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하렘 バツハレ | |
<nopad> | |
장르 | 청년, 러브 코미디, 이혼 |
작가 | 이나바 미노리 |
출판사 | 슈에이샤 DCW |
연재처 | 주간 영 점프 |
레이블 | 영 점프 코믹스 |
연재 기간 | 2022년 15호 ~ 연재 중 |
단행본 권수 | 6권 (2024. 06. 19.) 4권 (2024. 06. 20.)[e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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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러브 코미디, 이혼물 만화. 작가는 《사랑한다고 한 번 더 말해줘》와 《미나모토군 이야기》의 이나바 미노리(稲葉 みのり).2. 줄거리
2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아 일찍 퇴근한 와코 이치로가 목격한 건 낯선 남자와 불륜을 저지르고 있는 아내의 모습이었다―.
행복한 일상, 정든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와코. 그때 나타난 사람은…?!
돌싱남의 리스타트 코미디 개막!
— DCW
행복한 일상, 정든 집, 그리고 사랑하는 아내를 잃은 와코. 그때 나타난 사람은…?!
돌싱남의 리스타트 코미디 개막!
— DCW
3. 발매 현황
||<-6><table align=center><table width=720><table bordercolor=#010101,#010101><table bgcolor=#ffffff,#2d2f34><table color=#373a3c,#dddddd><bgcolor=#dddddd,#010101> 이혼 하렘 ||
1권 | 2권 | 3권 | |||
2022년 07월 19일 | 2022년 11월 17일 | 2023년 03월 17일 | |||
2024년 02월 29일 | 2024년 02월 29일 | 2024년 02월 29일 | |||
4권 | 5권 | 6권 | |||
2023년 08월 18일 | 2024년 02월 19일 | 2024년 06월 19일 | |||
2024년 06월 20일 | 미정 | 미정 |
4. 등장인물
- 와코 이치로
유명 슈트를 판매하고 있는 본사 영업관리직을 맡고 있음. 35세 남성. 2년 6개월 전 멘카와 맞선을 보고 결혼했으나 결혼 후 첫 관계 시 멘카가 "넣은 거야? 이게?"(...) 라며 빨리 끝내라며 이치로를 무시하며 비수를 꽂는 말을 자행했고 그 뒤로 성관계를 가진 적이 없다고 한다.[2] 당시 충격으로 그 때부터 발기부전을 지금까지 겪고 있다. 결혼생활도 요리, 장보기, 쇼핑 짐꾼, 청소 등 집안일을 도맡아 하고 멘카가 여행갈 때 집이나 지키는 등 안쓰러운 상황을 겪었다. 그러다 2주년 결혼기념일에 멘카의 불륜을 목격한 이후 이혼을 하게 되며 마음이 심난한 상태로 지내게 되나 같은 회사 동료인 쿠루미가 그런 이치로의 마음을 돌봐주면서 서로 연심을 느끼게 된다. 친한 회사선배인 토요가 "(이치로는) 정말 사람이 좋다" 고 말하고 있다.[3][4] 자신과 같은 남성직원이 65세의 나이로 은퇴한지라 현재 소속된 팀의 유일한 청일점이 되어 버렸다.[5] 이혼한데다 앞에서 말했듯 성격도 다른 사람들이 한숨을 내쉴 정도로 좋아서 같은 회사 여직원들이 진지하게 그를 노리고 있지만 과거에 있었던 일로 인해 철벽을 치고 있으며 온갖 유혹이 들이닥침에도 그 유혹들을 돌부처와 같은 멘탈로 버텨내면서도 이렇게 여성 직원들에게 타겟으로 찍히며 대쉬당하는 것에 본인이 쿠루미에게 자신이 혐오하던 바람피는 짓을 하는 게 아닐까 하고 노심초사하며 끙끙거리지만 쿠루미와는 그럼에도 사이가 상당히 금슬이며 그럴 수록 쿠루미가 좀 더 과감하게 대쉬하며 성관계를 가지는 폭주기관차의 모습을 보이는 등 여러모로 천생연분의 면모를 보여준다. 크루즈 여행에서 멘카와 재회하자 전남편인 자신을 아무렇지 않게 대하는 멘카의 모습을 보고 PTSD를 느낀다.
- (와코) 멘카[6]
29세 여성. 이치로의 부인이었으나 외간 남자[7]와 대놓고 간통을 하다가 2주년 결혼기념일에 이치로에게 딱 들키게 되었고[8] 그로부터 6개월 뒤 이혼하였다. 쿠루미의 이야기로는 "자기의 의견이 수용되지 않으면 소리치면서 화내고 원할 때 원하는 걸 얻지 못하면 삐져서 감당이 안되는 사람" 이라고 한다. 51화에 시점에서는 엄청난 인플루언서로 활동중인지 우연치않게 그녀의 계정을 본 아사쿠사의 말로는 팔로워 숫자도 엄청나다고 한다. 77화에서 2박 3일간 크루즈 여행을 떠난 이치로, 쿠루미 뒤에서 등장하며 쿠루미를 보고 "헤에 ~ 아직 살아 있었구나?" 라 말하며 신기해하는데 이치로와 언제부터 사귀었느냐 묻고 쿠루미가 당신과는 관계없다 답하자 관계가 있다며 "왜냐면 지금도 우리는 부부니까" 라는 황당한 이야기를 해 이치로를 당황스럽게 만들고 이치로가 무슨소리를 하느냐며 이미 이혼하지 않았느냐 반발하자 아직 이혼했다고 생각 안한다면서 내 얼굴과 똑닮은 여동생과 사귀고 있다는 말은 지금도 날 사랑하고 있다는 거라며 웃으며 이야기를 한다.[9][10] 이후 쿠루미와 언쟁을 벌이지만 정작 멘카 본인은 아무렇지도 않게 마이페이스적 웃는 표정으로 깔끔하게 무시하고는 같이온 여성과 떠났다.
86화에서 쿠루미가 살인미수를 당할 뻔했던 것을 보면[11] 평소에도 주위로부터 원한을 많이 사고 다닌 것 같다.
- 시부야 쿠루미
이치로와 같은 회사에 근무하고 있으며 경리직을 맡고 있음. 24세 여성. 가린 비대칭머리. 멘카의 여동생인데 평상시 회사생활에선 안경을 착용하고 머리는 묶은 상태지만 안경을 벗고 머리를 풀면 외모 또한 멘카와 상당히 흡사하다. 멘카와 절연한 상태라고 한다.[12] 이치로를 처음 본 건 7년 전 고등학생 시절 지하철로 통학하던 중 (지하철) 정기권을 떨어뜨렸고 그걸 이치로가 웃으며 주워준 것에 대해 인상적이었으며 그로부터 5년 뒤 우연히 이치로가 근무하는 같은 회사에 입사하여 재회한 것이라 한다. 이치로와는 멘카의 피해자라는 공통분모 덕분에 마음이 맞게 되었으며 기어이 성관계까지 진행될 정도로 애인 사이로 발전한다. 하지만 이치로가 돌싱이 되었단 것에 여성 직원들이 노리는 면모를 보이자 이에 질투심을 드러내는 등 견제를 한다. 물론 이치로는 멘카의 일에 대한 트라우마로 돌부처와 같이 버텨내는 순애를 보여주기에 어느 정도 안심이 되면서도 그렇기에 더더욱 이치로와의 적극적인 성관계를 하며 어프로치를 한다.
- 니시후나바시 토요
이치로가 신입사원으로 들어왔을 때부터 신세를 진 회사선배. 40세 남성. 이치로가 결혼하도록 도움을 줬던지라 이혼 이후, 멘카의 본성과 그녀의 행각을 알게되자 이치로에게 미안함과 책임감을 느끼고 있으며 이치로 팀의 남성 직원이 65세의 나이로 은퇴하면서 이치로가 팀의 청일점이 되어 버리자 너라면 충분히 해당 팀의 여성 직원들 중 골라잡을 수 있다며 응원하는 모습을 보였다.
- 아야세 유키
이치로와 같은 부서의 후배. 28세 여성. 이치로가 겉으로 보기에는 붙임성이 좋은 성격이라 하는데 이치로와 쿠루미 사이를 갈라놓고 자기가 이치로를 차지하려는 야욕을 보인다.자기는 남자 얼굴(외모)를 중시해서 본다고 밝혔다. 55화의 번외편에서 동생들과 술집에서 술을 마시면서 세 번째 데이트를 가지던 중 그 남성과 분위기가 마음에 들어 호텔에서 성관계를 가지려는 도중 남자가 이미 아이까지 있는 유부남인 걸 알게 되어 헤어졌다는 걸 동생들에게 밝히기도 한다. 그러다 술집에서 돌아가던 와중 연락처를 알려달라 헌팅하며 치근덕대는 어떤 남성 때문에 곤욕을 치르던 중 이치로가 나타나 유키가 아내인 척 속여 위기에서 구해주었는데 아마 이를 계기로 이치로를 차지하려는 야욕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번외편에서 등장한 여동생들을 포함해 자매 전원이 글래머에 거유 미녀들인데 자매들의 거유는 어머니에게서 물려받았는지 본인 입으로 엄마도 가슴이 크다며 언급하기도 했다.
- 아야세 아메
유키의 친동생. 23세 여성. 고등학교때 학원강사와 진지하게 만남을 가졌지만 사회인이 된 이후 뭔가 식었다며 이별을 통보해버리자 본인은 그 녀석이 "학생"이 좋았던것 같다며 확신해한다.
- 아야세 소라
유키의 친동생. 20세 여성. 아직 남자친구는 없었다.
- 신바시 ( ? )[13]
회사 여직원들 13명이 가는 글램핑에서 운전수로 끌려 간 이치로에게 접근하는데 휴게소에서 여직원들이 다 내리고 이치로는 차에서 쉬던 중 갑자기 이치로의 손을 잡으며 '지금 여친의 자리 노려도 되느냐?'는 의미심장한 말을 남기더니 글램핑장에 도착하고 나서도 사우나에 안 들어가려던 이치로를 끌고 들어가더니 사우나를 마치고 방에서 쉬던 이치로에게 또 접근하여 키스하며 성관계를 한다[14]
- 아사쿠사 노리
회사 여직원들 13명이 가는 글램핑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대형 면허를 갖고 있다. 모든 운전면허를 마스터 하는것을 목표로 하고있다.[15] 사우나에서 이치로가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것을 보고 자신도 결혼상담소에 등록할 예정이라 결혼상담소에 대해서 설명해달라고 부탁했고 승낙한 이치로가 간략한 설명을 해주자 진지하게 들었으며 이후 5분이 되어서 나가려하자 귀중한 이야기를 해줘서 감사하고 나중에 상담받아도 되냐며 묻기도 했다. 이후 우연치 않게 쿠루미가 앞머리로 가린 이유를 맞추겠다며 멘카의 사진을 보여줘서 쿠루미는 사진임에도 언니를 보자마자 혐오감에 땀을 흘리게 했으며 쿠루미가 그 사람은 자신의 언니라고 알려주자 확실히 게시시간을 보니 근무시간이였다며 어떤 사람이냐며 의문을 품기도 했다. 그 외에도 본인도 이치로에게 호감이 있는지라 쿠루미에게 경계의 대상이 되었다.
- 신키바 미도리
53화에서 첫 등장하며, 둘째를 낳고 육아휴직중이었다가 지금 남편과 이혼하게되어 회사로 복귀하였다. 회사내에서 업무능력이 굉장히 뛰어났다고 한다. 복귀 첫 날 고객대응하러 출장나가는데 택시안에서 이치로에게 가슴의 모유 때문에 통증이 온다며 모유를 같이 짜달라고 하며 이에 대해 이치로가 처음에는 굉장히 난처해했지만 나중에는 그녀를 도와줘야된다는 마음에 짜주게 되며 흘러나오는 양이 많자 입을 대고 마신다.
- 아자부 토오루
회사 여직원들 13명이 가는 글램핑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59화에서 아야세 유키와 출장 관련한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등장했으며 60화에서는 유키와 이치로와 같은 방에서 술자리를 가지는데 이치로에게 이성으로서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이며 62화 마지막에서 이치로에게 쿠루미가 멘카와 닮았다 하자 이치로는 갑자기 등장한 멘카란 이름에 놀라는데 63화에서 아자부는 "자기가 직접적으로 알고 있는 건 아니고 자기 아버지가 변호사인데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아버지는 재혼을 하려 하는데 아버지를 노리고 접근하는 게 멘카였으며 아버지에게 사진을 보여달라 해서 얼굴을 알게 되었고 쿠루미가 멘카와 너무 많이 닮아 놀랐다." 밝힌다.
94화에서 풀네임이 공개되었다.
- 에비스
영업부소속이며, 이치로에게 골프연습을 명분으로 해서 접근하여 이치로를 차지하려고 시도한다. 그러나 이치로의 가드가 단단하여 실패하게 된다.
- 오시아게 카스미
이치로와 같은 회사 여직원이며 비서실에 소속되어 있다. 아카바네바시가 자신한테 무리한 연애감정을 갖고있어 퇴직하려고 하고 있는 와중 아카바네바시가 자신을 포기하게 하기위해서 사장의 지시로 이치로를 약혼자 역할을 하게되는 계기를 만들었다.
- 아카바네바시
오시아게와 같이 비서실에 소속되어 있으며, 오시아게한테 연애감정을 가지고 있다. 이치로가 카즈미의 약혼자 역할을 하게 되자 두 사람을 시험하기 위해 지하실에 감금시켜 놓고 감시한다. 그러다 쿠루미, 신바시, 아야세에게 들키자 칼로 그녀들을 공격해서 체포되지만 그마저도 얼마 안가 석방된다. - 사장
와코가 다니는 회사의 사장님. 아카바네바시가 카스미에게 지나친 연애 감정을 가지자 토요를 통하여 와코에게 탕비실에서 쿠루미와 와코가 벌인 애정행각을 빌미로 카스미의 가짜 약혼자 연기를 시킨다. 사건이 종결된 후 모습을 드러내는데 작가 전작의 진히로인을 연상 시키는 미인인 줄 알았으나... 사실은 여장 남자다. [16] 본인이 대신 약혼자 연기를 해도 됬으나 현재 5혼째라 지금 아내와 이혼하고 싶지 않다고 한다. 자기도 여러 스토커에게 시달리다 결혼하니 해결된 걸 계기로 카스미와 와코에게 약혼자 연기를 시켰던 것이었다.
여담이지만, 모든 등장인물의 성들은 도쿄지하철 각 노선[17]의 역 이름에서 따왔다.
5. 비판
- 주인공 와코 이치로가 부인의 외도를 직접 목격하고도 살던 집을 불륜을 저지른 멘카에게 그대로 주고 남은 대출금도 갚는다는 설정은 독자들에게 자극적인 설정에 발암은 둘째치고 심각한 무리수 아니냐는 지적이 있다. 게다가 불륜의 원인을 와코의 발기부전이라고 떠넘기면서[19] 오히려 위자료를 받겠다고 선언한건 아예 날 고소해서 위자료나 받아가라 하는 멍청한 선언이나 다름없다. 또 중간화 술집에서 쿠루미가 불륜을 당한 남편 쪽이 위자료를 받지 못하는 케이스 운운하며 부연설명을 해주었지만 와코의 사례는 오히려 멘카의 과실이 100% 아니 1000%에 해당하는 쪽에 가깝다. 물론 불륜녀에게 위자료를 내는 실제 사례가 있지만 이건 이혼남이 불륜녀와 불륜남에게 위자료를 받을수 있는 상황이었고 딸을 조금이라도 막장 친모에게 두지 않을려는 이혼남의 친딸에 대한 친권문제일뿐 이런 막장행각에 눈을 감아줄 정도로 일본 사법부는 관대하지 않다.[20][21]
나중에 멘카와 재회하는 화에서 와코의 상사와 호스트바 여성 점주와 나누는 대화에서 불륜을 저지른 여자가 1엔조차 지불하지 않고 이혼한다는건 그러는게 어렵지 않고 조금만 준비해도 가능하다는 개소리 주제로 대화한다.(...)[22] 독자들 반응은 남주인공 와코가 순진한걸 떠나 미련한 호구로 당하는 측이 오히려 불쾌한 느낌이 든다고 한다.
6. 외부 링크
[e북] 전자책으로만 출간[2] 문제는 후술할 신바시가 자고 있던 이치로를 덮치려고 팬티를 벗겼을 때 경악하면서 '넣으면 망가질 수도 있는 크기'라고 평했다. 멘카가 모종의 이유로 일부러 거짓말을 한 건지 의문.[3] 이혼 후 이치로와 토요가 술집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던 중 이치로가 결혼하고 대출을 받아 넓은 집을 구매했는데 그 집을 멘카에게 줘버리고 집 대출금을 이치로가 계속 갚아주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듣자 얼굴이 굳어지며 "와코.... 사람이 좋은데도 정도가 있지." 하며 주변 사람들에게 한 말.[4] 근데 이걸 좋게 봤을 때는 사람이 좋다고 보겠지만 안 좋게 봤을 때는 호구, 퐁퐁이 이런 소리도 충분히 들을 수 있다. 토요와 이야기를 나누고 뒤로도 "멘카의 여자로서 프라이드에 상처를 입혔으니 (대출금 갚는 게) 책임을 다하는 것이다" 면서 자기 탓으로 판단해버리기 때문.[5] 31화에 따르면 비단 자신의 팀만이 아니라 회사자체가 여초에 가깝다는 여성직원의 언급이 있다.[6] 성에 괄호를 친 이유는 멘카가 이치로와 결혼하고는 성을 이치로의 성인 와코로 바꿨겠지만 이혼을 했으니 이전 성인 시부야로 되돌릴 수도 있기 때문이다.[7] 1학년 대학생이었다고 한다.[8] 결혼기념일이라 이치로가 회사에 반차를 내고 멘카에게 줄 꽃과 케이크를 구입해서 집에 갔더니 멘카가 외간 남자와 집안에서 대놓고 성관계를 하다가 이치로에게 들켰는데 외간남자 측은 놀라 허둥거렸지만 멘카는 차분한 상태로 웃는 모습을 보였으며 이치로가 들고 있는 꽃을 보고서 "아 꽃이다. 오늘이 결혼기념일이었나? 잊어버렸다"라며 끝까지 이치로를 멘붕에 빠트려버렸다(...).[9] 프롤로그 부터 독자들에게 충격과 공포, 아주 밉상으로 찍혔는데 재회에서 절정을 찍었다.[10] 멘카의 존재는 분명 본작의 프롤로그를 위해서라고 쳐도 그녀의 존재는 독자들에게 그저 불쾌한 존재뿐인데 콜롬보의 아내마냥 그냥 맥거핀으로 남겨도 될것을 은근슬쩍 등장시킨다고 비판중이다. 애당초 이미 이치로가 자신의 승률 100%에서 알아서 호구 마냥 져주고 멘카에게 위자료 지급하라는 판결이 난 것을 일사부재리가 적용되었기에 뒤집을수 없는 상황에서 이 멘카라는 여성을 엿먹이기엔 어려운데 말이다.[11] 그 증거로 쿠루미가를 멘카로 오인해 거리로 밀쳤던 누군가가 멘카가 버틴 것을 보고 '쳇'이라고 말한 것. 이쯤 되면 고의로 죽이려 했던 것이 분명하다.[12] 쿠루미가 이치로에게 밝히기로는 부모, 언니가 가하는 가정 내 괴롭힘을 당해왔으며 대학 진학할 때 고모의 도움을 받아 집과 인연을 끊었다고 한다.[13] 성만 공개되었다.[14] 여기서 황당한 점은 이치로가 아무리 피곤했다 가정해도 눈을 한번도 뜨지 않고 그냥 자기에게 이러는 인물이 쿠루미라고 생각하고 있다는 점이다(...).[15] 한국으로 치면 1종보통,대형,특수차,2종,원동기 등 모든 면허를 취득하는게 목표.[16] 본인 왈 여장은 남자밖에 할 수 없는 가장 남자다운 취미라고(...)[17] 긴자선,히비야선,토자이선,치요다선,유라쿠쵸선,한조몬선,후쿠토신선,아사쿠사선,오에도선[18] 사실 이런식의 작명은 신만이 아는 세계가 먼저 했다. 신만세의 경우 공략대상 히로인의 이름은 대부분 킨테츠의 역명에서 따온거.[19] 그것도 양가 부모들 앞에서!(12화에 나옴) 자칫 잘못하단 명예훼손으로 고소먹는다.[20] 참고로 한국에선 간통죄가 폐지되었다고 해서 간통(불륜)이 합법화되었다고 잘못 아는 멘카 쪽이 유리한게 아니냐고 오해하는 경우가 매우 많은데 정확히 말하면 "합법화"된 것이 아니라 "비범죄화"된 것이다. 형벌이 아닐 뿐 민사 책임은 여전히 존재하며 당여히 이혼 소송을 할 때도 간통(불륜)으로 인한 위자료 청구 소송도 병행해서 걸 수 있으므로 멘카 마냥 대놓고 간통(불륜)을 떠들어대는 자는 이혼 소송에서 매우 불리한 조건이 된다. 솔직히 변호사도 손절할 급이다.[21] 다만 비범죄화 때문에 위자료가 줄어드는 방향이다. 이는 형법상 죄가 아닌데 위자료를 높게 책정할 수 없다는 법리적 판단 때문이다. 그렇다고 할부금이 남은 맨션을 불륜을 피운 여성에게 양도하고 불륜 피해자가 갚는다는 건 엄청난 무리수이다. 어느 국가나 마찬가지지만 일본에서의 부동산 가격은 살인적인 가격이기 때문.[22] 와코이야기가 아닌 우에노라는 다른 사람 이야기지만, 친권 문제도 아닌 가정폭력을 당해 불륜을 저질렀다는 주장이 먹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