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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플스토리의 전투 콘텐츠 일람 | ||||
육성 | 전투 | 모험 | 기타 | |
전투 | <colbgcolor=#394752> 전투 체계 | 시스템 | 직업 | 스킬 |
사냥 | 일반 몬스터 | 엘리트 몬스터 | 보스 몬스터 | |
대전 | 샤레니안의 지하 수로 | 플래그 레이스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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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이플스토리의 특정 보스들을 혼자서 여러 캐릭 돌리면서 잡는 방식이다. 일일보스는 한 캐릭터로만 돌려도 결정석 상한에 금방 도달하기 때문에 주로 주간보스나 월간보스를 여러 캐릭 돌리면서 잡는 것을 의미한다.재획과 더불어 메이플스토리에서 가장 효율이 뛰어난 돈벌이 수단이나 여러 케릭터를 특정 스펙대에 맞추고 돌리는 만큼 진입장벽이 상당히 높다. 6차 전직 이후 솔 에르다와 조각의 가치가 매우 높아, 상대적으로 가치가 떨어진 감이 있긴 하지만, 아직까지도 시간 대비 매우 효율이 높은 메소 수급처인 점은 부정할 수 없다. 하지만 인위적으로 재화와 시간을 투자해서 양성하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 즉, 간단히 말해서 돈을 벌기 위해 보스돌이를 양성하는 것보다 본캐의 투자 이후 가치가 없어진 하이퍼 버닝과 코인샵 이벤트, 보약 버프 등을 업고 자연스럽게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1]
시간이 지날수록 여러 이유로 보스돌이도 점점 상향평준화가 되는데, 초창기만 해도 무자본은 고작 이지 시그너스를 보스돌이 타겟으로 삼곤 했으며, 그보다 이전에는 원조격이라 할 수 있는 쿰돌이가 있었다. 우선 5차 전직과 아케인 심볼/코어 젬스톤을 기점으로 오중나생문 템셋팅 외에도 스펙업 요소가 생기자 그전까진 무자본에겐 본캐로도 잡기 힘들던 카오스 벨룸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아졌다. 테라 버닝으로 5차 캐릭 양산 난이도가 줄어든건 덤. 게다가 현시점에선 아이템 버닝으로 고스펙 템을 거저로 주는 하이퍼 버닝이 출현하여 루시윌 스펙까지는 상당히 쉽게 도달하게 되었다. 아이템 버닝 자체는 기간제로 템을 주지만, 달 단위로 길게 주다보니 그 기간동안 꾸준히 메이플을 하며 재획과 주보를 돌면 비슷한 스펙의 템을 경매장에서 구비할 수 있다. 시작이 쿰돌이였음을 생각하면 격세지감.
그 외에는 코어 젬스톤 가격 하락, 아케인 심볼 레벨업 비용 하락, 스타포스 가격 인하 및 하락 삭제, 상시 수준의 코인샵 운영으로 스펙업의 접근성 하락 등등의 요소도 같은 재화로도 더 많은 스펙업을 이루게 해주어 스펙 상향평준화를 만든다. 이벤트 지원 없이도 예전엔 까마득하던 카벨돌이도 이젠 무난하게 만들 수 있을 정도.
효율이 좋기도 하고 장기적으로 권장하는 돈벌이 수단이긴 하지만, 만약 돈벌이 계획을 구상하는 입문자 스펙이라면 주캐 하나에 집중하는 것이 더 나은 상태다. 심볼, 젬스톤, 레벨링, 어빌리티, 템세팅 등 케릭 육성에 신경써야 할 부분이 매우 많으며 주케로도 보스 숙련이 덜 된 상태면 보스돌이를 굴리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따라서 주케로 일단 숙련이 된 후 그 이후에야 보스돌이에 신경쓰는 것이 좋다.
2024년 마일스톤 패치 이후 월드 캐릭터당 일간보스를 제외한 주간보스 결정석이 주당 12개 제한으로 줄어들었다. 대신에 이에 맞춰 일부 보스 결정석이 증가한 만큼 비용 감소폭이 크진 않다.
2025년 1월 16일 유니온 챔피언이라는, 하스데미 이상의 보스돌이 캐릭터를 키우는 것을 장려하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해당 패치에서 링크 스킬 전수 제한 및 유료 전수 비용 삭제와 길드 스킬 재사용 대기시간 1시간에서 5분으로 대폭 감소와 동시에 월드 당 결정 판매 개수를 180개에서 90개로 절반으로 감소했다. 캐릭당 제한이 12개임을 생각하면, 사실상 보스돌이 케릭터를 최대 8개까지 제한을 걸어둔 것이나 다름없는 상태. 그마저도 마지막 캐릭은 절반인 6마리 밖에 잡지 못한다.
2. 종류
유저 스펙 및 성향에 따라 어떤 보스까지 잡을 수 있는지 수준이 달라진다.2.1. 이지시그돌이 ~ 동별 2티어 이하 보스돌이
6차 전직 출시 이후 급격한 스펙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더 이상 취급되지 않는 보스돌이 포지션이다. 하이퍼 버닝이나 테라 버닝 이후 미션만 깨도 바로 카루타 스펙이 딸깍 만들어지는데다 주간보스 결정석 제한도 생긴 마당에 굳이 이시돌이 양산을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과거에는 경험치 통도 지금보다 커서 레벨링이 힘들었고, 무엇보다 하이퍼 버닝이 없던 시절이라 200짜리 부캐를 만드는 것도 힘들었으며, 코어 젬스톤 시세와 심볼 세금도 배로 비쌌기에 유저들이 평균 스펙 분포가 지금보다 훨씬 낮았던 때라 존재했던 보스돌이. 6차 전직과 하이퍼 버닝만으로도 스데미까진 딸깍이다.이지 시그너스는 주간 보스 중에서 제일 약해서 2~3분 극딜기 쿨타임 안에 끝나는게 정석이다. 갓 5차 찍고 6~9% 둘둘 캐릭으로도 쉽게 잡을만큼 약하다. 특히나 대부분의 직업이 5차에 강력한 대보스용 극딜기를 받아서 화력이 극대화되기 때문에 스펙보다도 5차 스킬의 비중이 크다. 체력의 자릿수부터 달라지는 카오스 핑크빈[2]부터는 투자가 필요하기 때문에 갓 5차를 한 시점에서 잡을만한 백억대 체력을 가진 이지 시그너스와 하드 힐라를 목표로 삼는다. 그래서 1주에는 주간 보스 2마리만 잡을 수 있다.
결정석 제한 때문에 지나치게 많이 만들면 오히려 손해를 볼 수 있다. 또한 물약 쿨타임이 지나치게 길고 잡몹이 거슬리는 보스라 직업 상성도 어느 정도 타는 편이다. 정작 카루타돌이는 패턴이 겹치거나 직업빨을 탈만한 요소가 없어서 스펙만 갖추면 직업보다는 컨트롤이 가장 중요한 것과는 대비된다.
난이도가 쉽고 단순한 보스지만, 공격반사를 남발하고 회오리나 잡몹 소환같은 귀찮은 패턴들이 있기 때문에 빠르게 잡지 못하면 귀찮다. 잡몹을 금방 정리하지 못하면 공반에 의문사를 당할 확률이 높아진다.
유니온과 링크가 충분히 확보되지 않은 경우 모자란 스펙은 템으로 메꿔야 하므로 하는 의미가 없다. 못해도 유니온 6000 이상에 대 보스전 링크 스킬은 전부 구비하고 가는 게 옳다. 또한 거꾸로 유니온 8000 이상에 부캐들이 심볼/코강도 어느 정도 진행된 계정이라면 훨씬 적은 돈으로도 보스돌이 부캐의 필요 스펙을 맞출 수 있다. 사실 유니온 8000을 향해 달려가는 과정에서 만드는 200레벨 부캐들이 이지시그 정도는 가볍게 잡을 스펙이 되므로 따로 만들 필요 없이 자연생성(?)된다.
상위 보스들은 상성보다는 개인의 컨트롤과 센스가 더 중요하고, 하위 보스는 약하기 때문에 조금만 연습해도 뇌빼기로 잡을 수 있지만, 의외로 시그너스는 직업 상성을 많이 타는 편이다.
- 어비스 토네이도(일명 회오리)를 회피할 수단이 필요하다.
가장 대중적으로 쓰이는건 윗점. 토네이도에 위치해도 높이 떠있으면 걸리지 않는다. 이 외에는 무적기, 의지류(상태이상 면역) 스킬을 사용할 수 있다. 어비스 토네이도에 걸리면 움직일 수 없는데, 이 상태에서 즉사기인 다크 제네시스에 맞아버리면 확정 사망이다. 현재는 마법사 직업군도 윗점을 얻어 억울할 일은 거의 사라졌다.
- 공격 반사에 대응할 수단이 있으면 좋다.
시그너스 본체와 소환수인 기사단장 미하일이 공반을 쌍으로 시전한다. 모험가 전사처럼 디버프로 공반을 지울 수 있거나, 데몬어벤져처럼 아예 무시하고 공격 가능한 직업이 유리하다.
- 잡몹을 빨리 잡을 수 있는 직업일수록 유리하다.
시그너스에서 잡몹들은 그 자체로는 아무런 위협이 되지 않지만 시그너스와 미하일의 공반 표식을 가리는 역할을 한다. 단일 공격기를 가진 직업의 경우 따로 광역기나 사냥기 등으로 정리해야 한다.
- 체력 회복 수단이 있으면 유리하다.
시그너스의 광역 다크 제네시스는 맵의 거의 전부를 덮으면서 데미지도 최대 체력의 90%나 되는 흉악한 기술이다. 맞기 전에 체력을 90% 이상 채워놓아야 하는데 물약 쿨타임이 유독 길기 때문에 자체 힐, 흡혈 스킬이나 아란의 유니온 공격대원 카드 효과를 적극적으로 기용해야 한다. 자체 회복 수단이 아예 없는 경우에는 쿨 짧은 무적기 등으로 대응해야한다.
200레벨 캐릭터를 대량 양산하고 200레벨까지만 만들고 신경쓰지 않을 캐릭터라면 굳이 카루타돌이급까지의 장비조차 맞출 필요가 없으므로, 게임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다면 그나마 돌려볼만하다. 이지 시그너스만 잡으면 수익성이 낮으므로 노멀 시그너스, 하드 힐라, 카오스 핑크빈, 카오스 자쿰까지 적당히 잡으면 수익성이 조금 올라간다.
2.2. 카루타돌이 ~ 카파풀돌이
6차 전직 출시 이전까지 대중적인 보스돌이의 포지션이었다. 6차 전직 이후 어느 정도의 사냥 스펙을 갖춘 유저 기준으로는 큰 효율이 나오지 않아 점점 사장되는 추세에 있다. 세팅이 끝나면 무한정으로 돌릴 수 있는 사냥이 소재획만 해줘도 주에 딱 한 번 돌리는 카루타돌이의 효율에 근접할 정도의 수익을 뽑아낼 수 있을 만큼 효율이 좋아졌고, 사냥은 경험치와 6차 재화 등을 추가로 수급할 수 있기 때문.카파풀, 카루타 4인방, 하드 매그너스, 노멀 시그너스, 카오스 핑크빈, 카오스 자쿰, 하드 힐라를 잡으며, 카루타돌이를 돌릴만한 스펙의 캐릭터가 많거나 크리티아스 퀘스트를 통해 주간 보스 초기화권을 사용할 생각이 있다면 카파풀, 카루타 4인방, 하드 매그너스만 잡으면 된다. 시그너스도 초기화는 가능하지만 티켓 가격은 비싸고 결정석 가격은 낮으므로 이지시그돌이를 하는 유저들조차 살 가치가 없기 때문이다.
어째서 이지 시그너스와 카오스 벨룸 사이에 보스가 7~8개나 되는데 걔들만 잡는 보스돌이가 없냐고 물을 수 있는데, 패턴 개선 이전 카오스 핑크빈이 마구잡이로 상태이상/공격반사를 걸어서 혈압을 오르게 하고, 분열 스킵 불가능한 카오스 피에르를 잡는 것도 스트레스를 받기 때문. 카오스 벨룸을 적절히 잡을 수 있는 스펙에 와서야 딜찍누로 나머지 보스들도 편하게 잡을 수 있다는 점이 한몫한다.
버닝 이벤트 없이는 투입비용이 어느 정도 필요하지만, 극한돌파까지 마친 220짜리 테라버닝 캐릭터, 혹은 레벨이 어느 정도 높은 하이퍼버닝 캐릭터로도 충분히 잡힐 만큼 예전보단 허들이 많이 낮아진 상태다. 보상 면에서도 투자량 대비 풍족한 편인데, 하위 주간보스까지 다 돌면 결정석 값만 해도 무려 8000만 메소나 할 정도로 높고 소울조각, 페트릭 드 블랑의 랜덤상점 등 부가 수익도 꽤 짭짤하다. 다만 인기가 많았던 돈벌이 수단인 만큼 결정석 패치를 포함한 저격성 패치를 여러번 받아서 큰 타격을 받았던 돈벌이 수단이다.
직업의 경우 카오스 벨룸 미만 보스들은 직업 상성이랄게 딱히 없지만, 카루타돌이의 보스 포지션인 카오스 벨룸과 하드 매그너스는 직업에 따른 편차가 어느 정도 존재하기에 이들을 잘 잡는 직업들이 추천되는 편이다.
2023년 4월 메이프릴 아일랜드 업데이트로 하드 매그너스와 카오스 파풀라투스 난이도 완화로 인하여 카오스 벨룸을 무난히 잡는다면 카파풀돌이 정도의 스펙까지 맞추는 것이 더 효율적이다.
무한교환이 가능한 무스펠 세트 아이템을 적당히 구하면 카루타돌이까지 무난히 가능하다.
2.3. 노멀 스데미돌이
2025년 현 시점 가엔슬/이루시돌이와 함께 가장 대중적인 보스돌이로, 노멀 스우와 데미안까지 잡는 보스돌이이다. 카파풀돌이에서 스데가 추가된 형태이다. 보통 하드 매그너스, 카루타, 카파풀과 같이 잡으며, 스데미돌이 캐릭터 수가 적다면 동별 1~2티어 보스도 같이 잡는다.동별 5티어로 넘어가면서 별 하나의 차이가 커지기 때문에, 여기서부터 본격적으로 비용과 시간이 많이 필요해진다. 코어 강화도 어느 정도 기반은 갖춘 수준은 되야하고, 레벨과 심볼업도 일정 수준 이상은 요구한다.[3] 레벨은 최소 225 정도에 전투력도 최소 600만 ~ 700만, 코어 강화도 강화 코어 50레벨 및 주요 스킬 코어가 15레벨 이상일 때가 적합하다. 또한 컨트롤도 어느 정도 요구되면서 직업 상성도 꽤 타기 때문에, 직업 선택도 중요하다.
카파풀까지 합해서 1억 가량 높은 결정값에 스우부터는 강환불이나 경험치 쿠폰같은 추가 보상도 드롭되기 때문에 수익이 높다. 게다가 운 좋으면 위대한 데미안의 소울도 노려볼 수 있어 쏠쏠한 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그래서 최근에는 카룻돌이를 스데돌이로 업그레이드 하는 경우가 많아졌다.
여기까지 격파가 가능하다면 캐릭당 주마다 약 1억 7천만 메소 가량의 고정수익이 나온다.[4] 또한 이 라인부터는 빠른 보스돌이를 위해 길드 가입을 권장한다. 노블 스킬을 쓰면 기록 단축이 크기 때문.
원래는 카루타돌이부터 사냥에 비해 확실히 높은 효율이 나오는 구간이었지만, 결정석 가격 하향 이후부터는 스데미돌이는 되야 사냥보다 확실히 효율이 높아진다. 스데미돌이는 투자 비용을 가장 빨리 회수할 수 있는 보스돌이이다. 다만 하위 보스에 결정석 가격 너프가 들어오면 상위 단계보다 타격을 더 심하게 받는다. 실제로 2023년 11월까지는 주간보스 수익이 1.95억 메소 정도였으나 지속적으로 너프를 먹어 MILESTONE 패치 이후로는 1.7억 메소 정도로 감소하였다.
2.4. 가엔슬돌이
6차 전직 출시 이후 메이플스토리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급격히 상향평준화되면서 새롭게 등장한 주간보스돌이 개념으로, 스데미돌이에 가엔슬이 추가된 보스돌이이다. 노멀 가엔슬까지만 잡아도 결정석 값에 명예훈장, 소형 경축비, 추가 경쿠 등 각종 부수적인 것을 합치면 매주 약 2억 메소 이상의 수입이 난다.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이전보다 높아진 현재는 스데미돌이 캐릭터에 조금 더 투자해줘서 가엔슬까지 가는 경우가 많아졌다. 캐릭터들의 기본 스펙이 상향평준화 되어서 적당히 높은 레벨+에픽둘둘템셋+풀코강+노블스킬 정도만 있어도 가엔슬까지는 무리 없이 솔격이 가능하기 때문. 다만 완전 쌩 에픽둘둘로는 시간이 오래 걸릴 수 있으니 17성 아이템이나 유니크 아이템도 일부 섞어주는 것을 추천한다. 현재는 17성 강화권과 유니크 잠재능력 주문서를 많이 푼 덕분에 한 두 부위 정도는 어렵지 않게 17성 이상 유니크 템을 맞출 수 있고, 수에큐로 에디셔널 잠재능력을 에픽까지 올릴 수 있어서, 즉 일명 17성 유에 아이템을 맞추기가 수월해지면서 부캐 스펙을 끌어올리기가 쉬워졌다. 여기에 하이퍼 버닝의 힘을 빌려서 레벨을 높이거나 6차 전직까지 마치면 클리어타임을 더욱 줄일 수 있다.
원래는 가엔슬돌이의 또다른 목표는 드랍률이 매우 낮지만 얻기만 한다면 수 억 메소를 벌 수 있었던 가엔링이었다. 그러나 가엔링 가격이 수백만 메소로 폭락했기 때문에 드랍해도 나쁠건 없으나 사실상 기대할 이유가 없어졌다. 노작 가엔링 가격이 가엔슬 출시 때의 1%밖에 되지 않기 때문이다.
2.5. 이루시돌이(가루시돌이) ~ 루윌돌이
가엔슬과 이지 루시드는 요구 스펙차이가 적기 때문에, 카루타돌이나 스데미돌이는 커녕 가엔슬돌이에서 끝내는 것 역시 약간 아쉽다고 생각하는 유저들이 많아져서, 이왕 보스돌이 하는 거 이루시돌이까지 보스를 돌려주는 사람도 많다. 드랍되는 물욕템이 아예 없긴 하지만 결정 가격이나 부가 수입이 짭짤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스펙을 추가로 올려서 보스돌이하는 사람이 많아졌다.물론 가엔슬과 달리 루시드는 1페이즈의 강제텔포 골렘이나 2페이즈의 비행, 잦은 강공 딜로스가 피곤한 만큼 스트레스를 많이 받을 수 있고, 윌의 경우 자체 난이도가 쉽진 않아서 보스돌이 치고는 피로가 생길 수 있다. 물론 둘 다 데카가 10으로 넉넉한 만큼 보스돌이에 익숙해지면 나름 극복이 가능한 요인들이다.
이지 윌까지 잡는 경우는 이루시돌이나 하스데돌이보다는 선호되지 않는 편이다. 이는 윌 보스 자체의 문제에서 기인하는데, 이지 윌은 결정석은 이지 루시드와 별 차이 없으면서 체력은 1.4배 이상 많은데다, 각종 기믹이 클탐에 크게 영향을 끼치기에 소요 시간이 이지 루시드보다도 훨씬 길기 때문. 하스데돌이 이상 캐릭터도 이지 윌은 쳐다보지 않고, 노말 윌 솔격이나 하드 윌 파티격을 더 선호하기도 한다.
아이템 버닝의 최종 목표치가 바로 여기까지다. 장비 보상만 놓고 보면 이루시돌이, 못해도 가엔슬돌이에 적합하다. 운영진도 이제는 카루타돌이나 스데미돌이보다는 가엔슬돌이나 이루시돌이가 오히려 더 대중화 된 보스돌이 목표 라인임을 인지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아이템 버닝의 최종 목표치 조건 중 하나가 레벨 260인데, 그런 만큼 6차 찍고 돌려주는 것도 추천된다.
2.6. 노듄더돌이 ~ 하드 스데미돌이
위에서 소개한 대중적인 보스돌이 라인인 가엔슬돌이, 이루시돌이와 아래 검밑솔 라인의 딱 중간에 위치한 보스돌이로, 처음부터 이 라인을 노리고 육성한다기보다는 주캐 혹은 부캐를 목표로 키우다가 캐릭터에 대한 흥미가 떨어짐 등을 이유로 어중간하게 된 캐릭터를 하스데돌이로 돌리는 경우가 많다. 전투력 2500만-4000만이라면 1노블 안쪽으로 돌 수 있다. 또한 패턴 난이도도 올라가는 만큼 6차 전직을 클리어 하고 마스터리 코어를 일부 뚫어주는 것이 추천된다. 또한 5차 V매트릭스를 거의 완성해주는 것이 권장되며[5], 아케인 포스를 풀만렙(1320)을 해주는 것 또한 추천된다.여기부턴 결정 수입만 매주 약 6~7억에 달하며, 하스데미부턴 여기에 칠흑 및 중급 반상이 드랍되므로, 드랍운만 좋으면 10억~20억 이상의 수입도 가능해진다. 바로 윗 티어인 하루윌은 하스데미보다 솔격 스펙이나 컨트롤 난도가 훨씬 높으며, 하루윌 솔격이 될 정도면 조금 더 키워서 검밑솔로 캐릭터를 완성하는 경우가 많다. 은별 3개인 하루윌은 은별 4개 티어하고 썩 큰 차이는 없는데다가, 은별 2개와 은별 3개 차이가 크기 때문이다.
하스데미돌이에서 조금 더 투자하면 노멀 진힐라도 가능한 경우가 많은데, 검밑솔을 하기엔 상당히 애매한 스펙의 경우엔 노멀 진힐라까지만 도는 경우도 종종 있다.
노듄더까지 꾸준하게 잡는다고 가정하면 해방까지 노릴 수 있는데, 만약 하스데로 해방 노린다면 9개월, 노말 진힐라까지 잡는다면 8개월 가량 걸린다. 물론 해방을 노릴때쯤 되면 자연스럽게 검밑솔로 발전되는 만큼 실질적인 소요 시간은 이보다 더 단축된다.
2024년 NEXT 패치로 도입되는 유니온 챔피언의 첫 보스가 바로 이 라인의 하드 스우이다. 퀘스트 클리어 시 케릭 당 올스탯 20 + HP/MP 1000이 오른다.
2.7. 검밑솔(하루윌 + 진듄더돌이)
말 그대로 "검"은 마법사 "밑"에 있는 난이도 보스들을 "솔"격할 수 있는 보스돌이 부캐를 의미한다. 오래전에 본캐 해방을 진작에 끝낸 고인물 유저들이 주로 검밑솔 해방 부캐를 만들고는 한다. 스펙이 스펙이니만큼 자연스럽게 해방까지 노리게 되며, 꾸준히 돌려준다면 해방까지 3~4개월가량 걸린다.진듄더슬 솔격 라인이 흔히 '행메 라인'이라고 불릴 정도로 투자 대비 짭짤한 수익을 낼 수 있고, 대다수의 보스들이 물욕템을 드랍하기에 보상 기대치도 상당히 높은 보스돌이 라인이다. 하드 진힐라까지 잡는다면 결정 값만 무려 12억이란 엄청난 금액을 벌 수 있고, 여기에 칠흑, 혹은 반상까지 뜬다면 수익이 엄청나게 늘어난다.
다만 엄청난 결정 값만 봐도 알 수 있듯이, 해당 보스들의 스펙 요구치가 상당히 높은 만큼 언급한 보스돌이 캐릭터와는 비교도 안 되는 자본과 시간이 요구된다. 아케인포스 풀강화는 물론이며 레벨 270 및 어센틱 포스도 120~130 이상, 17~18성 레전드리 혹은 최소한 유니크 둘둘의 템들로 갖춰야 하고, 어느정도 갖춰진 무보엠과[6] 최소 3레벨 이상의 메이저한 시드링은 준필수로 요구된다. 마스터리 코어의 강화도 최소한 9레벨 까지는 올려야 한다. 이는 적당한 자본으로는 쉽게 만들 수 있는 것은 아니며 100만 내외의 자본, 내실이 부족하다면 그 이상의 자본이 요구된다. 물론 이 스펙만으로는 30분 노블컷은 어렵기 때문에 2~3노블컷[7]이 현실적인 권장 요구치이다.[8]
그래도 6차 전직과 유니온 아티팩트의 등장 이후로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크게 상향됨에 따라 서서히 접근성이 낮아지고 있다. 과거처럼 22성이나 레전 3줄 수준의 아이템까지 갈 필요가 없고, 검밑솔로 장기적으로 육성하다보면 해방까지 자연스럽게 완성되는 만큼 과투자가 요구되진 않는다. 레벨링 역시 일퀘, 익몬과 하이마운틴[9]을 활용하면 최소한270 레벨[10] 까지 금방 달성할 수 있기 때문에 한동안 본캐 레벨링을 잠시 포기한다면 어렵지 않다. 물론 과거에 비해 접근성이 낮아지는거지, 흑자 전환하려면 년 단위의 아주 긴 시간이 요구되는 만큼 아직까지도 이루시돌이마냥 가볍게 양산할 수 있는건 절대 아니다.
따라서 검밑솔 부터는 위의 보스들처럼 돌이라기보단 부캐 개념이라 봐도 무방하며, 새로운 캐릭을 키우는 재미를 느끼고 싶을 때에 손 대는 것을 추천한다. 물론 후술할 유니온 챔피언이 등장하면서 장기적으로 봣을땐 육성해야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무리하게 육성하는것은 권장되진 않는다.
2.8. 검윗솔(노세이칼돌이 이상)
인플레이션으로 유저들의 평균 스펙이 더더욱 상향평준화 및 2024년 NEXT 패치에서 출시된 유니온 챔피언의 요구 사항 때문에 2025년 현 시점에는 일명 검윗솔을 하는 고인물요구스펙 만큼 보스들의 물욕템의 리워드 또한 이전 검밑솔 수준보다도 비교가 안될 만큼 더욱 급격하게 올라가는데, 검은 마법사, 선택받은 세렌(하드)부터 백옥의 보스 상자를 드랍하여 리스트레인트/컨티뉴어스 링 대박과, 미트라의 분노와 창세의 뱃지의 고가치 칠흑템을 노릴 수 있다. 칼로스는 에테르넬 세트 고정 수입과 생명의 연마석(노멀) 물욕 보상을 노릴 수 있다. 그래서 이 단계부터는 2노블컷 3노블컷 이런 기준을 잡지않고 그냥 제한시간 내에 해당되는 보스를 잡아내기만 하면 된다. 리워드의 수준도 노멀 세렌을 제외하면 보스마다 20분~25분 씩 소요해가면서 잡아낼 만한 가치가 되기 때문이다.
2024년 NEXT 패치로 인하여 검윗솔 배럭을 늘리는 것이 고자본들의 스펙업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는 요소가 되었다. 유니온 챔피언 퀘스트 중 하드 세렌을 20분 내로 솔격한다면 이전 퀘스트 보상들까지 합쳐서 캐릭 당 공/마 10, 올스탯 20(최대 HP/MP 1000), 보공 5%, 크뎀 3%을 얻을 수 있는 만큼 초고자본 들에게는 필수적으로 거쳐가야할 관문이 되었기 때문.
유형은 총 세가지로 나뉘며, 하드 검은 마법사는 계산에서 제외되었다.
- 노세이칼돌이 : 권장 전투력 9천만(HEXA환산 4.2만) ~ 1.5억(HEXA환산 5.2만)[11] / 주간 수입 1,748,300,000 메소 + a
- 하세이칼돌이 : 권장 전투력 1.3억(HEXA환산 5만) ~ 2억(HEXA 환산 6.3만) / 주간 수입 1,835,300,000 메소 + a
- 하세노칼+이지카링돌이(하세노칼이카돌이) : 권장 전투력 1.7억(HEXA 환산 5.9만) ~ 2.5억(HEXA 환산 7만) / 주간 수입 1,934,300,000 메소 + a[12]
랭커급 초고자본 유저들조차도 실질적인 보스돌이의 한계는 금별 2티어, 즉 노멀 칼로스와 익스트림 스우까지가 마지노선이라고 볼 수 있다. 카오스 칼로스, 노멀 카링, 림보 및 발드릭스는 솔플은 어찌어찌 가능하더라도 보스돌이를 할 정도는 못 된다. 이보다 더 높은 티어의 보스는 손가락에 꼽힐 정도의 랭커 스펙을 가진 초고자본조차 파티로 달려들어야 겨우 깰 수 있을 정도이다.
3. 팁
- 보스돌이 한 번에 소요되는 시간을 검밑솔 미만은 30분, 검밑솔은 1시간 혹은 1시간 30분으로 잡는 것이 보편적이다. 과거에 노블레스 길드 스킬의 지속 시간이 30분, 쿨타임은 1시간이었던 것의 잔재다. 이 30분 안에 주요 보스들을 잡는 것을 '노블컷'이라고도 부른다. 몰론 이는 잡아야 하는 보스 중 일정 수준 이상의 난이도만 포함한 경우로, 일정 수준 이상의 보스 몇 마리를 30분 내에 잡는 걸 목표로 한다.[13] 단, 검밑솔은 소요 시간 자체가 크니 상술한 제한시간 내에 잡을 수 있는 모든 보스가 포함된다.
- 레벨은 당연히 높을수록 좋겠지만 보스돌이 하나하나를 사냥으로 키우기는 번거롭기 때문에 성장의 비약이나 EXP 교환권을 이용해 최소 220까지는 맞춰두는 것이 좋다. 강화비가 저렴한 레헬른까지 아케인심볼의 스탯을 받고, 약식 코어 강화 후 일부 공용 스킬까지 챙길 수 있는 최소한의 레벨이다. 조금 여유가 있다면 235까지 찍어서 모든 아케인심볼을 얻고 스파이더 인 미러까지 사용할 수도 있다.
- 가능하다면 버닝 이벤트를 통해 육성하는 것이 가장 좋다. 특히 하이퍼 버닝은 260까지 빠른 레벨업을 시켜주고 지급되는 아이템도 많기 때문에 앵간한 10성 장비들만 둘러줘도 스데돌이까지는 굉장히 무난하게 가능하다. 게다가 마일스톤 업데이트으로 아이템버닝이 추가돼 단계적 성장 방식으로 이지 루시드까지 잡을 수 있는 장비를 기간제로 주기 때문이다.
- 하이퍼 버닝을 통하여 보스돌이를 육성할 경우 반드시 260을 찍고 6차 전직까지 완료하자. 하이퍼버닝 캐릭터의 260 보상인 하이퍼버닝 훈장은 우르스 훈장을 얻을 수 없는 현 시점에서는 보스돌이 캐릭터에게 매우 훌륭한 수준이며, 오리진 1렙이라도 열면 보스돌이 시간이 비교도 안되게 감축된다. 때마침 마일스톤 업데이트를 통하여 6차 전직이 매우 쉬워진 상태.
- 전 직업 공통으로 코어 강화 및 심볼 레벨업에 투자액의 상당량을 할애하는 것이 좋다. 2024년 이후 젬스톤이 개당 50만 메소 이하로 폭락하며 부캐에 젬스톤 수백 개 까는 정도의 투자는 감수할 수 있게 되었고, 심볼 레벨업도 NEW AGE 패치로 메소 소모값이 반토막나며 효율이 좋아졌다. 어느 쪽이든 동일한 금액으로 아이템 한두 부위 바꾸는 것보다 훨씬 체감이 크다.
- 가엔슬돌이까지의 아이템 세팅은 전 부위 에픽 9%, 에디셔널 공/마 10, 70% 완작[14], 스타포스 10성의 에픽둘둘로 거의 정형화되어 있다. 이 틀을 벗어나는 순간 가성비가 크게 떨어지므로 스펙이 더 필요하다면 되도록 다른 부분에서 보충하는 것을 추천한다. 다만 무기류는 기호나 필요에 따라 유니크 정도까지는 고려할 만한데, 유니크부터 잠재능력에서 보공이 나오고 방무도 에픽의 15%와 달리 30%씩 달리기 때문이다. 보스돌이는 방무 관련 보정이 적어 방무 효율이 매우 좋으므로 뜨는 대로 아낌없이 사용하면 된다.
- 시드링은 반드시 사용하는 것이 좋다. 저레벨 리스트레인트 링이나 웨폰퍼프 링, 또는 컨티뉴어스 링을 쓰면 되며, 그 정도의 투자도 부담스럽다면 헐값인 얼티링이나 리스크테이커 링, 링 오브 썸, 크리데미지 링으로 때울 수도 있다. 방무가 부족하다면 크리디펜스 링도 의외로 추천할 만하다.
- 직업 선택 시 고려할 사항에는 직업의 기초 스펙, 운용법, 코어 강화 난이도, 보스 상성, 개인적인 흥미 등을 꼽을 수 있다.
- 보스돌이에 중요한 기초 스펙은 기본 크리티컬 확률과 방어율 관련 보정이 있다. 기본 크확 50% 정도여야 크확에 들일 자원을 다른 곳으로 돌릴 수 있다. 방어율 관련 보정은 자체 방무가 빵빵한 경우와 보스의 방어율을 감소시키는 디버프 스킬을 갖는 경우로 나뉘며 둘 다 직업 선택에 있어 가산점이 되는 요소이다. 그러나 저 두 스펙이 받쳐주지 않는 직업이라도 메이플 유니온 및 유니온 아티팩트 수준이 높다면 어느 정도는 무마할 수 있다.
- 지나치게 평딜이나 극딜에 치중된 직업보다는 어느 정도 밸런스있게 딜 비중이 분배된 직업이 좋다. 코어 강화도 쉽고 기초 스펙도 괜찮은 나이트로드가 보스돌이 직업으로 잘 추천되지 않는 이유이기도 하다. 반대로 너무 평딜에만 치중된 직업도 루시드나 데미안처럼 딜 효율이 낮은 보스에서 상당히 귀찮아진다. 또한 체급 자체가 낮거나 쿨뚝 등이 강제되는 직업들 또만 가성비가 떨어져 선호되지 않는다.
- 이 외에 와일드헌터처럼 스킬 구성이 난잡하거나, 블래스터나 카데나처럼 컨트롤하기 매우 까다로운 직업의 경우도 정말 키워보고 싶은 경우가 아니라면 선택을 재고해보는 것이 좋다. 이런 직업들은 제대로 할 자신이 없다면 주력기만 꾹 누르면 그만인 단순한 직업보다 나을 것이 없다.
- 코어 강화 쪽은 지속적인 개선이 이루어지며 허들이 많이 낮아진 편이지만 가엔슬/이루시 수준 이하 까지는 그래도 중요한 요소이다. 보스돌이는 레벨링을 지속적으로 하지 않으므로 코어 칸 수에 한계가 있고, 이에 따라 최대한 적은 수로 강화를 마치는 3중 3코 이내의 직업군이 가장 선호된다. 강화 코어를 많이 쓰는 직업은 대부분 약식 코강 루트가 있긴 하나 한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불리한 위치에 있다. 다만, 본캐 육성 비중이 높아지고, 부캐 또한 고급화를 장려하는 패치들로 인해 코어 칸이 모두 열리는 260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큰 문제가 되진 않는다.
- 보스 상성은 가엔슬 미만 보스 중에선 데미안 정도만이 고려 대상에 오른다. 다른 장점도 많지만 데미안을 잘 잡는다는 이유로 신궁과 윈드브레이커가 보스돌이 캐릭터로 인기가 많다. 단, 그 이상으로 가게되면 루시드 상성이 어떠한지를 보게 된다.
- 상술한 요소들을 모두 고려할 때 주보돌이로 특히 인기가 많은 직업들은 바이퍼, 엔젤릭버스터, 은월, 신궁, 윈드브레이커 등이며, 육성 우선순위가 높으면서도 기본 체급이 절륜한 메르세데스나 데몬어벤져도 자주 고려된다.
- 장인의 큐브를 포함한 교가 큐브가 모두 삭제되거나 카르마화 되면서 주보돌이 캐릭터에게 적당한 수준의 유니크 보조무기를 제작하는 데에도 상당한 양의 메소가 소모되게 되었다. 이에 따라 기존에는 직작이 기피되던 블랙 보조무기에 카르마 큐브를 던져서 적당한 옵션을 뽑아주거나, 보조무기를 돌려쓰기 위해 본캐와 동일한 캐릭터를 양산하는 것도 고려해볼 여지가 생겼다. 본캐와 겹치지 않으면서 보조무기를 공유할 수 있는 시그너스 직업군 또한 이런 부분에서 유리한 점이 있다. 단, 플레임위자드의 경우 혼자서 마력을 주 능력치로 사용하기 때문에 보조무기를 공유할 때 효율이 떨어진다.
- 물론 어디까지나 게임이기 때문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본인의 흥미이다. 아무리 좋다고 정평이 난 직업이라도 아무런 흥미 없이 기계적으로만 돌리면 오래 가기는 어려운 법이다. 다만 처음에 아무리 재미있었던 직업이라도 직업 성능이 떨어져서 남들과 같은 스펙으로 더 약한 보스를 잡아야 한다면 결국 흥미를 잃기 때문에 그냥 무난하게 효율 좋은 직업을 고르는 것이 낫다는 의견도 만만치 않게 존재하므로, 개인의 플레이 성향에 따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다.
- 마지막으로 보스돌이 세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에, 5차 전직 이후 카오스 반반을 통해 보스전 체험을 한 번 해보는 것이 좋다. 실제 운용이 난해하거나 단조로워서 금방 흥미를 잃어버릴 수 있기 때문이다. 기껏 만들어놓고 안 돌리면 가윗값도 안 나오는 아이템들이라 전부 매몰비용이 되므로 무턱대고 아이템부터 맞추기 전에 어떤 직업인지 정도는 체험해보도록 하자.
[1] 아무리 노작 장비 가격이 저렴해졌다 한들 강화 비용, 심볼세 등 투자해야될 부분이 많으며, 저렴해져도 코어 젬스톤을 수천개를 투자해야 한다. 하지만, 이벤트를 업으면서 육성을 하게 되면, 이러한 부담을 상당수 덜어줄 수 있고, 육성 과정에서 보스를 잡아 벌어들인 메소로 투자한 비용을 회수까지 가능해, 돌이로서의 육성이 끝나게 될 때면 이미 회수가 끝나고, 흑자 전환이 가능해진다.[2] 석상 포함 넣어야 하는 총 딜량이 2000억 정도이다.[3] 심볼도 스펙에 기여하기 때문에 어느 정도는 올리는 게 중요하다.[4] 일일보스는 제외[5] 유효 강화코어 60렙, 고유 5차 및 유용한 공용 코어와 블링크 까지 전부 30렙[6] 보조는 3줄, 무기 엠블은 최소 2줄+@(방무가 2줄 이상 섞여있어도 상관없음), 에디는 에픽 공/마 6퍼 이상 권장.[7] 1시간 ~ 1시간 30분[8] 애초에 이들 모두를 30분 1노블컷 안에 잡을 수 있는 스펙이 될려면 하드세렌 솔플 이상이 가능한 스펙이 되어야한다.[9] 260~269 레벨 구간에서 5배 혜택을 받으면 한번에 50% 가량의 경험치를 얻을 수 있다.[10] 하드 듄켈의 최대 레벨 데미지뻥을 받을 수 있는 레벨이다.[11] 최소컷 ~ 여유컷[12] 이지카링이 포함될 경우 2,215,700,000 메소 + a[13] 스데돌이는 스데 + 카파풀 + 4카룻, 이루시돌이는 이룻 + 가엔슬 + 노스데, 이지윌돌이는 루 + 윌 + 슬, 하스데는 하드 스우+ 데미안까지. 이 정도 단계면 하위보스는 노블 유무와 관계없이 몇 대 치기만 해도 잡기 때문에 상관없다.[14] 업그레이드의 경우는 주흔작을 생략하고 놀라운 긍정의 혼돈 주문서 완작을 하는 경우도 있다. 이벤트 코인샵으로 대량으로 풀리는 주문서이며 경매장에서도 개당 백만 메소 정도로 시세가 대폭락한데다 평균적으로 방어구 30% 완작, 장신구 악세서리 스크롤 완작과 거의 유사한 효율을 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