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百 | 鬼 | 夜 | 行 |
| 일백 백 | 귀신 귀 | 밤 야 | 다닐 행 |
1. 사전적 의미2. 대중매체 속 백귀야행
2.1.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백귀야행2.2. 나츠메 우인장의 백귀야행2.3. 누라리횬의 손자의 백귀야행2.4.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홍세의 무리 집단 백귀야행2.5. 우에키의 법칙의 백귀야행2.6.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백귀야행2.7. 백도사에서 12명의 궁중 도사들 중 일월이 쓰는 도술 백귀야행2.8. 블루 아카이브의 학원2.9.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기술
3. 이 이름을 사용한 저작물 또는 저작물의 에피소드3.1. 이마 이치코의 만화 백귀야행3.2.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백귀야행3.3.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백귀야행3.4. QuinRose의 오토메 게임 백귀야행3.5. 역전재판 5의 제2화 에피소드 역전의 백귀야행3.6. 교고쿠 나츠히코의 미스테리 소설 시리즈3.7. 심영물 합작 백귀야행의 1121:야인들의 장송곡19723.8. 마후마후의 오리지널곡 백귀야행3.9.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백룡야행3.10. 고스트 게임: 디지몬의 백귀야행3.11. 주술회전의 백귀야행3.12. 이누×보쿠 SS의 백귀야행3.13. Aimer의 残響散歌의 백귀야행3.14. 나나오아카리의 奇縁ロマンス의 백귀야행
1. 사전적 의미
1. 百鬼夜行, 밤에 온갖 요괴가 돌아다닌다는 뜻.2. 괴상한 꼴을 하고 해괴한 짓을 하는 무리가 돌아다닌다는 것을 이르는 말. 법과 질서가 무너져 온갖 범법행위가 난무하는 난세의 상황을 뜻하기도 한다.
이와 비슷한 것으로 한국에서는 '귀신날'이라는게 있다. 음력 1월 16일은 귀신이 돌아다니는 날이므로 일을 하거나 남의 집에 가면 귀신이 붙어와 몸이 아프거나 우환이 생긴다고 하여 낮에는 외출을 삼가고 밤에는 귀신을 막기 위한 주술을 행했다고 한다.
서양에도 동일한 개념인 '와일드 헌트(the Wild Hunt)'가 있는데 망령, 악마, 요정 등 초자연적인 존재들로 이루어진 사냥단이 지상을 떠돌아 다닌다고 하며 영국, 노르웨이, 독일, 덴마크, 심지어는 하와이에서까지 다양한 관련 전설이 퍼져 있다. 이외에도 할로윈이나 발푸르기스의 밤도 마녀나 각종 괴물들이 이 시기의 밤에 떠돈다는 인식은 백귀야행과 유사하다.
2. 대중매체 속 백귀야행
원래는 한중일에서 모두 쓰던 한자성어이지만 옛부터 특히나 각종 요괴 설화가 많던 일본에서 자주 사용하여 현대에는 백귀야행이라는 말이 주로 일본의 요괴들과 연관하여 쓰는 경우가 많아졌다.주로 동양식 요괴나 주술을 주제로 한 매체에서 단골소재로 등장한다.아래에는 각 매체의 세계관 속에서 나오는 용어이자 개념어로서 쓰는 백귀야행들을 정리한다.
2.1. 가면라이더 히비키의 백귀야행
오로치 현상이라고 부르며, 가면라이더 히비키 후반부에서 발생하려는 일종들의 이상향의 현상. 사실상 본 작품의 최종 보스.마화망이 본래의 발생 시기나 장소 등에 상관없이 대량으로 이상 발생하는 현상.
2.2. 나츠메 우인장의 백귀야행
나츠메 타카시가 이걸 부린다는 소문이 있다.2.3. 누라리횬의 손자의 백귀야행
100을 헤아리는 요괴들의 무리를 일컫는다. 작중에서는 누라리횬이 총대장으로 있는 누라구미의 백귀야행과, 하고로모기츠네의 뒤를 따르는 교토의 백귀야행이 등장한다. 시코쿠 지방의 88의 요괴 무리가 모인 시코쿠 팔십팔귀야행도 존재한다. 사실 100마리의 요괴라기보다는, 100개의 요괴 무리라는 개념. 각 파벌의 수장급 요괴만 세고, 권속 요괴는 포함하지 않는듯 하다.백귀야행이라고 진짜 수가 언제나 100을 유지하는건 아닌듯 하다. 누라구미의 백귀야행의 경우 많이 쇠퇴하여 실제 백귀야행을 하는 요괴는 80내외라고 언급된적이 있다.
또 누라리횬 작중에서는 요괴들이 창궐하는 현상을 백귀야행이라고 부르는 묘사도 나온다. 누라구미의 교토 원정 때 누라구미의 하급 요괴가 "오랜만의 백귀야행이다!" 라고 외치는 장면이 있었다.
2.4.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홍세의 무리 집단 백귀야행
규우키와 그 밑에 제미나와 파라 3인조로 이루어진, 유료로 운영하는 운송 서비스 집단. 이들이 이용하는 수송 수단은 꽤 다양해 평범한 버스에서부터 대형 군용정까지 다양하다, 그러나 운송중 비록 눈에 보이지 않고 상대와 싸우지 않더라도 뭔가 이상하면 승객이든 짐이든 다 내팽개치고 도망친다는게 결정적인 흠.그래도 외전인 S2에선 조금이라도 후환을 없애겠다며 상대가 피레스, 요한, 빌헬미나 카르멜로 이뤄진 팀을 뭣모르고 선공하는 모습도 보였다. 몇 페이지도 안가 피레스에게 농락당하다 끔살당할듯 싶었으나,
게다가 위네 같은 다른 무리들과 달리 자재법 없이 현지인을 고르고 골라 그럴듯한 언변과 함께 돈으로 매수, 그들을 통해 자연스례 얻어지는 정보 수집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홍세의 무리이면서도 인간을 매우 잘 이해하고 있다는 점이 특징. 단 현지인에 한정된 특성상, 다른 지역에선 이 작업을 똑같이 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소설 20권에서 본편 등판. 미국의 어느 시골에서 조용히 은든하고 있었는데 이걸 피레스가 기어이 찾아내 그들로 하여금 반강제적으로 뉴욕 아웃로 지부로 보내는데, 최종 국면에 요시다와 피레스와 요한이 융합한 '두 세계의 사자'를 지키며 갖은 고생을 하다 캄신과 빌헬미나의 지원으로 가까스로 위기를 모면한다. 이후 중상으로 소멸하는 캄신을 보더니 '사람 죽는걸 지켜보는 취미는 없다'면서 제너두로 향하는 길(천체)을 향해 떠난다. 그런데 애니에선 외전에 나오는 첫 등장 에피소드가 짤린데다가 설명도 부족해서, 원작을 안 읽은 시청자들은 '얘네는 뭐지?' 했다(...)
2.5. 우에키의 법칙의 백귀야행
신기 중 하나로 5성이다. 쓰기는 백귀야행이라 쓰면서 읽을 때는 '픽'이라고 읽는다(한국 더빙판에서는 '백행'이 되었다. 그리고 코믹스 한국번역에서는 '피크'가 되었다.)습득 조건은 '집중력'. 때문에 수련장기에서도 대상에 대한 집중력을 요구하는 시련이 나온다는데 자세한 것은 불명.
사용자에 따라 모습이 차이나기는 하지만 상대를 향해 거의 직격으로 날아드는 거대한 뿔이나 드릴, 둔기이다. 거의 공격 전용이며 그 충격량은 쿠로가네(아이언), 유아독존(매시)의 수십 배.
융파우와의 싸움에서 첫등장. 한동안 고전했던 융파우를 일격으로 리타이어시킨다. 사노와 싸울 때는 피크를 지면을 향해서 사용하여 높이 뛰어오르기에 사용. 그라노 및 마릴린 캐리 팀과의 전투에서 이를 다리로 사용하는 응용법을 보여주기도 했다. 라이카와 연계해서 도주용, 장거리 도약용으로 사용하기도 했다. (우에키는 코바야시에게 받은 나무의 능력 덕분에 한번에 여러개의 신기를 꺼내는 것이 가능하다. 일반적인 천계인이라면 불가능하다.)
2.6. 이상한 환상향 시리즈의 백귀야행
로그라이크 게임에서 볼 수 있는 몬스터 하우스를 해당 시리즈에선 백귀야행이라는 명칭으로 부른다.2.7. 백도사에서 12명의 궁중 도사들 중 일월이 쓰는 도술 백귀야행
일월이라는 인물의 고유한 도술로 상대의 요력이나 도력을 부여하거나 가져가는 도술이다.2.8. 블루 아카이브의 학원
백귀야행 연합학원이라는 이름으로 일본 신화, 전설, 설화를 모티브로 하는 학생들이 등장한다.2.9.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기술
히스이 블레이범의 전용기.3. 이 이름을 사용한 저작물 또는 저작물의 에피소드
3.1. 이마 이치코의 만화 백귀야행
3.2. 태고의 달인 시리즈의 백귀야행
3.3. 기타프릭스 & 드럼매니아의 백귀야행
3.4. QuinRose의 오토메 게임 백귀야행
3.5. 역전재판 5의 제2화 에피소드 역전의 백귀야행
3.6. 교고쿠 나츠히코의 미스테리 소설 시리즈
흔히 교고쿠도 시리즈로 알려져 있지만 정식 명칭은 백귀야행 시리즈(百鬼夜行シリーズ)다.3.7. 심영물 합작 백귀야행의 1121:야인들의 장송곡1972
김두한의 기일을 기리기 위해 만든 합작
반주 버전
3.8. 마후마후의 오리지널곡 백귀야행
3.9. 몬스터 헌터 라이즈의 백룡야행
백귀야행이 모티브인 백룡야행이 게임의 핵심요소로 등장한다.3.10. 고스트 게임: 디지몬의 백귀야행
8화 에피소드로 등장한다.3.11. 주술회전의 백귀야행
주술회전 본편의 프리퀄 도쿄 도립 주술 고등전문학교의 주요 사건이다.3.12. 이누×보쿠 SS의 백귀야행
3.13. Aimer의 残響散歌의 백귀야행
Aimer의 20번째 싱글이자 귀멸의 칼날 TVA 2기의 오프닝.
3.14. 나나오아카리의 奇縁ロマンス의 백귀야행
奇縁ロマンス(기연로맨스)는 나나오아카리가 2023년 4월 8일에 발표한 곡으로 오타쿠 엘프/애니메이션의 OP곡으로 타이업 되었다.
주인공과 '붉은 실'로 이어진 무녀를 비롯해 각종 요괴와 신(귀신)들의 행진이 뮤비의 주된 내용이다.
나나오아카리의 보컬과 어우러지는 전통 악기들의 흥겨운 음색, 화려한 색감과 밀도 높은 컷신이 풍부함을 더하며, 인외의 존재들을 익살스럽고 친근하게 표현하는 등 전체적으로 밝고 경쾌한 분위기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