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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르 | 미스터리, 판타지, 공포 |
| 작가 | 키타구니 발라드 |
| 출판사 | |
| 발매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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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 만화 <죠죠의 기묘한 모험>의 노벨라이즈화 작품. 작가는 키타구니 발라드(北國ばらっど). 죠죠 매거진 2023 겨울호에 재되었다.2. 줄거리
폭력 영화를 전문으로 하는 영화 감독 '아말레티 루카노.' 파시오네에 위협이 되는[1] 그를 처리하라는 보스의 명령에 따라 시체를 흔적 없이 처리할 수 있는 암살팀의 멜로네가 현장에 파견되고, 그런 멜로네에게 기아초가 찾아가며 이야기가 시작된다.멜로네는 이틀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영 진전하지 못하고 있었다. 기혼자인 아말레티가 불륜 끝에 자취를 감추었다는
내용으로 지어내기 위해 베이비 페이스의 모체로 아말레티의 가정부를 모체로 선택했는데, 너무 상냥하고 좋은 여성이었던 바람에 베이비 페이스가 평화주의적인 성격이 되어버린 탓.
스탠드가 그렇게 되어버렸다면 왜 해제하고 다시 만들지 않았는지 질문하는 기아초에게, 멜로네는 이번 베이비 페이스는 지능과 은밀성만은 훌륭하기에 설득만 할 수 있다면 위장과 같은 일까지 시킬 수 있을지 모른다며, 베이비 페이스의 성장을 지켜보고 싶다고 말하고, 기아초는 멜로네가 타겟을 처리하지 못했을 시 멜로네와 가장 사이가 좋은 네가 대신 처리하라는 리조토의 명령을 잠시 미뤄두고
베이비 페이스와 대화를 주고 받던 둘은 영 진전이 없자 완전히 포기한 체로 체념하는데, 베이비 페이스에게서 자신의 어머니가 이상해졌다는 내용의 통신이 온다. 그 통신을 받고 둘은 베이비 페이스에게 반대편 방의 커튼을 열어젖히게 하고 함께 창문 밖을 망원경으로 바라보는데, 그곳에서 펼쳐진 광경은 다름아닌...
아말레티가 집요한 취재까지 해 가며 폭력적인 영화를 만들었던 것은 그의 마조히즘 성향 때문이었다. 상냥하고 좋은 여성이기만 한 줄 알았던 가정부도 사실은 새디스트적인 성향을 가지고 있었던 것. 그러니까 지어내려고 했던 내용이었던 아말레티의 불륜이 사실이었던 것이다.
자신의 어머니의 다른 일면을 보고 충격받은 베이비 페이스를 보고 멜로네는 기회라고 생각. 이것이 네 어머니의 사랑의 형태라고 설득하며 베이비 페이스도 같은 방식으로 어머니에게 사랑을 베풀 것을 명령하고, 베이비 페이스는 이에 따르며 암살 의뢰는 성공.
그리고 둘은 피곤한 얼굴로 아침을 맞으며, 미래에 있을 일을 암시하는 대화를 나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