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검사(四劍士)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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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C0C0C0,#010101><colcolor=#ffffff,#dddddd> 백은 숲의 일도살(一刀殺) THE EXECUTIONER OF THE SILVER FOREST | |
프로필 | |
본명 | 불명 |
이명 | 백은 숲의 일도살(一刀殺) |
성별 | 남성 |
그룹 | 前 사검사(四劍士) |
기프트 | 불명 |
에어리어 | 백은 숲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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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웹툰 히어로 킬러의 등장인물.2. 작중 행적
96화에서 사(四)검사 중 하나로 처음 언급된다.147화에서 이진천의 회상으로 나온다. 유신이 엘더로 건재하고 사검사가 오검사이던 시절, 일도살은 자신의 죽음을 직감하고 마지막까지 하산하지 않은 이진천과 대화를 나눈다. 자신의 몸을 두고 저주받았다고 말하며 그 때문에 오로지 하나의 검만을 갈고 닦을 수밖에 없었다고 한탄한다. 이에 이진천은 "그 검으로 오검사라는 이름을 얻으셨다"고 말하지만 허명일 뿐이라며 자조하고, 자신은 "천상에 닿을 수 있는 무예, 천하제일이 되고 싶었다"며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이진천을 천만에 하나 나오는 둔재라고 평가하면서도 자신의 염원을 이뤄주리라고 말하자, 이에 이진천은 자신이 범재 수준만 되었어도 기꺼이 받아들였을 것이라며 거절한다. 그러자 일도살은 무한한 시간이 주어진다고 해도 그럴 것이냐고 반문한다. 그러고는 자신의 샤드로 이진천을 영원히 수련할 수 있는 검술의 궤[1] 로 보내고, 일도살이라는 별호를 물려준다.[2]
그리고 마침내 이진천이 천 년의 수련을 마치고 궤를 빠져나왔을 때 그는 부러진 검과 함께 몸통이 크게 베인 채 백골이 되어 앉아 있었으며[3]. 돌아온 이진천이 자신의 환영(幻影) 공격을 막아내고 큰절을 올리며 감사와 작별의 인사를 올리자 마침내 바스라져 먼지로 흩어졌다.
3. 능력 및 전투력
외팔이에 병을 앓고 있는 검사. 그렇기 때문에 모든 것을 일도(一刀)에 거는 수밖에 없는, 속도 이외의 모든 것을 포기한 일격필살의 검술을 구사한다. 일도살이라는 별호도 이런 검술로 항상 상대를 단칼에 죽인다고 해서 붙었다. 과거 유신과 만난 적 있으며, 그 유신이 직접 그자는 강했다고 높이 평가했다.
검술의 명칭은 '일도 뇌검일살'[4]이다.
기프트는 끝까지 밝혀지지 않았다. 그러나 사검사는 기프트는 관계 없이 순수한 검술 실력만으로 하늘에 닿은 이들이므로 상관 없을 것이다.
4. 인물 관계
- 전인(傳人)
- 유신
본인을 죽인 자. 최후의 상대로는 나쁘지 않다고 만족하며 죽었다.
5. 명대사
이하 대사는 모두 147화에서 나왔다.내가 보고 싶은 건 천상에 닿을 수 있는 무예.
난 빌어먹을.
천하 제일이 되고 싶었다.
난 빌어먹을.
천하 제일이 되고 싶었다.
여전히, 강해지고 싶으냐? 처음 나를 만났던 그날처럼?
무재(無才) 이진천!!!!!
스승의 검을 받아라.
무재(無才) 이진천!!!!!
스승의 검을 받아라.
6. 기타
- 만년(晩年)에 들인 제자는 총 네 명으로 추측된다.
- 갈대 전쟁 이전에 사망하였다.(147화) 그 시점은 오검사가 사검사로 바뀌기 전으로 보인다.
7. 관련 문서
[1] 칼잡이들의 망령이 모인 곳으로, 현실보다 시간이 매우 느리게 흐르는 것으로 추정된다.[2] 그 전에 다른 제자들에게는 도 세 자루를 물려주었다. 파르자가 가진 샤드 마검 아시야크가 그중 하나로 추측된다.[3] 정황상 엘더 유신과의 마지막 대결에서 패배한 것으로 추정[4] '일도(一道) 뇌검일살(雷劍一薩)'(104화) 또는 '일도(一刀) 뇌검일살(雷劍一殺)'(108화)[5] 107화와 147화에 따르면, 일도살의 도검 세 자루는 이진천의 사제(師弟)들이 먼저 하산하면서 나누어 가져갔다. 파르자와 하늘검의 스승은 도검을 한 자루씩 소지하고 있었다. 따라서 남은 제자는 한 명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