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에서 만남을 추구하면 안 되는 걸까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비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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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작안의 샤나에 등장하는 발 마스케 소속 홍세의 무리로 진명은 유안. 샤나가 천도궁 생활을 할 때 헬멧에 눈이 그려진[1] 라이더 차림으로 어떤 국수가게 전화기를 통해 순회사를 요청했는데 오르곤의 이름을 존칭을 붙이지 않고 중얼거렸다가 갈굼당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한다.'유안'이란 진명답게 지각력 있는 생물들에게 특정 자제법을 전염시키고 그것들이 보고 듣는걸 자신에게 전해주는 그야말로 수색병이란 직종에 걸맞은 능력을 갖고 있으며, 이걸로 천도궁의 대략적인 위치를 파악하게 됐으나 정확한 위치는 알지 못할 때 우연찮게 발생된 무지개색 빛을 쫓아 결국 천도궁 내부로 침입해 염발작안의 토벌자가 될 자의 존재의 힘을 먹으려다 그녀의 재치로 대화에 시간을 낭비하다 빌헬미나와 강한 자를 찾아온 천목일개의 난입으로 실패로 돌아간다.
그럼에도 줄곧 그녀를 죽일 기회를 노리다 결국 천목일개에게 베여 산 채로 잡아먹히게 된다. 그리고 그 속에서 실종된 도사 가프의 불꽃과 함께 자신이 그토록 사모하던 상관 베르페오르가 건네준 훈장 같은 황금 열쇠가 작동, 자신을 아오안 취급하는 그녀의 태도에 절망할 틈도 없이 자신을 구성하던 힘을 파괴의 힘으로 변질시키는 자재식에 의해 그를 잡아먹은 천목일개는 물론 천도궁 자체를 박살내게 된다.
[1] 다만 이 눈은 임의대로 움직이는 것도 모자라 하나로 합쳐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