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교한 미국의 베일러국제학교는 (VCSI) 유치원 생부터 12학년까지의 과정을 운영하고 있는 사립학교이다. 미국 최대 학력인증기관인 AdvancED로 부터 개 교후 1년 반만에 Highest Recommendation Level (최고 추천 등급) 을 받아 5년간 자격이 유지되는 등급으로 AdvancED의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인증을 받고자하는 타 학교에 모범예로 소개되고 있다. 베일러국제학교 안성캠퍼스는 2017년 9월 경기도 안성에서 시작했다. 국내에서는 처음 소개되는 국제 프로그램들과 21세기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 는 인재를 양성하기위한 프로그램들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들은 베일러 안에서 세계 최고의 교육프로그램으로 교육받으며 자신의 소명을 발견한다고 말한다.
교육은 베일러국제학교가 독자 개발한 커리큘럼은 팀 프로젝트 및 STEM(과학, 기술, 공학, 수학) 중심 교육, 과목 간 융합교육이 특징이며, “미국 교과과정을 기반으로 필수 기초 수업을 마치면 학생들은 과학, 수학, 영어, 생물, 역사 등 배운 지식을 총동원해야 하는 팀 프로젝트를 수행한다. 또한.생물 과목의 진화론과 영어 수업을 연결해서 보고서를 작성하고 토론 기말고사를 보거나, 아이티의 역사, 지리, 수학, 과학, 공학을 융합해 내진건물을 설계하는 프로젝트 등 다양한 수업이 진행되며, 베일러국제학교에서는 국제학교의 경쟁력으로 평가되는 AP과목 10개를 포함해 약 50개에 이르는 다양한 수업을 학생들이 선택할 수 있다. 필수과목 이외에도 미국 텍사스대학교 오스틴캠퍼스(UT Austin)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도입해 학생이 스스로 주도하는 프로젝트형 교육과정을 진행한다. 학생들이 핵심 개념과 여러 분야의 관점을 결합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도록 돕고 엔지니어링 프로그램을 2년 동안 이수하면 대학 학점으로 인정된다. 이 외는 해외봉사활동으로 책임감을 키우는 프로그램이 있다. 학습의 실용, 실천이라고 가르치며, 봉사활동을 가기 전에 수업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준비하는데 우선 봉사활동 국가가 처한 환경에 대해 왜 가난한지, 그 지역에 전쟁이 있었던 지정학적 배경과 역사를 알아가며, 그 지역에서 학생들이 실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다. 예를 들어 필리핀 한 마을에 가로등이 없어 밤에 거리를 다니기 힘들다는 현지 사정을 알고 학생들은 태양광 가로등을 마을에 설치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고 매년 봉사활동을 갈 때마다 설치해 2024년 기준으로 48개 이상을 설치 했다고 한다.
안성 베일러국제학교 6학년부터 12학년까지'이며, 내국인과 외국인 모두 입학 신청이 가능하다.
입학신청은 전 학년 학교 영문 성적증명서와 생활기록부, 교사 추천서 2부 (1부는 영어 교사 추천서), 공인시험 성적표 (토플, SAT 등) *11, 12학년 지원시 필수 제출'이다.
2024년수도권내륙선과 평택부발선으로 안성역이 30년 만에 다시 부활할 것으로 보고 있다.그리고 경강선이 2024년안성까지 연장한다고 경기도가 발표하였고, GTX-A의 종점을 안성까지 연장을 위해 2024년 용역에 착수했다. 따라서 철도역이 개통되기 전까지는 기차 이용이 어렵다.
[1] 미국 포틀랜드에 기반을 두고 설립한 'Transform International Education '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