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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스 슈발츠/플레이 방법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바이스 슈발츠
1. 승리 조건2. 덱 구성3. 필드 설명4. 카드 보는 법5. 게임의 준비6. 게임의 흐름
6.1. 스탠드 페이즈6.2. 드로우 페이즈6.3. 클록 페이즈6.4. 메인 페이즈6.5. 클라이맥스 페이즈6.6. 어택 페이즈6.7. 엔드 페이즈
7. 용어 설명

1. 승리 조건

대미지를 7 줄 때마다 상대의 레벨이 1 상승하며, 먼저 상대의 레벨을 4로 만드는 것이 승리의 조건이다. 게임 시작 시에는 레벨 0으로 시작한다. 레벨이 오를수록 그만큼 강력한 카드를 사용할 수 있게 되지만, 한편으로는 자신이 위기에 몰리고 있다는 이중적인 상태에서 플레이하게 되는 게임.

다른 TCG류와 다르게 덱사가 없다.[1]

2. 덱 구성

덱은 정확히 50장으로 구성하며, 동일한 명칭의 카드를 덱에 4장까지 넣을 수가 있다. 일러가 다르더라도 명칭이 같으면 중복 카드로 여겨진다. 몇몇 카드들의 경우 자체 효과로 이러한 룰에서 벗어날 수가 있다. 천원돌파 그렌라간무간 등이 그 예.[2] 또한 클라이막스는 8장까지 넣을 수가 있다.[3]

한 종류의 작품(러키스타, 스즈미야 하루히의 우울 등)만 가지고 덱을 구축하는 것을 '네오 스탠다드', 한 사이드[4][5]의 타이틀만 가지고 덱을 구축하는 것을 '사이드', 여러 사이드와 작품을 섞은 덱을 '스탠다드'로 분류하며, 각 분류별로 금지/제한 카드가 차등 적용되어 있다.

하지만, 플레이어들이 주로 플레이하는 룰은 '네오 스탠다드'이며 국내 플레이어는 거의 대다수가 이 룰로 덱을 구축한다. 공식대회 룰도 네오 스탠다드만 지원하고 스탠다드 룰은 특별 이벤트에서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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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드 설명

파일:바이스필드.png

4. 카드 보는 법

파일:바이스카드예시_수정.jpg
예시 이미지. 클라이맥스 카드는 일러스트가 가로로 그려져있다.

5. 게임의 준비

1. 덱을 셔플하고 적당한 방법[11]으로 선공을 정한다.
2. 덱에서 5장을 뽑고, 패가 마음에 들지 않을 경우 1회에 한해 멀리건을 시행할 수 있다. 패에서 원하는 만큼 대기실로 카드를 버리고, 다시 5장이 되도록 뽑는다.

6. 게임의 흐름

6.1. 스탠드 페이즈

레스트[12] 상태의 카드를 스탠드[13]로 전환한다. 레스트된 카드가 없다면 이 단계는 생략.

6.2. 드로우 페이즈

덱에서 카드를 한 장 뽑는다. 선공의 첫 턴에도 드로우한다.

6.3. 클록 페이즈

패에서 한 장을 클록존에 두고, 덱에서 두 장을 드로우한다.
클록 페이즈는 생략할 수 있다.

패에 쓸만한 카드가 없거나 레벨업 속도를 조절할 때 유용하지만, 자주 이용하면 패인이 될 수도 있다.[14]

6.4. 메인 페이즈

이하의 행동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 순서는 상관없으며 조건이 충족되는 한 횟수 역시 제한이 없다.

6.5. 클라이맥스 페이즈

패의 클라이맥스 카드 한 장을 플레이 하여 자신의 클라이맥스존에 둘 수 있다.
클라이맥스 역시 자신의 클록/레벨존에 있는 색상의 클라이맥스만 플레이 할 수 있다.

줄여서 클막 또는 클맥이라고 한다.

6.6. 어택 페이즈

전열의 스탠드 상태의 캐릭터로 공격하여, 상대에게 대미지를 줄수 있다. 공격할때마다 1~5의 스텝을 반복하며, 어택 페이즈 종료 직전에 6을 실행한다. 한 턴의 어택 횟수에 제한은 없지만, 선공 첫 턴에서는 어택을 1회만 할 수 있다. 문장으로 풀어써서 길어보이지만, 실제 게임에서는 매우 빠르게 진행된다.

6.7. 엔드 페이즈

클라이맥스존의 카드를 대기실로 보낸다. 또한 패가 7장을 넘긴 채 엔드 페이즈가 된 경우, 패가 7장이 될 때까지 임의의 카드를 대기실로 보낸다.[23]

7. 용어 설명

대부분의 용어가 카드의 효과를 나타내는 용어다. TCG 특성상 공식 용어 외에도 유저들 사이에 굳어진 은어가 많긴 하지만, 그런 것까지 꼭 알 필요는 없으며, 카드 텍스트에 자세하게 다 써있기 때문에 이 문서의 공식 용어를 모른다고 게임에 지장이 생기는 것도 아니다. 모든 게임이 그렇듯 하다보면 그냥 외워진다.


[1] 용어 설명 문단에 후술된 '리프레시' 참조.[2] 이런 덱의 경우 동일한 카드를 제한 없이 넣을 수 있으며, 그 카드들이 주축이 되어 구축된다. 코노스바의 아쿠시즈 신도 덱은 효과의 사용조건이 '거리를 걷다보면 아쿠시즈 교도'라는 투입제한이 없는 카드가 트리거가 되며, 그렌라간의 안티스파이럴은 무간이 트리거가 되는식.[3] 카드파이트!! 뱅가드와 다르게 8장까지 넣을 수 있다. 당연히 7장 이하로도 구성할 수 있지만 보통은 그러지는 않는다.[4] 바이스 사이드와 슈발츠 사이드로 나뉜다. 카드 하단의 날개가 흰색일 경우 바이스 사이드, 검은색일 경우 슈발츠 사이드.[5] 바이스 사이드에 해당하는 타이틀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 슈발츠 사이드에 해당하는 타이틀은 멋진 이미지라고 설명하고 있으나 어째서인지 바이스 사이드엔 Phantom~Requiem for the Phantom~이 참전해 있고 슈발츠 사이드엔 아이돌 마스터가 참전 사이드간 밸런스 조절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예외를 두고 타이틀을 발매하는듯.[6] 일본에서는 그냥 '카드뭉치'라는 의미로 사용할 때는 산찰이라고 표기한다. 일본어로 읽으면 야마후다(やまふだ). 한자를 해석하면 산처럼 쌓여있는 종잇장이라는 뜻.[7] 배틀에 참여할 수 없기 때문에 통상적인 방법으로는 공격할 수도, 공격을 받을 수도 없지만 카드 효과 등으로 저격을 당할 수 있으므로 무적은 아니다.[8] 레벨에 비해 파워가 높거나 강한 효과를 가진 카드가 코스트가 높게 배정된다.[9] 가령 '스톡 1장을 대기실로 보낸다'는 조건일 경우, 스톡 3장을 사용해서 효과를 3번 사용할 수 있다.[10] 본문의 예시 카드의 경우, 해당 캐릭터가 아이돌이기 때문에 음악(音楽) 속성이 배정되었다. 이처럼 '특징' 부분에는 그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의 특성이라든지 설정과 연관이 되기 때문에 어느정도 캐릭터에 대한 지식이 있어야 이해가 가능하다. 애초에 굳이 자신이 모르는 캐릭터로 덱을 구성할 일은 별로 없겠지만.[11] 가위바위보나 동전 뒤집기 등 양측이 납득할 수 있는 임의의 합리적인 수단.[12] 가로 표시. 매직 더 개더링에서의 탭을 바이스에선 레스트라고 부른다고 보면 된다.[13] 세로표시. MTG에서의 언탭과 같다[14] 자신에게 1 대미지를 주는 것이기 때문에, 드로우 2장으로 키카드를 뽑거나 하지 않는 이상 클록 페이즈는 페널티가 될 수밖에 없다.[15] 타 게임의 주문 또는 마법카드처럼 게임을 보조하는 카드. 이벤트 카드를 두는 영역은 따로 없고 상대가 효과를 알 수 있도록 제시해주면 된다. 지속 효과일 경우 적당히 잘 보이게 필드 옆에 놔두면 문제없다.[16] 이 게임에는 황, 적, 녹, 청의 4개 색상이 존재한다. 한 가지 색상으로만 덱을 꾸릴 수도 있으며, 이 경우에는 당연히 색깔 조건은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17] 카드를 레스트로 두는 것은 '공격을 이미 마쳤거나 할 수 없는 상태'를 의미한다. 때문에 어택을 하면서 레스트로 두어 공격권을 사용했음을 나타내는 것이다. 공격을 하지 않았더라도 어떠한 효과에 의해 레스트 상태가 되었다면 그 캐릭터는 공격권이 없다. 즉 레스트는 일종의 페널티인 셈.[18] 즉, 공격 한 번 할 때마다 스톡존이 한 장 늘어난다고 보면 된다.[19] 예를 들어 5의 대미지를 받아 5장을 넘겨야 할 때, 2장째에서 클라이맥스가 나왔다면 두 장만 대기실로 보내고, 나머지 3장은 넘기지 않아도 된다.[20] 카드를 거꾸로 뒤집어놓는 것.[21] 배틀과 무관하게 카드의 효과로 리버스되었더라도 대기실로 가야한다.[22] 스톡 3장 대신 패에서 한 장을 대기실로 보내기만 하면 앙코르가 가능하다든지.[23] 엔드 페이즈가 되기 전까지는 패 장수에 제한은 없다. 카드를 몇 장을 들고 있더라도 '내 턴이 끝나는 시점'에서만 7장 이하로 맞추면 된다.[24] 공식 명칭과 그림이 직관적으로 매칭이 되지 않는 게 많아서 유저들 사이에서 편하게 부르는 명칭이 따로 있으며, 실제 커뮤니티나 대회에서도 오히려 공식 명칭은 들을 일이 잘 없다.[25] 캔슬이 가능한 데미지이다.[26] 대부분은 자신의 레벨+1이하의 레벨을 가진 캐릭터[27] 하스스톤도발과 유사하다.[28] 자신의 시점에서 클록존의 가장 오른쪽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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