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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20:27:21

범상찮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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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2. 주의점3. 종류
3.1. 범상찮은 모자3.2. 범상찮은 도발3.3. 범상찮은 전투 도색
4. 거래 팁5. 단점6. 여담

1. 개요

파일:Backpack_Lucky_Shot.png
파일:50px-Viewmode_unusual.png
범상찮은 운수 좋은 날
레벨 27 머리 보호구
★ 범상찮은 효과: 타오르는 불꽃
박격포를 쐈는데 왜 죽질 못하니!

팀 포트리스 2 Mann. Co 상점에서 구매 할 수 있는 유료 열쇠 아이템을 사용하여 보급상자 개봉 시 0.66%~1.00% 확률범상찮은(Unusual) 품질의 모자와 도발 또는 무기를 획득 할 수 있다. 이 품질이 할당된 아이템은 게임상에서 착용 시 특별한 입자 효과가 나타나게 된다. 유저들간 명칭은 범상찮은 & 언유즈얼(Unusual) & 언유. 일반적으로 언유라는 명칭이 제일 많이 쓰인다.

효과들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로 나뉘는데 기본 효과와 할로윈 효과로 나뉜다. 기본 등급의 경우 일반적인 상황에서 반드시 드롭되는 1, 2, 3세대 효과들을 칭하고, 할로윈 등급은 해당 기간외에 드롭 방법이 존재하지 않는 기간 한정 효과. 뭉뚱그려서 한정 효과 = 할로윈 효과라고 칭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단종되는 할로윈 효과는 일반적으로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거나 느리지만 큰 폭으로 오르기 시작한다.

현재 범상찮은 효과는 약 400종에 임박한 상황. 덕분에 다양성이 많이 넓어져 최상급 이펙트를 이것 저것 만져보며 타인에게 과시를 하는 목적보다는 최상위 이펙트와 모자를 가진 유저들과 견줄 정도로 찰떡인 컨셉룩을 맞추거나 지갑 사정에 따라 자기만족 하는 것이 좋다. 특히 공용모 언유 욕심. 공용 치장 아이템이라는 장점 하나때문에 효과와 외형 전부 놓치고 금방 질려서 퀵셀가(매입가)에 팔아버리는 불상사가 자주 일어난다.

모든 범상찮은 효과 이펙트는 팀포트리스 2 공식위키 (범상찮은)에서 볼 수 있다.

2. 주의점

3. 종류

3.1. 범상찮은 모자

범상찮은 모자 이름. 가장 활발하게 거래되고, 가장 인기가 많은 품목. 인기가 많고 화려한 효과라고 해서 무조건 높은 가격대로 거래되진 않는다. 예시로 인기없는 모자 디자인에, 인기많은 범상찮은 효과가 조합되어 획득되는 경우 모자 디자인이 엉뚱하다던가 치장을 꾸미기 힘들다 판단 될 정도의 해괴한 디자인이면 가격이 급 폭락하기 때문에 높은 가격으로 거래 되는 것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좋게 말하면 적은 돈으로 상급티어 이펙트를 다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모자만 유일하게 범상찮은 효과의 위치를 조정할 수 있다. 다만 머리 위를 빙빙 도는 소위 "회전 언유"들이나 일부 효과[2] 들의 경우 위치 조정을 하게 될 경우 효과가 갑자기 멀리 날아가있거나 캐릭터 몸속에 박혀있다거나 하는 소위 탈출 버그, 혹은 이탈 버그가 존재한다. 이 버그 하나의 존재 때문에 탈출 언유들은 가치를 다소 낮게 보는 경향이 있고 가끔 놀림거리가 되기도 한다.

버그를 방지하려면 위치 조정을 하지 않으면 되긴 하지만 일부 언유는 여전히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있다.

3.2. 범상찮은 도발

범상찮은 마술이라는 이름으로 추가 보너스 아이템으로 획득된다. 드롭 확률은 기존의 범상찮은 등급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다만 "보너스 아이템" 이라는 매커니즘에 집중한 확실하진 않은 정보이기 때문에 신뢰도는 낮다.

수동적인 방법을 사용하여야 이펙트를 볼 수 있다는 장단점 때문에 정말 인기있는 효과와 도발이나 단종되어 높은 희귀도를 가지게 된 아이템이 아닌 이상 치장만큼 가격이 초월적으로 높진 않다. 범상찮은 마술 아이템을 사용하여 일반 등급의 도발에 범상찮은 품질을 부여 할 수 있다. 동시에 부여되는 이펙트 효과 또한 랜덤.

도발을 사용해야만 범상찮은 이펙트를 볼 수 있다는 명확하고 치명적인 단점 때문에 대부분의 도발 언유는 가격대가 높게 잡혀있지 않다.

3.3. 범상찮은 전투 도색

범상찮은 전투 도색. 개봉하는 상자에 따라 전투 도색으로 획득하거나 이미 제작된 완제품으로 획득된다. 효과는 반드시 뜨거운 열기(Hot), 차가운 냉기(Cool), 동위원소(Isotope) 이 중 세가지가 동일한 확률로 드롭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전투 도색이 아닌 완제품이 드롭되는 무기 상자의 경우 에너지 구체(Energy Orb)라는 단종된 효과가 드롭되기도 하지만 에너지 구체가 드롭되는 상자들은 모두 오래전 단종되어 상자부터가 고가를 형성하고 있기 때문에 가격이 매우 비싸다.

이상한 등급이 할당되어 등장할 수는 있으나 가격이 평범한 범상찮은 도색보다 보통 3~5배까지 뛰는 편. 비싼건 둘째치고 매물이 굉장이 적기 때문에 마모 수준이 '막 출고된' 인 이상한 도색은 획득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아도 된다. 이상한 등급 자체가 취향의 영역으로 여겨지는 것도 모자라 반 강제로 닳은 정도가 심각한 무기 언유를 구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마음 편하게 평범한 MW ~ FN 언유를 구매하는것이 낫다. 가격대가 낮고 가성비도 좋기 때문에 거래도 이상한 등급에 비하면 월등히 활발하다.

여담으로 범상찮은 등급 중에서 드롭 매커니즘이 가장 해괴망측하고 한 번 제작하면 다시는 전투 도색으로 되돌릴 수 없다는 단점 때문에 진입 장벽이 다른 고가 아이템들 보다 월등히 높은 편이다.
장식된 등급 확률(기본)[3]
X 이상한 등급이 할당될 확률[4]
X 범상찮은 등급이 할당될 확률[5]
X 범상찮은 효과 3종 확률[6]
X 도색의 벗겨짐 정도[7]
가장 상득품으로 여겨지는 이상한 범상찮은 전투 도색 (막 출고된) 아이템이 이런식으로 만들어진다. 5중 나생문 실제로 출고품이 아닌 "현장에서 쓰인" 분류임에도 불구하고 이상한 범상찮은 정예 부대 전투 도색이 2,000키에 거래되었던 기록이있다.

4. 거래 팁

범상찮은 등급의 아이템들은 보통 구매가와 매입가의 격차가 매우 큰 편이고 판매하는데에도 시간이 정말 오래 걸린다. 때문에 대부분의 유저들이 선호하거나 아예 화폐로 그 가치를 굳건히 유지중인 오스트레일륨 무기와는 다르게[8] 다른 고급진 아이템으로 빌드업 하는 것은 굉장히 힘들다고 잘 알려져있다. 빌드업이 가능하다고 한들 대부분 보통 자신이 가지고 있는 범상찮은 아이템 가격에 추가로 상대방 아이템의 5~15% 만큼의 추가 금액을 지불해야 바꾸어 주는게 불문율로 여겨진다.[9]

구매를 결심했다면 비싸더라도 이펙트도 디자인도 제대로 잘 챙긴 아이템을 한 번에 구매하는것이 좋다. 어정쩡한 언유를 사서 처음에는 이뻤다고 자가최면 하다가 결국 보다보면 몇몇 요소가 거슬린다는 빨간약을 먹고 질린다는 이유로 퀵셀 때리기로 유명한 아이템 등급이라 아예 처음부터 만족하고 먹고 죽을 자신으로 만족할 수 있는 자신만의 애착 언유를 구매해서 그나마라도 손해를 덜 보는것이 낫다.

이상한 등급이 붙은 범상찮은 언유의 경우[10] 가격이 기본적으로 3~4배 이상은 뛰게 되므로 순수 자기 만족의 영역으로 여겨지고 있으니 본인이 무기나 치장품에 점수가 쌓이는것을 좋아하는 이상한 등급 선호 유저라면 구매를 고려하는 것도 나쁘진 않지만..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비추천 되기는 한다. 안그래도 범상찮은 등급이 거래가 굉장히 힘든 품목인데 여기서 또 호불호 갈릴만한 요소가 더 추가되어버렸으니 거래하기 정말 까다롭기 때문이다. 이상한 등급을 선호하는 유저 만큼이나 선호하지 않는 유저들도 상당수이기 때문.

5. 단점

[11]

6. 여담



[1] 가격대 자체는 그나마 호불호가 없고 입자 상승형 언유인 뜨거운 열기(Hot)를 가장 높게 쳐주는 편이다.[2] 회전류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탈출하는 효과가 몇몇있다. 대표적인 비회전 탈출 언유를 세가지 꼽자면 황혼의 죽음(Death at Dusk), 아침의 영광(Morning Glory), 중성자별(Neutron Star)이 있다. 유저들 간 아이템 가치 판별에 알게모르게 영향을 주기도 하는 요소이기 때문에 탈출 유무를 알아두고 있는 것이 좋다.[3] 추정치. 용병 80.00%, 특공대 16.02%, 암살자 3.21%, 정예 부대 0.80%[4] 추정치. 10.00~15.00%.[5] 추정치. 0.66~1.00%.[6] 추정치. 33.33%.[7] 추정치. BS 10.00% ,WW 20.00%, FT 40.00%, MW 20.00%, FN 10.00%.[8] 오스트레일륨 무기는 일종의 화폐 가치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판매할때도 구매했던 금액 그대로 100% 회수가 가능하다.[9] 자신이 가지고 있는 언유가 100키, 상대가 가지고 있는 언유가 100키 서로 같은 가격이어도 본인이 거래를 원한다면 언유(100키)+열쇠 5~15개를 추가 지불해서 거래를 성사시키는 방식이다.[10] 몇몇 치장품들은 이상한 첨가물을 사용할 수 있어 위 등급에 대해 가격에 부담이 없는 경우도 있긴 하다. 용병~정예 부대가 존재하는 일명 케이스 류 치장 아이템의 경우 첨가물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얄짤없이 가격이 뛴다.[11] 스파이가 지붕 반대편으로 몸을 숨겼으나, 하필 언유 효과가 바깥으로 삐져나온 탓에 위치를 들켜서 죽는 장면이다. 영상의 5분 4초 경에 나온다. 참고로 해당 효과의 이름은 고대의 섬뜩한 존재(Ancient Eldrich).[12] 팀 포트리스 2를 플레이 하지 않거나 & 진작에 접었거나 & 수익성을 생각하고 묵혀두는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시장에 유통하지 않는 경우. 갖고 있더라도 매물을 언젠가 풀기라도 하면 다행인데 아예 먹고 죽을 각오로 안 푸는 유저가 상상 이상으로 정말 많다. 거래 사이트에서는 재고가 존재한다고 뜨는데 친구 추가도 받지 않고, 프로필 비공개에, 대화 자체를 원천 차단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 굉장히 답답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다.물론 보유자가 거래를 하든 안하든 그건 거래자 마음대로이므로 어쩔 수가 없다.[13] 아이템 가격 순수 100%를 열쇠로 거래하겠다는 용어. Full Pure 혹은 Pure 라고 줄이기도 한다.[14] 게다가 터무니 없는 가격 그대로를 100% 완고하게 다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 만약 풀 퓨어로 90키로 네고, 딱 -10%만 제안했는데 남은 10키는 지금 이 글을 읽는 당신 백팩을 일일히 뒤져가며 일반 등급 도발과 이상한 아이템과 같이 돈이 한 두푼이라도 되는건 악착같이 긁어모아 제안해서 최대한 100키와 가깝게 아이템을 받으려고 하는 경우도 있다.[15] The Nervous Pyro, EnderSlicer, DedAndrei, n_n, 2🅾️G[16] (구)할로윈 이펙트, 단종된 할로윈 및 여름 & 겨울 이펙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