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별 문서가 있는 창작물
- 가면라이더 고스트 - 미야모토 무사시
- 검용전설 야이바 - 미야모토 무사시
- 바키 시리즈 4부 '바키도(刃牙道)' - 미야모토 무사시
- 배가본드 - 신멘 타케조(배가본드)
은혼 - 무사시같은 사람- 인피니티 - 미야모토 무사시
미야모토 무사시를 모티브로 만든 안드로이드다. - 재배소년 (일본판) - 무사시 씨앗
- 전국무쌍 시리즈 - 미야모토 무사시
- 전국 바사라 시리즈 - 미야모토 무사시
- 히어로즈 - 아담 먼로
- 월화의 검사 - 아카츠키 무사시
- 용과 같이 켄잔! - 미야모토 무사시 = 키류 카즈마노스케
- Fate 시리즈 - 미야모토 무사시(Fate 시리즈), 미야모토 무사시(Fate/Grand Order)
- 일기당천 - 신멘 다케조
- 전생검신 - 미야모토 무사시
- 기무라 타쿠야 주연으로 드라마가 제작되었다. 무려 4시간이다.
2. 노부나가의 야망 시리즈
100만인의 노부나가의 야망 |
노부나가의 야망 창조 전국입지전 |
노부나가의 야망 혁신에서는 통솔 27 무력 102 지력 53 정치 11로 검호들이 그렇듯이 무력만 높고 고유 전법 난전을 가지고 있다. 예외 아닌 예외가, 무력과 통솔이 합쳐졌던 노부나가의 야망 창천록 때 능력치 뿐으로, 이 때는 검호나 닌자 출신 무장들도 통솔치가 매우 높았다(대신, 정치가 바닥을 기던 경우가 대부분).
일러스트는 배가본드의 무사시의 영향을 많이 받은듯 하다.
3. 태합입지전 5
KOEI사의 게임 태합입지전5에선 마지막 시나리오인 1598년 태평의 장에서만 15세로 등장. 태합에서 사범들 능력치가 그렇듯이 무력을 제외하면 초라한 능력치. 그래도 무력95는 시나리오내에서 3위이며(1위 이토 잇토사이 98, 2위 야규 세키슈사이 96) 94를 찍은 사사키 코지로에 한끝차 우위인데 실제 코지로는 전용검 모노호시자오(무력+2)를 가지고 있어서 코지로가 우위다. 단 칭호를 가지게 될 경우엔 칭호에 붙는 부가 무력이 보통 검들 따위는 찍어누르니 이야기가 달라지지만.다만 무사시로 직접 플레이할 경우 전용 루트를 가지고 있는데 이것이 꽤나 재미있을 뿐더러 스킬들을 여러개 가르쳐줘서 스토리만 잘 진행하면 누구든 압도할 수 있다. 요시오카 가문의 첫째, 둘째를 베는 것부터 시작해서 전설의 백인베기(세이브 없이 적들이 5번 연속으로 등장한다. 지혈을 배워두지 않았다면 매우 어렵다.)를 해내고 중간에 시시도 바이켄도 베고(요시오카 세이주로, 덴시치로, 시시도 바이켄의 주인공 카드를 얻는 건 오직 무사시로 이벤트를 보는 것으로만 가능하니 카드 수집을 한다면 놓치지 말 것.) 마지막으로 간류섬에서 코지로와 대결하는 것[1][2]까지인데 여기까지 끝내면 오륜서를 집필하고 무사시 전용 엔딩을 볼 수 있고, 아니면 계속 플레이할 수도 있다.
무사시 전용 스토리가 진행중일 때는 스토리상 도장을 깨뜨려야 하는 쿄의 요시오카 가문의 도장 이외의 일본전토의 도장에서 사범들이 실종되어 만날 수 없게 되어 있다(...) 그래서 어딘가에 입문해서 비기를 배우는 것이 불가능하다. 무사시로 플레이하지 않을 때는 곧 이천일류를 창시하지만, 플레이어가 검호라면 창시 전에 무사시를 찾아가 제자로 들일 수 있다.
4. MUSASHI -GUN道-
괴작 MUSASHI -GUN道-의 주인공 미야모토 무사시. 성우는 나미카와 다이스케로, 전국 바사라 2에서도 미야모토 무사시 역을 맡았다.리볼버를 쌍권총으로 '나류(おいら流)'의 GUN道(건도 - 총으로 근접전 및 사격전을 펼치는 총기 무술이다.)를 사용하는 건도사로 나이는 16세이지만 건도의 실력은 상당히 뛰어난 편이다. 1인칭은 오이라(おいら). 좋아하는 음식은 히츠마부시이다.
직업은 시로토리(城盗り, 성털이)로, 30채 이상의 성을 털었다고 한다. 사람을 죽이는 것을 싫어하여 사람을 상대할 때는 전기검이나 수면탄으로 상대한다. 이전에 사사키 코지로와의 결투에서 패한 적이 있어 사사키 코지로를 엄청 싫어하며 무사시 앞에서 이름만 언급해도 분노하기 시작한다. 또한 이 애니메이션의 주인공답게 작붕 피해자의 한 축을 구성한다. 사실 어떤 얼굴이 원래 얼굴인지를 모른다.
5. 도미네이션즈
자세한 내용은 미야모토 무사시(도미네이션즈) 문서 참고하십시오.자세한 내용은 협의회/미야모토 무사시 문서 참고하십시오.
- 미야모토 무사시의 전설 유물/오륜서가 전설 유물로 등장한다.
6. 기타
- 미야모토 무사시의 삶에 대해 묘사한 만화 중 가장 앞선 작품 중 하나가 이시노모리 쇼타로의 <미야모토 무사시>다. 그리 긴 작품은 아니며(약 500페이지 분량), 이름난 명승부를 중심으로 무사시의 삶을 다이제스트한 작품이다. 물론 가장 유명한 장면은 간류 사사키 코지로와의 대결(아래 이미지).
- 야마다 후타로의 소설과 만화에서 가끔 얼굴이 나온다. 검귀 라마블에서 한번 나오고 마계전생에서는 악역으로 나온다. 평생동안 검만 인생을 바친 것 때문에 사랑하는 연인과 이어지지 못한 것 때문에 후회를 하여 마인으로 전생을 하게 된다.
- 지상 최강의 남자 류에서는 예수가 부활시킨 인류 최강의 두 명 중 하나로 등장한다. 다른 한 명은 브루스 리.
- 가면라이더 고스트에 15명의 위인중 15위인의 대표군주로 나온다. 그리고 한국판에서는 이도검이라는 이름으로 나오며 15위인들중 유일하게 행적이 많고 개별문서가 존재한다.
- 전생검신의 등장인물로 절대지경에 이른 인세 최고의 고수 중 한명이다.
- 일기당천에서는 미소녀로 TS되었으며 신멘 다케조라는 이름으로 등장한다.
- 사신소년에서 이경호의 23번째 사용 영혼으로 등장한다. 수식어는 '이도류 달인'. 이후 화사의 코어로도 등장한다. 단, 여기선 그다지 좋은 대우를 받지 못하는데 주인공인 이경호가 사용할때는 상대방의 검술에 격파당했고 화사가 주인공을 상대로 사용할 때엔 움직임이 다 읽힌데다가 화사와 주인공 모두 기술도 사용하지 못했다.
- 요시카와 에이지 소설은 간류섬 대결에서 끝을 맺지만, 사사자와 사호의 소설은 정치에 뛰어들거나 아마쿠사성 토벌에 참가하는 등 무사시 말년의 일도 그렸다. 국내엔 요시카와 에이지 작품과 사사자와 사호 작품을 한데 묶어서 출판한 개념상실작도 있으니 구입 시 반드시 작가명을 확인하자. 사사자와 사호 작품을 보다보면 -본격!미야모토 무사시 플래그 메이커!라는 느낌이다.유부녀에 쿠노이치에 기녀에 유녀에 열녀에 원수의 애인, 심지어는 비구니까지 세워진다. 다르게 정리하면 유부녀는 도도함이요, 쿠노이치는 보이쉬며, 기녀는 병약하고, 유녀는 섹시하고 열녀, 원수의 애인은 얀데레에, 비구니는 보케다.
- 오시이 마모루가 원작, 각본을 맡아 미야모토 무사시에 대해 다룬 애니메이션 다큐멘터리 '미야모토 무사시 - 쌍검으로 달리는 꿈'이 2009년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서 상영되기도 했다. 미야모토의 본질에 탐구하고 있는 애니메이션. 미야모토 무사시의 이도류에 대해서 마상에서 장군으로서 싸우고 싶었던 결과 만들어진 검법이라는 독특한 해석을 내놓기도 했다.
- 닌자 슬레이어에서는 미야모토 마사시라는 이름의 검호이자 철학자로 등장한다. "광인의 흉내를 내면 실제 광인", "새옹 호스", "도둑질을 하려면 그 전에 집에 불을 질러라" 등 현대 일본에서도 사용되는 격언의 대부분은 미야모토 마사시가 남긴 것이라고. 덤으로 이 인물의 활동 시기는 헤이안 시대라서, 아무리 봐도 실제 인물과는 심한 괴리가 있다.
- 천하제일 일본최강무예가결정전에서는 쵸소카베 모토치카의 후원을 받은 참자로 1차전에서 혼다 타다카츠에 승리한다.
- 미스터 초밥왕에서 무토 츠루에가 주선한 세키구치 쇼타와 다이넨지 사부로타의 대결에서 오바타 신고가 잠깐 언급한다. 마침 승부의 장이 열린 곳이 무인도이기도 했고,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다 지친 상대를 나중에 온 검사가 단번에 이겼다"는 내용 자체가 딱 봐도 간류지마의 결투다. 다만 정발판에서는 일본색 배제 원칙인지는 몰라도 대충 '옛날 무사들의 무인도 대결'로 뭉뚱그렸다. 물론 해당 컷에 그려진 복식이나 헤어스타일은 아무리 봐도 일본이다.
- 란마 1/2 애니메이션 52화에서 원령 형태로 등장한다. 미야모토 무사시가 간류 섬에서 노로 만든 목검을 과거 풍림관 고교의 어느 검도부 학생이 손에 넣어 동아리실 천장에 보관해놓았고 그것을 우연히 작중 시점 검도부 부장인 쿠노 타테와키가 손에 넣는다. 쿠노는 당연히 좋아라 하고 있었지만 이내 원녕에 씌여버렸고 밤마다 교내를 돌아다니며 사람들을 습격하고 시설을 망가뜨려서 귀신의 소문이 퍼지게 한다. 주인공 일행이 이를 조사하러 밤중에 학교를 방문했고 쿠노가 짝사랑하던 텐도 아카네를 오츠로 착각하여 다가가나 혐오감을 느낀 아카네의 발차기에 목검을 놓치면서 쿠노는 정신을 차리게 되고 목검은 번개를 맞아 재가 되어버린다.
- 도라에몽 12기 5화에서 등장한다. 더빙판 명칭은 '이무신'.
- 21세기 영웅전에선 악역으로 등장하며 강한 상대와 맞붙으려는 호승심이 강하나 우두머리엔 관심없어한다. 이순신의 이름을 알아보는 모습을 보이며 결말에 악역세력이 와해되자 개심한 듯 떠난다.
[1] 딱히 보정은 없지만 코지로는 검호 칭호 때문에 간류지마의 결투 시점(무사시 30연승 이상)에서 잘해봐야 검객 칭호나 달고 있을 무사시보다 무력이 높은데다, 공격력을 엄청나게 올리는 독묘검을 사용할 경우 확정적으로 무사시를 한큐에 썰어버린다. 시작시 능력치 주사위를 굴릴 때 무사시의 기본 무력을 100으로 설정하고 다른 검호들이 전부 부재중인 것을 악용해 천람시합 우승을 통해 검성을 찍고 도전하면 수월하게 승리할 수 있다. 승리할 경우 코지로의 오의 츠바메가에시를 터득하고 코지로는 사망한다. 패배하면 무사시가 사망하고 그대로 게임오버.[2] 만약 이 시점에 미리 여자를 꼬셔놓고 결혼은 하지 않았다면 응원하러 와줘서 결혼하는 이벤트가 있다.[3] 그런 탓에 칼솜씨는 작중 최강급이지만 종종 체력이 달려서 고생하는 모습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