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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발매 전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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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8년 프리뷰 공개2. 지스타 체험판3. 1차 CBT
3.1. 체험판과 달라진 점3.2. 평가 및 의견
4. Final CBT
4.1. 1차 CBT와 달라진 점4.2. 평가 및 의견
4.2.1. 기술 관련4.2.2. 사냥 관련4.2.3. 퀘스트 관련4.2.4. 아이템 관련4.2.5. 기타

1. 2018년 프리뷰 공개

프리뷰 영상

2018년 11월 5일 NEXON G-STAR 2018에서 프리뷰 영상이 공개되었다. 그래픽은 전성기 시절의 옛버전으로 끌고 가 추억팔이적인 요소를 극대화하여 호평이 일색이다. 다만 구버전 그래픽을 완전히 재현한 게 아니라 기존의 그래픽을 리뉴얼해서 찍었기 때문에 사실상 그냥 아예 다시 만들었다고 봐야 한다. 또한 프리뷰 영상에 '백리건곤' 스킬이나 구미호 보스전이 나오는 것을 보면 완전히 옛버전으로 가는 모양은 아닌 듯. 그리고 어느 정도의 편의성을 위해 최신 인터페이스를 적절히 조합하였다. 결론적으로 옛버전과 신버전의 장점만을 적절히 수용한 것으로 보인다.

PC판 바람의 나라가 가장 질타받았던 부분인 원작 붕괴나 고증 오류, 콘텐츠 양산화, 신규 콘텐츠 몰빵 등을 가급적 지양하고, 보수적이지 못했던 운영 태도에 대한 비판을 피드백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부제에 ''이 붙은 것도 원작 만화 바람의 나라를 최대한 살리기 위해서라는 입장을 밝히기도 하였다.

사실 신규 컨텐츠에만 집중되는 현상은 거의 모든 MMORPG의 고질적인 문제점이기도 한데, 특히 바람의 나라는 구 콘테츠와 신 콘텐츠의 균형 조절을 못하는 게임으로 유명하다. 특히 맵과 사냥터는 체르노빌 마냥 방치되고 있는 맵들이 너무 많다. 가장 심각한 점은 직업 간 균형이다. 만약 캐시 치장이나 천인, 마도사, 차사, 영술사는 그야말로 천당과 지옥.[1]

메이플스토리M메이플스토리2도 결국 보수성을 꾀하지 못한 채 PC판과의 차별화를 두지 못하고 변질되어 버렸다. 예를 들면 모험가 외 직업 양산화를 일으킨 것. 이 점은 크게 비판받았던 부분이기도 하다.

2019년 6월 27일 넥슨 스페셜 데이에서 CBT 일정이 공개되었다. 2019년 8월 1일부터 CBT 모집을 받고 있으며, 8월 21일부터 26일까지 CBT를 진행했다. #

2. 지스타 체험판

3. 1차 CBT

2019년 8월 21일 부터 8월 26일까지 진행했다.

3.1. 체험판과 달라진 점

3.2. 평가 및 의견

4. Final CBT

2019년 12월 11일부터 12월 16일까지 진행했다. Final CBT의 큰 특징은 임무 퀘스트가 개편된 것이다. 1차 CBT 때는 임무 퀘스트가 하나로 획일화된 느낌이 있었는데, Final CBT 때는 몇 가지 서브 퀘스트로 다원화되었다. 서브 퀘스트는 주로 장신구나 방어구를 얻을 수 있는 퀘스트이기 때문에 사실상 노자본 유저에겐 준필수이다. 또한 레벨 업 속도 난이도를 다소 높이면서도, 중간 중간 하차하는 플레이어를 막기 위해 차별화된 퀘스트를 두면서 플레이어들을 최대한 오래 붙잡겠다는 의지가 보인 CBT였다.[13] 정작 구바람 생각하고 들어온 유저들은 비난 일색이였다. 거기다가 인형굴에서 이미 반이 나가 떨어졌다.

4.1. 1차 CBT와 달라진 점

4.2. 평가 및 의견

4.2.1. 기술 관련

4.2.2. 사냥 관련

4.2.3. 퀘스트 관련

4.2.4. 아이템 관련

4.2.5. 기타



[1] 치장 부분은 확인결과 외형이란 기능으로 존재한다. 그중 일부는 자물쇠가 채워짐.[2] 맵이나 서버를 넓힐수록 유저가 분산되어 그룹을 맺을 사람을 점점 찾기 힘들어져 게임 진행에 차질이 생기는 현상. 이런 이유 때문에 mmorpg는 타 게임에 비해 유저 이탈이 몇 배로 가속화된다.[3] 아이러니하게도 이곳의 고유 도안인 백화검이 외형대비 뛰어난 성능을 가져서 CBT에서 저레벨구간 유저들한테 큰 인기를 끌었다.[4] 전성기 시절 모든 직업 너나할 것 없이 레벨 8이 되면, 퀘스트에서 제공해주는 무기를 버리고 죄다 수련봉, 수련검을 잡고 쥐굴로 직행했다...[5] 동부여나 평양성은 실제로 영웅의 길 두루마리 퀘스트로 차별화 하고 있긴 하다.[6] 그런데 진짜로 구미호 레이드 던전에 구미호와 불구미호가 등장한다...[7] PC 바람은 당시 채널링에 대한 기술 부족으로 맵을 늘려 만든 거다 보니(심지어 제2, 제3, 제4 부속성까지 있었다) 채널링을 도입한 모바일은 굳이 부속성 업뎃을 도입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8] 뢰진주나 화염주 같은 바람의 간판 마법들의 사운드가 너무 이질적으로 바뀌었다. 평타, 기원류 등은 효과음을 PC 버전의 것을 그대로 쓰는 와중에 왜 신수 마법들만 바꿨는지 의문. 참고로 PC 판에서도 겜성 패치로 다른 직업들의 신수마법을 모두 삭제하고 주술사 마저도 어떤 신수를 고르던 간에 화염주계열로 통폐합을 시켜버렸다.[9] 사실 이정도 가지고 표절이라고 보는건 당연히 무리수로 구미호를 모티브로 한 캐릭터가 흔하게 갖는 속성이지만 표절이나 도용으로 유명한 회사인지라 인식이 더 안 좋을 수 밖에 없다.[10] 예. 메이플스토리의 스타포스 과녁 맞추기[11] 원래 새로 출시된 게임은 레벨 올리기 힘들어야 한다.[12] 엄밀히 말하자면 낮은 심의 등급 ≠ 저연령층 대상 게임이다. 바람의 나라 : 연은 12세 이용가로 초등학생도 즐길 수 있는게임이 맞지만 십수년전 클래식한 감성을 추구한다는데서 저연령층 대상을 한 게임은 아니다.[13] 사실 이래야 CBT 의견 수렴의 정확도가 올라가기 때문이다. 물론 이대로 출시하면, 한꺼번에 끝을 보려는 일당백 플레이어들이 모든 퀘스트를 7일 만에 끝낼 수 있게 되며, 이로 인해 콘텐츠 수명이 동나기 때문에 정식 출시 때는 난이도가 더 올라가는 것이 확실하다. 차라리 난이도는 높이면서도 길게 붙잡는 방향으로 CBT를 진행하여 일당백 플레이어를 최대한 많이 만들고, 진중한 의견을 수렴하려는 것으로 보인다.[14] 이점은 퀘스트에서도 영향을 줘서 인형 술사를 잡는 전용 맵의 경우 적정 레벨 대에서는 혼자서 잡기가 매우 오래걸린다. 그마저도 몇대 맞으면 아차하는 순간에 빨피가 돼서 수동 전투를 벌여야된다.[15] 2차 기준으로 일정비율만큼 대미지를 입히면 파티여부 관계없이 경험치를 전량 획득할 수 있다.[16] 대장간 털보에게 가면 옥이한테 가라하고, 옥이한테 가면 무관한테 가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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