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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1-10 02:52:40

박중사

<colcolor=#fff> 박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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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707 박수민.jpg
이름 박수민(朴秀敏)
출생 1989년([age(1989-12-31)]~[age(1989-01-01)]세)
전라남도 목포시
국적
[[대한민국|]][[틀:국기|]][[틀:국기|]]
신체 176cm, 85kg
학력 목포공업고등학교 (졸업)
직업 군인
병역 육군 특수전사령부 중사 전역
구독자 수 3.4만명[기준][2]
SNS 파일:유튜브 아이콘.svg[3]

1. 개요2. 군 경력3. 컨텐츠 및 활동
3.1. 방송 출연
4. 논란
4.1. 성범죄간통, 가스라이팅 관련 논란4.2. 학교폭력 논란4.3. 기타 논란
5. 여담

[clearfix]

1. 개요

대한민국의 前 군인이자 前 유튜버.[4] 군 시절 이야기와 전술 관련 컨텐츠를 주로 다룬다.

전라남도 목포시에서 나고 자랐으며, 고등학교를 졸업히고 19세가 되는 2008년에 육군 특전부사관 176기로 입대하여 하사로 임관 후 제11공수특전여단, 제707특수임무대대, 아크부대 등에서 6년 3개월 간 복무하였다. 최종계급은 중사.

2. 군 경력

3. 컨텐츠 및 활동

군 시절 이야기, 사격, 운동법, 스카이다이빙, 브이로그 등의 다양한 컨텐츠를 진행하며 영업하고 있다.[5]

2020년 8월, 편집팀을 새로 만나고부터 전술 컨텐츠와 몸으로 보여주는 컨텐츠를 많이 진행 중이다.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한다. 좋은 입담과 동네 쓰레기 형 같은 느낌의 친숙한 말투가 매력이다.

사격 영상 조회수가 가장 높다. 해당 영상[6]

이근이 운영하는 '이근대위 ROKSEAL' 유튜브 채널에서 TIER1 팀으로 함께 출연하고 있다.[7][8]

이근과 집사부일체에 출연하기도 했는데, "이근 대위랑 박중사 둘이 총으로 싸우면 누가 이기냐"는 차은우의 곤란한 질문에 "총은 진종오가 제일 잘 쏜다"는 재치있는 답변으로 넘기기도 했다. 이후 이어진 권총 사격에서 흔들거리며 돌아가는 원판 위의 표적들을 모두 다 명중시키는 뛰어난 사격 솜씨를 보여주었다.

은하캠핑 채널에서 진행했던 서바이벌 1편2편에서 저격수로서 좋은 실력을 보여줬다.[9]

2020년 11월 5일에 구독자 4만명을 돌파하였다.

재능기부 컨텐츠로 구독자들에게 권총 사격 및 레펠 교육을 진행했다.[10]

SNT모티브채널에 출연하여 K14 저격소총을 리뷰했다. 실사격에서 현역 때 못지않은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었다. #

3.1. 방송 출연

4. 논란

강철부대에 출연 중 개인사를 이유로 급작스럽게 프로그램에서 중도 하차했다. 제작진은 그의 출연 분량을 편집하고, 이후 촬영은 다른 707 출신 예비역을 투입해 진행할 것이라 밝혔다. 관련 기사 하차 이유가 MBC 실화탐사대에서 707 출신의 박 모 중사에게 피해를 받은 사람들을 취재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져 SNS나 유튜브 댓글로 논란이 생겨나 이로 인한 하차로 보이는 기사도 올라왔다. #, #

이후 2021년 4월 17일 실화탐사대에 논란이 방영되었다. 방송에서는 박수민이 전 여자친구 A씨 및 B씨를 포함하여 다수의 나체 사진 유포를 하였다는 의혹을 비롯하여, 불법 대부업과 불법 도박 사이트 운영 등의 일을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또 은행에서 배치되어 있던 ATM 기계 3대를 혼자 한번에 사용하며 다른 사람들에게 폐를 끼쳤으며 항의했던 여성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했다는 의혹도 제기되었으며 고등학생 시절 학교폭력 가해자였다는 의혹도 나왔다.



2021년 4월 20일, 인스타그램에 가시철사가 감긴 야구방망이 사진을 올리면서 4월 26일 유튜브를 통해 해당 논란들에 대해 반박할 것이라고 알렸다. #[11] 이하는 해당 게시물의 전문이다.
미친개에게는 몽둥이가 약이다.
2021년 4월 26일 모든 진실을 YouTube 영상을 통해서 밝혀 드리겠습니다.

박중사 본인은 잘못한 것이 있지만 허위사실과 과장이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4월 26일 논란에 대한 모든 진실을 유튜브 영상을 통해 밝혀드린다는 영상이 당일 저녁쯤에 나왔으나 ATM 관련 사건만 영상 분량의 다수를 차지하고 그 외 정작 ATM 사건보다 더 중요하고, 빨리 해명해야 하는 핵심 논란들은 잠깐만 언급되는 식으로 지나갔다. 미친 개에게는 뭉둥이가 약이라는 말로 모든 진실을 밝힌다며 6일전(4월 20일)부터 예고를 하였으나, 끝내 반박주제와 내용의 앞뒤가 상당하게 안맞는 식으로 다 밝히지는 않은 것이다. 한번에 모든 진실을 해명하기에는 실화탐사대와 진행중인 법정 싸움[12][13] 및 영상분량 문제 등으로 후에 진실을 밝히는 계획이 있는 것인지, 또는 언급을 제대로 안한 부분은 명백한 사실이라 묵인하고 있는 것인지에 대해서는 현재 박중사가 이 영상을 올린 이후로 5월달에 ATM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해당 실화탐사대 제보자와의 법적 싸움으로[14]인해 인터넷 활동이 전무해졌다가...



6월 29일에 근황영상을 올리며 핵심 논란중 하나인 성범죄 및 간통, 가스라이팅 건에 대한 해명을 했는데 제보한 유포 피해자가 해운대의 술집의 종업원에 유부녀였다고 하고, 거기서 박중사와 같이 놀러간 자신의 친구를 접대한 술집 종업원과 손님으로 만나면서 관계가 형성되었다고 하며, 유포건은 피해자가 한거라고 주장을 했다. 또한, 저번 영상에서 핵심으로 언급된 ATM 사건의 가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의 언급은 무슨 이유에서인지 1도 안하고, 유포사건의 피해여성을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분이라는 언급을 해 피해 여성을 가해자라고 언급하며 법적싸움을 진행중 이라고 한다.[15] 그러면서 막판에 학폭건, 불법 사이트 및 도박장 운영에 대한 해명을 해야하는 상황에서 해당 논란에 대한 해명 예고 없이 다음 영상부터는 예전처럼 재미있고 밝은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며 해명을 안하겠다고 못을 박은듯한 발언을 하고, 실화탐사대를 방영하는 MBC를 상대로 방송사VS개인1명 이라는 언급을 하며 법적싸움을 진행중이고, 또 법적싸움을 목적으로 후원을 요구하며 끝을 냈다.[16]

4.1. 성범죄간통, 가스라이팅 관련 논란

방송에서는 박수민의 전 애인이 실화탐사대 제작진에게 박수민에 대해 폭로했다. 제보자는 ”TV를 우연히 틀었는데 어디서 낯익은 목소리가 들렸는데 잘못봤나 해서 다시 봤다“며 ”그때 기억이 돌아와서 손발이 떨렸다“고 말했다. 이어 ”3년 전 아는 동생을 통해 박 중사를 알게됐는데 그가 먼저 관심을 표하면서 자연스럽게 가까워지게 되어 교제하게 됐다“고 말했다.

그러나 연인이 되고 두 달 뒤 박수민은 ”사실은 내가 유부남이다“고 고백했다고 말했다. 만나는 동안 박수민은 ”치마 입고 속옷 안입고 오면 안 되나“ 혹은 ”신체 사진을 찍고 싶다“며 매일같이 졸랐다고 말했다. 그리고 " 나는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다른 사람과 함께 누워있는 것보고 싶다"라고 말해서 자신이 보는 앞에서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할 것을 강요했고 여의치 않자 마사지를 받게 했다고 말했다. 그리고 전 애인의 사진을 유포해 자신의 취향을 충족해줄 제2의 불특정다수 남성을 찾는 데에 사용했다고 말했다.

해당 여성이 자신의 과거 행적을 폭로해서 자신의 방송생활에 불이익이 미칠까 두려워 여성을 만난 자리에서는 자신이 이혼했다는 말로 여성의 마음을 약하게 만들려고 하지만 사실 이조차 거짓말이었다. 유튜브 해명이 전혀 진실성이 없다고 여겨지는 대목이다.

결국 2021년 7월초 불법 촬영건으로 박중사를 계속 내사중이던 경찰측이 박중사가 혐의가 있다고 판단하고, 박중사를 여성신체 불법 촬영 및 유포 혐의로 입건했다.

이에 대해 이슈가 크게 터지자 11월 초, 이슈선생TV를 통해 이슈선생측이 박중사의 변호인의 말을 대신 언급하길 불법촬영부분에 대해서는 수사가 개시된 적 조차 없었고, 박중사가 현재 피의사실에 대해 당연하게도 강력하게 부인하고 있을뿐 만 아니라, 혐의에 대한 직접적인 증거도 전혀 없어 수사가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피의사실공표를 쟁점으로 내세워 혐의자체를 부인했다고 한다. 그러나 박중사의 이러한 주장에도 불과하고 경찰은 박중사가 불법촬영 유포 혐의가 있는걸로 보고, 박중사를 피의자로 입건해 수사를 진행한 뒤, 검찰에 송치한 상황이라고 한다.

이후, 2021년 12월 25일 실화탐사대 방송중 박중사 사건의 후속보도 파트에서 박중사의 전 애인인 은별(가명)이라는 피해자가 박중사한테 불법촬영및 유포, 협박, 명예훼손 등으로 역고소를 당한 상태라고 하며, 6월말에 올라온 이 해명 영상을 보고, 과거 유흥업 종사자인건 맞고, 박중사가 피해자의 약점을 잡아 여론을 뒤집고 싶었던건 아니었을까 하며 입장을 추가로 드러냈으며, 박중사의 6월 29일자 해명 영상에서 실화탐사대 측이 알던 것과는 다른 내용이라고 주장했다.

현재는 박중사가 계속 부인하고 있고, 3년넘게 소식이 안나오는지라, 최종결과가 언제 나올지는 불명이다.

4.2. 학교폭력 논란

실화탐사대 제작진의 본격적인 취재가 시작되자 박수민을 아는 다양한 사람들의 제보가 쏟아졌다. 박수민의 학창 시절 동창들의 폭로도 이어졌다. "학교에 자폐를 가진 친구가 있었는데 부모 욕을 하고 때렸다[17]"며 "특히 약한 친구들에게 더욱 가혹했다, 목발로도 때렸다"고 말했다. 이어 제작진은 직접 폭행을 당한 동창들에게도 연락을 해서 인터뷰를 시도했지만 "그 시절은 떠올리기도 싫다"며 인터뷰를 거절하기도 했다. 성범죄및 간통 다음으로 해명을 해야하는 상황인데 대부업체 건과 더불어 해명이 검찰에 입건되기 전까지도 없었으며, 성범죄및 간통건 해명 영상때 다음영상부터는 예전처럼 재밌고 활기찬 모습으로 나타나겠다며 이 논란에 대한 해명을 안하겠다고 못박은거나 마찬가지인 상황.

4.3. 기타 논란

5. 여담


[기준] 2024년 11월 10일[2] 여러 논란들로 인해 구독자 수가 약 3일~30일정도 간격으로 조금씩 감소하고 있다.[3] 22년도 들어와서 결국 영상을 전부 삭제시키고, 잠적처리가 되었다. 논란 이후로도 사용하던 인스타그램 계정 역시도 결국 유튜브 영상들과 함께 삭제하였다.[4] 채널명은 '박중사'. 하지만, 현재는 논란으로 인한 여파가 지속된것 때문인지 담당 편집자가(박중사 본인이 했다기에는 현재 검찰에 송치된 상황이라 인터넷 활동을 하는데 제한이 있어 편집자가 했을 가능성이 높다.) 영상들을 전부다 삭제시킨뒤, 잠적처리 되었다.[5] 군 시절 이야기 영상이 제일 많다.[6] 그 외 실탄 사격 영상들. 2탄, 3탄, 목동사격장.[7] 토크 EP.1, EP.2[8] 시네마틱 필름 EP.1, EP.2[9] 이상사가 잠깐 몸을 일으키자 나무가지 사이로 보이는 조그마한 틈새를 놓치지 않고 저격해서 한방에 탈락시켰다. 마찬가지로 이진봉 중사를 탈락시킨 은하캠핑마저도 같은 방식으로 처리, 팀의 승리에 결정적인 공헌을 했다.[10] '다큐멘터리 12시간' 1부, 2부, 3부[11] 처음에는 판문점 도끼 만행 사건의 사진을 업로드하였지만 곧 현재의 사진으로 재업로드했다.[12] 이 부분에 대해서는 실화탐사대 측에서도 해명했다. 편집전 시점에서 피해자 측 외에도 박중사에게 사전상 연락을 몇차례나 했으나, 그걸 박중사가 연락을 다 받지 않고 잠적했다가 편집을 다 끝내고 방송 3일전에서야 뜬금없이 방송사측에 연락했는데 방송사 측의 입장에서는 해당 방송 내용의 편집을 다 끝낸 터라 이제와서 얘기나 취재할 가치가 없어진지 오래고, 국민들과의 약속이 있는 사정이 있기에 연락을 안했다고 한다.[13] 다시말해, 이부분은 즉, 박중사 본인이 자신한테 유리하게 돌아갈만한 변명거리를 생성하기 위해 실화탐사대측의 연락을 받지 않고, 잠적하는식으로 자신의 논란을 제대로 해명할 유일한 기회를 날림과 동시에, 실화탐사대측을 상대로 돈을 뜯으려는 계략이 있다고밖에 볼 수 없는 상황이기도 하다. 박중사 본인이 논란에 대해 제대로 해명할 계획이었으면, 잠적하기보다는 그때 실화탐사대측의 연락을 재때 받고, 인터뷰로 해명하는게 정상이었다는것. 결과적으로 이게 삽질만 한 것이 되었다.[14] 구체적으로 박중사 본인은 검사측 증인으로 나간다고 한다.[15] 문제는 이미 가정이 있는 박중사가 이번 초대남 건으로 불륜을 명백하게 저지른 것이 널리 알려진 상황이고, 해명을 늦게 한 것과, 이 논란의 경우 박중사가 거짓말을 한게 발견되었기에 신뢰가 안가고, 오히려 피해여성에게 신뢰가 간다는 것이다.[16] 물론 대다수의 사람들이나 네티즌측에는 씨알도 안먹히는게 박중사의 이미지는 논란들과 논란에 대한 해명이 늦은 탓에 이미 나락으로 떨어진지 오래고, 구독자 수도 그에 따라 조금씩이지만 감소하고 있으며, 실화탐사대측에서도 박중사의 거짓 진술과 주장으로 인해 억울한 부분이 있는게 밝혀졌기에 구독자들과 시청자들의 돈을 꿀꺽하려는게 다 보인다는 식의 반응을 보여 후원은 적을 것으로 보인다. 심지어 어떤 네티즌들은 최근까지 해온 불법 대부와 도박 사이트 운영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해결하라는 식으로 박중사를 깔 정도.[17] 이 부분은 엄연히 장애인 보호법 위반에 해당된다. 자폐도 장애로 분류되어있고, 시민, 공무원, 정부 누구라도 장애인 본인이 범죄를 저지른 상황이 아닌 이상 장애인을 보호하고 싶든 말든 의사 여부를 따지지 않고 국민이라면 누구나 상관없이 장애인을 보호해야할 의무가 있기 때문.[18] 당시 박중사가 관련글을 올린 게시물의 제목이 미친 개에게는 뭉둥이가 약이다라는 제목이 위주였는데 그말은 즉 그 여성을 미친 개로 취급함과 동시에 비유한다는 얘기가 되기도 하며, 해당 여성이나 그녀의 지인이 이런 글을 봤다간 모욕죄로 추가고소나 재고소를 할 위험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