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ethnoreligious group유전적인 혈통에 약간 차이가 나더라도 집단 구성원들이 대부분 같은 종교를 갖고 있어서 동족의식이 있는 집단.
후이족 같은 경우 유전적으로는 한족과 구분되지 않으나 종교가 달라서 스스로 다른 민족이라고 생각한다.
유대인은 디아스포라로 인해 전세계적으로 이주해 현지 민족과의 혼혈을 통해 세파르딤, 아슈케나짐 등등 다양한 계통으로 갈라졌음에도 유대교를 믿으면 같은 민족으로 분류한다.
대표적으로 베타 이스라엘(에티오피아계 유대인)은 흑인 혈통 90% 이상 + 유대교를 포교한 유대인 소수가 통혼하면서 형성된 집단으로 결론이 났는데도 이들이 유대교를 신봉하므로 유대인으로 분류하고 다른 유대인들도 베타 이스라엘을 유대인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다.
2. 목록
-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
- 인도-이란 계통의 종교
- 기타
3. 관련 문서
[1] 정교회를 믿던 남슬라브인의 일부가 무슬림 알바니아인의 영향을 받아 이슬람으로 개종하면서 형성되었다.[2] 이슬람과는 다른 종교로 간주되기도 한다.[3] 중세 보스니아(보스니아 반샤그, 보스니아 왕국)에서 기독교 소수종파인 보고밀파를 믿던 집단이 오스만 제국에게 정복당한 후 이슬람으로 집단 개종하면서 형성되었다.[4] 대부분이 시리아인이다.[5] 마케도니아어를 사용하지만 정교회를 믿는 대다수의 마케도니아인들과는 달리 이슬람을 믿는다.[6] 불가리아어를 사용하지만 정교회를 믿는 대다수의 불가리아인들과는 달리 이슬람을 믿는다.[7] 유전적으로는 한족과 큰 차이가 없지만 대다수 한족과는 달리 이슬람이라는 이질적인 종교를 믿어서 별개의 민족으로 분류되었다.[8] 대부분 펀자브인에 속한다.[9] 일제강점기까지 함경북도 일대에 살던 소수의 불자 집단인데 주변 지역 주민들과 말이 통하지 않아서 4군 6진 개척 이후에도 잔류한 여진족의 후예라는 설이 있지만 자료가 별로 없어서 정확한 계통을 알 수 없다.[10] 사산 왕조가 이슬람 제국에 의해 멸망할 때 인도로 탈출한 페르시아인의 후예로, 이슬람으로 개종한 사람이 대다수인 본토의 페르시아인들과는 달리 아직도 조로아스터교를 민족 정체성으로 삼고 있다.[11] 쿠르드어를 사용하지만 이슬람을 믿는 보통의 쿠르드인과 달리 아브라함 계통의 종교와 이란 계통의 종교가 혼합된 종교인 야지드교를 믿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