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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정 시각 : 2024-12-18 14:43:00

미키 모니악/선수 경력

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미키 모니악
1. 개요2. 아마추어 시절3. 필라델피아 필리스
3.1. 마이너리그 시절
3.1.1. 2016 시즌3.1.2. 2017 시즌3.1.3. 2018 시즌3.1.4. 2019 시즌
3.2. 2020 시즌3.3. 2021 시즌3.4. 2022 시즌
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4.1. 2022 시즌4.2. 2023 시즌4.3. 2024 시즌4.4. 2025 시즌
5. 연도별 성적

[clearfix]

1. 개요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소속 외야수 미키 모니악의 커리어를 정리해 놓은 문서이다.

2. 아마추어 시절

켈리포니아 라 코스타 캐년고에 재학중이던 미키 모니악은 UCLA에서 입학 권유를 할 정도로 타격 능력이 뛰어났다.

졸업반 때 타율 0.476, 7홈런, 46타점을 기록했다. 3루타 12개를 때려내 장타율이 무려 0.921일 정도로 컨택,파워 능력의 포텐셜은 엄청났고 빠른 발과 높은 BQ는 기대를 불러오기 충분했다.

2015 WBSC U-18 야구 월드컵U-18 미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참여하여 우승을 경험할 정도로 엘리트 코스를 밟아 왔다.

이러한 재능을 인정받아 1라운드 1픽 지명권을 가지고 있던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단장이 그의 경기를 5번이나 지켜봤을 정도로 드래프트 상위픽 지명이 유력했던 특급 유망주였고 2016 MLB 신인드래프트에 참가했다.

3. 필라델피아 필리스

파일:필리스모니악.jpg

3.1. 마이너리그 시절

3.1.1. 2016 시즌

파일:미키 모니악 드래프트.jpg

보여준 능력과 잠재력을 인정 받아 2016 MLB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전체 1번으로 필라델피아 필리스에 지명받았다. 샌디에이고 출신이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픽에 지명된 것은 아드리안 곤잘레스(2000), 맷 부시(2004), 스티븐 스트라스버그(2009), 브래디 에이켄에 이어 5번째였다.(2014)

610만 달러의 계약금을 받고 필리스에 입단하며 바로 루키 리그에 합류했다.

곧바로 2016년 필리스의 루키팀인 GCL에서 첫 프로데뷔를 하면서 괜찮은 첫시즌을 보냈다. 아마추어 시절 좋은 평가를 받은 그의 툴은 루키리그에서도 통했으며 툴만 좋은 거품이라는 반대 의견과는 다르게 첫 시즌은 좋은 인상을 남겼다.
좌타석에서 좋은 컨택능력과 높은 BQ, 주루능력 메이저리그 평균 수준에 도달 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받는 파워와 수비는 기대를 부르기 충분했다.

사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드래프트 전체 1번이라고 하기엔 아마추어 시절 보여준 타격툴은 프로 무대에 와서 보여주지 못했다는 평가가 대부분이다, 여러 스카우트 리포트에서 파워능력과 선구안이 좋은 것도 아니고 어깨나 피지컬이 좋은 것도 아닌 모니악이 왜 전체 1순위로 뽑힌건지 알수 없다는 평가를 내렸다.

그러나 본인도 툴만 좋은 유망주라는 평가를 탈출하기 위해서 인지 웨이트 트레이닝을 통해 육체를 강화하고 배울려는 의지가 크니 미래를 기대해 볼만 하다.

2016년 성적
2016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리그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6 PHI 루키 46 194 50 11 4 1 27 28 10 11 35 .284 .340 .409 .749

3.1.2. 2017 시즌

싱글A에서 시즌을 시작했다. 지난 시즌 괜찮은 활약과 1라운드 1픽 유망주답게 시즌 초반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 선정 유망주 탑100 순위에서도 16위를 차지하며 기대치에 부응했다.

싱글 A에서 극심한 부진에 빠졌다. 자신의 히팅툴을 보여 주면서 시작 했지만 후반기에 극심한 부진에 빠지며 안 좋은 모습만 보인채 시즌을 마감했다. 결국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 선정 유망주 순위 탑100에서도 순위가 하락해 제거당했다.
그래도 젊은 나이와 시즌 중 보여준 히팅 툴을 보았을 때 컨택 능력만 회복한다면 평균적인 타격 성적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일관성 없는 파워와 풀시즌 소화에 어려움을 겪는 체력, 하락한 컨택 능력은 이번 시즌을 계기로 고쳐야 할 것이다.

2017년 성적
2017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리그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7 PHI A 123 509 110 22 6 5 53 44 11 28 109 .236 .284 .341 .625

3.1.3. 2018 시즌

작년 싱글 A에서 한 단계 상승한 하이 A에서 시작했다. 저번 시즌 싱글 A에서의 부진과 능력 하락은 평가에 그대로 반영하여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사무국 선정 유망주 탑100 순위에서 모니악의 이름은 찾을 수 없었고 드래프트하는 유망주마다 망한다는 필리스 팀 내 유망주 순위에서 마저 9등 언저리를 돌고 있으니 팬들은 이제 그에 대한 기대를 접은 듯하다.

그렇다 해도 희망이 완전히 없는 수준은 아니었다, 모니악이 프로무대에서 고전했던 파워능력은 시즌 후반기 타구 질이 개선되면서 당겨치는 타격을 통해 강한 타구를 만들어 내기 시작했다. 개선된 선구안도 기대를 걸만하다.
툴은 증명이 되었던 선수였고 아직 젊기에 파워를 향상 시키고 부족했던 점을 개선해 간다면 꾸준한 수비능력과 함께 보여줄 잠재력은 남았다.

그렇다 해도 모니악이 전체 1번 지명자라는 사실을 의심하게 하고 있다, 오히려 그보다 하위 지명을 받았던 선수들이 유망주 순위에서 모니악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고 일부는 이미 마이너 리그 베이스볼을 씹어 먹는 활약을 하며 평가를 올리고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수준급의 발전을 이루어 데뷔를 하거나 데뷔를 앞둔 점[1]을 생각하면 망픽이라는 평가를 씻을 수 없어 보인다. 개선 되지 않는 타격능력과 함께 모니악은 휴스턴의 두 망픽 마크 어펠[2]과 브래디 에이켄[3]을 제외하면 최악의 1픽으로 평가받으며 현재까지도 경쟁에서 크게 뒤쳐지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18년 성적
2018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리그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8 PHI A+ 114 465 117 28 3 5 50 55 6 22 100 .270 .340 .383 .687

3.1.4. 2019 시즌

작년 하이A에서 한 단계 상승한 더블A에서 시작했다. 망픽이라는 소리를 듣고 있지만 어린 나이에 AA에 도달하는 모습을 보여준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고는 있다.[4]

여전히 선구안과 파워툴 개선은 시급하다, 피지컬도 개선 한다면 장타의 증가와 함께 공을 잡아당기는 것을 배울 필요가 있다는 평가이다. 이러한 점을 고쳐 나간다면 평균 이상의 스피드를 가진 점을 고려하여 향후 메이저리그에서 필라델피아 필리스의 팀내 4번째 외야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아직도 필리스 구단은 그를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사용하여 지명한 만큼 여전히 모니악의 잠재력을 주전 중견수로 판단하고 있다.

여전히 프로에서 기대 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는 못했지만 2019 시즌을 타자들에게 유리한 환경에서 뛰면서 개선된 타격 성적과 올스타 선정 등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2019년 성적
2019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리그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2019 PHI AA 119 503 117 28 13 11 63 67 15 33 111 .252 .303 .439 .741

3.2. 2020 시즌

현재까지 마이너 시즌을 소화한 모니악에 대한 전체적인 평가는 2가지로 요약이 가능하다. 첫째, 모니악은 절대 2016 MLB 신인드래프트 전체 1번으로 뽑혀서는 안되는 전형적인 툴만 좋은 유망주다. 둘째, 아직 어리기에 부족한 파워툴과 개선 여지가 있는 타격 단점, 피지컬만 괜찮아진다면 드래프트 전체 1번 수준은 아니더라도 메이저리그에서 백업급의 선수로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는 평가.

평생 메이저리그하고는 인연이 없을 것 같던 모니악에게 극적인 데뷔 기회가 찾아왔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한 비상 시국속에 필리스는 외야진이 차례차례 실려나가기 시작했고, 단 한명의 유망주라도 올려서 땜빵을 채워야하는 상황이었다. 당시 필리스는 4외야수 제이 브루스가 다치고 백업으로 쓸 카일 갈릭도 부상을 당해서 아담 해슬리로만 퀸으로 간신히 외야 뎁스를 채우는 상황이었다.

결국 부족한 선수층을 채우기 위해 어린 선수들까지 고려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고 결국 9월 17일 뉴욕 메츠와의 경기에서 처음으로 모니악을 경기에 출전시켰다. 그러나 타격 능력은 여전히 두각을 들어내지 못했고 메이저리그 데뷔 안타는 9월 18일 토론토 블루제이스와의 더블헤더 2차전에서 4회말 A.J. 콜을 상대로 안타를 쳐 최종 3타수 1안타를 치며 데뷔 안타를 신고했다.

마이너리그에서도 통하지 않았던 타격 능력이 메이저리그에서 통할 리가 없었으니 메이저리그에서도 총 14타석에 나와서 3안타를 기록했다.

2020년 성적
2020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20 PHI 8 14 3 0 0 0 3 0 0 4 6 .214 .389 .214 .603 0.1

3.3. 2021 시즌

저번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를 이루어냈고 대학 지명자가 아닌 고졸 지명자답게 아직까지도 나이가 어려 포텐을 터뜨릴 가능성은 충분하다는 평가였다.

스프링캠프에 참여하여 초반 괜찮은 모습을 보여주어 기대를 받았다.

4월 22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앤서니 데스클라파니를 상대로 쓰리런 홈런을 쳐내며 본인의 MLB 데뷔 홈런이자 시즌 타율을 다시 1할대로 복귀시키는 홈런을 쳐냈다.

드문드문 기회를 받았지만 타격 부분에선 기용하는 것이 손해인 타자인 급으로 심각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타율이 1할 미만에 출루율은 2할을 밑도는 수준인데 볼넷 출루가 없었더라면 출루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일 정도로 심각한 타격 능력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시즌 중반기가 넘어선 시점부터는 주전 출전이 아닌 게임 막바지 대타 출전으로 간간히 출전하고 있는데 그마저도 무안타 행진 타율 출루율 등 모든 타격 성적이 리그 최하위권을 찍으며 이 선수가 과연 2016년 드래프트 1라운드 1픽이 맞는지 의구심이 들 정도이다[5].

대타에서도 심각한 모습을 보이자 아예 마이너 리그에서 남은 시즌을 보냈지만 마이너 리그에서도 처참한 타격성적을 보여주는 중.

결국 이번 시즌 음수 WAR, 0할대 타율, 1할대 출루율이라는 절망과도 가까운 성적을 남겼다.[6]

2021년 성적
2021년 성적
<rowcolor=#ffffff> 연도 소속팀 경기 타석 안타 2루타 3루타 홈런 득점 타점 도루 볼넷 삼진 타율 출루율 장타율 OPS fWAR
2021 PHI 21 37 3 0 0 1 3 3 0 3 16 .091 .167 .182 .348 - 0.2

3.4. 2022 시즌

영점이 잡힌 건진 몰라도 시범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부상으로 이탈하고 돌아온 정규 시즌에선 이전과 다름 없는 모습을 보여주고 말았다.

불과 몇년 전 브라이스 하퍼 이후 고졸 신인 최고 재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선수의 커리어 치고는 상당히 볼품 없는 실력을 보여주고 있기에 사실상 필리스는 더 이상 모니악에게 기대를 하지 않고 있다.

또한 현재 필리스가 포스트시즌 경쟁을 하고 있는 팀이기에 여타 다른 팀처럼 전력 보강이 필요하기 때문에 딱히 팜이 좋지는 못한 필리스 내에선 그나마 1라운드 1픽 수식어라도 있는 모니악을 트레이드 카드로 쓸 가능성이 높다.

4. 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

파일:에인절스모니악.webp

결국 2022년 8월 2일 노아 신더가드의 반대급부로 에인절스로 트레이드되면서 필리스에서의 커리어의 막을 내렸다. 필리스와는 브랜든 마쉬로건 오하피 트레이드까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는 마쉬와 위치가 바뀐 것과 같게 되었다.

트레이드되자마자 한다는 말이 나는 편안해지려면 시간이 걸리는데 필리스는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았다고 전 소속팀을 저격했다.

하지만 전체 1픽으로 뽑힌 주제에 마이너리그에서도 헤메고 있던 모니악을 코로나 시국에 팔자에도 없는 빅리그 데뷔라도 시켜준 팀이 어디이고, 1픽이라고 꾸준히 기용해볼려고 한 팀이 어디였는지 생각해보면 모니악의 이 발언은 그야말로 배은망덕이라고 요약할 수 있다.

당장 모니악은 그동안 로만 퀸, 애덤 해슬리도 못 밀어내고 있었고 올시즌도 맷 비얼링도 못 밀어내던 가비지 멤버 즉 뎁스용 선수였다는 점을 보면 필리스 입장에선 어이없는 발언이다.

하지만 모니악은 에인절스로 이적해 2023년 삼진은 많지만 데뷔 첫 FWAR, BWAR 양수 기록, OPS 0.8의 성적 등을 올리며, 자신의 도발적이었던 발언이 맞다는 것을 증명했다. 아무래도 생판 타지인 동부보단 고향에서 차로 1시간 걸리는 애너하임에서 사랑하는 가족과 친구들을 만나며 뛰는 것이 심리적으로 편안함을 주었을 가능성이 많다.

4.1. 2022 시즌

이적 이후 4경기 2홈런을 치며 심상치 않은 모습을 보여주다 또 다시 부상으로 이탈했다. 다시 복귀했지만 9월 30일 손가락 부상으로 결국 시즌아웃되었다.

4.2. 2023 시즌

브렛 필립스에 밀려 AAA에서 시즌을 시작했지만, 필립스가 끔찍한 타격 부진으로 인해 5월 초 컷되면서 그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고 테일러 워드의 초반 부진까지 겹치면서 기회를 잡았는데 그 기회를 놓치지 않고 초반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브랜든 마쉬가 필리스에서 자리잡는 걸 보면서 답답했던 에인절스 팬들에게 위로와 기대를 줄 늦깎이 유망주로 입지가 점차 상승중이다.

7월 20일 기준으로 44경기라는 스몰샘플이긴 하지만 .331 11홈런 33타점 OPS .995라는 훌륭한 성적을 보여주며 팀 타선의 활력소가 되고 있다. 다만 여전히 좌상바 기질이 있어 우완 플래툰으로만 사용된다는 점이 아쉬운 점.

그러다가 마이크 트라웃조 아델의 부상을 틈타 주전자리를 꿰어찼고 좌투수 상대로도 좋은 타구를 때려내면서 현재 상대팀의 집중견제와 볼넷세례를 받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의 뒷 순서라는 중책을 맡아 명실상부 팀의 주력으로 거듭나고 있다.

8월 7일 샌프란시스코전에선 8회초 동점홈런타구를 아웃시키는 슈퍼캐치를 펼쳤으나 팀은 9회초 역전당해 패했다.

최종적으로 85경기 311타수 87안타 14홈런 .280/.307/.495 OPS .802 113삼진 9볼넷 bWAR 2.2를 남기며 메이저에서 드디어 두각을 드러냈지만 동시에 절망적인 선구안을 보여줬다.

4.3. 2024 시즌

시즌 초반 주전 중견수로 꾸준히 경기에 나서고 있지만 작년이 플루크였다는 것을 증명이라도 하듯 .183/.224/.280 이라는 처참한 슬래시 라인을 기록 중이다.

시즌 최종 성적은 124경기 418타석 0.219 0.266 0.380 14홈런 49타점 8도루 wRC+ 79. 에인절스의 팀 성적이 성적인지라 일단은 빅리그 로스터에 계속 남아있긴 하나 빠른 시일 내에 반등하지 못하면 이제는 빅리그 커리어 지속이 힘들 수도 있다.

4.4. 2025 시즌

5. 연도별 성적

파일:MLB 로고.svg 미키 모니악의 역대 MLB 기록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0 PHI 8 18 3 0 0 0 3 0 0 4 6 .214 .389 .214 .603 -0.1 0.1
2021 21 37 3 0 0 1 3 3 0 3 16 .091 .167 .182 .348 -0.3 -0.3
<rowcolor=#fff> 연도 G PA H 2B 3B HR R RBI SB BB SO AVG OBP SLG OPS fWAR bWAR
2022 PHI/LAA 37 112 18 3 1 3 13 8 1 4 44 .170 .207 .302 .509 -0.5 -1.0
2023 LAA 85 323 87 21 2 14 35 45 6 9 113 .280 .307 .495 .802 1.8 2.2
2024 124 418 86 17 2 14 48 49 8 21 114 .219 .266 .380 .646 0.1 -0.1
MLB 통산
(5시즌)
275 908 197 41 5 32 102 105 15 41 293 .230 .272 .402 .673 1.0 0.8

[1] 2019 시즌 신인왕, 홈런왕 피트 알론소, 2020년 사이 영 상 수상자 셰인 비버를 예로 들 수 있다[2] 2013년 1픽, 휴스턴이 야심차게 탱킹으로 뽑아낸 유망주지만 메이저리그 데뷔도 하지 못하고 켄 자일스 트레이드에 끼어 필리스로 이적했고 마이너에서만 있다가 야구는 자신의 길이 아니라며 은퇴해버렸다가, 2021년 은퇴를 번복하고 2022년 마침내 데뷔에 성공했다.[3] 그 유명한 브래디 에이켄 사태의 에이켄. 역시나 2014년 휴스턴의 1픽이었으나 팔꿈치 문제로 인해 계약금을 후려치기 당하며 휴스턴과 계약하지 않았고, 다음해 250만 달러의 계약금으로 클리블랜드와 계약했으나 토미 존 수술을 받고 결국 은퇴했다.[4] 물론 앞서 말한 비버와 알론소 외에 여러 동나이대 선수들이나 자신보다 하위지명이었던 선수들이 메이저 데뷔를 앞두었거나 성공한 점 또한 더 상위레벨에서 활약하는 점을 보았을 때 여러 모로 망픽이다.[5] 이런 말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이 메이저리그에서의 부진만이 아니라 마이너 리그에서도 리그 하위급 타격 성적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6] 이 성적이 얼마나 처참한 성적이냐면 출루율이 1할대라는 것은 쉽게 말하면 타자가 10번 타석에 나와 1번 잘해야 2번 출루한다는 소리다, 대부분의 리그 평균 선수들이 10번 타석에 나와 2~3번 이상을 출루하는 것을 생각한다면 얼마나 처참한 성적인지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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