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BFBFBF><colcolor=#000000> 마르스 マルス | Mars | |
성별 | 남자 |
출신 | 다이아몬드 왕국 |
나이 | 19세 (1부) |
생일 | 1월 8일 |
별자리 | 염소자리 |
신장 | 170cm |
혈액형 | AB형 |
좋아하는 것 | 파나 |
마법 속성 | 광석, 화염 |
소속 | 다이아몬드 마도전사대 |
성우 | 우메하라 유이치로 (TVA), 이시카와 카이토 (OVA)[1] 김명준 제이슨 리브렉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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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블랙 클로버의 등장인물. 다이아몬드 왕국의 마도전사로, 왕국에서 모리스가 주도한 비인도적인 인체 실험으로 높은 전투력과 마력을 가지게 되었다. 공격계의 광석 마법과 회복계 화염 마법 속성을 동시에 소유하고 있으며, 마력을 높여주는 마도석들이 몸에 박혀있다.2. 작중 행적
2.1. 1부
2.1.1. 던전 조사 편
던전을 탐사 중이던 금색의 여명단 일행 중 미모자를 기습하면서 등장한다. 마나 감지에 능한 미모자가 다가오는 것을 눈치채지 못하고, 방어 마도구인 망토도 공격에 뚫려 쓰러진다.
그렇게 미모자가 회복 마법을 사용하는 동안, 유노와 클라우스가 마르스를 상대하게 되는데, 마도서도 꺼내지 않은 상태에서 단순히 광석을 솟아오르게 만드는 것으로 클라우스의 공격들을 가볍게 막아낸다. 전투력과 마력이 비교도 되지 않을 정도로 높다는 것을 안 클라우스는 일단 하층민이라서 내키지는 않아도 유노에게 먼저 보물전으로 가있으라고 말한다.
그러나 유노는 보물전으로 가지 않고 클라우스가 위험해지자 다시 돌아와 '바람 칼 소나기'로 구해준다.
유노는 '질풍의 흰 매'와 '바람 칼 소나기'를 동시에 사용하며 마르스를 상대하지만, 마르스는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유노를 고전시킨다.
로터스가 마르스를 다이아몬드 왕국의 비밀 병기라고 불렀듯이, 클라우스는 다이아몬드 왕국이 인공적으로 마력을 높인 마도전사를 실험적으로 육성하고 있다는 소문을 들었는데, 어릴 때 부터 마력이 높은 아이들을 선정해서 엄격한 경쟁을 시키고 마력을 높이는 마도구를 체내에 박아 최후에는 서로를 죽이게 하며 한 사람만 남기는 과정에서 살아남은 전사가 저 마르스라는 것을 알게 된다.
미모자도 부상을 입고, 자신이 하층민이라고 무시한 유노에게 지켜지는게 분했던 클라우스는 '선관의 격창'으로 공격하지만, 광석으로 분신 인형을 만들어내는 '탈로스의 인형'으로 가볍게 파쇄된다.
그리고 광석으로 만든 거대한 검, '레바테인'을 휘두르며 유노를 공격하고, 유노도 '카마이타치의 초승달'로 반격하지만 '네메아의 갑옷'으로 무장한 마르스에게는 통하지 않았다.
그래도 포기하지 않고 맞서던 유노가 위기에 처한 순간, 아스타가 달려와서 '레바테인'을 반으로 베어버리며 유노를 구해준다.
마르스는 약한 자는 전장에서 존재할 가치가 없고 자신은 그런 약한 자들을 부수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하며 '탈로스의 인형'들을 대거 만들어내 아스타를 상대한다. 아스타는 그럼 자신도 부숴보라며 마르스의 뒤를 노려 공격하지만, 공격을 맞은 것은 광석 분신이었고 마르스는 레바테인으로 대응, 아스타가 다시 반으로 베어버리고 돌진하자 광석을 땅에서 솟아나게 해서 발을 묶지만, 아스타는 발을 묶은 광석을 부수고 마르스를 단마의 검으로 쳐서 날려버린다.
마르스는 데미지를 입었지만, '타이탄의 중갑옷'으로 다시 아스타에게 덤벼든다. 그리고 아스타에게 너는 대체 뭐냐고 묻자, 아스타는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마력이 전혀 없었던 인간이지만, 그래도 마법제가 되고 싶다는 꿈이 있으며 그것을 증명하기 위해 살아왔다고 말한다.
마르스는 그 말을 듣고 과거 파나가 자신에게 우리는 이 나라의 모두를 지키기 위해 태어난 것이라고 말해줬던 기억을 떠올린다.
마르스는 자신은 전부 부술 뿐이라며 돌멩이는 사라지라고 소리치지만, 아스타는 나는 돌멩이어도 다이아몬드를 부수는 돌멩이라고 받아치며 마르스의 '타이탄의 중갑옷'을 완전히 부숴버린다.
그렇게 정신을 잃고 클라우스의 강철 구속 마법에 묶이지만, 검은 폭우단 일행과 금색의 여명단 일행이 보물전에 들어가 살펴보는 사이, 깨어나서 벽을 부수고 일행들을 급습한다.
사실 마르스의 마법은 인체 실험을 통해 광석 속성 뿐만 아니라 화염 속성까지 갖추고 있었으며, 광석 마법을 통한 공격과 화염 마법을 이용한 회복 마법까지 동시에 구사할 수 있었다.
유노, 클라우스, 락은 광석에 제압당하고, 노엘도 마르스를 상대하려다 가슴팍에 큰 부상을 당한다. 분노한 아스타가 달려들자, 아스타가 단마의 검을 휘두르는 속도보다 더 빠르게 공격을 날리기 위해 광물의 검들을 회전시켜 날리는 '하르파'로 상대한다. 아스타는 커다랗고 무거운 단마의 검만으로는 빠르게 날아오는 공격들을 전부 막아내지 못하고 결국 공격을 맞고 보물전에서 네로가 가리키던 방의 벽을 뚫고 날아가 쓰러진다.
마르스는 과거 최종 훈련 때, 한 사람만을 남기고 서로를 죽여야하는 상황에서 파나가 자신을 배신하고 뒤에서 공격해오자, 결국 자신의 손으로 파나를 죽이고 절규했던 과거를 떠올린다. 그렇게 최후에 남은 마르스는 마도석이 몸에 박히고 파나의 화염 마법까지 자신의 마법에 이식되었던 것이었다.
한편 네로가 아스타에게 그 방에 숨겨져있던 또다른 검을 가리키며 잡으라고 알려준다. 그 검은 바로 '숙마의 검'으로, 마력을 흡수하거나 방출할 수 있으며, 유대가 있는 사람의 마력을 빌려오는 것이 가능했다.
게다가 기존의 단마의 검에 비해 작고 가벼워 휘두르기 수월했기 때문에, 마르스가 '하르파'로 미모자와 노엘을 공격해오자, 아스타는 숙마의 검으로 그 공격들을 전부 막아낸다.
그러나 마르스의 화염 회복 마법은 숙마의 검으로 멈출 수 없었기 때문에 아스타는 고민하던 중, 노엘의 격려를 듣자 숙마의 검에서 어떠한 힘이 나오고 있음을 느끼고 그대로 검을 휘둘러 참격을 날린다.
아스타도 그 힘이 숙마의 검으로 노엘의 마력을 빌린 것이라는 것을 모르고 참격을 날린 것인데, 날아간 물 마법 속성의 참격은 마르스의 공격들과 방어를 뚫고 그대로 마르스에게 직격해 화염 회복 마법을 해제시킨다.
하지만 그때 아스타도 광석검에 복부를 찔려 쓰러지고, 마르스가 '레바테인'으로 마무리를 지으려는 순간, 유노가 처음으로 바람 정령의 힘을 각성[2], 정령의 가벼운 한숨만으로도 엄청난 바람 공격이 일어나 맞고 쓰러진다.
이후 던전이 붕괴되면서 아스타는 클라우스와 미모자에게 쓰러져있던 마르스도 구해주라고 부탁하지만, 일행의 앞에 커다란 돌파편이 떨어지고 상황도 급해 결국 금색의 여명단과 검은 폭우단 일행만이 던전에서 나오게 된다.
그러나 '연기 마법 - 은자의 농연'으로 모습을 감추고 있었던 로터스가 마르스를 구해주어 둘도 무사히 던전을 빠져나온다.
마르스는 마도석에 의해 억눌려진 감정과 기억이 아스타와의 싸움으로 인해 어느 정도 돌아와, 사실 파나가 마르스를 배신한 것이 아닌, 자신을 공격하지 못하는 마르스가 자신을 죽이도록 유도하고 마지막 자신의 회복 마법으로 마르스를 살렸었다는 기억도 되찾게 된다.
마르스는 자신의 몫까지 바깥 세상을 보고 와달라는 파나의 마지막 말을 떠올리며 정신이 들고, 로터스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자 로터스는 그런 감사 인사도 할 줄 아는 성격이었냐며 놀란다.
2.1.2. 키텐 전투 편
클로버 왕국의 국경 마을인 키텐에서 팔휘장들이 금색의 여명단에게 패배하자, 모리스는 이제 새로운 세대의 마도사들로 다시 구성한 팔휘장들의 시대가 왔다고 알리는데, 마르스와 라드로스도 그 팔휘장에 소속된 모습을 보여주었다.2.1.3. 마녀의 숲 편
다이아몬드 왕국의 왕이 병으로 위독하자, 수백 년을 살았다고 전해지는 마녀왕의 소문을 듣고 그 비밀을 캐내어 치료법을 찾기 위해 마르스와 라드로스를 보내어 마녀의 숲을 침공하도록 한다. 때마침 서드 아이의 파나도 백야의 마안을 이끌고 마석을 노려 숲을 침공해오는데, 예상외로 그 전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안 마녀왕은 아스타 일행과 거래하여 아스타의 팔을 고쳐주고, 그 대가로 아스타와 노엘, 핀랄, 바넷사는 파나 일행을, 판젤과 도미넌트, 마리엘라는 마르스와 라드로스를 상대한다.판젤이 라드로스와 마르스를 설득하지만, 라드로스와 달리 침묵을 지킨다. 결국 설득이 통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판젤은 다이아몬드 병력들을 맞서 상대하고, 도미넌트와 마리엘라가 마녀들과 함께 가세하면서 다이아몬드 측이 불리해지자, 결국 라드로스가 나서게 된다.
라드로스와 마르스는 스승인 판젤의 밑에서 훈련을 받은 사이였는데, 판젤은 마르스와 라드로스에게 너희들의 힘은 사람을 지키기 위해 있는 것이라고 가르쳐주었다.
현재 시점에서 판젤이 라드로스를 공격하자, 마르스는 저지하려고 하나, 판젤이 '참풍황 높새바람'으로 잠시 뒤로 물러난다. 하지만 라드로스는 판젤이 다이아몬드 왕국을 떠난 이후, 모리스에게 개조 수술을 받아 마력을 흡수 및 방출할 수 있는 능력을 얻은 상태였고, 판젤의 '참풍황 질풍' 공격을 흡수, '밀리언 레이저'로 방출해 무차별적으로 숲을 파괴한다.
그리고 라드로스가 도미넌트를 붙잡고 죽이려고 하자, 마르스가 도미넌트를 구해주며 선생님의 가르침이 저에게 닿았다는 말과 함께 판젤의 편에 선다.
결국 마르스가 왕국을 등지면서까지 라드로스를 상대하려고하자, 라드로스는 오히려 평소에 눈엣가시처럼 여겼던 마르스를 처치할 수 있다며 기뻐한다.
마르스는 판젤과 도미넌트, 마리엘라를 자신의 화염 마법으로 회복시켜주며 라드로스와 싸우는데, 라드로스를 쓰러뜨리는 방법은 라드로스의 몸에 허용량을 넘는 마력을 계속 주입시켜 터뜨리거나 혹은 아스타의 반마법으로 쓰러뜨리는 것이라고 판젤에게 알려준다.
우선 판젤과 함께 라드로스를 아스타가 있는 숲 반대편까지 유인, 나무에 몸을 숨겨 판젤과 함께 강화 마법으로 라드로스를 날려버려 시간을 번다.
그렇게 라드로스한테서 도망치며 판젤과 함께 아스타 일행이 있는 곳에 도착하는데, 아스타가 판젤과 마르스가 함께 있는 것을 보고 놀라 한눈을 판 사이에 파나의 샐러맨더가 공격하자 판젤은 그 공격을 단마의 검으로 받아쳐 자신 쪽으로 반사시키라고 말하고, 판젤은 자신의 바람 마법으로 날아오는 샐러맨더의 공격 궤도를 틀어 라드로스에게 맞추도록 유도한다.
그렇게 라드로스는 샐러맨더의 공격을 전부 흡수하지 못해 쓰러지고, 마르스는 자신을 여전히 적이라고 알고 있는 아스타에게 자신은 적이 아니라고 밝히며 자신의 이름도 가르쳐준다.[3]
그리고 그 자리에서 자신의 손에 의해 죽은 줄 알았던 파나와 결국 재회하게 된다. 이유는 알 수 없지만, 어쨋든 옛날의 그 파나가 자신의 눈 앞에 살아있는 것을 보고 파나를 부르며 자신을 못알아보겠냐며 외친다. 판젤 역시 파나는 모리스의 인체 실험 과정에서 죽었다고 알고 있었지만, 확실히 눈 앞에 있는 파나는 그 파나와 거의 똑같이 생겼음을 알아본다.
파나는 500년 전, 자신과 똑같은 이름을 가진 엘프의 영혼이 불완전하게 전생한 상태였고, 마르스의 부름에 전생 마법이 흔들리자, 혼란을 겪으며 결국 자폭 마법을 시도한다.
파나는 그 과정에서 불덩어리들을 쏘지만, 마르스는 파나를 죽였다는 죄책감에 방어도 하지 않고 그대로 맞는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이라면 살아서 구하라는 아스타의 일갈에, 마르스와 아스타는 서로 파나를 구하기 위해 협력한다. 우선 아스타는 자신의 반마법으로 파나의 자폭 공격을 해제시키기로 한다.
마르스와 아스타는 파나가 쏘는 불덩어리들을 막으며 다가가지만, 가까이 접근하자 엄청난 열기에 몸이 타버리며 고통스러워 한다.
마르스는 화염 회복 마법을 사용해 서로의 화상을 치료하고, 계속해서 파나에게 다가간다. 그리고 마르스는 진심으로 파나를 구하려는 아스타의 모습을 보며 포기할 줄 모르는 성격과 몸을 던지면서 남을 도우려는 태도를 보고 아스타야말로 진정한 마법기사임을 깨닫는다. 아스타도 고통을 참으며 파나를 구하려는 마르스를 보고 던전에서 싸웠던 때와 달리 뜨거운 마음을 지니고 누군가를 구하겠다는 굳은 의지와 단련된 힘을 보며 누구도 이것을 깰 수는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스타 일행과 판젤도 이 둘을 믿으며 지켜보는 가운데, 결국 아스타가 단마의 검으로 파나의 폭주를 베어버리고, 마르스는 끝까지 발악하려는 파나를 안아주며 그때는 미안했다고, 이제 같이 세상을 보러가자고 외치자 파나도 이마의 제 3의 눈이 사라지면서 전생 마법이 해제되면서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파나를 구해내고 자신을 도와준 아스타에게 고맙다고 말해준다. 그리고 파젤도 마르스와 파나를 안아준다.
사실 파나는 최종 훈련 후에도 자신의 화염 마법으로 겨우 살아남았고, 흥미를 보이던 모리스가 파나에게도 마도석을 심었지만 기대와 달리 마력이 늘어나지않자 쓸모가 없다며 버려두었고, 엘프의 영혼이 전생할 육체를 찾던 파토리가 파나를 발견해 전생 마법인 '사안'으로 불완전하게 엘프 파나의 영혼을 전생시킨 것이었다.
그러나 곧 라드로스가 다시 일어나 '밀리언 레이저'로 공격해오자, 마르스는 몸을 던져 파나를 대신해 공격을 막아낸다. 파나가 회복 마법을 쓰려고 하지만 마력이 다 떨어져 쓰지 못하고, 결국 마르스는 정신을 잃는다. 후에 라드로스가 아스타를 상대하다 숙마의 검에 찔려 마력이 흡수되면서 위기에 처하자, 파나의 마력을 노려 파나를 인질로 잡아 어서 샐러맨드의 힘을 해방하라고 마르스를 마력탄으로 쏘면서 위협한다.
결국 파나가 샐러맨더를 해방시키며 라드로스가 그 마력을 흡수, 파나도 한동안 정신을 잃는다. 그 후로 마르스와 파나는 라드로스와 아스타가 싸우는 동안 쓰러져 있었으며, 아스타가 결국 라드로스를 상대로 승리하자 쓰러져있는 마르스를 뺨을 때리며 깨우려고 한다.
그리고 마녀왕이 결국 바넷사와 아스타의 힘을 노리고 배신하면서, 마녀왕의 '선혈의 처형장'에 휘말려 구속당한다.
이후 바넷사가 붉은 실의 고양이 마법을 각성하여 마녀왕과의 일을 해결, 모든 사태가 끝나고 마르스는 라드로스와 함께 일행들과 작별 인사를 한다.
마르스는 마녀왕의 '혈액 마법 - 괴뢰의 혈조'의 효능을 봉인시켜둔 약을 가지고 다이아몬드 왕에게 장생의 약이라고 속여, 국왕을 조종해 다이아몬드 왕국을 평화 국가로 개혁시키겠다고 마음을 먹는다.
마도석이 깨져 본래의 정신을 되찾은 라드로스도 마르스를 돕기로 하며, 마르스는 파나를 판젤에게 맡겨 두고 다이아몬드 왕국으로 돌아간다.
3. 사용 마법
- 광석 마법
수정을 자유자재로 생성하며 조작하는 마법으로, 단단한 결정들을 이용해 적의 공격을 방어하거나 결정으로 상대의 움직임을 묶어 놓을 수도 있다. 물론 날카로운 수정으로 적을 공격하는 것도 가능하다.
마르스는 이 수정을 조종해 분신 인형의 모습이나 매우 거대한 크기의 검, 여러 개의 단검들로 만들어 조종했으며, 갑옷의 형태로 몸을 무장시키기도 했다.
- 화염 마법
본래는 파나의 마법으로, 모리스의 개조를 통해 마르스의 마도서에 이식되면서 마르스는 원래 자신의 마법인 광석 마법과 병행해서 사용할 수 있다. 작중 마르스는 주로 회복 마법인 '불사조의 날개옷'으로 자신과 타인의 상처와 체력을 회복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 여담
XEBEC사에서 제작한 OVA판에서도 등장한다. OVA판의 캐릭터 디자인은 연재 초기의 마르스의 모습을 기반으로 하기 때문에 지금의 은발이 아닌 보라색의 머리이다. 이 OVA판에서는 다른 검은 폭우단과 금색의 여명단 일행이 등장하지 않는다.
- 마르스의 마도서는 단행본 10권의 뒷표지에 인쇄되어 있다.
- 1차 인기 투표에서 16위, 2차에서 24위, 3차에서 37위, 4차에서 41위, 5차에서 51위, 6차에서 59위를 기록했다.
[1] 이후 TVA에서는 랭그리스 보드를 맡는다.[2] 보물전에서 유노가 어떠한 두루마리에 손을 대자 정령이 유노의 네 잎 마도서에 들어간 것이다.[3] 이 때 마르스는 아스타를 밤톨멩이라고 부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