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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0033A0><colcolor=#ffffff> 보이시 스테이트 브롱코스 | |
Boise State Broncos | |
창단 | 1933년([age(1933-01-01)]주년) |
연고지 | 아이다호 주 보이시 (1933-) |
소속 | NCAA D1 FBS Mountain West Conference |
홈 구장 | 앨버슨스 스타디움 (Albertsons Stadium, 1970~) |
감독 | 스펜서 다니엘슨 (Spancer Danielson, 2024-)[A] |
총 전적 | 491승 186패 2무 승률 .725 |
보울 게임 전적 | 13승 8패 승률 .619 |
6대 보울 게임 전적 | 3승 0패 승률 1.000 |
Consensus All-Americans | 3인 |
NFL Drafted | 86인 |
약칭 | BSU |
| | | |
전국 우승: 2회 | |
NCAA D1 FCS | 1980 |
Junior College | 1958 |
6대 보울 게임 우승: 3회 | |
피에스타 볼 | 2007, 2009, 2014 |
컨퍼런스 우승: 21회 | |
Big Sky | 1973, 1974, 1975, 1977, 1980, 1994 |
Big West | 1999, 2000, |
WAC | 2002, 2003, 2004, 2005, 2006, 2008, 2009, 2010 |
Mountain West | 2012, 2014, 2017, 2019, 20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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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Boise State Broncos Football |
2023 시즌 Mountain West 컨퍼런스 챔피언 |
#BLEEDBLUE
보이시 스테이트 브롱코스 미식축구팀(Boise State Football)은 보이시 주립대학교를 대표하는 보이시 스테이트 브롱코스의 미식축구 팀 명칭이며, NCAA D1 FBS에서 Group of 5 컨퍼런스 중 하나인 Mountain West에 참여하고 있다.2. 상세
미국 대학 미식축구계의 전국적인 강호로 유명하다. 2023-24 시즌이 끝난 지금까지 26년째 위닝 시즌을 기록해오고 있으며 이는 전미 대학 미식축구 팀들중에서 가장 긴 진행형 기록이다. 위스콘신 배저스, 오클라호마 스테이트가 각각 22년, 18년째 위닝 시즌을 기록하며 따라오고 있다.# 또한 지금까지도 전미에서 15팀만 보유하고 있는 단일 시즌에 14승 이상을 기록한 팀 중 하나다.특히 Power 5가 아닌 Group of 5에서 양학(...)하는 팀으로 유명하며, 아이다호에는 NFL 팀을 비롯한 4대 스포츠의 프로 팀이 없기에 사실상 아이다호 주를 대표하는 스포츠팀이라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2023년까지 무려 26년 연속으로 Bowl Eligibility에 드는 대기록을 작성하고 있으며, 이는 모든 미국 대학 미식축구 팀을 통틀어서 두번째로 긴 진행형 기록이다. 1등은 27년째 들고 있는 조지아 대학교인데, 조지아도 워낙 잘하고 여기도 13년째 위닝시즌을 기록중이라 계속 콩라인에 머물 듯 하다. 2023시즌 UNLV와의 Mountain West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하여 컨퍼런스 최다 우승팀이 되었다.
마스코트 브롱코스는 덴버 브롱코스의 그 브롱코스와 같다. 2010년 전후에 대학 미식축구 결승전인 BCS Championship 경기에 이 학교의 출전자격을 놓고 몇년동안 왈가왈부가 많았던지라 아이다호 주와 도시의 이름을 제대로 알렸다. 실제로 아이다호 같이 이렇다 할 대도시나 큰 인구를 갖지 않은 주의 경우 마이너리그 야구팀을 제외하면 주 내 최고의 스포츠팀이 그 주의 플래그십 주립대학 미식축구팀인 경우가 많다.
3. 역대 시즌
2024-25 시즌 전적(14주차 기준) | |
현재 전적 | 10승 1패 (AP #11, CFP #11) |
컨퍼런스 전적 | 7승 0패 마운틴 웨스트 컨퍼런스 정규시즌 1위 |
포스트시즌 | TBD |
최종 랭킹 | TBD |
감독 | 스펜서 다니엘슨(Spencer Danielson)[A] |
3.1. Top 25 마무리 시즌
- 연도에 볼드체는 6대 보울 게임 우승시즌
시즌 | 전적 | AP Poll | Coaches Poll | 최고 순위(AP) |
2002 | 12-1 | 15 | 12 | 15 |
2003 | 13-1 | 16 | 15 | 16 |
2004 | 11-1 | 12 | 13 | 10 |
2006 | 13-0 | 5 | 6 | 5 |
2008 | 12-1 | 11 | 13 | 9 |
2009 | 14-0 | 4 | 4 | 4 |
2010 | 12-1 | 9 | 7 | 2 |
2011 | 12-1 | 8 | 6 | 4 |
2012 | 11-2 | 18 | 14 | 18 |
2014 | 12-2 | 16 | 16 | 16 |
2017 | 11-3 | 22 | 22 | 22 |
2018 | 10-3 | 23 | 24 | 17 |
2019 | 12-2 | 23 | 22 | 14 |
2024 | 9-1 | TBD | TBD | 11 |
3.2. 크리스 피터센 감독 시즌(2006-2013)
아이다호 주의 지방 풋볼팀이 일약 전국구급 강팀으로 거듭나게 만든 전설의 감독, 전임 댄 호킨스 감독 시절의 공격 코디네이터였다.크리스 피터센은 2006년부터 2013년까지 8시즌간 감독으로 재직하면서 92승 12패[3], 볼게임 7회 출전(6승 1패)라는 어마어마한 성적을 거두며 WAC와 MWC는 물론 Power 5 컨퍼런스 팀들마저 문자 그대로 씹어먹고 다녔다. 당시 1부리그 감독으로는 최고 승률을 기록했으며 승률이 8할 5푼을 넘었다.
2006년 피에스타 볼 |
2006년 정규시즌 12승 무패를 기록하며 위원회의 눈에 띄어 "얘네들도 이기나 보자" 하면서 명문인 오클라호마를 피에스타 볼에 매치시켰고, 4th quarter 4th down에 경기 종료 15초를 남기고 Hook and Ladder를 성공시키며 40야드가 넘는 동점 터치다운을 성공시키고, 연장까지 간 끝에 2포인트 컨버젼을 성공시키며 43-42라는 스코어로 업셋시켰다. 모든 대학 미식축구 게임중에서 탑 5 안에 드는 명경기로 손꼽히니 한번쯤 보는 것을 추천한다. 연장전에서 2포인트 컨버젼을 성공시킨 존슨이 응원단석으로 달려가서 치어리더인 여자친구에게 프로포즈를 하는 흐뭇한 장면이 전미 방송을 탔다. 2023-24 시즌 피에스타 볼을 앞두고 폭스 CFB 채널에서 근황을 공개했는데, 프로포즈 승낙 이후 결혼해서 잘 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2011년 당시에는 대학의 지명도가 떨어졌었다보니 2006년 전승을 거두고 AP랭킹 5위까지 올라가서 BCS 보울인 피에스타 보울에서 풋볼 명문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꺾고, 2009년 시즌에도 또 피에스타 보울에 진출해 보이시의 라이벌인 TCU(텍사스 크리스천 대학교)와 상대하는 전과가 있음에도 고교 유망주 리크루트[4]나 강팀들과의 정기전 계약에도 손해를 보고 있었다.
2011년 시즌에는 연승행진을 거두며 BCS 랭킹 3위를 수성하고 잘나가던 중 대학풋볼 명문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 총장 Gordon Gee가 "너님들은 허접한 컨퍼런스에 있으니 내셔널 챔프 게임은 안됨"이라고 대놓고 디스질을 했다.[5] 보이시 주립대의 총장은 바로 반박성명을 내면서, "많은 Top 25급 명문팀과 홈/어웨이 정기전 하자고 제안서를 날리지만, 걔네들은 지네들한테 원정오는 조건 아니면 안 받거든?[6] 님들이 대놓고 실력에 쫄아서 그런거 아님?"라고 했다. 근데 하필 그 다음날 키커의 개삽질로 같은 컨퍼런스의 네바다에 역전패당해서 메이저보울 진출이 무산됐다.
2011년 또 키커 삽질 때문에 TCU에게 1점차로 단 1패를 당하고 BCS보울은 커녕 MWC 우승까지 안드로메다로 날아갔다. 그 1패만 없었어도 12승 무패가 됐을텐데, 그랬으면 2011시즌에 LSU 타이거스를 제외하고 정규시즌을 무패로 끝낸 팀이 없었기 때문에 앨라배마 크림슨 타이드를 제치고 꿈에 그리던 내셔널 챔피언십 진출이 거의 확정이었다.
어차피 어느 컨퍼런스나 1패하면 우승실패고 2패하면 망하고 3패하면 나락인게 컨텐더팀이라 비슷비슷한 조건인데 브롱코스는 유독 리그에서 소외받아왔다. 그래도 2012년부터는 미시간 주립대학교와 정기전을 붙게 되었으니 다행... 그래도 풋볼에 인기에 힘입어 대학 또한 규모도 커지고 발전했고, 이때 활약하던 선수들중 상당수가 NFL 드래프트에 지명되어 프로에 진출했고 몇몇이 스타급 선수가 되었기 때문에 앞으로 리크루트 전망은 밝아보인다.
2013년부터 Mountain West 컨퍼런스가 홈경기에 파란색 옷을 입은 사람들의 입장을 금지한다고 발표하자, 아쉬울 것이 없는 보이시 스테이트는 Power 5 중 하나인 Big East으로 이적을 추진하였으나.. 빅 이스트가 망해가는 컨퍼런스라 급하게 대학팀을 수급하는 모양새에다 지역기반이 북동부이기 때문에 서부 산악에 위치한 보이시 스테이트 입장에선 이동거리가 너무 길기에 결국 무산되었다고 한다. MWC 또한 파란 옷의 입장을 금지하는 규정 개정을 취소하기도 했다. 2012년부터 라이벌 TCU와 유타 유츠가 각각 Big-10와 Pac-12로 옮긴 이후에도 Mountain West에서 뛰는 중. 그래서 같은 물에서 놀던 TCU와 유타는 Power 5로 넘어가서 잘 자리잡았는데 우리만 아직도 여기있다면서 한탄하는 사람들도 있다.
크리스 피터센 감독은 2014년 시즌을 앞두고 워싱턴 허스키스 감독직을 수락하며 팀을 떠났다. 이후 감독에서는 은퇴하고 FOX에서 CFB 분석가로 활동중이다.
3.3. 브라이언 하신 감독 시즌(2014-2020)
크리스 피터센 감독의 코치였던 브라이언 하신이 2014년부터 2020년까지 7시즌동안 지휘봉을 잡았다. 감독으로서의 성적은 69승 19패(동일 컨퍼런스팀 상대 45승 8패)이며 볼게임에 6회 출전했다. 2018년 First Responder Bowl이 악천후로 인해 경기가 취소되면서 볼게임 통산 성적은 2승 3패다.2014년 시즌에는 바뀐 규정 덕분에 10승 2패(전미 랭킹 20위)라는 Group of 5치고는 메이저 보울 근처에도 못갔을 성적으로 피에스타 보울에 안착하였다.[7] 상대는 Pac-12 준우승 팀 애리조나 와일드캐츠(전미 랭킹 10위)였는데, 스타 러닝백 제이 아자이(Jay Ajayi)를 앞세워 애리조나를 38-30으로 꺾고 팀 역사상 3번째 피에스타 보울을 차지했다.
2020년 시즌을 끝으로 오번 대학교로 떠났으나 오번에서 2022년 시즌 도중 학교, 코칭스태프, 선수들과의 마찰로 인해 중도에 퇴임했다.
3.4. 앤디 아발로스 감독 시즌(2021-2023)
2021, 2022 시즌은 비록 컨퍼런스 타이틀은 못얻었지만 그래도 평타는 치고 있었으나 2023년 시즌 감독의 개삽질로 인해 5승 5패라는 기적같은 성적을 거두며 3시즌도 다 못채우며 중도경질당했고, 올해도 컨퍼런스 타이틀은 물건너간 것 처럼 보였으나..임시 감독으로 선임된 스펜서 다니엘슨 감독이 기적같이 3연승을 거두며 산호세 스테이트를 제치고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 출전하게 되었고, UNLV와의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에서 승리하며 2020년대에는 처음으로 컨퍼런스 타이틀을 차지하게 되었다.
또한 스팬서 다니엘슨이 정식 감독으로 승격되었고, LA Bowl에 초정받았으나 주전 쿼터백의 트랜스퍼 포털 참가로 인해 경기를 뛸 수 없게되자 한 경기도 뛰지 않은 신인 쿼터백과 함께 UCLA 브루인스를 상대하게 되어 22-35로 분전했으나 신인 쿼터백이라는 단점이 크게 작용하여 패배했다.[8]
3.5. 스펜서 다니엘슨 감독 시즌(2024-)
3.5.1. 2024-25 시즌
3.5.1.1. 프리시즌
2023년 시즌 전임 감독이 경질되며 부여받은 잔여 시즌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팀을 4년만에 다시 컨퍼런스 챔피언으로 우승시킨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시즌 감독으로 선임되었다.2024-25 시즌에는 ESPN All American First Team에 선정된 스타 러닝백 애쉬턴 젠티(Ashton Jeanty)가 Portal 대신 잔류를 선택하고, 주전 쿼터백 테일런 그린(Taylen Green)의 아칸소 대학교 이적을 2023년 시즌 5-Star recruit에 ESPN이 리크루트 1순위로 평가했던 USC 트로전스 소속의 Redshirt Freshman인 말라카이 넬슨(Malachi Nelson)으로 대체하며 커뮤니티가 한바탕 난리가 났다. 이는 보이시 스테이트 뿐만 아니라 컨퍼런스 역사상 가장 높은 이적이며, 매체들은 보이시 스테이트가 이번 오프시즌에서 홈런을 쳤다고 말하기도 한다. #
2024 시즌부터는 칼리지 풋볼 플레이오프 참가 팀들도 12팀으로 늘어나는 데다 Group of 5 소속 팀들 중 가장 순위가 높은 팀 한 팀은 자동으로 플레이오프 시드를 보장받기 때문에 그걸 노리고 이적한 것이라는 의견도 존재한다.
아번 시즌 논 컨퍼런스 게임은 조지아 서던 대학교[9][AWAY], 오리건 대학교[AWAY], 포틀랜드 주립대학교[HOME], 오리건 주립대학교[HOME]와 치른다.
3.5.1.2. 정규시즌
1주차 vs. 조지아 서던 이글스 (AWAY, 56-45 승)1주차 경기에서 조지아 서던의 예상 외 경기력으로 경기 중 역전당했던 순간도 있었으나, 애쉬턴 젠티의 미친듯한 활약으로 승리했다.
2주차 vs. (#7)오리건 덕스 (AWAY, 34-37 패)
스폐셜팀의 개삽질로 리커버리로만 14점을 내주며(2 Return-TD) 사실상 이겼던 게임을 대차게 말아먹었다.
3주차는 Bye Week로 경기가 없다.
4주차 vs. 포틀랜드 스테이트 바이킹스 (HOME, 14-56 승)
상대가 FCS팀이니만큼 예상대로 압도적인 점수로 이겼다. 이 경기를 이기고 2020년 이후 4년만에 AP Top 25에 랭크됐다.
5주차(#25) vs. 워싱턴 스테이트 쿠거스 (HOME, 24-45 승)
4-0을 달리고 있는 워싱턴 주립대학교와의 경기, 참고로 워싱턴 주립대학교는 5주차 AP랭킹에서 26등을 받았으며 2026년 시즌부터 Pac-12에서 함께 활동하게 된다. 공격과 수비가 나란히 고점을 찍으며 초반에는 치열했으나 완파했다.[14]
6주차(#21) vs. 유타 스테이트 애지스 (HOME, 30-62 승)
워싱턴 주립대학교를 이기고 AP 21위에 랭크되었으며, 이번 경기는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다.
무난하게 이겼으며, 이번 경기에서 애쉬턴 젠티가 러싱 야드 1000야드를 넘는 기록을 세웠다.
7주차(#17) vs. 하와이 레인보우 워리어스 (AWAY, 28-7 승)
7주차 AP 17위, Coaches Poll 22위에 랭크되었으며 하와이에서 진행되는 원정 경기다. 마찬가지로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전망된다.
하와이 수비가 작정하고 RB를 막는데 집중하여 어려움이 있었지만 1개의 터치다운만을 내주며 승리했다.
8주차는 Bye Week로 경기가 없다.
9주차(#17) vs. UNLV 레벨즈 (AWAY, 29-24 승)
8주차 기준으로 AP 15위, Coaches 19위로 올라왔지만 Bye Week를 거치며 다시 17위로 조정되었다. 다음 상대는 6주차에 학교 역사상 처음으로 AP 25위에 랭크되었다가 아쉽게 져서 이탈한 UNLV와의 경기, 남은 경기 중 가장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예측되며, 이 경기를 이기면 남은 경기들은 이길 가능성이 상당히 높기에, G5 시드로 CFB에 가는 것이 아닌 자력으로 진출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진다. 또한 만약 컨퍼런스 우승을 하게되고 그 때 랭크가 Power 4 챔피언 중 하나보다 높다면, 자동으로 CFB에서 4위를 보장받는다[15].
UNLV가 매 라인마다 최소 7명씩 RB를 잡으려고 시도했고, 경기력도 썩 좋다고 하긴 힘들었지만 결국 승리했다. 여담으로 이번 경기가 역대 UNLV 홈경기 중 최다 관중이였다고 한다(약 40,000명).
여담으로 UNLV는 13주차 기준 AP 23위로 다시 복귀했다.
10주차(#15) vs. 샌디에이고 스테이트 아즈텍스 (HOME, 56-24 승)
Bye Week로 조정되기 이전인 AP 15위로 다시 올라왔다. 원정 2연전 후 홈경기이며, 이변이 없다면 무난하게 승리할 전망이다.
11주차(#12[16]) vs. 네바다 울프백스 (HOME, 28-21 승)
11주차 AP 12위, 첫 CFP 랭킹 또한 12위로 안착했다. 상대는 2승 8패 팀이지만 유독 보이시를 만날때마다 이상하게 발목을 잡았으며, 이번 경기 또한 졸전을 펼쳐 7점 차로 승리했으나 2승 팀에게 이정도로 처참하게 승리했기에 AP 랭킹의 유지조차 장담하기 힘들게 되었다.
12주차(#13) vs. 산호세 스테이트 스파르탄스 (AWAY, 42-21 승)
12주차 AP, CFP 랭킹 13위로 한단계 내려왔다. ESPN Matchup Predictor 기준으로는 83.3% 확률로 승리 예측되지만, 네바다와 펼쳤던 경기력이라면 쉽게 이기리라고는 장담하기 힘들 예정이다.
초반 0-14까지 몰리며 고전했으나 2, 3, 4쿼터 내내 14점씩 뽑으며 승리했다.
13주차(#12) vs. 와이오밍 카우보이스 (AWAY, 17-13 승)
13주차 AP 12위, CFP 12위로 현재 시점으로는 Mountain West 컨퍼런스 1위인 #12 BSU가 Big-12 컨퍼런스 1위인 #14 BYU보다 랭킹이 높기 때문에, CFP 플레이오프 4번시드에 위치하여 First-Round Bye를 갖게 된다. 13주차는 와이오밍과 경기하며, 이 경기는 무난하게 이길 것으로 전망되는 경기다.
졸전에 졸전을 거듭한 끝에 겨우 승리했다. Jeanty가 없으면 공격이 진행조차 안되었고 4쿼터에 경미한 부상에서 회복된 Jeanty가 사실상 공격을 이끌어서 승리했다. 경기후 처참한 경기력을 보인 QB에 대한 교체 여론이 다시 수면위로 올라왔으며 OC와 세컨더리 디펜스 담당 코치를 해고해야한다는 의견 또한 자주 돌아다닌다. 이번 경기를 승리하며 컨퍼런스 챔피언십 경기 진출 확정 및 컨퍼런스 순위 1등(7-0)으로, 홈에서 개최하게 되었다.
14주차(#11) vs. 오리건 스테이트 비버스 (HOME, OO-OO O)
13주차에 다른 랭크팀들이 처참하게 멸망한 탓에 2-8 와이오밍과 처참한 졸전을 펼쳐놓고도 AP, CFP 11위에 랭크되었다. 오리건 스테이트와의 경기는 원래대로라면 무난하게 이겨야 정상이나 이전 경기가 워낙 처참했기 때문에 질 가능성 또한 충분하다. 그나마 다행인건 홈 경기라는 점.
Mountain West 컨퍼런스 챔피언십 vs. TBD. (HOME, OO-OO O)
4. 홈구장 - Albertsons Stadium
자세한 내용은 앨버슨스 스타디움 문서 참고하십시오.5. 전설의 감독
크리스 피터센 (2006-2013) 총 전적 92승 12패 승률 .885 |
브라이언 하신 (2014-2020) 총 전적 69승 12패 승률 .851 |
크리스 피터센이 감독을 잡은 2006년 시즌부터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2006년 정규시즌 12전 12승 무패를 기록하며 BCS랭킹 9위를 기록했고 피에스타 볼에서 7위 오클라호마 대학교를 연장전끝에 끝내기 역전 터치다운을 작렬하며 43-42로 승리했다.[17]
6. 전설의 선수
데이브 윌콕스(Dave Wilcox) LB, NFL 명예의 전당 헌액 |
랜디 트럿맨(Randy Trautman) DL, 대학 미식축구 명예의 전당 헌액 |
7. 주요 라이벌
- 캘리포니아 주립대학교 프레즈노 - Milk Can Cup
- -
아이다호 대학교 - Governor's Cup[18]- - 네바다 대학교 리노
[A] 2023년 시즌 전임 감독이 경질되며 4경기를 임시 감독으로 맡아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재까지의 전적은 3승 1패, 승률 .750[A] 2023년 시즌 전임 감독이 경질되며 4경기를 임시 감독으로 맡아 성공적으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현재까지의 전적은 13승 2패[3] 동일 컨퍼런스팀 상대 57승 6패[4] 지역 위치상 오리건 주, 워싱턴 주와 인접해 있다.[5] 그나마 보이시가 계속 MW에 남아있으면서 컨퍼런스 수준이 올라왔긴 하지만, 그래도 여전히 G5인데다 프레즈노 스테이트 정도를 빼면 처참하다(...)[6] 당시 보이시 스테이트의 홈 승률은 90%가 넘었다(...)[7] 바뀐 규정에서는 6대 보울 게임에 반드시 한 게임은 Group of 5 팀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8] 쿼터백 포지션은 미식축구 공격팀의 뇌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그 어떤 포지션보다 중요하다.[9] 애틀랜타에서 뛰고 있는 한국계 키커 구영회의 모교다[AWAY] [AWAY] [HOME] [HOME] [14] 워싱턴 스테이트는 12주차 기준 AP 19위에 랭크되어 있다.[15] 미국 육군과 미국 해군 미식축구팀은 둘다 무패를 기록중이나, 상대의 난이도가 그리 높지 않아 8주차 랭킹에서야 AP Top 25 안에 랭크되었다.[16] 11주차부턴 CFP 랭킹으로 표기[17] 경기 후에 풋볼팀 선수가 같은 팀 치어리더에게 달려가서 프로포즈를 했고 치어리더가 프로포즈를 받아주는 훈훈한 장면이 방송을 탔다.[18] 주지사 컵을 걸고 만나는데 1999년부터 11년을 계속 압도적으로 이기면서 2011년부터는 개최되지 않는다(...) 게다가 아이다호가 FCS로 내려가버리는 바람에 언제 개최될지는 미지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