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lbgcolor=darkslategray><colcolor=#fff> 박이웅 PARK Ri-woon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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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 1978년 ([age(1978-12-31)]~[age(1978-01-01)]세) |
배우자 | 정주리 (영화감독) |
학력 |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 |
데뷔 | 불도저에 탄 소녀(2022) |
수상 | 2022 제58회 대종상 신인감독상 |
1. 개요
대한민국의 영화감독.2. 상세
1978년 출생.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영화 전문 주간지 '필름2.0'에서 온라인 방송 기자 생활을 했다.한국예술종합학교 영상원 영화과 전문사에서 연출 과정을 수학했다.
2022년 연출과 각본을 맡은 불도저에 탄 소녀와 2024년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평단의 연이은 호평을 받으며 차세대 감독으로 주목 받고 있다.
3. 작품
- 단편
- 2003년 창가
- 2005년 가족
- 2007년 갑시다 (감독, 각본, 편집)
- 2008년 수정탕 둘째 딸 (감독, 각본, 편집)
- 장편
4. 수상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22년 | 제58회 대종상 | 신인감독상 | 불도저에 탄 소녀 |
2024년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 뉴 커런츠상 | 아침바다 갈매기는 |
KB 뉴 커런츠 관객상 | |||
아시아영화진흥기구 (NETPAC)상 | |||
2025년 | 제31회 브졸 국제아시아영화제 | 골든 시클로상# | |
제3회 한국예술영화관협회 어워드 | 감독상 | ||
제20회 오사카 아시안 영화제 | Most Promising Talent Award (감독상) |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 구찌 임팩트 어워드[1] | ||
제12회 들꽃영화상 | 감독상 | ||
제12회 캐나다 한국 영화제 | K-Category Best Director | ||
제8회 국제해양영화제 | 국내제작 상영지원작 |
===# 후보 경력 #===
<rowcolor=#fff> 연도 | 시상식 | 부문 | 작품 |
2022년 | 17회 오사카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 최우수작품상 | 불도저에 탄 소녀 |
제43회 청룡영화상 | 신인감독상 | ||
2023년 | 제21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신인감독상 | |
올해의 비전상 | |||
제59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부문 신인 감독상 | ||
제10회 들꽃영화상 | 극영화 감독상 | ||
신인감독상 | |||
2025년 | 제61회 백상예술대상 | 영화 부문 감독상 | 아침바다 갈매기는 |
영화 부문 각본상[2] | |||
제23회 디렉터스컷 어워즈 | 올해의 각본상 | ||
올해의 비전상 | |||
제12회 들꽃영화상 | 각본상 |
5. 여담
- 내 창작의 기반은 장르 영화. 무거운 현실을 이야기하면서도 장르 영화가 주는 이야기의 재미와 시각적 즐거움을 추구한다.
- 2012년 대선 땐 문재인 캠프 소속으로 각종 영상을 촬영하기도 했다. 그 과정에서 정치의 중요성을 느꼈고, 그만큼 자신이 영화를 계속 해야 하는 이유를 찾았다.#
- “감독님은 극장에서 영화 보는 거 좋아하나?”라는 질문에 박이웅 감독은 “극장 좋아한다. 저는 극장에서 약간 좀 특이한 습관이 있는데 영화 보다가 이렇게 주변을 본다. 관객 분들이 보이면 그 관객분들이 얼굴이랑 눈빛이 스크린에 반사돼서 일렁일렁 하는데 그거 보고 있으면 되게 뭔가 재밌는 느낌이 든다. 혼자 보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다”라고 밝혔다.
제훈씨네 ㅣ EP. 18 아지트로 삼고 싶은 영화관, 필름포럼
[1] 아쉽게 각본상을 놓친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희망을 향한 항해'를 주제로 삼은 구찌 임팩트 어워드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역시 3차에 걸친 투표에서 최종 <아침바다 갈매기는>이 5표, <그녀에게> 1표, <되살아나는 목소리>가 1표로 갈렸다. 위안부와 강제노역, 원폭 피해자 등 일제강점기 조선인 피해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인 재일조선인 2세 박수남·박마의 감독의 다큐멘터리 <되살아나는 목소리>에 대한 목소리, 장애 아동과 돌봄 문화를 다룬 <그녀에게>에 대한 지지도 상당했지만, 작품에 담긴 의미, 올해의 주제 의식, 영화적 재미와 완성도 등 종합 평가에서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뛰어 넘지는 못했다.[2] 각본상은 <전,란<과 <아침바다 갈매기는>, <아침바다 갈매기는>과 <전,란>의 싸움이었다. 1, 2차 투표에서 <전,란>이 딱 1표 차로 <아침바다 갈매기는>을 꾸준히 앞지르면서 마지막 3차 투표까지 강행했지만 4대 3의 비율은 끝내 더 벌어지지도, 한쪽으로 좁혀지지도 않았고, <전,란>의 신철 작가와 박찬욱 감독이 소중한 각본상 수상 기회를 얻었다. <아침바다 갈매기는>은 어촌의 현실을 바탕으로 보험 사기라는 상상과 가족의 휴머니즘을 담아낸 오리지널 시나리오라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전,란>의 치밀하고 촘촘한 짜임새에 손을 든 심사위원이 한명 더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