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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3-10-17 18:10:00

법열의 시


스크랴빈의 작품
{{{#!folding [ 펼치기 · 접기 ] Op.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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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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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의 마주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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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로 아파시오나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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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녹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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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소나타 1번
Op.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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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2
2개의 즉흥곡
Op.13
6개의 전주곡
Op.14
2개의 즉흥곡
Op.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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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17
7개의 전주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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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22
4개의 전주곡
Op.23
피아노 소나타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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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개의 마주르카
Op.26
교향곡 1번
O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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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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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29
교향곡 2번
Op.30
피아노 소나타 4번
Op.31
4개의 전주곡
Op.32
2개의 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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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소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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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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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62
피아노 소나타 6번
Op.63
2개의 시
Op.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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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66
피아노 소나타 8번
Op.67
2개의 전주곡
Op.68
피아노 소나타 9번
"검은 미사"
Op.69
2개의 시곡
Op.70
피아노 소나타 10번
Op.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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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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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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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O 1
캐논
WoO 2
로망스
WoO 3
녹턴
WoO 4
스케르초
WoO 5
스케르초
WoO 6
환상곡풍의 소나타
WoO 7
왈츠
WoO 8
왈츠
WoO 9
에고로프 변주곡
WoO 10
듀엣
WoO 11
마주르카
WoO 12
푸가
WoO 13
푸가
WoO 14
마주르카
WoO 15
마주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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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주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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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붐블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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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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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WoO 20
푸가
WoO 21
로망스
WoO 22
에튀드
WoO 23
러시아 주제에 의한 변주곡
WoO 24
교향적 알레그로
WoO 25
알붐블라트
전주곡 론도 헝가리 광시곡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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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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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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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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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케르초
케이스툿과 비루스타
A20
안단테
미스테리움 }}}

1. 개요

스크랴빈의 네 번째 교향곡이자, 다섯 번째 교향곡과 함께 그의 교향곡 중 대중적인 인지도가 높은 편에 속한다. '법열의 시'와 '프로메테우스'는 교향시로 분류할 때도 많다.

제목의 '법열'(法悅)이란 표현이 논란거리가 되는 경우가 많다. 법열이란 표현은 종교적인 기쁨이나 희열을 가리키는 표현인데, 일상에서 거의 쓰지 않는 일본식 표현이라는 점은 제쳐두더라도 원문인 'Extase'(영어로는 Ecstacy)에는 종교적인 의미가 전혀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근래에는 원문의 취지를 감안해 '황홀의 시'라고 번역하는 경우가 점차 늘고 있다.

2. 역사

3. 악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