스에 맞먹고 화산쇄설암 때문에 쇄설암 밖의 타워는 장애물 무시가 아닌 한 꽤 오랜시간 꿀먹은 벙어리가 된다는 것도 단점. 속도는 느리긴 하나 이때문에 오히려 라운드 초과로 인한 게임오버가 더 위험하다.
멍키 머니 획득을 위해 보스 풍선을 도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보스 이벤트의 규칙은 순수 실력으로만 경쟁하는 랭커 모드를 상정하고 설계되기 때문에 힘이나 즉석 원숭이, 더블 캐시를 쓰지 않아도 노말과 엘리트 둘 다 클리어가 가능하지만, 보통 이벤트를 더 쉽게 클리어하기 위해 멍키 머니로 캐시 투하를 사용하기 때문에[65] 멍키 머니를 벌려면 차라리 전문 맵 수축 노가다를 하는 게 훨씬 좋다. 컬렉션 이벤트를 열심히 해서 즉석 원숭이를 많이 모은 유저라면 즉석 바나나 농장을 사용해도 되는데, 파밍을 열심히 하면 맨 처음에 4티어 농장을 하나만 깔아도 엘리트 모드까지 난이도가 확 내려가는 것을 체감할 수 있다.
모바일판이라면 엘리트 모드 고티어는 기종에 따라 포기하는게 좋다.(특히 5티어) 성능이 좋지 않은 기기의 경우 4~5티어 보스를 공격하는 동안 이펙트로 인해 기기가 맛이 갈 수 있다. 특히 엘리트 5티어를 맞이할 경우 겜이 중간에 과부하로 꺼져 버리는 경우가 생기며, 이 경우 다시 들어가서 화면이 나오는 데만 수 분이 걸린다. 재수 없으면 과부하로 게임이 뻗어서 그 상태 그대로 재접하다가 번번이 꺼져 버리는 일이 생기는데, 만약 여기에 멍키 머니를 쏟아부었다면 다 날려버리고 말 것이다.[66] 현재는 고화력 파라곤들이 많으므로 이들에 최대한 돈을 쏟아부어 소수정예로 가는 게 좋다.
엘리트 모드, 특히 5티어 보스를 잡고자 한다면 어느 정도 높은 레벨의 파라곤[67]과 VTSG 둘 중 하나는 필수이다.[68] 최대 체력 피해로 먹고 사는 모든 타워는 아무런 영향도 못 주거니와 최대 몇천만이나 되는 체력을 순수 딜링으로만 깎아내야 하기 때문이다. 이후 닌자 키위도 파라곤을 의식했는지 2021년 8월 14일 보스 풍선을 블루나리우스 프라임 맵을 내놓았는데 맵이 VTSG와 바나나 농장을 동시에 올리는 것이 매우 힘든 구조다. 사실상 대놓고 파라곤 타워+선제 공격으로 잡으라는 소리에 가깝다. 그리고 일부 보스 스테이지는 보스전에서의 사용 빈도가 높은 타워나 영웅, 또는 업그레이드를 봉인하기도 해서 난이도가 더욱 높아지기도 한다.
만약 잡풍선 웨이브를 놓치거나(블루나리우스) 타워가 단체로 무력화되는 등(보텍스)의 이유로 게임오버를 당하고 싶지 않을 때, 게임 이어하기는 라운드 시작 시점을 기준으로 수시로 저장/복원되니 일말의 희망이라도 살려보려면 최대한 빨리 게임을 멈추고 메인 화면으로 나가야 한다. 일반 게임과 달리 라운드가 자동으로 진행되어 대비할 시간조차 주지 않기 때문에 게임오버가 코앞까지 닥쳤는데 다음 라운드로 넘어갔을 경우 어떤 수를 쓰더라도 계속하기(컨티뉴)를 하지 않는 이상 되돌릴 수 없다.
마찬가지로 클리어와는 관계가 없어 보이지만 상당한 수준의 맵 리딩 역시 요한다. 왜냐하면 어느 위치에 바나나 농장을 놓아야 최대한 많고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으며 VTSG에 흡수당하지 않는지를 알아내야 하는데, 그러는 동안에도 시시각각 시간은 흘러가고 있는지라 최대한 빨리 농장과 마을을 올려야 한다. 시간이 늦을수록 부스팅이 느려지고 클리어에 차질이 생기게 된다.[69]
가장 이상적인 보스를 상대하는 조합은 고렙의 파라곤+VTSG+VTSG 보조용 타워들(연금술사, 울트라부스트 등 버프 타워)이다.[70] 다만 파라곤은 게임 시작부터 타워를 박아도 40레벨을 넘기는 게 어렵다. 보통 천상의 그림자를 먼저 올려 주는 것이 좋으며, 다음으로는 글레이브 군주나 맵에 따라 대양의 나바크도 좋은 선택이다.[71] 정점 플라스마 폭발은 화력은 떨어지지만 저렴하고, 사거리가 꽤나 넓어서 시야를 가리는 장애물만 없다면 효율이 괜찮게 나오기 때문에 캐시 투하를 쓸 생각이 없다면 천상의 그림자 대신 써도 된다. 그리고 건축의 대가는 권장하지 않는다.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갓 지은 상태라면 자체 화력도 좋은 편이 아니라서 고렙을 올리기가 어렵다.[72] 돈이 많이 남거나 많이 벌 수 있다면 차라리 건축의 대가보다 골리앗 비행전함을 쓰는 게 더 낫다.[73]
초반부터 고레벨 파라곤을 위해 팝 카운트를 올리고자 한다면, 엘리트 기준으로 1티어는 석궁 대가 2마리와 4/2/0 마을, 2티어는 석궁 대가 2마리+글레이브 군주(도미누스가 아니다. 이 타이밍에 고렙은 물론 도미누스를 올릴 돈이 안 된다)+MOAB 제압이면 처리가 가능하다. 파라곤을 노리고 있다면 알아두자. 물론 바나나 농장이 없으면 정상적으로는 도달이 불가능하다. 닌자 파라곤을 우선적으로 올리고자 한다면, 엘리트 기준으로 1티어는 시노비 15마리의 지원을 받는 4/0/2 닌자+2/0/4 닌자, 2티어는 20시노비 5/0/2 닌자와 5~10시노비 2/0/5 닌자면 무난하게 잡을 수 있다.
다음은 보스를 잡기 위해 주로 쓰이는 타워들이다. 맵과 보스 종류에 따라 조금씩 달라지긴 하지만 보통은 비슷하다.
2경로 글루(x/4/x 이상), 1경로 얼음(4/x/x 이상), 1경로 저격(5/x/x) 보스에 디버프를 거는 서포트 용도의 타워로, 모든 공격에 데미지를 더 받게 해준다. 이 추가 데미지가 보스를 공격하는 모든 투사체에 적용되기 때문에 투사체 개수가 많은 압정 구역같은 타워와 조합이 흉악하고, 티어가 올라가도 빛이 바래지 않기 때문에 필수적으로 사용된다.
점착 폭탄 닌자 초보자를 위해 추천되는 가성비 타워로, 트랙이 너무 이상하지 않은 이상 10000원도 덜 되는 돈으로 혼자 1티어를 잡을 수 있다. 단, 점착 폭탄은 지속 디버프로 취급되기 때문에 지속 대미지를 저항하는 블라포를 상대로는 무용지물이다.[74]
오버드라이브, 압정 구역 사거리는 짧지만 보스가 크기 때문에 수많은 압정이 다 박혀 어마어마한 데미지를 넣을 수 있다. 연금술사 약제와 1경로 얼음과 조합한다면 금상첨화.
엘리트 디펜더 돈은 좀 부담되지만 높은 데미지에 사거리 제한도 없는 강력한 타워. 거기다 체력을 잃으면 잠시 공격속도가 4배가 되는데, 이를 이용해 일부러 풍선을 조금 흘려 보스를 녹여버릴 수 있다. 보조 경로는 데미지를 크게 올려주는 1경로가 좋지만, 페이즈를 상대로는 상시 캐모 감지 + 캐모 추가 대미지가 있는 2경로가 더 좋다.
스파이크 스톰 1경로와 조합하면 생각보다 엄청 많은 딜을 꽂아넣을 수 있다. 보스에 가려진 상태로 쓰면 가시가 보스에 다 박혀서 더욱 좋다.
선제 공격, MOAB 제거기 이들은 각각 10,000과 4,500의 높은 딜이 나오기도 하고 보스가 원체 느리기 때문에 잠수함은 수십 번, MOAB 제거기는 수백 번을 꽂아넣을 수 있다. 보스에게 딜이 별로 안 들어간다고 간과하기 쉬운데, 이 스킬들도 보스에게 지속적으로 써주면 VTSG, 파라곤, 진태신 수준은 아니지만 다른 공격타워 1~2기 정도의 공격력을 볼 수 있으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특히나 노말과 엘리트를 불문하고 저티어 보스를 이 둘만큼 싸면서 빠르게 잡는 타워도 없다. 테크 봇까지 붙여주면 금상첨화. 단 높은 피해량을 한 번에 들이박는 형식이기에 쿨다운 상황에서는 힘을 못 쓰므로 엄청나게 쏟아져 나오는 잡풍선을 처리할 타워는 따로 마련해 줘야 한다.
MAD 매우 강력한 비행선 딜량, 무제한 사정거리, 캐모 감지에 일반 공격 타입을 가진 만능 보스 킬러로, 엘리트 2티어는 이걸로 잡는게 거의 정석으로 통한다. 다만 블루나리우스의 풍선떼거지 소환이나 63라운드의 세라믹 러시엔 힘을 못 쓰므로 보조 타워가 필요하다.
분노의 아바타 보스의 RBE가 매우 높기 때문에 터트리스트 5기랑 조합하면 무지막지한 딜량을 보여준다. 일부러 생명을 잃어 공격속도를 더 높이는 고급 기술도 있다.
3경로 슈퍼 원숭이 완전 비행선 특화는 아니지만 밸런스가 잘 잡힌 타워. 특히 최소 티어에서 일반 5티어를 잡는 데 많이 쓰인다.
특수 터뜨리기 작전 (050 헬기) 최소 캐시나 최소 티어에서 각광받는 타워로, 돈 대비 딜량이 그리 높은 건 아니지만 해병 배치를 통한 데미지, 바람을 통한 라운드 지연[75], 캐시 드랍 능력을 통한 돈벌이 능력까지 혼자 3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만능 타워이다.
사원, 진태신, VTSG 파라곤이 많이 나온 요즘은 필수까진 아니하지만, 가끔 모든 파라곤이 밴당했다거나 하는 아스트랄한 제한이 있을 경우엔 여전히 쓰이는 타워. 평소와 달리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찍어 주는 것이 좋다.[76] 보스는 넉백이 통하지 않거니와 3경로를 찍으면 보스 풍선을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2경로 보다 작기 때문에 딜량에 있어서 손해를 본다. 단 서브딜 용도로 사원을 하나 더 짓는다면 잡풍선 처리를 위해 3경로를 찍어 주는 것이 좋다. 리치가 아닌 이상 국토 방어와 울트라부스트, 영구 약제 등을 통한 버프 떡칠은 필수.
아군 타워에 이로운 버프를 주는 타워, 풍선에게 해로운 효과를 주는 타워는 최대한 다 지어야 한다. 보스의 체력이 통상적인 게임의 비행선 체력을 아득히 넘어서는 맷집이므로, 최대한 많은 딜을 최대한 빨리 구겨넣기 위해서는 동원할 수 있는 버프와 디버프를 가릴 것 없이 최대한 사용해야 한다.[77] 하지만 리치의 경우에는 영구 지속 버프를 주는 타워가 아니라면 포션밖에 안 되니 얌전히 봉인하자.
영웅은 돈을 빨리 벌어 VTSG를 이른 시간에 완성할 수 있는 벤자민[78], 파라곤의 레벨을 최대한 끌어올릴 수 있는 제랄도[79], VTSG 및 기타 다른 타워에게 버프로 시너지를 줄 수 있는 아도라[80]와 브릭켈[81], 이질리[82]가 좋다. 멍키 머니가 부족해서 이들을 구매하지 못했다면 일반 난이도 한정으로 초중반에 보스가 소환하는 웨이브를 깔끔하게 처리해 줄 수 있는 처칠도 나쁜 선택은 아니다.[83]. 이도저도 다 막혀있다면 초반을 쉽게 넘겨 파밍을 빨리 시작할 수 있게 하는 퀸시, 오빈, 사우다를 쓰는 게 좋다
그리고 위를 보면 알겠지만 1티어 보스를 잡는 것부터 돈이 엄청 필요하다는 것이 보일 것이다. 그래서 어느 맵이든 파밍은 필수적이라고 봐도 된다.[84] 가장 일반적인 방법은 맵에서 가장 농장을 많이 지을 수 있는 곳 가운데에 마을을 짓고[85] 1/x/4 마을 사거리 안에 넣을 수 있을 만큼 최대한 4/2/0 농장을 넣어 1/x/5를 만들고 그 주위로 다시 5/2/0 농장과 4/2/0 농장을 설치하는 방법이다. 게임 시작시 캐시 투하를 3~4개 질러서 미리 투하하고 농장을 짓고 시작하면 좀 더 편해진다. 또한 아슬아슬하게 농장이 사거리에 닿지 않을 경우 1/0/0 마을과 오버클록을 달아주면 사거리가 조금 더 늘어나기에 더 설치 할 수도 있다. 어찌 보면 파라곤과 VTSG 못지 않게 중요한 타워라고 볼 수 있다. 물이 있는 맵이면 상인 파밍을 병행해도 좋다. 20마리를 전부 채우고 중앙 시장도 지어 주면 상당히 쏠쏠한 수입이 들어오고, 수익 풀 버프를 받지 못해도 예상 외로 돈을 많이 벌어다 준다.[86] 추가로 상인이 올린 팝 카운트와 수익은 해적 파라곤을 더 강하게 만드는 데 도움이 된다.
파라곤은 애초부터 보스 풍선 추가 데미지를 가지고 있어 보스 대항용으로 나온 업그레이드이다. 빨리 쉽게 깨는 게 목표라면 엘리트 3티어는 제일 싼 다트나 부메랑 파라곤을 올리고, 보스가 죽으면 판 다음 4티어, 5티어에 서서히 더 비싼 파라곤을 올리는 게 정석이다.
높은 파라곤 레벨을 만들기 위해선 돈뿐만 아니라 팝카운트도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파라곤을 노린다면 한 3티어 보스부터는 해당 타워의 가장 강력한 5티어를 지어 팝카운트를 쭉쭉 올리는 게 좋다.
다트 파라곤 파라곤 중 가장 싸기 때문에 빠르게 지을 수 있다. 거기다 원숭이 지식이 있어 석궁의 대가를 2개 올리면 단돈 25000으로 바로 20레벨을 만들 수 있어 효율이 좋다.
최후반엔 다른 고화력 파라곤이 많기에 보조 정도로만 쓰이지만 벽이 많은 맵이라면 데미지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단독으로 5티어를 잡을 정도이다.
부메랑 파라곤 결코 나쁜 건 아니지만 초반엔 싼 다트 파라곤에 밀리고, 후반엔 비싸지만 더 강한 닌자나 에이스에 밀려 빛을 잘 못 보는 불운의 파라곤. 다트 파라곤이 밴당했을 경우 자주 쓰인다.
잠수함 파라곤 상급 정보 덕분에 사실상 맵 전 범위를 공격할 수 있는 제일 싼 파라곤으로, 덕분에 보텍스 같은 곳에 자주 쓰인다. 보스가 없는 라운드에는 잠수시킬 수 있어 팝카운트 뺏는 것을 막는 것도 다른 파라곤들보다 쉽기도 하다.
닌자 파라곤 강력한 기본화력에 점착폭탄까지 있어 안정적인 파라곤. 거기다 캐모 풍선을 상대로 큰 추가 데미지를 주기에 페이즈의 극카운터이다. 반대로 블라포는 점착 폭탄이 터지기 전에 없애버리기 때문에 상성이 매우 안 좋다.
해적 파라곤 화력도 좋지만 벌어들인 돈도 팝카운트로 취급되기에 파라곤 레벨 쌓기가 매우 쉽다. 물이 많은 맵에서 3경로 해적 위주로 파밍을 한다면 60렙은 쉽게 만들 정도. 다만 자동으로 발동되는 갈고리 때문에 다른 타워의 팝카운트를 죄다 뺏어가니 후반에 올리자.
엔지니어 파라곤 가격 대비 화력은 애매하지만, 이 파라곤의 진가는 센트리를 파괴할 때 나오는 엄청난 한방 데미지에 있다. 그 때문에 타임어택에서 채용되는 경우가 많다. 덤으로 풍선 함정으로 팝카운트 쌓기도 괜찮고, 효율적 파밍을 위해선 어차피 오버클럭을 많이 지어 놨을 것이기에 티어 채우기도 좋다.
에이스 파라곤 파라곤 중 가장 비싸지만, 그만큼 파괴력이 가장 강하며 모든 공격이 장애물을 무시하기 때문에 어떤 맵에서든 상성을 타지 않는다. 더불어 5티어들도 화력이 매우 좋기 때문에 팝카운트를 쌓기도 쉽다.
마법사 파라곤 가격 대비 화력은 별로지만, 피닉스와 융합하는 스킬을 쓰면 그동안엔 최강의 순간 DPS를 자랑하기에 랭크에서 시간단축용으로 종종 사용된다.
1~39라운드 게임오버되지 않을 정도의 최소 방어로만 버티며 빨리 첫 농장을 깔고, 2-0-0으로 업그레이드한다. 그러면 돈을 좀 아끼면서 농장 2개를 설치한 효과를 볼 수 있다. 벤자민이나 제랄도의 피규어가 있으면 그들을 먼저 깔면 된다.
라운드가 빨리 지나가는 초반 최대의 효율을 자랑하는 건 은행이므로, 그 후 최대한 빨리 2-3-0 은행을 올린다. 그 후엔 은행이 다 찰때까지 기다리면 되는데, 돈이 남는다면 틈틈히 2-0-2 농장을 올려 조금이라도 돈을 더 모을 수 있다.
은행에 돈이 다 찼다면 돈을 회수하고, 은행이랑 다른 농장도 다 판 후 바나나 농장을 하나만 희생한 0-0-5 원숭이 대도시를 올린다[87] 원숭이 타운의 효과를 보기 위해 주력 타워들 옆에 짓자. 이쯤 되면 34~35라운드 쯤일텐데, 여기서부터 39라운드까진 풍선 수입이 매우 많이 들어오기에 014 엔지니어, 풍선 트랩을 올려 돈을 긁어모을 수 있다. 풍선을 다 먹게 타게팅을 제일 앞에 하는 것도 필수.
리치부터 추가된 보스 풍선 레이스 모드. 일반 모드와 룰은 동일하지만 공정한 경쟁을 위해서 경주처럼 즉석 원숭이를 포함한 모든 힘 사용 불가, 더블 캐시 모드 미적용 옵션이 적용된다.[88]
일반 라운드에서는 마지막 풍선이 나오고 몇 초 후 타이머가 돌아가기 시작하며, 보스 출현 시에도 타이머가 돌아간다. 랭킹은 보스 풍선의 규칙에 따라 타임 어택과 최소 캐시, 최소 티어로 나뉜다. 타임 어택은 일반 라운드 풍선 처리 시간에 보스 풍선 처리에 걸린 시간을 합하여 가장 빠르게 5티어를 전부 처치한 순서로 등재하고, 최소 캐시/티어[89]는 5티어를 전부 처치한 데 든 캐시/티어의 총합이 가장 낮은 순서로 등재하며 여러 유저의 사용 캐시/티어 총합이 똑같으면 5티어를 더 빠르게 처치한 유저 순으로 등재한다.
타임 어택은 풍선을 최대한 빨리 터뜨리기 위한 화력을 마련하기 위해 초반부터 빌드가 꽤나 빠르게 짜이지만, 반대로 최소 캐시/티어의 경우 더 적은 돈/티어의 수로 더 높은 효율의 타워를 짓기 위해 재생성 풍선을 무한 증식시켜 높은 경지의 파라곤을 만들기 위해 팝 카운트를 파밍하는 것이 주 메타이다. 이 때문에 최소 캐시/티어의 최상위 기록들은 하나같이 전부 수 시간에 걸쳐 세우는데, 몇 시간 동안 재생성 풍선이 불어나는 것을 지켜봐야만 하기 때문에 재미가 없다는 비판도 나오고 있다. 결국 2023.06.24 보텍스 보스전에서는 재생성 파밍을 막을 의도로 재생성 속도를 1%로 낮추긴 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재생성 파밍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져 의도와는 달리 최상위권에서는 여전히 수 시간에 걸쳐 신기록을 세우고 있다.
40.0 업데이트로 추가된, 원하는 트랙에서 원하는 보스를 골라서 대결할 수 있는 신규 모드. '전투 원숭이모드(Battle Mode)'를 활성화해서 랭커 모드처럼 힘 사용을 금지하고 타임 어택, 최소 캐시, 또는 최소 티어 규칙을 적용해서 도전해 볼 수도 있다. 단, 현재 보스 풍선 이벤트에 등장한 보스는 선택할 수 없다.
이 모드의 등장으로 평소대로라면 절대로 보스 풍선이 등장할 일이 없는 불맵에서도 보스랑 싸워 볼 수 있게 되었다.
43.0 업데이트로 추가된 새로운 멀티 플레이 모드. 말 그대로 팀원들과 함께 보스를 연달아서 클리어하는 모드이며, 영토 전쟁과 달리 다른 팀 간의 경쟁 요소는 없다.
현재로서는 블루나리우스, 드레드블룬, 페이즈, 블라포만이 구현되어 있다.
보스전을 플레이하려면 티켓이 1장 필요하다. 티켓은 처음에는 4장 주어지며, 일정 시간마다 재충전된다. 티켓이 없으면 50 멍키 머니를 내고 플레이할 수 있다.
통상적인 보스전과 달리 여러 가지 규칙이 변경된다.
우선 보스는 1라운드부터 출현하며, 처음에는 체력이 굉장히 적은 상태로 스폰되지만 격파하면 체력이 늘어난 상태로 부활한다.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일정량의 캐시가 주어진다.
보스는 노멀 1티어로 스폰되지만 10번 격파할 때마다 티어가 1 올라간 상태로 부활한다. 50번 격파하면 엘리트 1티어, 90번 격파하면 엘리트 5티어가 된다.
모든 보스는 생명점 150개로 시작하며, 블루나리우스는 1800캐시, 페이즈는 2000캐시, 드레드블룬은 4000캐시가 주어진다.
바나나 농부/부교/휴대용 호수/테크봇을 제외한 모든 힘(즉석 원숭이도 포함)을 사용할 수 없다. 영웅 부스터, 이어하기 기능, 더블 캐시도 사용할 수 없다. 마나 실드를 제외한 모든 원숭이 지식은 쓸 수 있다.
타워 제한은 30개이며, 상위 섬으로 갈수록 사용 가능한 타워가 2종류 줄어든다. 헤랄도를 제외한 모든 영웅을 사용할 수 있다.
유물 지식을 1개 가지고 시작하며, 새로운 섬으로 이동할 때마다 유물 지식이 1개씩 주어진다.
생명점 아이콘 아래에 황금 하트가 2개 붙는데, 황금 하트는 일반 풍선으로 인해 생명점을 모두 잃으면 생명점을 전부 회복하는 대신 보스가 페이즈(Phayze)마냥 트랙의 25%를 건너뛰게 만들고 화면 내의 모든 풍선을 제거한다.
보스 격파를 제외한 모든 추가 수입의 배율이 기존의 25%로 줄어든다.
보스를 격파할 때마다 일정량의 캐시가 주어지고 보스의 해골 카운트가 올라가며, 보스전 내에서 쌓은 해골 카운트는 그 날에 보스에게 준 총 대미지에 반영된다. 가장 높은 4개의 기록이 반영되며, 그 이상 도전해서 신기록을 세울 경우 가장 낮은 기록이 덮어씌워진다.[90] 다음 날이 되거나 기존의 보스가 쓰러져서 새로운 보스가 나타나면 기록을 다시 세울 수 있게 된다.
보스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다음 보스에 도전할 수 있게 되고, 이벤트 종료 후 정산 시 클리어 보상을 받을 수 있다.
[1] 이 때까지 개최된 이벤트를 기준으로 서술되었으므로, 추후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2] 보스가 등장하지 않았을 때는 다음 보스 출현 라운드가 얼마나 남았는지 표시해준다.[3] 보스를 잡지 못해 패배했을 경우 멍키 머니를 내고 현재 보스 티어의 시작 라운드(40라운드부터 20라운드의 배수)부터 이어할지 해당 보스의 출현 라운드부터 이어할지를 선택할 수 있다.[4] 보스를 안 잡고 라운드를 최대한 빠르게 진행하면 이렇게 질 수 있으며, 이렇게 져도 이어하기가 가능하다.[5] 사보추어가 적용되어 체력 1/4이 깎이면 크게 쉬워지긴 하지만 풍선이 출발점에서 등장하는 것이 아니고 맵의 시작점 부근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사보추어가 적용되지 않는 조건이기도 하다.[6] 기절, 둔화, 넉백 등의 효과는 보스에게 걸리지 않는다. 쉽게 말하자면 체력 비례 피해가 안 먹히는 체력 뻥튀기된 BAD라고 생각하면 된다.[7] 보텍스의 경우 비행선 속도 증가/감소 효과를 보텍스도 같이 받으며, 2022년 11월 19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는 맵에 보통 난이도 - 비행선 체력 2배가 걸린 탓에 엘리트 모드 5티어의 체력이 80,000,000으로 등장했다. 안 그래도 체력만 심하게 많아서 무적과 무력화로 승부를 보는 다른 보스들보다 잡는 데 오래 걸리는 보스였는데 수치가 두 배로 뛰어버리는 바람에 난이도가 산으로 가버렸고, 심지어 농장도 8개로 제한이 걸린 데다가 파라곤이 존재하는 여러 타워들을 5/4/5, 5/5/4로 제한을 걸어버려서 안 그래도 어려운데 더 어려워졌다.[8] 정확한 기준은 라운드 시작 시점이다. 가령 60라운드에 보스가 소환된 후 61라운드로 넘어가지 않고 게임을 나갔다 다시 시작하면 60라운드를 기준으로 시작하므로 바로 보스가 다시 소환되지만, 61라운드로 넘어간 후 나갔다 돌아오면 61라운드가 시작할 시점 당시를 기준으로 보스와 잡풍선이 저장되어 그 상태부터 게임이 재개된다.[9] 라운드가 끝나면 자동으로 다음 라운드가 시작되도록 하는 설정.[10] 2023년 1월 21일 최초로 전문 맵인 어둠의 성에서 보텍스가 등장하게 되면서 전문 난이도 트랙에서도 보스전이 등장하게 되었다. 그나마 어둠의 성은 유사 고급이라는 평을 받을 정도로 전문 맵치고는 난도가 낮은 맵이고, 농장을 놓을 자리도 충분하다. 또 짧은 트랙 길이를 감안해서인지 보스는 평소의 75%의 속도로 움직이며, 보텍스이기 때문에 뒤로 밀어내는 것이 가능해 실질 이동 시간은 더 길다.[11] 다른 전문 맵들은 트랙 길이부터가 살인적으로 짧거나 입구 또는 출구의 수가 많은 맵이거나(#아야, 홍수 계곡) 타워를 설치할 공간이 거의 없어 파밍이 힘든 맵(불지옥, 성소)이기 때문에, 아예 내지 않을 가능성이 컸으나 2024년 3월 30일 #아야에서 블루나리우스가 등장한 것을 시작으로 6월 29일 진흙탕에서 드레드블룬이, 8월 31일 톱니바퀴에서 리치가, 9월 7일에는 요트 수호에서 드레드블룬이, 9월 28일에는 고난의 웅덩이에서 리치가 등장했다.[12] 2023년 11월 11일 등장한 블루나리우스에서 최초로 캐시 절반이 적용되었다. 그나마 난이도가 쉬움이고 맵도 가장 쉽다고 평가되는 통나무이며 풍선과 보스가 평소에 비해 엄청난 역보정을 받긴 했지만, 돈이 엄청나게 필요한 보스 풍선에서 캐시 절반이 적용된것 부터가 난이도를 상당히 올려버렸다.[13] 리치에서 체력 6배가 걸린 경우나, 블루나리우스에서 일반 난이도 기준세라믹 체력 10배(...)가 걸리는 등[14] 5티어 3마리를 전부 모으지 못하도록 업그레이드를 제한하거나 타워 개수를 3마리 미만으로 설정하는 경우도 있는가 하면, 그 타워를 아예 못 쓰게 막아 버리는 경우도 있다. 이전까지는 일반 보스에만 해당되었지만 2024년 2월 3일에 최초로 모든 파라곤을 사용하지 못하는 엘리트 보스가 출현했다.[15] 2024년 7월 6일에 최초로 전부 캐모와 전부 재생 옵션이 등장했다.[16] 하지만 실상은 맵이 굉장히 쉽고, 시작 캐시도 많이 주고, 보스도 가장 쉽다는 블루나리우스고, 보스의 체력과 속력이 크게 줄어들고, 무엇보다 커스텀 라운드 덕분에 평소보다 훨씬 더 많은 풍선 수입을 벌어들일 수 있어서 CHIMPS의 요령만 알면 의외로 쉽다는 평가가 많다. 오히려 이 보스전의 가장 큰 난점은 CHIMPS 룰 자체가 아니라 파라곤과 VTSG 밴으로 인한 화력 및 관통력 부족이며, 보스보다는 보스가 뱉는 강화 BAD가 더 큰 난적이다.[17] 싱글 플레이를 100%로 가정하면 2인 협동은 120%, 3인 협동은 140%, 4인 협동은 160%의 체력 수치를 갖는다.[18] 보스의 종류에 따라 다른 뱃지다. 이는 엘리트 뱃지도 동일.[19] 가끔 컬렉션 이벤트와 겹칠 경우, 다량의 컬렉션 이벤트용 아이템이 힘 아이템 대신 들어가기도 한다. 이는 엘리트 모드도 동일.[20] 일반 보스 기준 세라믹 체력 1000%라는 보정이 걸린 경우가 대표적이다.[21] 보텍스와의 차이점이라면 전문맵 중에서 물맵에 등장한 보텍스와는 다르게 블루나리우스는 게임 내 최악의 난이도를 가진 맵중 하나인 #아야에 등장했다.[22] 첫 강화 BAD가 등장 하는 140 라운드 강화 BAD 총 RBE보다 체력이 높다. 자유 플레이 제외 이전 최강의 비행선 취급을 받은 몽키시티의 보스 풍선 과는 비교도 안된다.[23] 200라운드 강화 BAD 두 기의 총 RBE보다 높다.[24] 구버전 투명 풍선이 9,999,999, 자유 플레이 보정 상향 이전의 일반 모드 999라운드의 강화 BAD의 RBE가 35,508,732다. 그마저도 전자는 샌드박스 풍선, 후자는 900라운드 넘게 진행해 자유 플레이 보정을 엄청 받았는데도 체력면에서 밀리는 거다. 그리고 투명 풍선과 강화 BAD는 즉사시킬 방법이 있지만 블루나리우스는 그런 것도 없으며, 한술 더 떠서 소환하는 풍선의 총 RBE도 3백만을 넘는다.[25] 체력 1% 감소 시마다 트랙의 시작점부터 75% 사이 구간에 소환한다.[26] 엘리트 4/5티어의 경우 초기에는 재생성 세라믹/MOAB를 주기적으로 소환했으나 후에 난이도 높은 다른 풍선들이 등장하자 MOAB/DDT로 바뀌었다. 다만 해골 표시 시 풍선을 뱉어낼 때 한정으로 초기의 세라믹/MOAB를 잠시 동안 뱉어낸다.[27] 노말은 체력 1/4마다 하나씩 3개가, 엘리트는 체력 1/8마다 하나씩 7개가 있고 보스의 현재 위치에 소환한다.[28] 보스의 본체를 기준으로 100의 거리 내의 버프만 흡수하지만, 5티어가 되면 버프 흡수의 범위가 맵 전역이 된다. 이 때문에 1~2티어 리치만 등장하는 영토 전쟁에서는 엘리트 수비수가 의외의 천적이다. 리치 소울이 알아서 패시브를 발동시켜 주고, 패시브 능력이 흡수되지 않게 입구 쪽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뜨려 놓으면 리치를 녹여버릴 수 있다. 이런 식으로[29] 다행히 부활한 비행선은 터져도 하위 풍선을 남기지 않는다. 또 BAD는 부활시키지 않는다.[30] 참고로 이 무적시간은 한 번에 해골 게이지 한 칸 이상에 해당하는 피해를 받으면 게이지 한 칸만큼의 피해만 받고 나머지를 씹는다. 그러니까 노말 1티어 리치한테 선제공격을 쓰면 달랑 2800밖에 딜이 안 들어간다![31] 헬기 x/4/x 이상, 건강한 바나나 지식을 찍은 바나나 농장 x/x/3 이상, 드루이드 x/5/x, 벤자민, 제랄도 중 최소 하나. 보통 바나나 농장으로 생명점 파밍을 한다.[32] 이 수단이 없어도 클리어가 가능은 한데, 리치 소울 비행선이 나와서 생명점을 깎기 전에 먼저 터뜨려 버리면 된다. 다만 그 정도의 화력이라면 최소한 파라곤이 셋 이상이며, 그만큼 캐시 투하나 즉석 타워 등이 많이 사용된 상황이라 리치가 아니라 어느 보스가 와도 다 격파할 수 있는 상황이므로 반쯤 예능의 영역이다.[33] 단, 5/x/x 엔지니어와 건축의 대가의 감시 총은 지속시간 만료 시 광역 공격을 포함하고 있어 알아서 사라지는 경우는 보스를 회복시키지 않는다. 다만 이것도 직접 판매할 경우는 보스를 회복시킨다.[34] 리치의 버프 흡수와 체력 회복 때문에 최고화력 타워 중 하나인 VTSG를 리치 상대로 쓸 수 없다. 때문에 엘리트 모드 리치를 격파하려면 파라곤 타워를 중심으로 한 빌드를 써야 한다.[35] 선술하였듯 리치는 한방딜이 해골 1칸보다 높으면 넘는 만큼 대미지가 씹히는데, 노말 1티어는 해골 한 칸이 2800이라서 대미지가 7200이 씹힌다.[36] 엘리트 수비수는 버프가 흡수당하지 않는 위치에 놓으면 되고, 영구 스파이크는 스파이크를 쌓다가 보스가 등장하면 팔거나 엘리트 수비수처럼 최후방에 놓아서 사용할 수 있다.[37] 공격용이 아닌, 비공격용 투사체(연금술사의 강화 물약, 바나나 등)도 포함한다.[38] 생각없이 VTSG를 배치했다간 일반 공격타워 하나보다도 못한 딜을 하고 장시간 멈춰 있는 꼴을 볼 수 있다. 때문에 배치에 더욱 신중할 필요가 있다. 파라곤은 다른 타워보다 무력화되는 시간이 절반이다.[39] 무력화에 걸린 타워는 공격을 하지 못하고, 발동 능력도 봉인되며, 판매할 수도 없다. 파멸의 광선, 글레이브 군주, 글레이브 도미누스의 상시 공격도 스턴에 걸린 동안에는 보스에게 대미지를 줄 수 없다. 바나나 농장 역시 무력화에 걸린 동안에는 돈을 생산하지 않는다. 다만 마을 등의 범위형 버프를 주는 타워가 무력화에 걸렸을 경우 버프는 정상적으로 제공한다.[40] 여담이지만 5편에서는 회오리로 타워를 둘러싸 무력화시키는 혼란을 연상시키는 방식을 사용했지만 6편에서는 그냥 전기장을 방출하여 주위 타워들을 마비시키는 방식으로 무력화한다. 인게임 시작 지점의 구조물과 보스 풍선 모드 메인화면에서 보텍스 주변에 전기가 흐르는데, 이것으로 타워를 무력화시키는 모양.[41] 보스의 효과 때문에 잡풍선의 속도가 매우 빨라서 더 위험하다.[42] 블루나리우스는 진행 속도가 보텍스보다 느리고 리치는 체력이 보텍스보다도 더 적은 편이나, 이 둘은 무슨 수를 써도 뒤로 밀어낼 수는 없다.[43] 대략 이속 증가를 받은 MOAB가 이속 증가를 안 받은 DDT에 맞먹는 속도로 질주한다.[44] 물론 그만큼 속도/체력 감소를 달고 나오긴 했고 전문 맵중에서도 가장 쉽다고 평가받는 맵이었지만, 보스 풍선이 고급 맵까지는 그렇다 쳐도 절대 안 나올 것이라 예상됐던 전문 맵에서까지 나올 수 있음을 증명해버린 사례이기에 앞으로 다른 보스를 전문 맵에 집어넣을 가능성을 무시할 수 없다.[45] 2024년 5월 18일에 등장했을때가 대표적으로, 무려 엘리트 기준 속도 4배라는 무시무시한 배율이 붙었다. 얼마인지 체감이 안된다면, 보스가 꽁꽁 얼음 트랙을 21초만에 주파할수 있을 정도다. 그것도 1티어에서! 심지어 거기에 스나이퍼, 다틀링, VTSG가 막히는 바람에 답이 없는 난이도를 자랑했다.[46] 파라곤 타워가 존재하는 타워들로만 진행해야 하는 경우나, 엘리트 보스 포함 모든 파라곤 봉인 등[47] 게임 내에서는 '드레드 풍선'으로 번역되어 있지만 이름의 어원이 드레드노트이므로 드레드블룬 자체를 고유명사로 봐야 한다.[48] 일차 타워 혹은 대미지 1인 타워의 공격을 맞을 때는 납 풍선을 날카로운 공격으로 때릴 때 나는 소리가 나며, 마법 원숭이는 보라색 풍선을 플라스마/에너지 공격으로 때릴 때 나는 소리가 난다. 군사 원숭이와 지원 원숭이는 오리지널 사운드를 사용하는데, 이게 또 소리가 쓸데없이 찰져서 유령이나 자동소총으로 갈기면 대미지는 안 들어가지만 뭔가 시원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49] 모든 보스중 최초이자 현재 유일하게 노말과 엘리트의 해골 표시 개수가 동일한 보스이다.[50] 어디까지나 상대적으로지, 엘리트 5티어의 돌풍선은 체력이 45000에 달해 119라운드 BAD 수준이다.[51] 일반 5티어 돌 풍선은 놓치면 25 라이프를 잃고, 엘리트 5티어는 100이 날아간다. 대부분의 엘리트 보스전이 100 라이프로 시작하는 점을 감안하면, 라이프 회복 수단을 준비하지 않았을 경우 하나만 놓쳐도 게임이 끝나는 셈.[52] 노말 1티어 리치의 해골 1칸이 2800, 노말 1티어 드레드블룬의 해골 한칸이 1500이다.[53] 애초에 기본 속도부터가 블루나리우스와 같은데, 보호막이 활성화되면 거기서 또 느려진다. 단적인 예로, 속도 5배 보정이 붙어도 엘리트 보텍스와 얼마 차이가 안 난다.[54] 다트 원숭이와 닌자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해적 원숭이도 가끔 날아가는 MOAB 대항 미사일을 제외하면 딜링 수단이 아예 없어진다.[55] 자체적으로 캐모 감지가 가능한 타워들은 레이더 교란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56] DDT를 제외한 비행선의 껍데기에게도 적용되는지는 불명.[57] 속도만 따지자면 리치보다도 밑이지만 그나마 뒤로 밀어낼수 있는 보텍스와는 달리 확정적으로 트랙을 어느정도 건널수 있는데 워프를 일반에서는 3번, 엘리트에서는 5번을 한다. 특히 트랙이 짧은 경우 더더욱 까다로워진다.[58] 특히 에이스는 파라곤으로 올리든 아니든 활약하기 좋다. 2경로를 보조경로로 하면 자체적으로 캐모를 감지할 수도 있기도 하고.[59] 대표적으로 VTSG는 넉백이 먹히지 않는 보스 풍선을 상대로는 사정거리를 늘려주는 2경로를 보조 경로로 선택하는 것이 훨씬 이득이지만, 페이즈를 상대로는 2경로를 선택하면 절반의 시간 동안 딜을 넣을 수 없기 때문에 사거리에 손해를 보더라도 캐모 감지 업그레이드가 있는 3경로를 무조건 보조 경로로 선택해야 한다.[60] 특히 이전에도 보스 잡이로 자주 쓰였던 1/0/4 닌자 원숭이나 1/5/0 다트포 사수는 평가가 더욱 올라갈 듯하다.[61] 재미있게도 해당 테마에서도 페이즈 테마에 쓰인 부분 바로 다음 파트가 리치 테마와 비슷한 리듬과 악기를 사용했다.[62] 참고로 x/x/4 닌자 원숭이, 로살리아, 닌자 파라곤의 점착 폭탄도 지속성 디버프에 포함되기 때문에 폭탄이 터지기 전에 사라져 버린다. 보스잡이에 많이 쓰이는 성능이 좋은 타워지만 블라포를 상대로는 절대로 구매하면 안 된다.[63] x/3/x 이상의 바다원숭이가 던지는 삼지창은 풍선을 얼릴 수는 있지만 보라색 풍선을 터뜨릴 수 없는 공격 속성이기 때문에 똑같이 게이지를 더 많이 채운다.[64] 정확히는 타게팅 대상이 된 시점에서 팔 수 없어진다.[65] 농장을 효율적으로 운영한다면 일반의 경우는 1개만 써도 수월하며 엘리트도 1~3개만 사용해도 간단하게 잡을 수 있으나 농장 운영 능력이 좋지 않다면 꽤 많이 투하하더라도 깨지 못할 수도 있다. 만약 가성비고 뭐고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고 클리어만을 노리고 싶다면 노말 기준 5개, 엘리트 기준 10개 정도를 투하하여 농장 부스팅을 하면서 닌자 파라곤 준비부터 시작하면 난이도 상관없이 무난하게 클리어가 가능하다. 다만 어마어마한 멍키머니가 소모되기에 만약 자신이 어지간히 몽키머니가 썩어넘치거나 너무 맵이 어려운게 아닌 한 5개 이상 투하는 하지 않는 걸 권장한다.[66] 이 때문에 모바일판에서는 스팀판에서 보스 풍선을 잡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타워들(VTSG, 2/4/0 스파이크 공장, 닌자부대 등)을 사용하는 것에 제약이 따른다. 특히 스마트폰 기종이 좋지 않다면 이 녀석들을 도배했다가는 5티어를 상대하는 중간에 겜이 튕긴다. 발열도 그만큼 심하기에 119라운드에서 게임을 끄고 잠시 폰을 식힌 후 압도적인 화력으로 보스를 잡는 시간을 최소화 시켜 클리어하는게 좋다.[67] 보통 30~40레벨대면 충분하다. 팝카운트를 꽉꽉 채운다면 더 높은 레벨이 가능하긴 하나, 파라곤 자체도 돈이 꽤 많이 들뿐더러 팝카운트를 쌓을 동안 다른 딜타워를 구하지 못해 그 사이에 뚫리는 일이 대다수다. 때문에 파라곤은 레벨에 너무 목매지 말고, 적당히 쌓았다 싶으면 바로 파라곤을 올린 후 다른 딜타워를 구하는 것이 좋다.[68] 노멀 모드나 일부 맵의 경우에는 엘리트도 VTSG 없이 클리어가 가능하긴 하다. 다만 이 경우도 높은 레벨의 파라곤 여럿이나 지원을 1번만 먹인 풀강 진태신이 강제된다. 노멀은 쉬워서 저렙 파라곤 하나만 있어도 무난하게 클리어 가능.[69] 보스 출현 맵을 샌드박스 모드로 켜서 미리 테스트해보고 시작하면 좋다. 바나나 농부의 사거리는 지식 업그레이드 기준으로 석궁의 대가와 비슷하기 때문에 석궁의 대가를 바나나 농부 대용으로 집어넣고 시험하면 된다.[70] 맵에 따라서는 이것조차 대미지가 부족해질 수 있고, 이들만으로 보스를 뚫을 수 있다는 보장도 없기에 다른 고화력 딜타워도 끼워 넣어서 최대한 보스를 때려야 한다.[71] 비행선 즉사기에 가려져서 그렇지, 사실 대양의 나바크는 자체 화력도 꽤 절륜한 편이다. 1레벨 대양의 나바크가 엘리트 모드의 2티어 블루나리우스를 단독으로 배속 없이 10초만에 날려 버릴 정도.[72] 건축의 대가는 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야 제 화력을 발휘하기 시작하는데, 최종 보스인 5티어 보스에서 풀 파워를 내려면 최소한 60라운드 이전에 건축의 대가를, 그것도 레벨을 올리기 위해 수십만의 골드를 사용해 설치해야 한다. 만약 제대로 사용하기 위해 30레벨대의 건축의 대가를 60라운드 전에 마련하려면 최소 105만 이상의 캐시, 레벨을 무시하고 사용하려면 최소 80만의 캐시가 필요한데(팝카운트/5티어 개수 조건은 완전 무시), 이 캐시를 60라운드 전에 마련하려면 캐시 드롭 열 개정도나 4티어 즉석 바나나 농장 정도는 써야 한다.[73] 가격은 이쪽이 더 비싸지만, 가장 중요한 화력과 활용도는 크게 차이가 난다. 맵/설치 시기/장애물 등의 상황을 많이 타는 건축의 대가와 달리 골리앗 비행전함은 원본이 원숭이 에이스인지라 영향을 거의 안 받는다. 골리앗 비행전함은 강력한 발동 능력도 있고, 어느 맵이던지 입구부터 출구까지 본체가 보스를 지속적으로 타격할 수 있는 유일한 파라곤이다. 닌자와 해적 파라곤의 보조 공격(점착 부적, 미니 에이스)은 각각 시야 제한과 주 공격보다 떨어지는 화력이라는 단점을 가지고 있으므로 논외.[74] 폭탄이 터지기도 전에 사라져 버리기 때문이다.[75] 라운드가 지연될수록 오버클락이나 캐시 드랍 같은 능력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76] 맵에 따라서는 VTSG를 어디에 놓느냐에 따라 보스를 실질적으로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천차만별로 달라지기 때문에, 저티어에서 보스의 이동 경로를 보고 그에 맞춰 VTSG의 위치를 정해 올리는 것이 좋다. 풍선의 경로가 스테이지마다 달라지는 맵일지라도 보스의 이동 경로는 바뀌지 않고, 위치를 잘못 세우면 파라곤은 커녕 천공의 요새보다도 못한 딜을 뽑는다.[77] 마을 2/5/0의 광역 버프, 엔지니어 x/5/x의 울트라부스트/오버클록, 저격수 5/x/x와 얼음 5/x/x, 글루 2/5/0 사용 효과의 추가 피해 효과, 연금술사 5/x/x의 광전사 버프, 마을 5/2/0 일차 원숭이 주변에 설치하기 등[78] 리치의 경우 벤자민이 라운드가 지나면서 생명을 다량 회복시켜 주고 여분 생명까지 저축시켜 주기 때문에, 돈 때문이 아니더라도 벤자민을 사용할 가치는 충분하다. 추가로 랭크 모드에서 플레이한다면 게임 중반에 사이펀 펀딩으로 속도가 느리고 체력이 많아서 시간을 잡아먹는 BFB를 MOAB로 다운그레이드시켜주기 덕분에 시간 절약에 도움이 된다.[79] 회춘의 물약 덕에 리치에선 더더욱 빛을 발한다.[80] 자체 화력도 준수하다.[81] VTSG를 물 위에 설치했을 때 한정.[82] 제물 토템 스킬로 범위 내 모든 타워에게 버프를 부여한다. 생명점을 소모하기 때문에 생명점을 보충할 수단은 있어야 한다.[83] 처칠은 아도라나 브릭켈에 비해 보스 풍선 스테이지 상대 화력은 떨어지지만 멍키 머니 대비 화력이 상위권에 속해서 초보자들이 살 수 있는 영웅 중 보스 풍선 상대로도 보조용으로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84] 육지가 많고 넓은 맵이면 농장, 농장을 놓기 힘들거나 물이 많은 맵은 해적선을 이용하면 된다. 둘 다 가능하다면 둘 다 이용하는 것도 좋다.[85] 3단계 업그레이드까지는 할인이 적용되니, 최대한 돈을 빨리 벌기 위해 마을을 먼저 1/0/2로 올려주는 것도 좋다. 좀 더 여유가 생기면 농장 생산량 증가인 1/0/4까지도 찍어주자. 다만 나중에 대도시 올릴 땐 3티어 이하 업그레이드 가격이 감소해서 버는 양이 줄어드니 주의.[86] 일례로 2022년 9월 10일 보텍스 보스전은 파라곤이 존재하는 타워(해당 이벤트 기준으로 다트 원숭이, 부메랑 원숭이, 닌자 원숭이, 해적 원숭이, 엔지니어 원숭이)만 사용 가능해서 바나나 농장을 아예 쓸 수 없었지만, 이 보스전은 쉬움 난이도로 책정된 데다가 물이 많은 맵이어서 상인 파밍이 용이했기 때문에 생각보다 쉬웠다는 평가가 많았다.[87] 사실 어지간히 파밍을 빡세게 한 게 이상 다 팔아도 돈이 조금 부족하므로, 1~2라운드는 더 돈을 벌게 기다렸다 올리는 게 보통이다.[88] 경우에 따라서는 원숭이 지식까지 금지하는 경우도 있다.[89] 통상적인 최소 캐시/티어 규칙과 달리 사용할 수 있는 캐시/티어의 최대치는 정해져 있지 않다.[90] 예를 들어 100-100-100-100의 기록을 세운 상태에서 101의 기록을 세웠다면, 기록이 101-100-100-100으로 바뀌어 결과적으로는 101대미지가 아닌 1대미지를 추가로 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