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문서: 블랙 클로버
1. 개요
블랙 클로버에 등장하는 설정들을 정리한 문서.2. 용어
- 마궁
과거의 사람들이 남긴 유물이 잠든 고분 같은 것으로 강력한 고대 마법의 사용법이나 귀중한 마도구 같은 게 잠들어 있다. 하지만 당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이 유물을 악용하지 않게 함정 마법을 설치해뒀기에 그만큼 위험한 장소이기도 하다. 야미에 의하면 마궁에서 문명 레벨 그 자체를 바꾼 마도구를 발견한 자나 최강의 마법을 쓸 수 있게 된 자가 있었다고 한다. 허나 제논의 과거에서 나온 마궁을 보면 악마와 같이 함정 마법보다 훨씬 위험한 존재가 봉인되어 있는 경우도 있기에 바깥으로 출현한 마궁 안에 무조건 좋은 것만 있다고는 할 수 없다.
참고로 보물고 이외에 보물 상자가 발견되는 경우가 있지만 상자 안에 살아있는 장기가 있는 경우가 있다.[1]
- 마도서 탑
각 나라마다 있는 탑. 나라가 4개이니 탑도 4개가 있는 것으로 추정되며 안에 있는 책장에는 하나같이 무수한 가능성을 지닌 마도서가 가득 꽂혀있다. 이 마도서들은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릴 때 꽂혀있던 마도서가 스스로 주인에게 다가간다.
- 마도사
마도서를 가지고 마법을 사용할 수있는 사람을 가리키는 명칭. 각 마도사마다 한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고, 보통 한 계열만 사용 가능하지만 재능과 이종족간의 혈통에 따라 여러 계열의 마법을 사용할 수도 있다.[2]
- 마법제
클로버 왕국의 마법기사단원들의 궁극적인 목표. 초대 마법제는 마신으로부터 왕국의 백성들을 구원했다고 하지만 정작 본인은 그냥 단어로만 인식하는, 후세의 국민들이 만들어낸 칭호다. 현재는 그 칭호에 맞게 역임하는 자들을 다른 마법사들과 비교한다면 당연히 넘사벽 수준으로 강하며 출신에 관계없이 오로지 실적과 실력으로 결정되는 직위인 만큼 지지하는 이들도 제법 있다.[3][최종장스포일러]
- 마나
사람에게 내재하는 초상적인 에너지로 마법을 발동하기 위해 필요하다. 마나의 양은 선천적인 사항이지만 후천적으로 마나의 양을 늘릴 수는 있다.[5] 일반적인 양보다 훨씬 많은 마나를 가진 자들은 스스로 '마나의 사랑을 받았다'고 표현한다. 마나의 양은 유전되기 때문에 대체로 클로버 왕국 국민들은 마나의 양과 신분이 비례하는 편이다.
- 마나존
마법의 일정 경지에 도달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는 기술로 이름 그대로 일정지역의 마나를 자신의 영역으로 만든다. 기존 마법발동은 본인의 주위 또는 본인에게서 발동을 시작하지만 마나존을 활용하면 영역내 어디든 발동가능하다. 즉 마나존이 크다면 초장거리에서도 발동이 가능하다. 이때 마나존에서 발동한 마법은 반드시 명중한다는 이점이 있다. 현시점에서 마나존을 사용가능한 사람은 야미 스케히로, 나하트 파우스트, 로로페치카, 유노 그린베리올, 메레오레오나 버밀리온,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6] 등이 있다.
- 마석
현 백야의 마안의 제 1 목표. 10개의 마석을 모아 세피로트의 나무가 그려진 어떤 석상에 꽂아 넣어 '그 분'을 부활시킬려고 하고 있다. 마녀의 숲 편에서 밝혀진 바로는 장착자의 마력을 높이는 마도구의 일종인데, 제대로 사용할 수 있는 건 과거 종족 자체가 멸망한 엘프들 뿐이라고 한다. 마력을 높이는 방법이 공개되길 이계와 연결되어 이계의 방대한 마력을 끌어오는 것이라는 게 밝혀졌다.[7]
- 마신
사람이나 엘프의 증오와 명부의 힘이 합쳐진 존재로 먼 옛날 해외계에 한 번 강림하여 클로버 왕국을 멸망위기까지 몰아넣었으나 초대 마법제의 활약으로 쓰러졌다. 혜외계 하지 마을에 있는 거대한 두개골이 바로 마신의 해골이다. 또한 281화에 따르면 스페이드 왕국에도 마신 2마리가 살아있는 체로 봉인되었고 그것을 그린베리올 왕족이 지키고 있었으나 다크 트라이어드가 각성시켜 한 마리는 스페이드 왕국에, 한 마리는 클로버 왕국 혜외계에 풀어놓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외관은 공통적으로 엄청닌 거체에 팔이 4개이며 눈에서는 피를 흘리고 도마뱀같은 꼬리를 가지고 있으며 검은 뿔, 상어 이빨과 같이 악마와 일부 유사한 점이 있지만 율리우스의 독백으로는 구조 자체는 거대한 초마력의 덩어리이며 어떠한 마법이든 튕겨내고 원시적이자 단조로운 공격으로 모든 것을 쓸어버리고 뒤틀어버린다고 한다. 때문에 한 마리 만으로도 핵무기급의 무력을 가지고 있으며 나라 하나가 통째로 멸망할 수 있는 재앙이 펼쳐질 수 있다.
- 악마 빙의자
악마가 빙의한 자들을 통틀어 말하는 것으로 자신의 마법과 악마의 마법까지 2가지 마법을 쓸 수 있다. 또한 기존의 마법도 눈에 띄게 강화되는 것이 특징으로 보통은 빙의한 악마의 힘에 비례한다.
또한 악마의 힘을 쓸 때마다 빙의한 악마에 따라서 각기 다른 검은 뿔{자국(轍)}이 빙의한 악마와 똑같은 자리에 난다. 현재 확인된 악마 빙의자는 7명이며 확인된 바로는 1명은 최하위,1명은 중위, 5명은 최상위 악마가 빙의해 있다. - 팔라딘(성기사)
루시우스가 악마의 힘을 정화하고 인간에게 성스러운 힘을 내리는 마법을 익히고서 만들어낸 피조물로 외관은 천사같지만 본질적으로 보자면 인위적으로 개조된 악마 빙의자의 아종이다. 일단 악마 빙의자를 영혼 마법으로 개조하는 것으로 만들어지며 세뇌까지 동반되어 루시우스를 따르게 된다. 무엇보다 경악스러운 것은 죽은 자 마저도 개조가 가능하다는 것이다.[8]
- 영혼
말 그대로 생명체가 죽은 뒤, 육체에서 빠져나온 영혼. 애니메이션에서는 영혼불의 형태가 초록색으로 나오며 생전의 형태를 취하는 경우도 있다. 명부와 관련해서 생명체로서의 삶을 다하면 이승과 저승을 잇는다는 전승이 있는 그림자 왕궁을 통해 저승으로 간다는 말이 있으며 악마 빙의자가 대가로 넘긴 영혼이 어찌되는지는 나오지 않았다.
루시우스가 직접 언급하기로는 영혼이란 인간의 생명이나 정신인 동시에 마력의 원천이라고 하는데 이 세계에는 인간 이외의 생물이 존재하며 이종족도 있다. 또한 마력의 원천이라고 하였으나 마력 없이 태어난 아스타는 마법을 못 쓸 뿐 똑같이 인간으로서 존재하기에[9] 루시우스의 말과는 차이점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 신앙 관련
일단 작품 극초반부터 교회가 등장해서 인간들 사이에 신앙의 대상이 있다는 것은 확인되었다. 또한 엘프들은 '세피라'란 신을 모시고 있다는 것으로 나왔지만 현재까지는 떡밥으로 남아있다.
2.1. 마도서(그리모어)
모든 국민이 15세 이상이 됐을 때[11] 자신이 소속된 나라의 마도서를 배부하는 도서관에서 수여받을 수 있는 책으로 1년에 1번 수여식이 열려 본인에게 적합한 마도서가 주어진다.[12] 표지, 크기, 페이지수는 각기 다 다르나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에는 대부분 세 잎 클로버가 새겨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세 잎 클로버에는 성실,희망,사랑이 깃들어 있다. 예외적으로 네잎이 새겨진 전설의 마도서, 다섯잎이 새겨진 마도서가 있다.마도서는 소유자가 마도사라는 증거이면서 마력의 증폭을 담당하는 중요한 아이템 측면도 겸비한다. 소유주가 수련을 통해 마력이 상승하거나 감정의 고양, 변화, 각오 등에 의해 새로운 마법이 페이지에 새겨진다. 마도서는 그 주인만이 사용할 수 있으며 주인이 죽으면 마도서는 사라진다.[13] 여담으로 책인 만큼 세월의 풍파를 받는 물건이다. 마도서에 선택받는 기준은 나오지 않았으나 대체로 특성은 유전되는 성향이 있어 같은 가문은 안에 적힌 마법은 다르지만 똑같거나 비슷한 속성의 마도서를 받는 경우가 있다.[14]
보통 마도서는 한 사람당 하나씩인 것으로 보인다. 허나 이례적으로 육체는 하나지만 안에 존재하는 영혼이 두 개인 경우 마도서를 따로 사용한 경우가 존재하며 한 사람이 마도서를 두 권씩 쓰는 경우는 현재로서는 유노가 유일하다.
아래는 특이한 형태를 가진 마도서들의 목록이다.
- 네 잎 클로버의 마도서
본래 세 잎의 클로버가 나오는 클로버 왕국의 마도서 탑에서 아주 드물게 나오는 마도서. 대단한 힘과 행운이 깃들어 있다고 전해지며 현재까지 얻은 사람들 중 등장한 등장인물은 유노를 포함하여도 단 4명밖에 없다. 굉장히 드물기 때문에 타인이 사용할 수는 없지만 뒷세계에서는 소장가치가 있는 덕분에 암시장에서 비싸게 팔리는 물건이다. 다만, 이렇게 대단한 물건이라도 리스크가 있는데 소유자가 깊은 절망을 하게 된다면 네 잎 클로버가 표지와 함께 검게 변하여 다섯 잎 클로버로 바뀌는 동시에 소유권을 잃게 되어 누군가가 쓸 수 있다.
- 다섯 잎 클로버의 마도서
앞서 언급한 네 잎 클로버보다 더 희귀하고 잘 알려지지 않은 마도서. '악마가 산다'는 불길한 전승이 있으며 실제로 악마가 이용할 수 있는 마도서다. 본래 네 잎 클로버의 마도서의 주인이 절망하여 변질된 마도서가 소유권이 박탈되어 타인이 얻게 되는 마도서로, 악마가 쓸 수도 있고 인간도 쓸 수 있다. 전승이 500년 이상 된 것으로 보아 그 이전에도 이렇게 만들어진 경우가 있는 것으로 보이는데 작중에는 단 두 권 만이 만들어졌으며 모두 자그레드가 자신이 쓰기 위해 네 잎의 클로버의 마도서의 소유자를 절망시켜 만들었다. 하지만 첫 번째는 만들긴 했으나 세크레가 막았으며 이후에 다른 악마가 연관되어 마도서 탑으로 돌아갔고, 두 번째 역시 만드는데에는 성공했으나 지난번의 실패가 부매랑으로 자신에게 돌아오며 죽게 되었다. 현재 다섯 잎 클로버가 있는 마도서를 쓰는 사람은 아스타가 유일하다. 여담으로 아스타의 마도서와 자그레드의 소유가 된 파토리의 마도서에 적힌 글자는 일반적인 글자와는 다르며 아스타의 마도서를 본 율리우스도 전혀 읽지 못하였다.
- 기워진 마도서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르스와 파나가 모리스 리발다트의 개조 마법으로 인해 이마에 마도석을 이식받으면서 서로의 마법 속성이 다른 사람에게 이식당해서 타인의 마도서 표지가 원래의 마도서에 기워진 형태를 가지게 되었다.[15] 이들은 인위적으로 개조받은 마도전사로서 혼혈이 아니더라도 두 가지의 속성을 함께 쓸 수 있으며 공격 마법과 회복 마법도 가능하다.
- 표지 없는 마도서
이 마도서는 보시다시피 글자가 적힌 페이지만 있고 표지 자체가 없다. 율리우스 노바 크로노의 마도서가 이에 해당한다. 때문에 공중에서 끝없이 팔락거리면서 우회전하는 형태로 있었는데 율리우스가 한 번 죽고 되살아나면서 힘을 잃었기에 페이지가 줄어서 한 장만 남게 되었다. 2부에서 10년 정도 시간을 앞당겨서 되찾은 일부의 힘을 사용할 때에 다시 페이지가 늘어난 것으로 보아 페이지의 수는 힘에 비례하는 모양.
- 혼혈의 마도서
이종족간의 혼혈은 두 가지 마법을 쓸 수 있다고 한다. 때문에 마도서도 그 특징이 반영되는지 드워프 혼혈인 차미 퍼핏슨의 경우 식 마법을 쓰기 시작하자 기존의 베이지색 표지와 달리 앞표지가 어두운 색으로 변했다. 다른 이종족간의 혼혈은 어떤지 불명.
- 문양이 두 개인 마도서
보이는 바와 같이 마도서를 받은 국가의 문양이 두 개가 존재하며 루시우스 조그라티스의 마도서가 이에 해당한다.[16] 기존의 문양이 변형된 것이 아니라 아예 별개인 두 개의 문양이 존재한다.[스포일러1]
2.2. 기사단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기사단 문서 참고하십시오.3. 종족
- 인간
현재까지 작중 주 무대가 되는 대륙에서 인구수가 제일 많은 종족으로 태생적으로 가진 마력이 쥐톨만큼도 못하거나 엘프 이상의 마력을 가지고 태어나는 경우도 있는만큼 그 차이가 심한 편이다.[18] 중세 시대까지 발전한 것으로 추정되는 문화에 마력을 접목시켜 다양한 기술을 만들어냈다. 또한 나라마다 문화가 확실히 다르고 인종은 압도적으로 서양인 계열이 많다.[19] 현재 작중에서 나온 체내에 마력이 전혀 없는 인간은 아스타밖에 없다.
- 다크 엘프
보통의 엘프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증오, 복수심과 같은 사심(邪心)이 강해지면 눈부터 시작해 몸 전체가 검게 변한다.[20] 이후 비교도 안되게 강해져 증오와 절망이 이끄는 대로 움직여 이성이 없이 무차별적으로 살육을 반복하게 된다.[21] 마도서의 마법에 새겨진 마법의 그림자를 공격용으로 발사하지만 그것이 이계에 있는 악마와 악마의 마법에 유효타를 줄 수 있다.[22] 또한 이것도 일종의 인과로서 멸마의 검으로 해제가 가능하며 드로와의 경우로 봐서는 몸 전체가 완전히 변하기 전에 사망하면 사심이 강해지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 드워프
현재 미모자에 의해 언급만 된 종족. 전승 그대로 작은 체구에 이종족 특유의 마력을 갖고 있으며 리라가 차미 퍼핏슨이 드워프의 혼혈이라고 밝혔다. 현재까지 순혈은 등장하지 않았다.
- 정령
4대 속성의 정령으로 총 4명이 있으며 각각 물·불·바람·흙이 있는데 흙의 정령을 제외하고 전부 등장했다. 이들은 특별한 사람을 찾아 계악하여 그 힘을 빌려준다.[23][24] 또한 정령 동화를 통해 사기를 물리치고 악마를 멸하는 영역인 '성역'에 도달 할 수 있다.
4. 지역
- 현세
아래 국가들이 존재하는 세계. 숲, 바다, 산, 강을 포함한 다양한 자연이 있으며 현재는 히노쿠니를 제외한 4개의 국가들이 존재하는 대륙만이 나왔다. - 강마 지대
작중 위험 지역이라 불리는 지대로 안에는 방대한 자연의 마나가 분포하고 있으며 일반적으로 맨몸으로 들어가는 것 자체가 자살행위인 만큼 위험한 곳이다. 작중 나온 강마 지대는 클로버 왕국, 하트 왕국, 다이아몬드 왕국과 스페이드 왕국을 나누는 한강같은 지대와 바닷속 지대가 있다.
- 명부
일반적으로 악마들이 태어나는 현세와는 다른 세계. 그 흔한 풀 한포기조차 없을 정도로 척박하며 하늘은 보라색이다. - 명부의 문
악마들이 사는 명부와 세계를 연결하는 통로. 이를 이용해 악마들이 본래의 모습과 마력으로 현현할 수 있고 방대한 마력을 끌어올 수 있다. 그리고 대가를 치르고 죽은 자의 혼을 가져올 수도 있다.[25] 작중 총 2개의 명부의 문 나왔는데 이와 같다. - 세피로트의 나무
고대 엘프들이 인간의 왕족에게 맹약을 하고 넘긴 것으로 클로버 성에 봉인되어 있었다. 인간들 사이에선 그림자 왕궁이라고 불리며 구조는 세피로트의 나무형태이다. 안은 벽돌로 이루어져 있고 그 밖은 알지 못한다. 이동을 하기 위해 벽돌이 계단처럼 떠 있고 중앙의 제단에는 마석을 꽂을 수 있게 홈이 파여있고 마석을 꽂아 넣으면 대가를 치르고 원하는 걸 불러올 수 있다. 현재는 리히트의 궁극 마법으로 일부가 반파되었고 그마저도 악마의 마법으로 채워진 상태라 또 열면 큰일난다. - 클리포트의 나무
스페이드 왕국 왕궁에 있던걸로 추정되며 7개의 계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층마다 악마가 총 10명이 있으며 그 마지막은 루치페로다. 문을 여는 데에는 어둠 마법과 세계수 마법이 필요하며 그 대상으로 야미와 벤전스가 살아있는 체로 납치 당해서 단단히 구속된 뒤, 의식의 핵으로 쓰이게 된다. 7일에 걸쳐 클리포트의 나무가 강림하고 7개의 계층마다 하나씩 있는 7개의 문이 1일마다 하나씩 열리게 된다. 마지막 계층까지 열리면 핵의 역할을 하는 야미와 벤전스는 사망하게 되는 구조다.
4.1. 국가
- ♧클로버 왕국(The Clover Kingdom)
아스타가 태어나 살고 있는 작품의 주 무대 국가. 하트, 다이아몬드와 국경이 맞닿아 있으며 1화부터 쭉 나오듯이 신분·마력·출신지 등에 따라 엄청나게 차별을 받으며, 왕족과 3귀족의 선민사상이 매우 강하다.[26] 다른 조건을 만족시켜도 딱 하나가 모자라면 차별 받으며 특히 이방인이거나 하층민이라는 이유로 무시받는 일도 자주 일어나고 있다. 그나마 마법제가 실적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어서 사정은 나아지긴 했지만 그렇다곤 해도 아직은 갈 길이 멀다.[스포일러2][극장판스포일러] - 혜외계
뜻을 풀이하자면 '은혜 밖의 세상'이라는 뜻으로 왕국의 외곽 지역을 말한다. 주로 농경 지대가 많이 있는 시골뻘로, 이 곳 출신 사람들은 평균적으로 마력의 양이 매우 적어 생활 수준에 도움이 되는 마법 정도 밖에 구사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왕족, 귀족 출신의 사람들 모두 혜외계 출신의 사람들을 하층민이라 부르며 폄하하고 차별한다. 아스타, 유노, 마그나는 혜외계 출신의 마법기사다.[스포일러3] - 평계
혜외계와 왕귀계의 중간에 있는 지역. 어느 정도 마력을 가진 평민들이 사는 지역이며 대중 문화가 어느 정도 발달한 지역이다. - 왕귀계
수도라 불리는 중요 지역. 결계마도사가 교대로 돌아가면서 상시로 방어용 결계를 펼치고 있으며 왕족, 대부분의 귀족이 이곳에 거주한다.[30] 왕귀계 남쪽에는 바다가 있어서 바캉스를 즐기는 사람들도 있다. 엘프 전생 편에서 노젤이 언급하기를 수도가 박살나면 나라는 끝이라고 말했듯이 최중요 지역이자 우선적 보호 구역이며 대중 문화와 인프라가 몰려있다.
- ◇다이아몬드 왕국(The Diamond Kingdom)
척박한 환경 탓에 이전부터 영토를 확장하려고 있는 침략 국가. 세력을 키우려고 비인도적인 실험도 서슴치 않을 정도로 막장이며 던전 공략 편에서 나온 마르스와 로터스가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도사이며, 국경 근처에 생성된 던전의 보물을 두고 클로버 왕국과 갈등을 빚었다. 이후 군대를 이끌고 국경지대의 성을 공격하지만 저지되었다. 이후 마녀의 숲편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마도학자인 모리스 리발다트가 비선실세로 자리잡고 있으며 인체개조 뿐만이 아니라 세뇌시키는 등 이 사람 때문에 다이아몬드 왕국이 급속도로 막장이 되었다고 밝혀진다.
이후 악마 조사편에서 럭, 마그나, 바네사가 다이아몬드 국경으로 비밀리에 갔는데, 거기서 스페이드의 마법기사가 다이아몬드 왕국에 침입해 몇 백 명이나 되는 마도전사들을 학살했다. 그 여파로 다이아몬드 왕국은 거의 괴멸 상태라고 언급이 됐다. 더 소름끼치는 건 그 마도전사들 중 마법기사단 단장급의 힘을 가진 자들도 여럿 있었는데 스페이드의 마법기사는 단 한 명만으로 그걸 신경쓰지도 않고 진짜 눈 깜짝할 사이 학살했다는 것이다. 심지어 그 전투광 기질의 럭조차도 처음으로 전의를 잃고 싸움을 피하려는 기색을 보이고 마그나와 바네사의 언급으로 스페이드의 마법기사가 평범한 마법기사가 아니고 가지고 있는 마력이 너무 차갑고 거무칙칙하니 악마 빙의자라면 납득한다는 말을 하였다. 이후 습격자는 스페이드의 마도사는 다크 트라이어드이자 악마 빙의자인 제논 조그라티스로 드러났다.
제논의 습격으로부터 반 년 뒤에는 국토의 대부분이 스페이드 왕국에게 점령당했으며[31] 다크 트라이어드가 전부 쓰러지고 1년 3개월 뒤, 하트 왕국과 함께 부흥의 전망이 보이고 있다고 하는 스페이드 왕국과 달리 어떠한 언급도 없다.
- ♡하트 왕국(The Heart Kingdom)
216화에서 언급된 국가이며, 스페이드, 다이아몬드와는 다르게 클로버와는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국가다. 이명은 비경국가. 4왕국 중에서는 그나마 형편이 나은 편.[32]
건국한 지 1200년으로 대대로 여왕이 무녀로서 물의 정령과 계약을 맺고 물 마법을 이용해 나라를 지켜왔다. 물과 수목들의 힘을 빌려 초대받지 않은 자를 들이지 않는 깊은 마나를 가진 나라로써 마법 문명을 발전시켜 왔다. 하트 왕국은 국경에 독자적인 함정 마법을 깔아두기에 걸리면 즉각 범죄자가 되고 만약 걸린 사람이 타국의 인물이라면 국제적 문제가 될 수 있다. 하트 왕국의 마법 기술은 클로버 왕국과는 매우 다르며 물과 초목이 풍부한 나라다. 풍부한 자연으로 인한 막대한 마나가 펼쳐져 있고 수원에 도시와 숲이 같이 공존하는 신비한 광경을 이루고 있다. 하트 왕국의 주변에는 안개가 펼쳐져 있으며 이 안개를 빠져 나갈 수 있는 건 왕녀에게 입국을 인정 받은 자들 뿐이다.
클로버 왕국의 마법기사단과 같이 마법의 재능이나 실력에 따라 등급을 매겨주며 하트 왕국의 경우 '마도계역'이라는 이름으로 등급을 매긴다. 9역 ~ 0역으로 숫자가 작아질수록 강함을 나타내며 마도사의 싸움은 사람의 수가 아닌 마법의 힘으로 결정되어 마도계역으로 전력을 가늠한다. 계역이 낮더라도 잠재력이 뛰어나거나 혹은 희귀한 마법을 가지고 있는 마도사의 경우 명역이라 칭한다. 전자의 경우 마력이 아예 존재하지 않는 아스타와 봉함 마법을 사용하는 네로,[33] 후자의 경우 시간 마법을 쓰는 율리우스나 어둠 마법을 쓰는 야미를 예로 들 수 있다.
- ♤스페이드 왕국(The Spade Kingdom)
54화에서 언급된 또 다른 국가 이명은 마신국가. 유일하게 타 국가와 국경지대가 없고 강마 지대 너머에 있는 나라로 러시아를 모티브로 한 것 같이 타 국가들에 비해 영토가 넓고 국토 대부분이 일년 내내 눈이 내리는 혹한의 대지로 이루어진 겨울나라이다. 2부 시점으로 17년 전에는 그린베리올 왕족이 스페이드 왕국을 다스렸으나 3명의 악마 빙의자들인 조그라티스 3남매, 현재의 다크 트라이어드가 반란을 일으켜 그린베리올 왕족들을 하나도 남김없이 모두 몰살하려고 했지만 왕과 왕비가 죽기 직전 측근에게 왕자를 맡겼으며 해당 측근이 왕자를 간신히 외국으로 빼돌리면서 그린베리올 가문의 핏줄은 아직 남아있다. 하지만 현재는 다크 트라이어드가 정권을 빼앗은 이후 공포통치로 지배하는 데다 백성들을 마구잡이로 납치해 이동요새의 에너지원처럼 다루다 죽일 정도로 막장이 되었던 지라 그들에게 반발을 가진 사람들을 중심으로 레지스탕스가 조직되었지만 당연히 다크 트라이어드에게 대항하기엔 불가능한 상황. 최근 급격히 세력을 키우고 있으며 이후 악마조사편에서 다크 트라이어드의 멤버인 제논이 홀로 다이아몬드 왕국을 침공해 마도사들을 학살함으로서 본격적인 빌런으로 등장하였다.
그 외에 '마신'국가라는 이명답게 274화에서 진짜 마신이 봉인되어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는데 280화에서 두 마리의 마신이 봉인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이후 281화에서 원래 두 마신은 엄청난 마력을 지니고 있던 두 왕족 청년으로 둘은 절친이라 불릴 정도로 친했으나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서로를 증오해서 서로 마신이 될 정도로 싸웠으나 겨우 봉인시킨 뒤 그린베리올 왕족들이 마신을 감시하고 있었으나 다크 트라이어드가 스페이드 왕국에 한 마리, 클로버 왕국에 한 마리를 각각 보내는 짓을 저질렀으며 스페이드 왕국의 마신은 메레오레오나가, 클로버 왕국의 마신은 아스타가 처치했다.
또한 제논이 어렸을 때의 스페이드 왕국은 툭하면 내전을 겪었으며 밖에서는 다이아몬드 왕국이 침공해 오는 등 안이나 밖이나 혼란스러운 상태였고 사람들도 불안을 달고 살았다고 밝혀진다. 다크 트라이어드가 전부 쓰러지고 1년 3개월 뒤, 하트 왕국과 함께 부흥의 전망이 보이고 있다고 한다.
- 마녀의 숲(Witch's Forest)
바네사가 이곳 출신으로 인구 모두 여성인 그리스 로마 신화의 아마존을 연상케 하는 국가. 클로버 왕국과 다이아몬드 왕국의 국경 근처에 있으며 지난 500여년 이상 마녀왕이 다스려 왔다. 일부 국민들은 각자 다른 나라로 가서 생활하고 있다.
5. 마법
자세한 내용은 블랙 클로버/마법 문서 참고하십시오.6. 마도구
신기한 이능을 발현할 수 있는 도구. 어떤 마도구는 마도사가 마도서 이외의 무기로서 쓸 수도 있다. 또한 실생활에서 마력을 동력원으로 사용하여 현실 세계에서 접할 수 있는 각종 전자제품의 역할을 대신한다.이 마도구를 처음으로 구상, 설계, 발명한 것은 르미엘 실버밀리온 클로버로 추가로 세크레 스왈로테일을 조수로 들인 뒤, 엘프가 마석을 자료로서 일시적으로 제공해준다는 협조하에 개발을 몰두하였으나 이를 악용한 자그레드에 의해 엘프 몰살 사건이 벌어졌다.[35]
6.1. 도구형 마도구
- 패럴라이즈 나이프
일시적인 자극 독이 발라져 있는 나이프. 시케 연고를 발라두면 독은 금방 낫는다.
- 스왈로테일[36]
마법과 마력을 흡수하여 축적할 수 있는 마도구. 크기는 지름이 성인 남성보다 약간 작은 구체이다. 마신급 정도 되는 마력은 용량 한계로 온전히 흡수할 수 없다.
500년 전 세크레와 르미엘이 리히트가 자신의 육체를 차지하려는 자그레드를 막기 위해 마석을 동원하여 만들어낸 마신을 저지할 때 분실되었으며 율리우스가 예전에 변장을 하고 여행을 하던 도중에 발견했다고 한다.
6.2. 이식형 마도구
신체에 이식되는 마도구. 대부분 마력을 증폭시키거나 마력을 저장해두는 보조 용도로 쓰인다.- 마도석
다이아몬드 왕국에서 마도전사를 육성할 때 체내에 박아넣는 광물.[37] 형태나 크기, 색상은 제각각이며 공통적으로 이식된 자의 마력이 증폭된다. 반마법이나 금술에 깨질 수 있다.
7. 기타 설정
- 노모구마
아스타와 유노의 고향인 하지에서 주로 나는 작물로, 현실의 고구마와 비슷하다.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할 수 있지만 맛은 그다지 없는 듯하다.
- 모구로 잎
아스타가 마법기사단에 오기 전에 육체 단련이 끝난 이후 즙으로 만들어서 먹은 약초. 즙의 맛은 아스타도 맛 없다고 하며 유노는 한 모금 마시자마자 뿜었다.
- 마력을 흡수하는 체질/기병
작중에서도 매우 희귀하다고 여겨지는 체질로, 육체 자체는 보통 사람과 똑같으나 주변에 존재하는 사물이나 현상, 생명체로부터 마력을 흡수한다. 이는 선천적으로 타고난 체질이기에 자의로 조절하는 게 불가능하며 심하면 대마법기사 수준의 사람도 현기증을 느끼거나 식물이나 짐승 수준이면 아예 생명력까지 빨리게 된다.[38] 마력이 없는 사물이나 존재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현재까지 이러한 체질 보유자는 헨리 레고랜드, 리치타 밖에 없으며 전자는 확실히 저주로서 확인되었다.
[1] 미믹 같이 혓바닥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장들이 꽉 차있다. 원작에서는 1번, 애니에서는 2번이나 이 상자가 나왔다.[2] 하지만 다이아몬드 왕국의 인위적으로 개조 수술을 통해 육성된 마도 전사는 두 계열 이상의 마법의 구사가 가능하고 악마 빙의자는 자신의 몸에 빙의한 악마의 마력과 마법 속성까지 두 계열의 마법을 구사할 수 있다.[3] 정황상 마법제의 위상은 한 국가의 총리처럼 묘사된다.[최종장스포일러] 현 마법제는 막장인 나라에서도 모두에게 지지받는 성군이지만, 동시에 역대 최강이자 최흉최악의 마법제이다.[5] 실제로 단행본에 '마나의 양이 늘어날 경우 새 마법을 각성할 수 있다.'라는 해설이 있다.[6] 힘을 잃었지만 힘을 잃기 전에는 마나존을 자유자재로 사용했다.[7] 이런 구조를 가지고 있어 악마들도 사용 할 수 있고 인간이 사용하면 금술의 반동을 받는다.[8] 하지만 류야는 죽은 자였으나 루시우스의 마법으로 부활한 경우 악마의 마법을 사용하지 못하고 생전 본인의 마법만 사용이 가능한걸로 알고 있었으나 루시우스가 백업을 해준 모르겐의 경우 다른 속성의 마법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드러났다.[9] 마력이 아무리 적어도 쥐꼬리만큼이라도 가지고 태어나는 세상에선 아주 특이한 케이스이긴 하다. 물론 아스타가 마력없이 태어난 이유는 모친의 영향도 없지않아 있는 것으로 보인다.[10] 애초에 최신화 기준으로 마력이 아예 없는 케이스가 하나 더 늘었기 때문에 루시우스의 말이 거짓일 가능성이 크다. 다만, 류도 류야도 원래는 상당한 요력(마력)을 지녔으나 백성들을 구하기 위해 천안통의 힘을 얻는 조건으로 요력을 잃었다는 게 밝혀졌다.[11] 대부분은 첫해에 수여 받는다.[12] 다만 수여식은 마도서를 받는 기념식 같은 것으로 추정된다. 왜냐하면 수여식 당일 이외에도 몰래 마도서 탑에 들어가서 받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13] 하지만 양도나 계승도 가능한데 아스타와 하트 왕국의 로로페치카가 이 경우에 해당한다. 아스타의 경우 마도서 탑에서 받긴 했지만 마도서의 원 주인이었던 리히트가 죽고나서도 사라지지 않았기에 받았다. 그리고 원래 리히트의 검 마법이 악마로 인해 어느정도 변질되긴 했지만 마도서의 검이 꼭 마력이 필요한 경우가 아니었기 때문에 이후 전생으로 부활한 리히트에게서 정식으로 소유권의 양도가 가능했고 로로페치카의 경우 역대 왕녀가 써왔던 것으로 지식과 기억까지 함깨 계승한 것으로 보아 양도와 계승을 할 때 그 마도서의 마법을 사용 가능한 지에 대해 조건이 필요한 걸로 보인다.[14] 아시에 실버의 수은속성은 노젤에게, 발키리드레스와 같은 무장 마법은 노엘에게 계승되었으며 버밀리온 가문은 식물을 다루는 미모자와 키르슈 남매, 화염을 다루는 레오폴드, 푸에고레온, 메레오레오나 3남매가 대표적이다.[15] 마르스의 경우 앞표지에 파나의 것까지 합해서 다이아몬드 문양이 두 개나 있다.[16] 마르스의 경우 인위적으로 기워졌으니 제외.[스포일러1] 사실 루시우스의 마도서는 율리우스의 표지 없는 마도서의 숨겨진 모습이다.[18] 전자는 매그너, 후자는 르미엘이다.[19] 드물게 흑인이나 동양인도 있지만 모래밭에서 바늘 찾기 수준으로 적다.[20] 자그레드는 다크 엘프로 변하는 파토리의 모습을 보면서 사심에 가득 찬 엘프의 말로라고 말했다.[21] 아스타는 기가 느껴지지 않는다고 말하고 악마 자그레드는 이걸 보고 마음이 없는 잿더미로 비유했다.[22] 마도서의 새겨진 마법의 그림자는 반마법에도 바로 지워지지 않고 어느 정도 대항할 수 있다.[23] 대부분 하나같이 마력이 많은 사람들이다.[24] 현재 등장한 계약자는 바람의 실프: 유노, 불의 샐러맨더: 백야의 마안의 파나→푸에고레온, 물의 운디네: 로로페치카→노엘(일시적)이다. 흙의 정령은 등장하지 않았다.[25] 엘프들이 전생했을 때 하려던 것이 이것이고, 대가는 전생한 마법기사들의 혼이었다.[26] 왕족이 키라, 실버, 버밀리온 3가문이다. 신라 초기 왕족의 성이 박, 석, 김 3개였던 것과 유사하다.[스포일러2] 엘프들의 과거가 밝혀짐에 따라 클로버 왕국의 왕족과 귀족들이 가진 방대한 마력이 지금의 선조뻘이었던 당시 왕족들이(르미엘, 테티아 제외) 악마 자그레드에게 선동되어 엘프들로부터 강탈한 마력이라는 사실이 밝혀졌다.[극장판스포일러] 여기서 밝혀진 추악한 면모는, 역대 마법제 중 더할나위 없는 선인이 왕족과 귀족의 모략에 의해 토사구팽된 케이스가 나오며 귀족과 왕족들의 마인드가 얼마나 썩어있었는지 드러났다. 그밖에도 본편에서는 율리우스도 왕권파에 견재받고 있었기에 이런 일이 한두 번이 아니라는 것을 알 수 있다.[스포일러3] 유노의 진짜 출신지는 따로 있었다. 해당 문서 참고.[30] 요양이나 휴가를 보낼 때에는 비밀리에 지어진 가문 소유의 건물로 간다.[31] 추가로 그 사이에 있는 강마 지대 또한 스페이드 왕국의 영역으로 표기되었다.[32] 다이아몬드 왕국은 매드 닥터가 인체실험으로 활개치고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클로버 왕국 또한 선민사상이 대대로 내려올 수준으로 개막장이다. 스페이드 왕국은 반란으로 인해 독재 정권이 자리잡고 있으니 나라 상황이 안 좋은 것은 마찬가지였다.[33] 아스타는 9역, 네로는 6역이지만 잠재력을 높이 평가받아 명역으로 불린다.[34] 일본어로 해의 나라.[35] 르미엘과 리히트는 발명품이 자신들의 목적을 이뤄준다는 생각하였을 뿐 이전에는 이런 악용 사례가 전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 악용성에 대해 고려를 하지 못했었다.[36] 여기에서 '스왈로테일'은 르미엘이 자신의 조수의 이름인 세크레 스왈로테일 에서 따왔다.[37] 대체로 이마에 박아넣는 경우가 많고 가슴팍에도 박는 경우가 있다.[38] 마력을 다 쓰거나 못 쓰는 상태에서 억지로 마법을 쓰면 수명 단축 등의 이유로 생명의 위험으로 직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