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장인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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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 등장인물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등장인물 참고 |
<colbgcolor=#C43430><colcolor=#FFFFFF> 박지선 | |
배우: 박지선 | |
나이 | 26세 |
직업 | 지나고등학교 영어 교사 |
좋아하는 것 | |
싫어하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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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의 등장인물. 고등학교 영어 교사이다. 개콘에선 상당히 추녀 캐릭터로 항상 나왔지만, 본작에선 그나마 확실히 덜 못생긴 그래도 나름은 평범한 외모로 나온다.2. 작중 행적
자신의 지성에 대한 프라이드이자 허영심이 매우 높은 도도한 사람이다. 하선과 같은 박 씨에 우연히 이름 끝도 '선'자 돌림으로 얼핏들으면 둘이 자매인 것처럼 들릴 수 있으며 학교에서도 모두 두사람을 '박 쌤'이라 칭해서 둘중 누굴 칭하는 건지 헷갈려 혼동될 때가 자주 있다.[1] 피부가 약해서 햇볕 알레르기가 있어서[2] 야외활동시에는 극도로 예민하고 까탈스럽게 된다. 초반에는 주로 박하선 선생을 상대로 트집 잡는 얄미운 선배 기믹을 맡고 있다. 그러나 11월 14일 방송분에서 악바리를 질러대며 갖은 비호감 행동을 부려대어 안내상, 고영욱에 이어 제3의 비호감 캐릭터가 되기도 하고 날이 갈수록 노처녀 히스테리가 점점 더심해지며 자신을 버린 전 연인인 문영덕(박성광) 때문에 한 번은 그의 결혼식날 지석의 차 안에서 온갖 술주정을 벌이지 않나 수능기간만 되면 깜깜한 화장실에서 혼자 들어가 귀신 울음소리를 내질 않나, 크리스마스에는 괜히 윤건에게 짜증난다며 노래 부르지 말라질 않나 맨날 이딴 식이다. 한 번은 어쩌다 우연한 계기로 이적과 소개팅을 하기도 했었는데 수지나 아이유 같은 느낌을 상상했던 이적은 그녀를 보자마자 당연히 기절초풍 멘붕, 몇 시간 후 차버려 또 지선은 실연을 당한다.하선이 의도한 건 아니지만 지선이 하려던 일을 가로채는 경우가 있어 미운털이 자주 박힌다. 교사들끼리 명성황후 연극을 하기로 했을 땐 각본도 쓰고 명성황후를 연기할 예정이었지만 교장이 지선을 보고 하선으로 바꾸라고 하는 바람에 역할을 빼앗기게 되었고,[3] 학교 교가 가사도 자기가 쓰고 싶었는데 하선이 쓰게 됐는데 그게 빠꾸먹으려던 위기에 한 글자도 못 고친다고 뻐기자 "아주 예술가들 나셨네"라고 비아냥거렸다.
그러나 우연한 사건[4]을 계기로 머리도 망가졌는데 각 잡고 당당하게 일탈 한번 해보자고 하선과 점점 친해지며 함께 클럽도 가고 함께 길거리에서 술도 퍼마시는 등 일생일대의 일탈을 한번 하기도 한다. 이 사건을 계기로 하선과 사이가 좋아지는 듯... 했으나 이후에도 여전히 하선을 약 올리는 걸 보면 전보다야 나아졌지만 끝까지 얄미운 선배인 듯. 하선이 사기를 당해 어쩔 수없이 줄리엔이 그녀의 집에 얹혀사는 신세가 되었지만, 학교 공금을 사기당한 것도 있고 학교 소문 문제 등 여러 문제가 있을 수 있으므로 학교에는 비밀로 하고 있었지만 결국 둘이 한집 식구라는 걸 눈치챈 지선은 둘의 동거를 의심해 교감선생을 데리고 쳐들어와 마구 그것에 대해 추궁하는 에피소드가 있었고 그때마다 지원과 하선의 아주 말도 안되는 임기응변으로 유야무야 넘어가게 되는데 요약하자면 다음과 같았다.
1. 줄리엔 선생님 → 김치냉장고 박스로 들어가서 피함
2. 줄리엔 선생님 → 박하선이 롤리폴리로 시간 끌동안 땅굴로 피함
3. 팬티 → 변기에다가 버리고 물 내려서 막혔다고 함
4. 2층 줄리엔 방 →하선: 2층은 안돼요! 거긴 안돼요! 김지원이 줄리엔의 옷과 물건들을 모두 집 밖의 나무에 던짐
여기서 줄리엔 선생님이 옆집을 통해 나와 박하선네에 초인종 누름
5. 화장실 → 줄리엔 선생님이 화장실 위치를 아는 이유를 똥 냄새 나서라고 해서 박지선이 넘어감
6. 전자 노트 → 이니셜 JK가 줄리엔 강뿐만 아니라 지원 킴으로도 일치함
7. 아버지 신발 → 박하선이 아버지가 키가 160에 발 사이즈는 300이라고 함,이 와중에 박지선의 교감쌤 팀킬 누구 보고 난쟁이 똥자루라고! 근데 믿지 않고 사진을 가져오라 하자 김지원이 컴퓨터로 합성함
8. 부추 겉절이 → 김지원이 줄리엔 레시피대로 똑같이 만듦
박지선이 논리정연하게 근거와 정황들로 동거를 확신했지만 박하선과 김지원의 순발력에 제대로 망신만 당하고 교감은 박지선에게 내일 손에 장 지질 준비나 하라고 화낸다. 박지선은 그래도 뭔가 수상하다며 고개를 갸우뚱 한다. 그러나 결국 105화에서 줄리엔이 하선의 집에 사는 게 맞다는 게 밝혀져 집에 둘이 있는 정확한 타이밍에 증거사진을 찍어 '둘이 동거 맞지? 교감선생님에게 다 일어바치겠다!' 라고 하다가 결국 머리를 박고 기절하는데 깨어났을 때 김치냉장고가 고장나 김치를 마당밭에 묻으려는 그들을 자기들이 동거한다는 사실을 알아챈 본인을 죽여 땅에 묻어버리려는 걸로 알고 도망치다가 결국 후에 하선집에 들어온 교감과 함께 옆집과 연결된 땅굴 통로에 갇혀 지들끼리 괜한 공포영화를 찍는 완전 배꼽이 빠지는 에피소드도 있다.[5] 결국 후에 모든 진실이 밝혀져 오해를 풀기는 한다. 재단에서는 선처를 해줬지만 교감은 시말서를 요구했고 지선은 평생 우족을 못 먹게 됐다고.2. 줄리엔 선생님 → 박하선이 롤리폴리로 시간 끌동안 땅굴로 피함
3. 팬티 → 변기에다가 버리고 물 내려서 막혔다고 함
4. 2층 줄리엔 방 →
여기서 줄리엔 선생님이 옆집을 통해 나와 박하선네에 초인종 누름
5. 화장실 → 줄리엔 선생님이 화장실 위치를 아는 이유를 똥 냄새 나서라고 해서 박지선이 넘어감
6. 전자 노트 → 이니셜 JK가 줄리엔 강뿐만 아니라 지원 킴으로도 일치함
7. 아버지 신발 → 박하선이 아버지가 키가 160에 발 사이즈는 300이라고 함,
8. 부추 겉절이 → 김지원이 줄리엔 레시피대로 똑같이 만듦
결국 최종적으로 줄리엔과 맺어지는데 성공한 뒤 키스하고 둘이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된다. 헤어진 전 남친이 다시 찾아와서 껄덕거릴 때도 줄리엔이 그를 참교육 시키는 장면이 나온다. - 내상 일가 사람들을 제외하면, 조단역 중 가장 비중이 크게 학교 생활편을 주도하다시피한 레귤러 역할이었다. 초반부터 후반까지 변함없는 비중으로 계속 등장하며 감초 역할을 했으며 극의 흐름에도 종종 큰 영향을 주기도 하거나 사건의 발단을 맞는 역할이기에 한 화당 반드시 한 번씩은 얼굴을 비추었다.[6] 조단역 중 초반에는 고영욱이 주목받았고, 중후반에는 강승윤이 주목받았으나 꾸준함으로 박지선의 비중을 이길 수는 없었다.
6화에서는 학교에서 박하선이 썼던 화장실[7]에 들어가려는데 냄새가 지독해서 박하선을 향해 '냄새로 영역표시를 해?'라는 대사가 압권이다. 하선의 사촌동생인 지원마저 웃었다.
하선의 이적과 소개팅을 하다 역시 차여버리는 적도 있었는데 그때부터 그를 달팽이처럼 생긴 항문 의사라고 부른다.
작중 타고 다니는 차량은 기아 프라이드.
배우가 자살했기 때문인지 오분순삭에서는 등장 장면이 모두 편집되었다.
[1] 때문에 지석이 난 박 쌤(하선)을 좋아한다'라고 하는 걸 학교에서 알게 되자 교사들은 하선이 아닌 지선을 좋아하는 줄 알고 모두가 착각하는 에피소드가 있다.[2] 이 설정은 실제 배우인 개그우먼 박지선 몸상태와 같다. 그녀는 실제로 피부가 약해서 개그맨 초기부터 방송 출연 때도 화장을 거의 안 하고 살아왔다고 한다. 그동안 방송에서 본인이 여러 번 밝힌 언급으로는 어차피 못생긴 캐릭터고 자신이 맨얼굴만으로 못생겼기 때문에 다행히 제작진 및 선배들에게 화장하지 않는 것을 제지받지 않아 왔다며 다행이라고 하는데, 사실 웃음으로 승화시킨 것뿐 실제로 박지선 본인에게는 꽤 아픔이 있는 부분이다.[3] 이때 한 말이 개그인데 "전 한국 여성의 아름다움이 어느 정도도 대변이 안 된대요? 제 얼굴은 그냥 대변 같은 얼굴이래요?"[4] 지선은 소개팅에서 외모 때문에 퇴짜맞고 기분도 더러워진 겸 친구가 있는 클럽 파티에 가서 꽐라가 됐다가 흑인들에게 레게머리를 당했고 하선은 기분전환 할 겸 머리를 짧게 치려다 옆자리 사람과 스타일이 바뀌어 새빨간 불꽃머리가 됐다가 되돌리려고 미용실을 갔다가 둘이 마주치게 된다.[5] 진희가 화장실에서 볼일 보다가 땅굴로 누가 들어오는 걸 막으려고 세탁기로 막아놔서 집 땅굴 문이 막혀버렸고 옆집과 연결돼 있다는 사실을 몰라서 그대로 갇혀 있었는데 그 안에서 전날 유선이 떨어뜨린 우족을 보고 비밀을 누설하려던 윤건이 살해당한 시체로 생각해 경악하다가 그 후 부얶칼을 하다 빌려달라는 유선의 부탁을 받은 하선이 나이프를 갖다주러 들고 들어오자 둘은 진짜 칼로 자신들을 살해하려는 줄 알고 기절하면서 끝난다.[6] 박하선과 윤지석이 싸울때 중재를 해준 적도 있었다.[7] 박하선이 집 변기가 깨져서 오랫동안 응가를 못해 학교 화장실에서 딱딱하고 냄새가 심한 변을 힘겹게 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