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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2 19:30:22

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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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랑기사로 살아가는 법
등장인물 설정

1. 이종족2. 아이템
2.1. 고대 제국 유물
3. 몬스터4. 지역 및 국가5. 기타 설정

1. 이종족

기존의 판타지 클리셰를 뒤튼 세계관을 차용했으며, 그에 따라 이종족들의 기본적인 설정이 타 판타지 소설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와 같다.

2. 아이템

2.1. 고대 제국 유물

고대 제국에서 전해내려오는 유물. 주로 고대 제국 유적지에서 발굴되며 개개에 뛰어난 기술과 마법이 깃들어 있다.

3. 몬스터

중세시대와 판타지 세계관을 섞은 세계관답게 몬스터들 또한 등장한다. 현재까지 등장한 몬스터는 아래와 같다.

4. 지역 및 국가

5. 기타 설정



[1] 작품 초반 카라마프 경의 종자인 예인 로흐테인와 대면한 요한의 시점에서 엘프들은 미형이라 얼굴만 봐서는 남녀 성별구별이 쉽지 않다고 한다.[2] 프랑스는 전통적으로 기사들이 밀집해 닥돌하는 전술을 즐겨 사용하였다. 작중 엘프 기사들의 닥돌만 하는 성향은 프랑스군의 기사들을 본뜬 듯 하다.[3] 겔렌델 공작의 경우 오크의 골통을 쪼개는데 집착하는 전투광이다.[4] 해리 포터 시리즈의 고블린 같은 느낌이다. 여담으로 작가가 참조했는지는 모르지만,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오리지널 오르크들은 고블린과 똑같은 종족이다.[5] 계산에 능하며, 수전노적 성향이 강하지만, 자신들을 이해해 주는 기사를 만나면 굉장히 감격해하기도 한다.[6] 워해머 판타지 드워프 설정에 등장하는 원한의 대서(The Great Book of Grudge)를 거의 그대로 가져다 썼다. 원조 원한의 대서는 종족 레벨로 그 원한을 적지만 본작에서는 작게는 한 가문, 크게는 한 도시 레벨로 독자적으로 기록되며, 한 대상에 대한 원한과 은혜를 같이 기록해 둘을 상쇄함으로 원한을 잊거나 은혜를 갚는 일종의 출납장부처럼 적용된다.[7] 다만 적으로 대치할 경우 상대편(순수 인간일 경우)이 자기들끼리 짐승 냄새 나는 수인들이라는 식으로 비하하기도 한다.[8] 사실 켓타나 상화와는 초반은 물론이고 후반까지도 좋은 관계가 지속된다. 단지 후반으로 갈수록 요한의 지위가 높아지기 때문에 관계가 역전되긴 하지만 애시당초 초반에도 강력한 기사였기 때문에 켓타나 상회에서도 요한을 얕보거나 하지 않았다. 또, 요한이 한번 정벌을 나갈 때마다 켓타나 상회도 두둑하게 돈을 버는 일이 많기도 하므로 끝까지 좋은 관계로 남는다. 그리고 사실 요한은 워낙 처세술이 좋아서 한번 좋은 관계를 맺으면 웬만해서는 먼저 배신을 하는 일 자체가 없고 맺은 관계의 신뢰도도 상당히 높은 편이다.[9] 물론 굳이 안먹는다 뿐이지 진짜 먹을게 없으면 식인도 하는 것으로 보인다.[10] 일부 독자들은 황혼이란 이름에 걸맞은 외양이 됐다고 말하기도 했다.[11] 쟈니나가 이 부분을 추리했지만 요한 특유의 강한 영혼의 힘으로 인해 지속하여 요한 본인이 그 차이를 자각을 못한지라 쟈니나는 다시 한 번 이젤리아에게 '저 마법사 믿기 힘들다'는 언급으로 무시당하며 개그캐릭터의 비애를 연출한다.[12] 당시 용이 내리치는 발톱을 막아내느라 양손으로 거인살해자를 들고 있었다.[13] 다만 충격량까지 해소해주진 못하므로 자신은 무사하지 못할 거라고 요한 본인이 말했다.그러나 독자들은 아무도 안 믿는다[14] 현재까지 등장한 이들 중 최상위 마법사인 카에네르나의 마법조차 용의 불꽃에 비하면 애들 장난 수준으로 취급될 정도인데, 그보다 하등한 다른 마법사들의 마법이 용의 신비를 감당할 가능성은 없다.[15] 요한은 이미 용을 때려잡았으므로 요한에게 걸린 마법은 용의 피의 효과가 듣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16] 일신교와 1도 상관없는 이교도 영주들도 요한이 성지의 수호자로서 왕관에게 선택받았다는 소문을 듣고서 찾아와 물어볼 정도. 심지어 성지를 점령한 이교도 군대도 다른거 다 제처두고 왕관부터 손에 넣으려고 했다.[17] 인장회수자의 문구를 본 요한은 귀족 가문을 조지고 가문의 상징인 인장 반지를 가져오는 카라마프에게 참 어울린다고 생각했다.[18] 여담으로 고대의 기술로 만들어졌으며 지금은 제작법이 실전되었다는 점에서 왕좌의 게임에 나오는 발리리아 강을 떠올리게 만든다.[19] 피하려고 해도 워낙 휘두르는 속도가 빨라 회피가 불가능하고, 방패로 막거나 흘려내려 해도 방패채로 박살난다.[20] 그것도 사실 해각룡정도 되는 거대한 몬스터라서 한대라도 버틴 것이지, 만티코어가 한방에 머리통이 날아가 버린것을 보면 어지간한 몬스터 수준으로도 버틸 수 있는 공격력이 아니다.[21] 나중에 이 파손된 갑옷을 본 이젤리아는 용이 물어뜯기라도 한 것 같다고 평가했다.[22] 요한이 전력으로 휘두른 거인살해자에 맞아 날아갔음에도 멀쩡한 생명력을 지녔다.[23] 그 탓에 어떻게 잡은 건지 파악이 되지 않아 공작이 수렵관의 능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해 해임하고 새로운 사람을 앉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서야 공작 본인이 이에 대한 진실을 듣고 수렵관이 알아차리지 못하더라도 이상한 게 없다고 생각해 수렵관을 해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24] 다만 요한은 그 강력한 영혼의 힘 때문인지 평범한 무기만으로도 조금이나마 타격을 줄 수 있었다.[25] 트롤은 어지간한 상처도 금방 아무는 재생력이, 미노타우로스는 어지간한 부상에도 쌩쌩하게 버티는 터프함이 특징이다.[26] 여기서 가장 아름답다는 객관적인 사실보다는 주관적인 믿음이 마법을 성립시킨다고 판단했고, 그래서 시민들에게 투표를 시킨 결과 성질 더럽고 보복할 거 같은 노인이 미인으로 뽑혀서 미끼로 매달리는 해프닝이 벌어졌다(...)[27] 이때 해각룡이 해체되는것을 구경하려고 길시나의 시민들이 전부 모여있었는데 요한이 진짜로 망치질로 해각룡을 패죽이는 것을 보고 심리적으로 완전히 압도당했다.[28] 미노타우르스에게 던졌을 땐 발칼무르로 위력을 강화했지만 이때는 견제 차원에서 가볍게 던진 거라 튕겨낸 것이다.[29] 애초에 습격당한 성은 황제파 귀족들의 성이었고, 요한의 당시 2차 목적이 그 성의 보급물자를 불태우는 것이었던지라 굳이 용과 싸울 이유가 없었다.[30] 요한의 경우 인장회수자를 포함해서 보유한 무구들이 보물이라 불릴 물건이고, 함께 도주중인 카에네르나 또한 온갖 보물로 무장한 상태였다.[31] 애초에 용이 마지막으로 나타난 기록이 수백년 전이고, 그 전에도 용에게 상처를 입힐 수 있는 이가 거의 없었기에 용의 피에 대한 정확한 효과는 알려져 있지 않다고 한다.[32] 고대어로 직접 서신을 써서 고블린들에게 마법을 걸어 넘겨줬는데, 그 내용이 황제를 내놓으라는 내용이었다.[33] 착각하기 쉬웠던 환경이긴 했다. 일단 황제파 성인 가슈트타트 성에서 용이 처음에 나타날 당시 황제파 요새라 배후 혼란을 위해 소수의 정예 결사대를 이끌고 성을 습격했던 요한의 보물에 끌려 요한에게 달려들었고 그에 대항해서 제일 열심히 싸운게 요한이었기에 군주로 오해하기 좋았으며 또 용의 출현 자체가 큰 재난이라서 황제파 용병들은 요한이 그 곳에 나타난데 대한 이질감조차 느끼지 않고 요한의 지휘 하에서 용에게 대항했다. 그리고 요한이 가진 보물의 양도 황제로 착각하는게 이상하지 않을 수준으로 많았다.[34] 가슈트타트 성에서 용을 부상입힐 때 및 북부에서 다시 나타날 때에 투척용으로 쓰인 창들에 분노의 물이 사용되었다.[35] 실제로 고대 로마 제국에서 쓰던 몇몇 건축기술이 서로마 제국이 멸망된 이후 완전히 실전되기도 했다.[36] 애시당초 내전으로 번진 이유도 카르디리안이 주변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강제로 제위를 상속하려고(황제 선거를 하면 가망이 없다는 것정도는 카르디리안도 알고 있다.) 했기 때문이다.[37] 그래서 용의 혈통은 곧 황족을 의미한다. 신성제국을 포함해서 그 어떤 국가에서도 용의 혈통을 받아들이는 것은 굉장한 영광으로 여긴다.[38] 요한은 그런 게 실존하겠냐며 쟈니나에게 핀잔을 주었지만 실제로 존재한다는 것을 듣고 깜짝 놀라는 모습을 보인다.[39] 유일한 공통점이라면 두 국가의 지배계층이 모두 흉폭한 근육뇌라는 공통점이 있다(...)[40] 사실 정략결혼을 할 때는 성별 뿐 아니라 종족차에도 구애받지 않아서 인간과 드워프 간 결혼도 꺼리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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