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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국가대표 경력
클로제의 월드컵 골모음 |
Saison | Verein | Position | Spiele | Tore | Vorl. | Gelb | G/R | Rot |
2001 | Deutschland | Angriff | 7 | 2 | 0 | 1 | 0 | 0 |
2002 | Deutschland | Angriff | 17 | 12 | 0 | 1 | 0 | 0 |
2003 | Deutschland | Angriff | 10 | 1 | 5 | 2 | 0 | 0 |
2004 | Deutschland | Angriff | 11 | 5 | 1 | 0 | 0 | 0 |
2005 | Deutschland | Angriff | 5 | 0 | 2 | 0 | 0 | 0 |
2006 | Deutschland | Angriff | 17 | 13 | 6 | 2 | 0 | 0 |
2007 | Deutschland | Angriff | 5 | 3 | 1 | 0 | 0 | 0 |
2008 | Deutschland | Angriff | 15 | 8 | 3 | 1 | 0 | 0 |
2009 | Deutschland | Angriff | 6 | 4 | 2 | 0 | 0 | 0 |
2010 | Deutschland | Angriff | 12 | 10 | 1 | 0 | 1 | 0 |
2011 | Deutschland | Angriff | 8 | 5 | 3 | 2 | 0 | 0 |
2012 | Deutschland | Angriff | 13 | 4 | 1 | 0 | 0 | 0 |
2013 | Deutschland | Angriff | 3 | 1 | 0 | 1 | 0 | 0 |
2014 | Deutschland | Angriff | 5 | 3 | 0 | 0 | 0 | 0 |
Summe | 135 | 71 | 25 | 10 | 1 | 0 |
{{{#!wiki style="margin: -15px -10px; padding: -5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right, #fff 0%, #fff 20%, #fff 80%, #fff)" | <tablealign=center><tablebordercolor=#fff> | 독일 축구 국가대표팀 FIFA 센추리 클럽 가입 선수 | }}} | ||
{{{#!wiki style="margin: 0 -10px -5px; min-height: 26px" {{{#fff {{{#!folding [ 펼치기 · 접기 ] {{{#000,#ddd {{{#!wiki style="margin: -6px -1px -11px" | <rowcolor=#333> 순서 | 선수 이름 | 출전 횟수 | 첫 경기 | 마지막 경기 |
1 | 로타어 마테우스 | 150회 | 1980.6.14 | 2000.6.20 | |
2 | 미로슬라프 클로제 | 137회 | 2001.3.24 | 2014.7.13 | |
3 | 토마스 뮐러 | 131회 | 2010.3.3 | 2024.7.6 | |
4 | 루카스 포돌스키 | 130회 | 2004.6.6 | 2017.3.22 | |
5 | 마누엘 노이어 | 124회 | 2009.6.2 | 2024.7.6 | |
6 | 바스티안 슈바인슈타이거 | 121회 | 2004.6.6 | 2016.8.31 | |
7 | 토니 크로스 | 114회 | 2010.3.3 | 2024.7.6 | |
8 | 필립 람 | 113회 | 2004.2.18 | 2014.7.13 | |
9 | 위르겐 클린스만 | 108회 | 1987.12.12 | 1998.7.4 | |
10 | 위르겐 콜러 | 105회 | 1986.9.24 | 1998.7.4 | |
11 | 페어 메르테사커 | 104회 | 2004.10.9 | 2014.7.13 | |
12 | 프란츠 베켄바워 | 103회 | 1965.9.26 | 1977.2.23 | |
13 | 토마스 헤슬러 | 101회 | 1988.8.31 | 2000.6.20 | |
14 | 울프 키르스텐 | 100회 | 1985.5.8 | 2000.6.20 |
출장수에서도 국가대표로서 역대 2위이다. 월드컵에 무려 5번이나 나온 마테우스였기에 2위를 했을 뿐이었다. 슈바인슈타이거와 람과 토마스 뮐러가 무시무시한 속도로 기록 경신 중이었기에 많은 사람들은 클로제의 기록이 금세 깨질 거라 예상했지만, 람이 브라질 월드컵 우승 이후 대표팀 은퇴를 선언하고 슈바인슈타이거는 월드컵 이후 잦은 부상으로 인한 노쇠화로 인해 유로 2016을 끝으로 대표팀에서 은퇴했고, 곧이어 클로제의 기록에 가장 근접했던 포돌스키마저 국가대표에서 은퇴하면서 클로제의 기록은 당분간 오래 이어나가게 되었다.
# | 선수명 | 득점 | 출장경기 | 경기당 득점률 |
1 | 미로슬라프 클로제 | 71 | 137 | 0.52 |
2 | 게르트 뮐러 | 68 | 62 | 1.10 |
3 | 루카스 포돌스키 | 48 | 129 | 0.37 |
4 | 루디 푈러 | 47 | 90 | 0.52 |
= | 위르겐 클린스만 | 47 | 108 | 0.45 |
6 | 카를하인츠 루메니게 | 45 | 95 | 0.49 |
7 | 토마스 뮐러 | 44 | 121 | 0.42 |
8 | 우베 젤러 | 43 | 72 | 0.66 |
9 | 미하엘 발락 | 42 | 98 | 0.44 |
10 | 올리버 비어호프 | 37 | 70 | 0.53 |
FIFA 월드컵 역대 득점 순위 | |
골 수 | 선수명 (국적) |
16 | 미로슬라프 클로제 (독일) |
15 | 호나우두 (브라질) |
14 | 게르트 뮐러 (독일) |
13 | 리오넬 메시 (아르헨티나) 쥐스트 퐁텐 (프랑스) |
12 | 킬리안 음바페 (프랑스) 펠레 (브라질) |
11 | 위르겐 클린스만 (독일) 산도르 코츠시스 (헝가리) |
10 | 토마스 뮐러 (독일)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아르헨티나) 게리 리네커 (잉글랜드) 헬무트 란 (독일) 테오필로 쿠비야스 (페루) 그제고시 라토 (폴란드) |
월드컵에서의 활약은 그냥 원래 능력 있던 선수고 바이에른에서는 단지 부상 이후에 트레블을 위태위태하게 노리는 팀 사정상 제대로 뛰지 못해 폼을 회복하지 못했지만 감독의 무한 신뢰를 바탕으로 국가대표 평가전에서 꾸준히 출장하며 폼을 회복했다는 설명이 가능했지만,[4] 2010 월드컵 이후에서도 소속팀에서 전혀 경기를 뛰지 못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대는 그냥 붙박이로, 평가전이건 유로 예선이건 꾸준히 골을 꽂아넣어줬다. 소속팀에선 한 경기도 주전 출전 못하지만 독일 국대에선 주전 스트라이커다. 게다가 소속팀을 라치오로 옮긴 뒤에는 클럽에서도 다시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UEFA 유로 2012[5] 조별리그에서 고메스가 맹활약하며 클로제는 제 2의 공격 옵션이 되었다. 하지만 후반 마다 고메스 대신 투입되었는데 고메스가 플레이할 때와는 달리 공격 작업에서의 연계플레이나 조직력이 더 좋아지는 모습을 보이며 8강전에서는 선발 출장한다. 그 결과는 남아공 월드컵 때처럼 4골을 퍼부으며 4:2로 그리스를 탈락시켰다. 이에 독일 팬들도 고메스보다는 클로제가 더 낫다는 의견이 지배적이었다.
1 노이어 · 2 그로스크로이츠 · 3 긴터 · 4 회베데스 · 5 후멜스 · 6 케디라 · 7 슈바인슈타이거 · 8 외질 9 쉬얼레 · 10 포돌스키 · 11 클로제 · 12 칠러 · 13 뮐러 · 14 드락슬러 · 15 두름 · 16 람 ⓒ 17 메르테사커 · 18 크로스 · 19 괴체 · 20 보아텡 · 21 무스타피 · 22 바이덴펠러 · 23 크라머 |
요아힘 뢰프 |
그리고, 2014년 8월 12일(한국시간) 독일축구협회는 클로제가 독일 국가대표팀에서 은퇴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마지막 A매치 경기가 월드컵 결승전이었으며, 그리고 우승까지 했다.
DANKE, Miro
독일의 우승이 확정되자 슈바이니와 눈물의 포옹을 나누는 모습 |
총 12년간 4번의 월드컵에 출전하여 우승 1회, 준우승 1회, 3위 2회라는 감히 범접하기 어려운 기록을 보유하게 되었다.[9] 이것을 혼자서 이룬 것은 아니지만 실력 면에서도 정신적인 면에서도 그의 공헌도가 높은 것임은 분명하다. 4번의 월드컵에 개근하고 팀의 성적과 자신의 성적 모두 하이 랭킹을 꾸준히 유지했다는 점은 정말 대단한 기록이라 할 수 있다. 게다가 메이저급 대회( 월드컵, 유로)에서 클로제가 골을 넣은 날은 독일은 무패였다.[10]
클로제는 결정력과 피지컬 플레이 둘 다 능한 선수로 독일 축구의 마지막 전성기를 상징하는 인물이었다. 월드컵이라는 가장 중요한 무대에서 왕성한 활동량으로 수비진을 교란하고 득점까지 꼬박꼬박 뽑아내던 클로제의 대체자를 구하지 못한 독일은 10년 넘게 침체에 빠지게 되었다.
[1] 32개국 본선[2] 32개국 본선[3] 이전 최다 득점자인 호나우두는 오세아니아를 상대로 득점하지 못하였는데, 오세아니아를 상대로 아예 기회가 없었던 것은 아니고 2006년에 호주와의 조별리그에 나서긴 했었다. 다만 클로제가 호주를 상대로 득점했던 2010년에는 호주가 아시아 소속으로 편입된 이후였다.[4] 팬들 사이에서는 은근히 일을 낼 것 같다는 얘기도 있었다. 평가전의 경과를 보면 서서히 폼을 회복해 나가는 게 눈에 보였기 때문이다.[5] 16개국 본선[6] 32개국 본선[7] 골 넣고 나오는 선수 스탯 화면에 '뛴 거리 0.08km, 슈팅1, 유효슛1, 득점1'이었다.[8] 스웨덴과의 경기에서 경고 누적으로 퇴장당했다.[9] 이 클로제의 독일을 이긴 팀은 모두 해당 대회에서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10] 49경기 40승 9무, 비슷한 기록의 소유자로는 안드레스 이니에스타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