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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2 02:31:31

백 투 더 퓨처 시리즈/등장인물


1. 주역2. 맥플라이 가문3. 브라운 가문4. 태넌 가문5. 베인스 가문6. 스트릭랜드 가문7. 윌슨 가문8. 그외

1. 주역

2. 맥플라이 가문

주인공 마티의 집안으로 19세기 힐 벨리에 이주한 아일랜드계 미국인 집안이다.

3. 브라운 가문

브라운 박사의 집안으로 20세기 초 힐 벨리로 이주한 독일계 집안이며 원래는 폰 브라운(Von Braun)이라는 성씨였지만 1차 세계대전 이후 영미식인 브라운(Brown)으로 개명했다고 한다.

4. 태넌 가문

마티를 포함한 맥플라이 가문과 대립하는 가문으로 본작의 빌런이자 최종보스로 등장한다.
이 가문의 특징이라면, 일종의 징크스라도 있는 모양인지 자손 대대로 항상 말똥에 파묻힌다. 때문에 조상 뷰포드의 격언 중 하나가 난 말똥이 싫어다. 이 징크스가 그대로 이어져 자손들도 시전하는 건 덤이다.

5. 베인스 가문

로레인의 가족들로 마티에겐 외가쪽 친척되는 집안이다.

6. 스트릭랜드 가문

7. 윌슨 가문[14]

8. 그외


[1] 3편에서는 아기로 나오지만 게임에서는 노인으로 나온다. 게임의 성우는 마이클 J. 폭스로 그는 조지를 제외하면 아서하고 시머스, 윌리엄 (목소리), 마티, 마틴까지 4대를 연기한 셈이다.[2] 제1차 세계대전에 참전하고 전후에는 실비아와 결혼해 조지를 낳고 키드 태넌과 일을 했으며 어린 손자 마티를 데리고 동물원에 갔다는 등의 설정이 있다.[3] 이전 성씨는 폰 브라운으로, 독일에서 이민 온 이민 1세대이자 브라운 박사의 아버지. 상술한 아서 맥플라이와 키드 태넌과 더불어 게임에서만 등장한다.[4] 이 역을 맡은 엑스트라 꼬마 아이가 만든 해프닝이 있는데 1분 58초 부분을 보면 이 꼬맹이가 손바닥 까딱 까딱 하고서는 자기 사타구니를 가리키는 제스쳐를 취한다. 모르고 보면 이상하게 보일 수 있는데 사실은 오줌이 마려워서 그랬던거라고... 이 해프닝을 의식한건지 주연급으로 나오는 에니메이션에서 심한 말썽꾸러기로 나온다.[5] 먹시, 키드, 비프 주니어는 게임에서만 언급되고, 이 중 게임에 직접 등장하는 건 키드 태넌 밖에 없다.[6] 제임스 스트릭랜드의 아들이자 3편 내내 보안관과 같이 다닌 꼬마로, 로저란 이름은 이후 2010년에 발매한 게임에서만 언급되며, 3편 엔딩 크레딧에서는 스트릭랜드의 아들이라는 이름으로만 언급된다.[7] 소설에서는 이 이름으로 언급되며, 영화 2편과 게임에서는 스탠포드 S. 스트릭랜드란 이름으로 언급된다.[8] 에드나와 제럴드보다 나이가 많은 형제로, 게임에서 사진이 나오는 것으로만 언급된다.[9] 게임에서만 등장하는 제럴드 스트릭랜드의 누이이자 게임 스토리의 핵심 인물.[10] 전체적으로 보면 매사에 엄격한 외골수이다보니 장점과 단점이 공존하는 듯 하다.[11] 삭제 장면에는 학교가 폐허가 된 모습이 나온다.[12] 사실 3편 막판에 삭제된 장면을 보면 뷰포드가 마티와의 대결을 위해 마을로 가던 도중 보안관 부자와 마주치고 그가 방심한 틈을 타 총을 쏴서 제압해 물러나게 했다 기어이 뒤에서 총을 쏴 죽인다. 죽어가는 와중에도 "이 단어를 기억하거라 아들아. 규율 (Discipline)!"이라는 유언으로 분위기를 약간 개그화시키긴 했지만...[13] 제럴드 스트릭랜드 한정.[14] 영화에서 골디 윌슨 및 골디 윌슨 3세 역을 맡은 배우는 도날드 풀릴러브(Donald Fullilove, 1958년 5월 16일생)다.[15] 2편에서는 이 경주에 임해 롤스로이스와 충돌, 음악가로의 미래도 망치고 2015년에 평범한 회사원으로 사는 상황이 배경 설정과 함께 2015년 시점의 로레인 맥플라이의 입에서 넋두리로 흘러나온다. 마티의 정신적인 성장은 3편 중반에 알 수 있다.[16] 남의 차에 마티를 감금한 비프가 화를 내는 밴드 멤버 한 명에게 깝치지 말라고 하는데 차에서 밴드 멤버들 여러명이 나오자 바로 쫄아서 도망가는 장면이 일품이다. 정확히 말하면 당시만 해도 인종차별이 남아있는 시절이라 비프 패거리가 한 명 있는 걸 보고 "꺼져, 깜둥아!(Beat it, spook)"라고 인종차별 모욕을 던지는데 그 말을 듣고 밴드 멤버들이 "너 뭐라고 했냐"며 나오자 바로 쫀 것.[17] The Penguins가 1954년에 발매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