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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Seyde |
Mitsuoka Le-Seyde[1]
光岡・ラセード
1. 개요
일본의 레트로풍 자동차 제조사인 미츠오카에서 생산했던 그랜드 투어러이다.2. 상세
2.1. 1세대 (1990~1993)
닛산 실비아 S13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총 500대가 제작되었으며, 4일만에 계약이 완료되었다고 한다. 워낙 희소성 높은 차량이다 보니, 출시된지 30년이 넘은 현재는 공도 주행 차량을 보기 어렵다.
대한민국에도 몇 대가 존재하며, 제주세계자동차박물관에 1대, 대전에 자동차 유튜버 압구정시골쥐가 매입한 1대 충주에 위치한 자동차 카페 코치 빌더에 1대 등이 전시되어있다.
2015~2016년경 서울시 송파구의 모 차량 썬팅샵에서 한 대가 목격되었는데, GD의 뮤직비디오에 사용된 차량임이 확실하다. 2017 오토모티브위크때도 전년과 같은 라세드가 도라와 함께 전시되었다.
일본에서는 S13 베이스인 것을 활용하여 드리프트카로 튜닝해서 타는 용자도 있다.
2.2. 2세대 (2008~2012)
닛산 실비아 S15모델을 베이스로 만들어졌다. 한때 2004년에 미츠오카 코리아[2]가 정식 출범하면서 2세대 라세드가 전시됐으나, 실제로 판매되었는지는 불명.
1세대와 2세대의 옆 모습에서 차이가 확연히 나타나는데 C필러 유리가 작으면 1세대, 크면 2세대이다.
3. 도라
Mitsuoka Dore(DORA)光岡・ドゥーラ
라세드의 컨버터블 버전.
3.1. 1세대 (1991~1993)
라세드와 달리 실비아가 아닌 3세대 포드 머스탱 컨버터블을 베이스로 만들었으며, V8 5,000cc 엔진을 장착했다. 마찬가지로 한정 제작 차량이지만 라세드보다 희소하며 훨씬 보기 힘들고 차량 정보마저 얻기 힘들다.
대한민국에도 3대 정도가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1대는 장승효 아티스트가 커스텀을 해서 인제 스피디움에 전시 중이고 나머지 2대는 개인이 소장하고 있다. 그 중 한대는 2017 오토모티브위크에서 전시되었다. 라세드와 같이전시된건 외국에서도 보기드문 경우다. 엔진시동과 오픈탑 개폐가 가능하며 정상적인 주행이 가능한 상태이다.
2021년 기준 부산 해운대구에 있는 KNN 방송국 건물 옆 뮤지엄 다(Museum Dah) 앞에 전시되어 있다.
3.2. 2세대
1세대와 달리 S15형 실비아를 기반으로 했다.4. 둘러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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