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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Sian의 상업지 ≪암컷 뽑기≫의 주인공 베그나리아의 극 중 행적. 암컷 뽑기 자체가 여제 베그나리아의 타락과 몰락을 다루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베그나리아의 행적 자체가 작품의 줄거리도 겸한다.2. 마나의 여제
착각을 하고 있는 것 같다만, 첩은 딱히 네 년을 어떻게 하고 싶은 것이 아니다.
관측세계에서 왕좌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첫 등장. 부하들에게 대접을 받으며 죄를 지은 것으로 추정되는 어떤 여성을 지켜보고 있다. 여성이 목숨을 구걸하는데도 불구하고 벌을 주려하지만 인간세게에서 발동시킨 전송장치에 의해 사라져버린다.3. 인간계로의 소환
이후 인간세계로 소환되는데, 소환되자마자 지켜보던 귀족들이 그녀의 외모와 몸매에 감탄한다. 소환된 직후 하등한 인간 남자들이 자신을 깔아보는 것에 분노하여 공격하려고 하지만, 베그나리아는 대기 중의 마나를 사용하는 타입이었기에 인간 세계에서는 마법을 쓸 수 없었다. 이후 인간들이 만든 장치에 제압당하고 구속당한 채 약을 투여받고 무력화된다.
4일 뒤 초기 처리[1]를 마치고 호텔에 있던 카츠라기에게 보내진다. 이후 카츠라기에게 젖소라며 가슴을 중심으로 희롱당하고 처녀까지 빼앗긴다. 여제답게 반항해보지만 건방지다며 질내사정까지 당하고, 그 이후로도 밥도 먹지못하고 쉬지 않고 범해지며 20번 이상 질내 사정을 당한다. 결국 너무 가버린탓에 코피를 흘리며 정신을 잃는다.
4. 산책
저거 그 여제잖아...?! 로그가 가장 잘 팔리는 암컷!
센트럴에서 카츠라기와 함께 산책을 나서는데, 가슴, 성기와 항문이 드러나는 추한 복장을 입고, 재갈을 문 채 개처럼 기어다닌다. 지나가는 사람들의 언급에 의하면 최근 가장 로그가 잘 팔리는 암컷이라고 한다. 스폿에 도착하고 카츠라기가 전기 충격을 가하자 팔을 들어올리는 자세를 취하고 그대로 스폿에 고정된다. 바로 이라마치오을 실시하고, 구강내 사정까지 당한 뒤 카츠라기가 목에 손가락을 집어넣어 정액을 목구멍 곳곳에 쳐바르자 헛구역질이 나는지 켁켁 거린다. 결국 카츠라기의 정액을 모두 삼키고 변녀를 실시한다. 이후 온 몸에 관객들의 오줌과 정액이 뿌려져 변기취급을 받고, 이를 닦지도 않은 채 더러운 몰골로 산책을 계속한다.
5. Log:여제의 일주일
잡힌지 4주가 지나는 시점에서, 안대를 씌워진 채 카츠라기에게 희롱당하는 모습으로 등장. 이후 1주일간의 조교 로그가 밝혀진다.- 월요일: 아침부터 카츠라기의 성기에 키스하는 것을 거절하자 목을 졸리며 범해진다. 결국 실신해버려 얼굴에 천을 덮어씌운채로 삼각목마 위에서 항문을 범해진다. 이후 질과 항문에 쇠사슬 고리가 삽입된 상태로 어떤 욕조에 뒤집혀진채로 잠겨 그 위에 오줌을 누는, 변기취급받는 벌을 받는다. 결국 카츠라기에게 도게자를 박고 그의 성기에 키스한 뒤 범해진다.
- 화요일: 카츠라기와 말, 돼지의 정액을 맥주잔 가득 채워 마셨다. 처음에는 저항한 듯 하나, 무언가로 협박당하자 죽을만큼 망설이고 떨다가 겨우 맥주잔을 원샷한다. 카츠라기는 정액을 다 마시고 나서 크게 트림을 하는 베그나리아의 얼굴을 보며 다른 조교와는 다른 꼴사나움이 최고라고 독백하며 다음에 또 하겠다고 다짐한다. 하지만 그 뒤 오전 내내 쭈그려 앉고 토해서 오후가 되어서야 조교를 실시했다고 한다.
- 수요일: 벽에 고정당한채로 몸만 튀어나오게 하여, 계속해서 질을 손가락으로 쑤셔짐으로서 하루종일 절정하는 버릇을 들이는 훈련을 받는다. 5번 연속으로 가버리게 하고 쉬는 것을 반복한다. 이를 통해 연속된 절정이 당연하다는 것을 각인시킨다. 중간부터는 다른 암컷 3마리를 렌탈해 베그나리아를 먼저 3번 가버리게 한 암컷부터 범해주는 게임을 실시한다. 안대를 씌우고 재갈을 물린 채 어떤 장치에 구속해 놓고 여러 개의 바이브레이터로 가슴과 성기를 자극당한다. 중간부터는 렌탈해온 암컷들이 발정나서 결국 베그나리아를 바이브레이터와 함께 고정시켜두고 카츠라기 본인은 4P를 즐겼는데, 이로 인해 가볍게 가버리면서 방치되었다고 한다.
- 목요일: 카츠라기가 그녀를 눕히고 얼굴에 올라타서는 똥까시와 파이즈리를 동반한 조교를 실시한다. 남자의 엉덩이가 입가에 오면 후장을 빨기 시작했다고 한다. 카츠라기는 매주 한 번씩은 파이즈리를 받는데도 베그나리아의 거유가 질리지 않는다고 하며, 가슴을 꽈악 짓누르면 파이즈리보다는 가슴 오나홀같은 느낌이라고 한다. 그러나 청소펠라는 지시가 없다면 여전히 하지 않는다고 한다.
- 금요일: 기구를 사용해 이라마치오 특훈을 실시한다. 수많은 암컷들의 목구멍을 보지로 바꾼 믿을만한 장치라고 한다. 베그나리아는 전신을 구속당하고 안대가 씌워진 채 안대가 씌워진 채 기계에 의해 목구멍과 엉덩이를 마구 쑤셔진다. 딜도처럼 생긴 기구를 삽입해 순식간에 목구멍을 확장시킨다. 카츠라기도 베그나리아의 입 안을 손가락으로 휘저어서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이후 테스트 한다는 이유로 카츠라기에게 딥 스로트를 당한다. 카츠라기는 조교 이전보다 목구멍 안쪽까지 쑤욱 들어가서 사용감이 좋다고 하며,베그나리아의 목구멍에 3번 사정한다.
- 토요일: 연인처럼 부드러운 섹스를 실시한다. 베그나리아는 질색하며 거부하려 하지만, 그녀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진행한다. 몇 번씩 계속해서 키스해주며, 다정하게 그녀의 보지를 핑거링해준다. 지쳐서 졸릴때까지 섹스한 다음, 껴안거나 키스하며 휴식을 반복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 일요일: 마찬가지로 부드러운 섹스를 통해 포상 역시 있다는 것을 각인시킨다. 그녀가 눈을 뜨면 다정하게 애무를 해주며 밀착도 높은 섹스를 진행한다. 그 동안의 노력이 성과로 나타난 건지, 일요일이 되면 저항이 많이 약해진다고 한다. 베그나리아도 자신이 쾌감을 느끼고 있다는 사실을 상대에게 감출 필요가 없다는 점을 인지한 건지,평범하게 신음소리를 낸다고 하며 조교의 성과가 점점 나타나고 있다.
로그 제출을 완료한 후 자기 전에 카츠라기에게 다시 한 번 범해진다. 이후 묘사를 보면 처음엔 한 발만 빼려 했으나 결국 몇 번이고 질내사정당해 결국 다음날 마키나와의 약속에 늦은 모양이다.
6. 암컷 여제
근본을 착각하지 않도록 똑똑히 기억하세요. 당신은 여제이자 암컷이 아닌 암컷이자 여제.
마키나
마키나
여제는 커녕 한 명의 여자로서도 정말...지독한 모습이네.[2]
마키나
다음날 자이젠의 직속 암컷인 마키나의 주도 아래 고정형 전신 구속기에 묶인 채로 조교당한다. 조교의 목표는 베그나리아가 스스로 '카츠라기 군의 암컷'이라고 말하게하는 것인데, 주어진 시간은 10분이고 베그나리아가 가버릴 때마다 3분씩 추가되고, 100분을 넘으면 벌을 준다는 설명을 듣는다.마키나
이후 각종 도구[3]들을 이용하여 조교 당하는데, 카츠라기가 솔을 이용해 자궁 입구쪽을 마구 휘젓자 시오후키를 하면서 가버린다. 동시에 다른 솔로 클리토리스를 자극받자 계속해서 가버리는 탓에 어느새 제한시간은 39분까지 늘어난다. 카츠라기가 암컷이라 말하지 않으면 질 안의 솔을 한 번에 빼버리겠다고 하지만 '첩은 여제다.' 라고 말하며 고집을 꺾지 않는다. 결국 솔을 한 번에 빼버리고 그로 인해 보지가 뒤집히며 비명을 지른다. 밖으로 자궁이 튀어나와버린 탓[4]에 미친듯이 괴로워하고 마키나에게 튀어나온 자궁을 만져지며 희롱당한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카츠라기는 튀어나온 자궁을 계속해서 솔로 미친듯이 문지른다. 결국 비명을 지르면서 절정하고 마키나에게 '여제이자 암컷'이 아닌 암컷이자 여제임을 기억하라는 말을 듣는다. 그 이후로도 거의 고문에 가까운 조교를 받는데, 뾰족한 돌기가 돋은 딜도로 음부를 쑤셔지고, 촉수 생물을 보지에 삽입하고, 항문을 손가락으로 쑤씨는 등의 고문을 당한다. 뇌가 타버릴 듯한 쾌락에 코피까지 흘리고, 고통스러운 탓에 실신조차 하지 못한다.
제한시간이 99분에 이르자 구속장치를 풀고 카츠라기가 직접 삽입하는데, 너무 가버린탓에 온 몸이 땀으로 끈적끈적하게 젖고, 질을 계속 경련하며 저질러진다. 결국 스스로의 입으로 카츠라기의 암컷임을 인정한다. 이로써 시설에 카츠라기의 암컷으로서 정식 등록되고, 100분을 넘은 탓에 벌도 추가된다. 데뷔가 확정되고 마키나에 의해 다시 한번 카츠라기의 암컷임을 직접 선언하게 된다.
7. 최후의 의식부여
첩은... 전 여제인 암컷 여제 베그나리아...남자 님의...욕망을...채워드리기... 위한... 존재...
다음 날 부터 최후의 의식부여 겸 벌칙으로서[5] 일부러 더럽게 만들어진 특별 플레이룸에 수감되어 일명 배설관리를 당한다. 장을 강제로 비워진 뒤 유두에 피어싱을 하고 공중에 구속되어 매달린채로 주사기를 통해 항문에 반고형의 유사변을 채워 넣은 후, 거대한 애널 비즈 형태의 마개로 항문을 막아놓음으로서 변의에 신음하게 만든다. 일정 시간마다 내려와서 마개를 뽑아내면 그제서야 강제로 배설을 하게 되는데, 이 모습을 촬영해 로그로 판매한다. 이후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축만도 못한 취급을 받게 되는데[6], 카츠라기가 오줌을 싼 관장액을 항문에 주입당한채 뒤집어진 자세로 관장 플레이를 실시한다. 이후 카츠라기에게 항문 섹스를 당한 뒤 다시 한 번 관장액을 뿜어댄다. 그리고 남은 걸 체크한다면서 카츠라기가 배를 짓밟자 남은 관장액을 싸며 가버린다. 이렇게 배설 행위를 희롱당함으로써 해금을 앞둔 암컷 여제 베그나리아가 완성된다.
8. 해금
첩의 이름은 베그나리아··· 오늘 밤부터... 암컷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자이젠과 다른 오너들 앞에서 스트립을 하고 알몸이 된다.이후 그녀에게 예속 문양을 세기기 위해 인두를 준비하고, 베그나리아는 당황해 하며 이미 본인은 암컷으로서 행동하고 있으니 낙인은 필요없다고 주장하지만 마키나는 그녀를 위한 것이 아니라 고객들의 기쁨을 위해서라고 설명해 준다.
베그나리아는 필사적으로 저항하지만, 구속구에 의해 움직임을 봉쇄당했고 결국 그 아름다운 몸에 암컷으로써의 낙인이 찍혀버리며 해금이 완료된다.
9. 이후
Sian의 C100 격려 일러스트에서 등장한다. 예속 문양이 찍혀 있으며 재벌들에게 강아지풀로 희롱당하는 모습을 보여준다.10. 암컷 뽑기 3
침대 위에서 VIP 중 하나와 섹스를 하는 모습으로 등장. 그녀를 구매한 VIP가 보지를 조여서 정액을 짜내라는 요구를 하자 수치스러워 하면서 억지로 하는 모습을 보인다.해금 이후 3개월이란 시간이 흐른 시점. 카츠라기가 베그나리아를 독점하는 바람에 그녀와 섹스하고 싶은 VIP들의 불만은 쌓여갔고, 결국 자이젠과 합의 끝에 카츠라기는 베그나리아를 VIP와의 이벤트에 넘기기로 한다.
일주일 뒤, 베그나리아는 안대가 씌워진 채 매트리스에 눕혀져서 이벤트에 참석한 VIP들 앞에 제공된다. 먼저 그녀는 8명의 VIP들에 의해 약 2시간에 걸쳐 생오나홀 상태가 되어 마구 박혔다. 부자들은 자신들이 만족할 수 있을 때까지 베그나리아의 몸을 마구 범했고, 충분히 오래 즐긴 뒤에는 베그나리아를 위한 포상 섹스[7]를 시작했다.
강제로 당하는 폭력적인 쾌락,억지로 절정에 내몰리는 평소의 섹스와는 다르게, 환상적인 쾌감을 맛본 여제는 그 황홀감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포상섹스가 끝난 뒤, 베그나리아는 귀에 럴커[8]를 삽입당했고, 혼자서는 아무리 자극해도 절정에 도달할 수 없는 몸이 되어버렸다.
[1] 신체능력이 약해지고, 감도가 5배가 되도록 처리를 받았다.[2] 자궁이 튀어나온 베그나리아를 보고 하는 말이다.[3] 비쥬얼이 총기수입 도구(...)를 연상시킨다.[4] 일명 '탈자궁'[5] 마키나의 말에 의하면 애초부터 암컷 선언 조교와 벌은 한 세트였다고 한다.[6] 마키나의 말에 의하면 완전히 밑바닥을 경험하게 함으로서, 자신이 암컷임을 확실히 각인시켜야 한다고 한다.[7] 암컷의 흥분을 통한 체위확인,성감대를 노린 자극,내리박는 템포,귀두나 떠오른 혈관을 문지르는 위치,쑤시는 각도, 그 강약을 모두 계산해서 마치 포상과도 같은 섹스.[8] 몸 속에 잠복시켜 특정 뇌파, 전기신호를 방해하는 장치. 절정을 제어할 수 있으며, 강력한 효과를 내는 다른 기구도 있지만, 안정성, 암컷이 직접 탈착하지 못함 등 편리성이 높아 우수하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