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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요시다 아키미의 만화 바닷마을 다이어리를 원작으로 하는 연극.2. 일본 연극
연극화가 확정되어, 2017년 3월 31일부터 4월 2일까지 신국립극장·소극장에서 상연 되었다. 각본·연출은 모리오카 토시유키. 같은 해 10월 6일부터 8일에는 기이쿠니야 홀에서 재연 되었다.
2022년 3월 30일부터 4월 3일까지 도쿄·극장 선몰과 오사카·ABC홀에서 같은 각본·연출의 모리오카 토시유키에 의해 재연 되었다.
3. 대한민국 연극
<colbgcolor=#A8B7C7><colcolor=#fff,#496A8B> 바닷마을 다이어리 海街diary | |
제작 | <colbgcolor=#fff,#1c1d1f>라이브러리컴퍼니 |
각색 | 황정은 |
음악감독 | 이상훈 |
연출 | 이준우 |
공연장 | 초연: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 |
공연 기간 | 초연: 2023.10.08 ~ 11.19 |
관람 시간 | 110분 |
공식 계정 |
3.1. 개요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영화 〈바닷마을 다이어리[1]〉를 원작으로 하는 대한민국의 창작 연극.
탄탄한 스토리와 깊은 여운을 그대로 담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았다.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5관왕을 기록한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겼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해당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깊은 여운을 그대로 담은 연극 〈바닷마을 다이어리〉는 바닷가 마을에 살고 있는 세 자매 사치, 요시노, 치카가 이복동생인 스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는 과정을 담았다.
제39회 일본 아카데미에서 최우수 작품상 등 5관왕을 기록한 동명 영화를 무대로 옮겼으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해당 연극을 관람하기 위해 내한하기도 했다.
3.2. 시놉시스
어느 바닷가의 한적한 마을. 아버지의 외도로 부모가 떠난 집에 세 자매인 사치, 요시노, 치카는 함께 살고 있다. 어느 날, 아버지의 부고 소식을 듣고 장례식장으로 향한 세 자매. 그곳에서 이복 여동생 스즈를 만나게 된다. 어릴 적 어머니를 잃어 새어머니와 살아야 하는 스즈가 마음에 걸린 세 자매는 스즈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한다. “…오지 않을래? 우리 집에.” 그렇게 스즈는 바닷가 마을에서 사치, 요시노, 치카와 살게 된다. 어색한 사이였던 그들은 가족에 대한 기억과 일상을 공유하며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진정한 가족이 되어간다. |
3.3. 출연진
2023.10.8 ~ 2023.11.19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