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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18-06-02 10:17:32

블랙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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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빈디
Black Bindy
본명 박성오
생년월일 1993년생
나이 25세
학력 고려대학교 정보통신학과 재학중
주요 장르 리뷰 , 게임공략 , 게임실황
링크 네이버 블로그 유튜브 채널 페이스 북

1. 소개2. 특징3. 장점4. 단점5. 시리즈
5.1. 현재 끝난 시리즈5.2. 현재 진행중인 시리즈
6. 기타

안녕하세요 여러분 빈디's 리뷰를 진행하고 있는 블랙 빈디 입니다.

1. 소개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인 게임 블로거. 최초로 블로그를 시작한 날은 2005년 4월 23일이며, 첫 포스트를 작성한 날은 4월 29일이다. 재오픈 초기에는 소소하게 일상과 관련된 글들을 올리다가 2007년 1월 13일에 블로그에 본인이 베가스를 이용해 아는 지인에게 소소한 선물을 만든다는 글이 올라왔고 5월 29일경 아프리카 TV를 시작할수도 있다는 글을 올렸다. 그리고 8월 3일 최초로 콜 오브 듀티 4: 모던 워페어멀티 플레이 영상을 올렸다. 이루 8월 6일 전설의 하프라이프 2 프레임 테스트와 8월 23일 하프라이프2 공략 동영상 오프닝을 본격 공개하면서 본격적으로 게임 장르에 시동을 걸면서 8월 26일 최초의 게임 공략동영상이 올라오면서 본격적으로 공략방송을 시작하게 된다.

공략동영상을 업로드 하고 2008년 게임 방면 네이버 파워 블로거로 등극하면서 2009,2010,2011년 4년 연속으로 파워 블로거가 되는 업적을 달성하게 되었다.

2009년 유튜브를 시작하면서 하프라이프2 모드인 Get a Life 를 유튜브로 업로드 하면서 유튜버도 같이 진행했다.

2011년 고3이 되면서 수능준비 때문에 블로그를 전편적으로 줄이면서 거의 영상이 올라 오지 않으면서 수능준비를 했고 결국 그 댓가로 고려대학교 정보 통신학과 12학번으로 입학하면서 오오 고려대 오오 그 고생을 완벽하게 보상받았다. 이 때 정보통신학과에 입학 이후 영상의 퀄리티가 더욱 더 좋아졌다. 2013년 10월 군번으로 카투샤로 군입대를 하면서 블로그 활동이 뜸해졌고 가끔씩 휴가와 외박으로 틈틈이 실황을 근근히 알렸다. 그리고 2015년 7월 20일자로 전역하면서 복귀했다.

2. 특징

가장 큰 특징이라면 편집이라고 할수 있겠다. 영상 초창기에 당시 본인의 대사를 자막으로 삽입할 뿐만 아니라 그 순간순간 적제적시에 적절한 자막을 넣어주면서 당시 영상 찍을 당시보다 다양한 정보를 시청자들에게 전달했고 이 뿐만 아니라 시청자들이 답답할만한 플레이 순간에 자막 드립으로 답답한 부분을 웃음으로 승화시키는것이 특징이다. 이 뿐만 아니라 상황에 맞는 BGM를 깔아서 폭소를 자아하게 하는 장면도 많이 뽑아준다. 2016년 현재도 역시 영상 편집을 해서 업로드 하고 있으며 영상의 퀄리티 하나하나가 매우 뛰어나다.

그러나 이는 2017년 기준, 학업을 이유로 2월~6월간의 공백기가 있었고, 유튜브와 블로그 간 소식이 끊겼었다. 방학 기간동안 활동을 재개하긴 했으나, 최근 업로드 된 영상은 편집은 1도 들어가지 않은, 통짜배기 실황 정도만 업로드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올라온 편집 영상이 2017년 9월 기준, 2달 전에 올라왔던 파이어워치 리뷰 영상인 만큼 자신의 주특기인 리뷰 영상과 편집된 영상의 업로드가 뜸한 건 아쉬운 부분.

그리고 게임에 대해서 최대한으로 시청자들에게 알려주고자 하는것도 큰 특징이다.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은 게임도 본인의 영어 독해 실력으로 어느정도 시청자들에게 입으로 설명하는 부분이 있는데, 이런 부분을 보면 괜히 고려대에 들어간게 아니다.

3. 장점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하면 편집. 편집의 실력이 초창기에도 어느정도 퀄리티가 있던 편집이 현재는 그 퀄리티가 지상파 TV 예능 프로그램 수준의 편집 실력을 보여주고 이를 기반으로 자막 개그를 적절하게 사용하는 것이 큰 장점이다. 지루한 부분은 영상 자막으로 재미를 추가하고 특징을 줄 부분은 특징을 추가해 주는등 편집을 적시에 잘 사용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준다.

다만, 뛰어난 동영상 편집 퀄리티와 자막센스는 일련의 사건으로 다른 유튜버들 사이에서도 어느 정도 볼 수 있게 되면서 상향평준화가 이뤄지고, 이 장점은 어느 정도 퇴색되었다고 볼 수 있다.

4. 단점

발음이 정확하지 못하고 웅얼거리는 듯한 평가가 많다. 무슨 하프라이프도 아니고 자세히 들으면 뭔가가 어색하다. 블랙빈디 본인 스스로 자신의 발음을 시청자들에게 뇌이징 시키겠다고 했다.[1] 다만 이 부분은 최근에 비슷한 컨셉에 입담과 재치가 더 좋은 다른 리뷰어나 스트리머가 얼마든지 있다. 뇌이징이 될 수가 없단 소리. 다만 이전에 만들어진 와치독스 리뷰 뒷담화에서는 고쳐야겠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는 것을 보면 뇌이징은 장난이고 고치도록 노력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학생활을 끝마치고 본격적으로 유튜버와 블로거로써 활동한다면 별도의 발음 교정이 필요한 부분.

또한, 컨텐츠의 종류가 꽤 적다. 게임 플레이 영상과 빈디's 리뷰에 비하면 전무한 수준. 다만 이 부분은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면 개선될 여지가 다분하다.

또한 동영상의 업로드 속도들도 많이 느린편. 물론 개인적인 사정으로 인하여 느릴수도 있지만, 2016년 3월 기준으로도 마지막으로 올라온 영상이 레인보우식스인데 약 4개월전에 업로드가 되었다. 이 정도 수준이면은 거의 잠수를 타는것마냥 매우 느린편. 블로그에 근황글이 자주는 아니지만 동영상보단 자주겠지 올라온다. 최근엔 대학생활때문에 시간이 없다고 한다. 팬들이 떠나가

5. 시리즈

5.1. 현재 끝난 시리즈


빈디's 시리즈의 그 전설적인 첫번째 시리즈물이자 블랙빈디의 최초의 공략 동영상이자 편집되어서 올라온 영상이다 미숙하거나 무리수를 두는 드립 혹은 공략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컨트롤 미스로 죽는 경우가 가아끔 있지만 이런 경우도 영상편집으로 웃음을 선사한다 오프닝 영상에서 사용된 오프닝 곡은 후렴구는 집주인의 눈치 보느라 못 부르고 랩 부분만 바꿔서 불렸다고... 오프닝곡은 Never be given up (원곡은 Linkin Park - Given up).


하프라이프 2 에피소드 1이 비교적 짧다보니 공략 역시 빠르게 끝났다 빈디's 시리즈의 2번째 작품 1번째와 비교하면 자막개그가 늘었고 영상 편집 센스가 좋아졌으며 게임 실력도 많이 늘어난 편. 전 시리즈와 다르게 블로그 포스팅에도 포토샵을 사용하는 등 포스팅의 퀄리티가 상승했다.


영상편집이 거의(?) 없는 영상이다. 순전히 게임을 즐기고 이런것을 시청자들에게 전해주고자 하는 진짜 평범한 실황 플레이 영상이다. 그저 앞과 끝에만 나오는 인트로와 아웃트로만 빼면 순도 99%의 게임 플레이 영상이다. 8화로 완결.


시리즈를 진행하던 도중 수능 시즌이 겹치면서 많이 늦어진 시리즈이다. 수능이라는 큰 관문이어서 그런지 영상이 자주 업로드 되지 않았지만 영상을 편집해서 퀄리티 있는 영상을 꾸준히 포스팅 했다. 다만 후반으로 가면 반복적이고 지루한 게임 플레이 때문에 재미없는 느낌을 팍팍 보여줬고 맥빠지는 플레이를 보여줬고 결국 21화와 22화를 버리고 오로지 보스 공략 동영상을 치트를 사용하면서 클리어 하는 영상만 따로 찍고 붙여서 보여줬다. 길을 자주 헤매는 걸로 보면 그냥 길을 잘 찾는 게 아니라 게임을 자주 해서 길을 외운 걸로 판명이 난 걸로 보인다... 20화로 완결되었다.


위 3개를 모두 통틀어서 설명하자면, 시리즈와 시리즈 사이의 공백을 매꾸기 위해서 올린 영상들로 이 영상들 하나하나에도 퀄리티 있는 자막과 영상 편집 센스가 보여진다. 미니 시리즈는 마지막을 제외하면 전부 3부작으로 끝났으며 아래에는 미니시리즈에서 진행된 게임들이다.

- 블랙메사 소스 ( 12 10 06 ~ 12 12 23 )
- 데드라이트 ( 13 02 02 ~ 13 04 14 )
- 프롬더스트 ( 13 08 25 ~ 14 01 12 )

잘도 이런 미친게임을! 블랙빈디가 진행한 최초의 공포게임[2]. 공포게임인데 편집의 힘으로 공포를 코믹으로 승화시켰다. 진행하면 할수록 공포에 면역이 생겨가고 지루해져 가는 게임 플레이 때문에 따분해지는 블랙빈디를 보는 것이 백미.

5.2. 현재 진행중인 시리즈

게임을 즐겨서 올리는 시리즈로 위에서 서술된 미니 시리즈와 일맥상통한다. 영상편집은 앞부분과 뒷 부분에서 들어간 인트로와 아웃트로가 전부이며 모든 게임의 엔딩을 봤다. 밑에는 플레이한 게임의 목록이다.

- FEZ ( 14 02 01 ~ 14 05 24 ) : 10화로 완결, 엔딩 확인.
- 러스트(게임) ( 14 02 02 ~ 14 03 08 ) : 2화로 완결 알파버전이다.
- 크레이지 택시 ( 14 03 15 ~ 14 03 21 ) : 2화 완결 고전 게임이다.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DLC ( 14 04 05 ~ 14 05 17 ) : 7화로 완결, 엔딩 확인.
- 콜 오브 듀티: 고스트 ( 14 05 11 ~ 14 06 08 ) 3화, 현재 중단상황
- 울펜슈타인: 더 뉴 오더 ( 14 05 24 ~ 14 10 26 ) 13화, 현재 중단상황
- 히어로즈 오브 스톰 ( 14 11 03 ~ ) 현재 진행형

블랙빈디의 알파이자 오메가인 시리즈로 현재 진행형인 시리즈이다. 본인이 할수 있는 최대한의 영상 편집 노하우와 실력 그리고 본인이 알아볼수 있는 게임정보들을 최대한으로 끌어 모아서 진행하는 리뷰로 주로 리뷰하는 게임은 최신 게임들 위주로 리뷰한다. 역대 빈디's 시리즈들 중에서 가장 월등한 영상 편집 기술력을 보여주며 최대한 주관적으로[3] 리뷰를 진행하고자 하는 것 같다. 타이탄 폴 이후부터 시청자들의 의견을 듣고 그것에 관련된 본인의 입장을 설명하는 리뷰 뒷담화도 같이 진행하게 되었다. 리뷰는 동영상 리뷰 뿐만 아니라 페이스북에서만 진행되는 사진형태의 리뷰도 같이 포함되어 있다.

- 메달 오브 아너(2010) - 공식 시리즈전에 나온 리뷰이지만 리뷰이기 때문에 서술 위의 기간에서는 나오지 않음.
- 스나이퍼 엘리트 V2
- 타이니 앤 빅 : 할아버지의 위대한 유산
- 슬리핑 독스
- 파 크라이 3
- 콜 오브 듀티: 블랙 옵스 2 + 콜 오브 듀티 시리즈
-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 타이탄폴
- E3 2014 제멋대로 기대해본 게임 Top 10
- 와치통수독스
- 심시티 5VS트로피코 5 : 페이스북에서도 리뷰하였다.
- 툼 레이더(2013) : 페이스북 리뷰
- 포탈 : 페이스북 리뷰
- 콜 오브 듀티 2 : 페이스북 리뷰
- 2014년 정기 고연전 이걸 왜... : 페이스북 리뷰
- Linkin Park - The Huting Party 결국 앨범까지 리뷰
- 미들 어스: 섀도우 오브 모르도르
- 서태지 : Quiet Night
- 콜 오브 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 디케이트 1994년 2004년 그리고 2014년의 비디오 게임들
- E3 2015 제멋대로 기대해본 게임 Top 10
- 로켓 리그
- 더 위처 3: 와일드 헌트

추가 바람

6. 기타

원래 아프리카 TV를 하려고 했으나 컴퓨터 사양이 너무 안 좋아서 공략동영상을 찍게 되었다고... 안습

영상 찍을때 사용하는 프로그램은 프랩스를 사용하는데 프랩스 자체가 CPU는 덜 차지하지만 동영상을 압축하지 않아서 용량이 5분도 안찍었는데 2기가가 넘게 나온다고. 편집 프로그램은 인트로 및 아웃트로 영상에는 애프터 이펙트를 사용하고, 전반적인 영상에는 프리미어 프로포토샵을 사용한다고 한다.# 아프리카 방송국도 있고 아프리카 TV로 방송을 진행한 적도 있는데 현재까지 하지 않는 상태. 아마도 아프리카 TV방송을 포기한 것 같다.

그리고 이건 본인이 만들기를 포기한 것인지 모르겠지만 심시티 vs 트로피코 5 리뷰, 콜오브듀티: 어드밴스드 워페어 리뷰, 로켓 리그 리뷰, 더 위쳐 3: 와일드 헌트 리뷰 4개가 현재 리뷰 뒷담화 영상이 없다. 시간이 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심시티 vs 트로피코 5 리뷰 이후에 리뷰한 미들 어스:쉐도우 오브 모르도르는 리뷰 뒷담화가 있는 것을 보면 만드는 것을 포기한 것 같다.

그리고 묘하게 '작지만 알차다'라는 표현을 좋아한다.

YT 애플도 블랙빈디를 알고 있는 듯 하다. 레이지 플레이 영상 2탄 댓글 창을 보면 영상 자체는 보는 듯.


[1] 실제로 미들 어스: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리뷰 뒷담화를 보면 뭉개진 발음을 지적하는 댓글이 한 개밖에 없다고 뇌이징 했다고 말하는 부분이 있다.[2] 물론 공포의 분위기가 있는 Get A Life가 최초이긴 하지만 그건 정식 게임은 아니고 하프라이프2를 기반으로 한 모드이기 때문에 최초의 공포게임으로 서술했다.[3] 수정 전에는 '객관적으로 리뷰를 진행하고자 하는 것 같다'고 서술되어 있었지만 타이탄폴 리뷰 뒷담화에서 '사람들이 이야기하는 큰 이슈는 소개해주는게 낫지 않겠냐'라는 댓글을 보여주며 '난 철저히 주관적으로 리뷰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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