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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bgcolor=#1034a6><colcolor=#ffffff> 엑스맨 유니버스의 등장인물 미스틱 Mystiqu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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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레이븐 다크홈 Raven Darkholme |
이명 | 미스틱 Mystique |
종족 | 뮤턴트 |
성별 | 여성 |
가족 관계 | 아자젤 (아버지) 찰스 자비에 (의붓형제) |
소속 | 브라더후드 오브 뮤턴츠 (이전)[1] 엑스맨[2] |
등장 영화 | 〈엑스맨〉 〈엑스맨 2〉 〈엑스맨: 최후의 전쟁〉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엑스맨: 다크 피닉스〉 |
담당 배우 | 레베카 로메인 (노년기)[3] 제니퍼 로렌스 (청년기) 모건 릴리 (유년기) |
더빙판 성우 | 채의진 코우다 나오코 (1~3편 소프트판) 콘노 케이코 (1~3편 TV 아사히판) 우시다 히로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블루레이 로그 에디션 ~ 다크 피닉스) 고리키 아야메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극장개봉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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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엑스맨 유니버스의 미스틱.타인의 외모와 목소리로 변신하는 능력을 가진 뮤턴트로 본명은 레이븐 다크홈이지만, 본명보다 '미스틱'으로 불리는 것을 좋아한다.[4]
2. 작중 행적
자세한 내용은 미스틱(엑스맨 유니버스)/작중 행적 문서 참고하십시오.3. 능력
등장하는 모든 영화마다 항상 수많은 인물들로 죄다 변신을 하면서 적들을 완벽하게 다 속인 뒤 본모습으로 돌아오며 행동하는 모습들은 에피소드들마다 가장 큰 백미에 중반에 큰 흥미를 불어넣을 기가막힌 반전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일종의 조커 같은 만능 캐릭터로, 엑스맨 시리즈에 없어선 안 될 캐릭터다.
구 트릴로지나 프리퀄 트릴로지나 아크로바틱한 액션 위주라 사용하는 모습이 많이 없지만 신체 일부를 예리한 칼날로 만들어낸 것도 가능하다. 1편에서 만들어낸 클로는 진짜 울버린의 클로에 잘렸지만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 사일록의 도검을 만들어내 아포칼립스의 목에 일단 큰 상처를 낸 걸 봐서는 실제 도검의 예리함과 큰 차이는 없어 보인다.
특유의 신체적 유연함을 특징으로 한 액션을 주로 선보이며 기본적으로 높은 신체능력을 보여준다.
센티넬을 보면 미스틱도 능력이 최대한 사용된다면 타인의 힘을 그대로 사용 가능해질지도. 사실 도검을 만드는 시점에서 콜로서스나 엠마 프로스트 만큼은 아니더라도 피부를 경질화시키는 것까진 가능하단 소리인데 쓰는 장면이 없었다.[6] 대신 엑스맨 1편에선 소형 자유의 여신상으로 변신했었다.
변신이 주된 능력이라 덜 주목받긴 하지만 신체능력이랑 전투능력이 어마무시하다. 엑스맨 1편에서 헬기 내부같은 좁은 공간에서 단숨에 사람을 제압하는 장면을 봐도 그렇고, 심지어 맨몸으로 울버린에게 선전할 정도이다. 울버린은 타고난 초재생능력과 신체능력, 아다만티움 골격에다 수세기를 살며 싸움 경험치가 쌓인 전투에 능숙한 고수라고 할 수 있는데, 그런 울버린에게 우세를 점할 정도로 강하다. 엑스맨 2에서도 스트라이커의 기지로 잡혀들어가 총든 군인들 한복판에서 맨몸으로 싸우는 장면은 놀라울 정도.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를 통해 젊은 미스틱도 신체능력이 엄청나다는 것을 여러 장면에서 알 수 있다.
4. 기타
- 오리지널 트릴로지의 레베카 로메인은 전체 각본을 받아본 적이 없다고 한다.
- 오리지널 트릴로지 이전까지만 해도 엑스맨 시리즈의 주요 악역임에도 불구하고 대사가 그리 많지 않아 활약에 비해 비중이 약해보였지만,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이후로는 비중이 꽤 높아졌다. 특히 제니퍼 로렌스가 헝거 게임 실사영화 시리즈(2012~2015)가 크게 흥행에 성공하고, 실버라이닝 플레이북(2012)에서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탄 이후로는 몸값도 많이 높아지고 비중이 엄청나게 높아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엑스맨: 아포칼립스에서는 주인공급으로 위상이 높아졌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뮤턴트가 아닌 인간에 대해서 적개심만 보이던 모습에서 한 발 나아가는, 정신적으로 크게 성장하는, 명실공히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의 히어로.
원작 만화에서의 미스틱이 비중이 크지 않은 악역임을 생각하면 아이러니 한 부분. 할리 베리의 스톰이 엑스맨 1편에서는 비중이 아주 크지 않은 조연이었지만 할리 베리가 2002년 아카데이 여우주연상을 받은뒤 엑스맨 2에서 비중이 크게 높아진 것과 유사하다.
- 타인으로 변장했을 때 노란 눈동자를 슬쩍 보이는 연출이 시리즈에서 자주 나왔다.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2 엔딩 크레딧 이후 쿠키 영상에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프로모션 영상으로 등장한다. ##
- 원작에서는 하얀 색의 코스튬과 머리띠를 착용하는 데 비해, 영화에선 퍼스트 클래스를 제외하고는 전부 다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고 나체인 체로 다닌다. 이유인 즉슨 퍼스트 클래스에서 비스트에게 말한 그대로, 뮤턴트인 자신의 있는 그대로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더이상 외형을 숨기지 않기 위해 다 벗고 다니는 것으로 추정된다. 그렇기에 가슴과 엉덩이가 전부 다 적나라하게 드러나는데, 정작 3편 최후의 전쟁에선 큐어를 맞고 그 상태로 능력을 잃게 되어 인간으로 변하게 되는데, 그땐 인간이 된 본인의 외형이 수치스러운지 가슴을 가리고 있다.https://youtu.be/kuUM7i2uEXo?si=vW6TliU-MkmiaNwM
- 제니퍼 로렌스에 따르면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온 몸에 분장을 했지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바디 수트를 입었다고 한다. # 그래서 전편에 비해선 분장이 간략해진 편이다. 허나, 오리지널 시리즈의 레베카에 경우는 정말 나체의 상태에서 전신 분장을 무려 6시간 동안 받았다고 한다.
- 제니퍼 로렌스의 출연 계약은 아포칼립스를 마지막으로 만료되었다. 하지만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와 아포칼립스에 출연하며 각본가였던 사이몬 킨버그와 친분이 쌓였는지 사이먼 킨버그가 다크 피닉스 연출하는 것을 독려했고[9], 의리로 엑스맨 영화에 다시 한번 출연했다.
[1] 오리지널 트릴로지, 퍼스트 클래스 이후~DOFP 이전.[2] 퍼스트 클래스 당시, 이후 탈퇴, 아포칼립스 이후 재가입.[3] 후술하겠지만은 노화가 진행되지 않는 덕에 말이 노년기지, 청년기와 별반 다를 게 없는 외형으로 등장한다.[4] 엑스맨: 최후의 전쟁에서 심문을 받고 있을 때 미스틱이 아닌 자신의 본명을 부르자, 자신은 그 이름으로 불리는게 싫다고 할 정도.[5] 1편에서부터 다양한 인종으로 변신을 하여 잠입 및 기습, 퍼스트 클래스에서는 어린 시절에도 어른으로도 변신이 가능해 찰스의 어머니로 흉내내기도 했고 엑스맨: 최후의 전쟁이나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서는 어린아이나 왜소증을 가진 볼리바 트라스크로도 모습을 바꿨다.[6] 다만 이게 경질화는 되어도 신체 일부인지라 손상되면 고통을 느끼는 묘사가 있기 때문에 많이 안 쓰는 것일 수도 있다. 그냥 보통 인간 신체를 생각해 봐도 뼈 정도로만 경질화가 돼도 예리하다면 무기로 쓰는 데는 지장은 없지만, 다른 더 단단한 물질과 부딪히면 당연히 손상된다. 엑스맨 1편에서 울버린으로 변신해 클로를 뽑아들었는데, 당연히 진짜 아다만티움처럼 경질화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울버린의 클로에 쉽게 잘리고 고통스러운 비명을 질렀다. 결국 이것도 자기 몸이고 엄청나게 단단한 것도 아니기 때문에 잠깐이라면 몰라도 전투에 주로 쓰는 건 비효율적이라고 볼 수 있다.[7] 사실 연기한 배우의 실제 머리카락 색이 금발이라 그런 것도 있다.[8] 흑발은 우성 유전자라 유전되기가 굉장히 쉬우며, 당장 대다수의 한국인들을 포함한 인류의 3분의 2가 흑발로 태어난다.[9] 제니퍼 로렌스 뿐만 아니라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도 사이먼 킨버그의 다크 피닉스 연출을 지지해주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