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박희진 |
나이 | 27세(207화 희진의 생일파티에서 27개 초를 준비해왔다는 작중 대사 기반)(1975년) |
직업 | 주현정형외과 간호사 |
본관 | 불명 |
좋아하는 것 | 병원 식구들, 지석진, 성대모사, 피아노, 운동 등 |
싫어하는 것 | 김흥수가 맘대로 엉덩이 만졌을 때, 형욱이가 정간호사 좋아하는 거, 남자에게 차이는 것, 이상한 남자들 만나는 것 등 |
배우 | 박희진 |
1. 개요
드라마 똑바로 살아라의 등장인물.통칭 박간호사. 성대모사를 잘 하고, 피아노도 잘 치며, 유쾌하지만 한 성질 하는 성격. 늘 소개팅을 바라고 있지만, 이 쪽 역시 남자와 잘 이어지는 캐릭터가 아닌 관계로 매번 만나는 남자마다 나사가 하나씩 빠진 듯한 군상들이다. 역을 맡은 박희진의 시트콤 연기가 보통이 아니다 보니 보조, 메인 에피소드 할 것 없이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활력을 유지한다. 여담으로, 고향이 경상도 출신인 것인지 감정이 격해지면 동남 방언을 사용한다.[1] 엔딩에서도 남자에게 차이는 모습(...)을 보여주며 1년 후 모습에서도 다들 잘 되었는데, 혼자 그대로인 모습. 순풍산부인과의 김정희,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박지선과 비슷한 캐릭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