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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덕쟁이 오렌지☆로드/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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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발매 현황 애니메이션(TVA)

1. 개요2. 점프 스페셜3. TVA4. OVA5. 극장판
5.1.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5.2. 신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

1. 개요

변덕쟁이 오렌지☆로드의 애니메이션 항목을 정리한 문서.

2. 점프 스페셜

점프 스페셜 애니메이션 대행진 이벤트용으로 만들어진 단편 OVA 애니메이션. 1985년 11월 23일 발매되었다.

오렌지 로드의 첫 영상화로, 팬덤에서는 파일럿 에피소드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성우는 전혀 다르고 제작진도 좀 다르다. 감독은 모치즈키 토모미. 각본에 이토 카즈노리라는 상당한 수준의 제작진이며, 캐릭터 디자인은 본편과 동일하게 타카다 아케미.(단, 이 작품은 타카다 아케미가 작화에도 참여했는데 이후 TVA판과 비교하면 묘하게 캐릭터들이 더 어려 보인다...)

3. TV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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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OVA

파일:51LIqh3RWwL._AC_.jpg

1989~1991년동안 총 3시즌 8편으로 제작되었다. TV 시리즈의 비디오판은 방송처인 닛폰 테레비의 자회사인 VAP에서 발매하고 있었으나, 본작은 제작을 맡은 도호 관련 회사인 도호 비디오에서 발매되었다.

티비판에서 생략되었던 원작의 초중반 에피소드들과 원작상에서 TV판 이후의 내용에 해당하는 부분을 영상화했다. 모든 에피소드가 1화 완결이라는 느낌이며, 등장인물의 설정이 미묘하게 TV판의 마지막과 이어지지 않고 원작의 별개 영상화인 것처럼 만들어진 작품. OVA답게 TV판에 비해서 미묘하게 수위가 높은 소재를 바탕으로 그려진 에피소드들을 모아 두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TV판에서 생략되었던 아카네가 여기서 늦데뷔한다.

오프닝/엔딩의 연출은 조금 아쉬운 면이 있다는 평이 존재하고, 작화의 질은 TVA판과 별반 다를 바 없는 1편과 2편을 제외하면 상당히 좋은 편이다.

1992년에 두산상사(현 (주)두산 글로넷BG)[1]가 '골든베어 홈비디오' 브랜드로 연소자 관람가 등급의 한국어 더빙판 비디오가 출시된 일도 있는데 OVA 초기 6화분 분량만 나왔다. 쿄스케 역에 김환진, 마도카 역에 김정애, 히카루에 주희. 그럭저럭 성우들 연기는 나쁘진 않지만 지금 보기엔 등장인물들의 연령대에 비해 연기가 너무 어른스럽기 때문에 어색한 부분이 있다. 또 일인 다역이 많다보니 자문자답이 많다. 원작을 읽지 않고 한글화를 했는지 마도카와 히카루가 서로 반말도 깐다. 6화에서 나오는 마도카의 노래 장면에선 원곡 번안이 아니라 뭔가 미묘한 오리지널 곡이 삽입되었다. 오프닝과 엔딩도 창작곡인데 노래는 아벨탐험대, 철인 28호같은 비디오판 애니 주제가를 부른 강애리자가 불렀다.

5. 극장판

5.1.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날로 돌아가고 싶어 (1988)
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あの日にかえりたい
파일:external/chuantu.biz/1468072488x2372228391.jpg
{{{#373a3c,#dddddd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calc(1.5em + 5px)"
{{{#!folding 작품 정보 ▼
{{{#!wiki style="margin: -5px -1px -11px"
장르 로맨스
원작 마츠모토 이즈미
감독 모치즈키 토모미
각본 테라다 켄지(寺田憲史)
캐릭터 디자인 타카다 아케미
작화감독 고토 마사코
미술 감독 미우라 사토시(三浦 智)
촬영 감독 카네코 진(金子 仁)
음향 감독 마츠우라 노리요시(松浦典良)
음악 사기스 시로
애니메이션 제작 스튜디오 피에로
제작 도호
스튜디오 피에로
상영 기간 1988. 10. 1.
러닝타임 95분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PV

1988년 10월 1일 도호 계열 극장에서 공개.

감독 모치즈키 토모미. 캐릭터 디자인 타카다 아케미. 작화감독 고토 마사코. 각본은 TV판의 테라다 켄지인데 이야기의 기본 틀은 모치즈키 토모미가 구상했다고 한다.

원작 만화와는 별개로 마도카와 쿄스케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고 이어지게 되지만 히카루는 그것을 전혀 모르고 있다는 TV판의 결말에서 이어지는 이야기로, TV판의 몇 년 후를 다루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히카루가 쿄스케에게 키스하고, 그것이 계기가 돠어 마도카는 쿄스케에게 확실하게 진심을 보여줄 것을 종용한다. 결과적으로 히카루는 상처받은채 두사람과의 관계를 청산하게 되고, 마도카와 쿄스케는 가슴아파하면서도 두사람만의 미래를 맞는 다소 비극적인 결말을 보여주고 있다.[2] 이 때문에 이 작품이 처음 국내에 소개되었을 때, 그때까지 열렬했던 마도카 팬들이 일제히 악녀라고 비난하며 팬심을 접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다분히 남성의 입장에서만 봤을 때 나오는 반응이다. 마도카 입장에서 생각해 보면 남자친구가 자신과 사귀면서도 여자 후배와 몇 년을 계속 만나고 키스에 데이트까지 하고 있는데 속이 뒤집어질 일이다.

모치즈키 토모미가 감독을 맡아 특유의 정제된 연출로 만들어낸 수작이나, 티비판이나 원작 만화 어디서도 보여진 적이 없는 시니컬함, TV판에서의 귀여운 질투와는 다른 어두운 모습을 보여주는 마도카, 초능력이나 다른 개그 요소의 의도적인 배제, 일부 조연들이 전혀 출연하지 않는 점 등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작품이다. 원작자 마츠모토 이즈미가 오래전에 밝힌 바에 따르면 여러가지 사정으로 원작자에게 확인받지 못한 채로 시작되었다고 하며, 가까스로 연락이 된 후에는 이미 제작이 상당부분 진행된 탓으로 큰 수정이 불가능했다고 한다. 원래는 취소도 고려되었으나 작가가 여러 사정을 고려해서 개봉을 허가했다고 한다. 이미 수정이 불가능한 상황이라 수정된 내용은 없다고 한다. # 마츠모토 이즈미는 "오렌지 로드의 세계는 픽션이고 캐릭터들은 천사이다. 거기에 왜 리얼을 가지고 오는가." 라고 분노했다.

모치즈키 토모미 감독 말로는 자신은 원작 파괴를 할 생각은 없었으며 당연히 제작사의 누군가가 원작자에게 알려줘서 원작자도 통과시켜 줬으니 일이 진행되겠구나 하고 각본과 콘티를 썼다고 한다. 제작 중엔 프로듀서가 전부 통과를 시켜줬고 스튜디오 피에로의 누노카와 유지 사장은 "걸작이다" 라면서 박수까지 쳐줬다고 한다. 그래서 그대로 진행했는데 원작자는 극장판이 만들어진다는 사실도 몰랐고 현장에 와서 확인을 했을 땐 이미 늦었다고. 굉장히 죄송하다고 한다. #

VHS와 LD는 발매되었으나 일본에선 마츠모토 이즈미가 발매를 금하여 2007년에 TV판과 OVA,그리고 두번째 극장판의 DVD 가 발매될 때 혼자만 발매되지 않았다. [3] 하지만 마츠모토 이즈미가 쓴 오렌지로드 소설은 원작의 결말이 아니라 이 극장판에서 이어지고[4], 소설이 베이스인 두번째 극장판 역시 여기에서 이어지기 때문에 이 극장판만 DVD화가 되지 않았다는 것은 아쉬운 점이다.

원작 파괴에 원작자까지 봉인하여 말이 많았던 작품이지만 모치즈키 토모미의 연출에 힘입은 삼각관계의 결말은 이 작품으로 결말을 넘긴 것이나 마찬가지였던 티비판의 결말이나, 갑작스러운 연재중단으로 여러번 바뀌어야 했던 원작의 결말과는 다른 여운이 있고, 중요할 때마다 들리는 와다 카나코의 보컬곡들도 가슴을 울리는 명곡들이다. 그래서 훗날 재조명을 받았고 일본 팬들은 이 작품의 해외판 DVD와 블루레이를 직수해서 보는 수고를 감수했다. 그리고 또다른 오렌지로드의 색감을 보여주는 명작이라는 평이 많이 나오게 되었다. 평론가 오구로 유이치로는 이 작품을 애니메이션 팬이라면 봐야할 애니메이션 50선에 선정했다. # 정작 일본에선 봉인된 작품인데 봐야할 애니라니 아이러니.

다만, 봉인은 일본 내에서만의 이야기로 북미판, 프랑스판 DVD는 LD나 다름없는 퀄리티지만 그래도 존재하며, 2019년에는 북미에서 TV판 블루레이를 내놓은 디스코텍 미디어가 OVA+1기 극장판도 새로 2K 리마스터해 블루레이로 내놓은 바 있다.DVD BD.

또한, 일본 내에서도 마츠모토 이즈미 사후 1년이 되는 2021년 10월에 발매된 일본판 블루레이 박스에 본 작품이 수록되었다. 본 작품을 보길 원하는 팬들에겐 다행인 이야기지만, 시기가 시기인지라 마치 기다린 듯한 타이밍에 낸 것이기에 복잡한 기분이 드는 것도 사실이며, 이번엔 후술할 2기 극장판이 빠진 사양이라 여전히 집대성판은 아니다.

여담이지만 쿄스케와 마도카가 극장에서 영화를 보는 장면이 있는데 그 영화는 아다치 미츠루의 터치. 정확히는 첫 번째 극장판인 터치 등번호가 없는 에이스이다. 같은 삼각관계를 다룬 작품이고, 이 작품 역시 원작에는 없는 애니메이션 오리지널 작품, 그리고 원작팬들 입장에선 좋은 점도 있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은 점도 있다는 복잡한 위치의 작품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5.2. 신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

신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
(1996)
新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 そして、あの夏のはじまり
파일:attachment/uploadfile/51t6huk4DVL.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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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로맨스
원작 마츠모토 이즈미
감독 유야마 쿠니히코
각본 테라다 켄지(寺田憲史)
연출 이시하라 타츠야
캐릭터 디자인 고토 타카유키
작화 감독 키가미 요시지
미술 감독 코바야시 시치로
촬영 감독 후쿠시마 토시유키(福島敏行)
음악 카지우라 유키
제작 변덕쟁이 오렌지☆로드 제작위원회(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製作委員会)
상영 기간 1996. 11. 2.
러닝 타임 95분
국내 심의 등급 심의 없음
}}}}}}}}}}}} ||
PV

1996년 11월 2일 공개. 원작자 마츠모토 이즈미의 소설 '신 변덕쟁이 오렌지 로드(新きまぐれオレンジ☆ロード)'를 영상화한 작품으로, 원작 결말 3년후의 이야기를 다룬 극장판이다.

감독 및 콘티 유야마 쿠니히코. 연출 이시하라 타츠야. 캐릭터 디자인 고토 타카유키. 작화감독 키가미 요시지. 미술감독 코바야시 시치로. 음악 카지우라 유키.

내용은 1994년 22세의 성인이 된 아유카와 마도카와 카스가 쿄스케, 그리고 히야마 히카루의 이야기로, 돌아온 히카루가 두 사람과 화해하는 것이 주 내용. 전작 극장판에서 원작자 의도에서 벗어난 내용을 다시 수습하는 작품이다. 그래서 전작 극장판을 안 보면 이야기를 알 수 없다.

마츠모토 이즈미가 쓴 작품답게 초능력이나 다른 개그 요소들이 전부 돌아왔으며, 첫번째 극장판에서 이어지는 직계 후속작임에도 불구하고 원작의 분위기가 더 짙게 느껴진다. 하지만 바뀐 캐릭터 디자인이나, 주인공 커플이 전작들에서의 풋풋하고 두근두근한 모습은 버리고 할것 다 해본 대학생 커플이 된 것 등에 적응하지 못하고 악평을 하는 사람이 많다. 개봉당시 가장 큰 비판은 역시 캐릭터 디자인. 이 작품을 제외한 모든 디자인을 맡은 다카다 아케미가 아닌 고토 타카유키가 맡으면서 완전히 다른 작품처럼 느껴진 것이 문제. 거기에 '더해서' 스토리까지 기존과 전혀 다른 느낌으로 가면서 가장 욕을 먹는 작품이 되어 버렸다.[5]

거기다 팬 서비스 이외에는 아무것도 아닌 스토리도, 전작이 워낙 특출나서 비교될 수밖에 없는 영상미도 평범한 편. 사실 이쪽이 작화나 배경 스태프는 더 대단한데 팬들이 익숙한 건 고토 마사코 작화라서 작화 질이 떨어졌단 소리를 많이 듣는다. 작화감독이 키가미 요시지라 회전 작화가 자주 나온다. 이외 이시하라 타츠야가 연출을 맡는 등 교토 애니메이션 쪽하고 연결고리가 있는 극장판.

작품 자체에 대한 호불호와는 별개로 음악은 좋다는 사람이 많다[6].

참고로 작중 시작 부분과 엔딩 전 부분에서 마도카랑 쿄스케가 첫 동침을 하려는 씬이 나온다. (정확히는 시작 부분은 쿄스케의 예지몽이고, 후반이 그게 실현된 상황이다.) 작품 특징상 당연히 노골적인 연출도 없고, 주고받는 대사등을 봐도 야시시한 분위기는 절대 아니다. 되려, 와 대학생 다 되고서도 이제사.. 라는 점에서 원작 분위기의 연장정도의 수준이기에(실제 보여진 행위도 딱 키스하고 껴안는 선에서 끝난다) 원작과의 큰 괴리감은 없으나 적어도 이 다음에 무엇을 할 지는 뻔히 알 수 있는 씬인지라, 타인들과 볼 때는 주의.

아무튼 TV판과 1988년 제작 극장판 "변덕쟁이 오렌지로드-그날로 돌아가고 싶어"와 1996년 제작 극장판 "신(新) 변덕쟁이 오렌지로드-그리고, 그 여름의 시작"의 내용은 완전히 이어지므로 결말을 원한다면 TV판을 본 후에 이 두 극장판을 꼭 봐야만 한다.

DVD판에선 1기 극장판이 빠졌다면, 2021년에 나온 일본판 블루레이 박스에는 이 극장판이 빠졌다. 보통 이런 합본판은 어떻게든 권리 문제를 해결하고 모두 수록하는게 일반적이라는 걸 생각하면 아쉬울 따름이다. 다만, 북미에 출시된 디스코텍 미디어판 블루레이에도 TV판과 OVA, 1기 극장판은 수록되었지만 2기 극장판은 제외되었기에, 권리 문제가 생각 이상으로 큰 상황이 아닌가 여겨진다. 일단 이 작품도 스튜디오 피에로에서 만든 작품인 건 맞지만, 다른 작품과 차이가 있다면 본 작품만 유일하게 제작위원회 방식으로 제작되었다는 점이다. 권리 문제가 있다면 이 쪽과 관련된 문제가 아닌가 예상된다. 제작위원회에 속한 모든 업체와 합의를 해야 했을테니 말이다.


[1] 정확히는 코닥칼라 두산현상소 비디오사업부.[2] TV판에서 중학생이었던 주인공들이 대학 입시를 앞두고 있으니 그런 위태위태한 관계가 수년 동안 지속되었다고 하면, 이해할 수 없는 결말은 아니다[3] 모치즈키 토모미 감독이 트위터에서 원작자가 봉인한 게 맞다고 증언. #[4] 여기에 대해 원작자는 현실과의 타협이었다는 투의 인터뷰를 한 바 있다.[5] 다만 성우는 그대로이므로 목소리덕에 어느정도의 일치감은 느낄 수 있다는게 불행 중 다행이다.[6] 지상파에서 OST와 이미지 앨범에서 사용된 음악이 자주 나온다. 특히 SBS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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