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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 | 남성 | |
소속 | 언더그 제국→ 무소속 → 청의 호위대(임시) → 언더그 제국 | |
주요 출연작 |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2023) | |
인물 유형 | 악역, 간부 → 단역, 반동인물[1] → 조력자, 선역 | |
첫등장 |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 25화 | |
성우 | 사카이 케이코우[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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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공식 홈페이지 소개 |
언더그 제국의 무인. 프리큐어에게 정정당당하게 싸움을 걸어온다. |
이 순간을 얼마나 고대하여 왔던가. 드디어 나와 겨룰만한 상대가 나타났군. 프리큐어들이여, 칼날을 맞부딪혀보자.
- 25화에서 첫 등장 때 했던 말
- 25화에서 첫 등장 때 했던 말
미노톤톤! / 내 이름은 미노톤. 언더그 제국을 섬기는 자.
펼쳐지는 스카이! 프리큐어의 등장인물.2. 특징
25화부터 밧타몬다의 후임으로 프리큐어들과 전투하게 되는 언더그 제국의 간부이며 이름의 뜻은 소(牛)를 뜻하는 미노(ミノ)[3][4]로 기모노를 입은 뿔이 달린 갈색 소 형상의 수인이다.[5]다른 언더그 제국의 간부들과는 달리 엘짱을 데려오겠다는 목적보다도 프리큐어와 싸우는 것을 우선시하며 정정당당하게 싸우는 것을 선호한다.
프리큐어에 대해서 잘 몰랐다가 뒤늦게 알게 되었던 이전 간부들과는 달리 처음부터 프리큐어들과 상대하기를 고대했다고 언급하는데 아마도 프리큐어들에 대해서 아는 모양인지 적극적으로 프리큐어들과의 만남을 바라고 있었다.
무뚝뚝하고 약간 옛날 말투를 쓰는 듯한 싱거운 성격인 듯 하지만 본심은 프리큐어들과 정당하게 상호 전투하는 것을 원했고 소라시도 시 주민들 및 지구인들과도 서로 친해지면서 대화도 나누고 헬스장에서도 사교성을 갖는 등 언더그 제국 악당으로서는 지구인들을 괴롭히고 해치려는 다른 악당들에 비해서 보기 드문 성격을 가지고 있다.[6] 다만 카이제린 언더그 입장에서는 명령 불복종에 개인 사심적 행동으로 인해서 불신과 반역 행위 등으로 간주되어서 결국 2인자인 스키어헤드에 의해 부하로서는 최초로 세뇌되어서 프리큐어들과 전투하였다. 그러나 자신을 인정해주고 세뇌에서도 풀어주며 구해준 프리큐어들에게 호적수(好敵手)라고 부르고 은혜를 갚겠다고 말하면서 조직을 탈퇴하고 떠났다.
마지막에는 프리큐어들이 스키어헤드로부터 구해주었던 은혜에 보답하고 또한 그 약속을 지키며 프리큐어들이 카이제린과 전투할 때 달려와서 조력자로서 함께 싸우게 되었다.
3. 차별점
지금까지 등장했던 언더그 제국 간부들과는 여러 차별점을 지니고 있다.- 프리큐어에 대한 태도: 이전에 등장한 카바톤, 밧타몬다는 프리큐어에 대해 자신들을 방해하는 방해꾼에 훼방꾼, 성가신 존재라고 폄하하고 조롱하였지만 미노톤은 최초로 프리큐어들을 자신의 좋은 상대이자 적수라고 인정한다. 또한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최초로 레귤러 프리큐어 전원과 처음 만났다.
- 엘짱: 카바톤, 밧타몬다는 수장의 명령에 따라 엘짱을 노리고 잡으려고 하였지만 미노톤은 엘짱보다는 프리큐어들과 정당하게 맞서며 싸우는 것을 우선시하며 엘짱을 데려가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라며 미루는 모습을 보인다. 그 증거로 람보그가 엘짱을 해치려 들때 바로 앞에 나타나서 막는 모습을 보여주며 아이들한테 해를 끼치지 않는 참된 무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
- 스카이 랜드: 24화에서 엘짱이 운명의 아이로 밝혀지고 국왕과 왕비도 엘짱을 프리큐어들에게 넘겼기 때문에 당분간은 소라시도 시에서 전투할 것으로 보이기에 밧타몬다처럼 스카이 랜드를 직접 침공할 일은 없을 듯하다.[7] 하지만 33화에서 스키어헤드에 의해 재세뇌되었을 때 프리큐어들이 스카이 랜드에 떠올랐다는 유적을 탐사하러 갔을 때 그곳으로 쳐들어가서 처음으로 스카이 랜드를 습격한다.
-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따르는지는 알 수 없으나 엘짱을 당장 잡아서 데려오라는 명령을 내린 수장과는 다르게 미노톤은 엘짱은 프리큐어들과 상대할 때 쓰러뜨리고 나서 나중에 데려와도 된다는 인식을 가진다. 결국 그녀의 명령을 따르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프리큐어들과 전투를 하게 되었다는 이유로 그녀의 명령을 받고 2인자인 스키어헤드가 어디론가 보내서 세뇌를 시키게 된다.
- 다른 간부들과의 관계: 유일하게 카바톤과 아는 사이라고 밝혔으나 정작 본인은 그 자식은 지저분하고 처먹거나 방귀나 뀌는 예의도 모르는 놈이자 얘기할 가치도 상대도 안 되는 놈이라며 폄하하였다. 다만 바로 전임이었던 밧타몬다에 대해서는 언급이 없다.다만 밧타몬다의 회상에서는 밧타몬다라도 미노톤 앞에서 무서워했을 것이다.
- 외형: 덩치가 크고 뚱뚱하며 우스꽝스러운 카바톤이나 인간형이지만 속은 무섭고 치밀한 성격을 가진 밧타몬다와는 달리 다소 무뚝뚝해보이고 어금니를 가져서 무섭게 보인다. 또한 유일하게 왼쪽 가슴과 어깨가 노출되어 있으며 연보랏빛 피부색을 가진 다른 둘과는 달리 최초이자 유일하게 갈색 피부를 가졌다. 체격은 카바톤과 다소 비슷해보이지만 살이 통통한 것과는 달리 근육질에 가까운 몸매이다.
- 성격: 다소 멍한 구석에 우스꽝스러운 면을 가진 카바톤이나 남에게 지기를 싫어하며 영악한 면을 보였던 밧타몬다와는 달리 다소 무뚝뚝하게 보이는 편이다. 말투도 무인이니 우인(愚人)이라는 고상한 말을 쓰는 것이 특징으로 카바톤이나 밧타몬다와 비교해도 어려운 듯한 말투를 사용한다. 다만 한편으로는 공과 사를 철저히 지키는 듯한 성격이다. 31화에서 헬스 클럽에서 운동하다가 사람들과 인사하는 등 평상시에는 소라시도 시 내에서 사는 사람들을 위협하지 않고 어울려 잘 지내기도 한다.
4. 인간관계
- 소라 하레와타루 : 25화에서 동물원에 갔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처음에 정체가 뭐냐고 물었을 때 언더그 제국 간부라는 것을 알게된다.
- 니지가오카 마시로 : 25화에서 동물원에 갔을 때 처음으로 만났으며 람보그를 통해서 프리즘의 기탄 공격을 깨뜨렸다.
- 유우나기 츠바사 : 25화에서 동물원에 갔을 때 처음으로 만났다. 톤이라는 이름 때문에 카바톤과 아는 사이가 아니냐고 하였다.
- 히지리 아게하 : 25화에서 동물원에 갔을 때 처음으로 만났으며 람보그를 통해서 버터플라이의 배리어 공격을 깨뜨렸다. 아게하가 프리큐어로 각성한 이후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언더그 제국 간부이다.
- 엘짱 : 운명을 타고 난 아이로 람보그가 공격할 때 어린 아기를 공격해서는 안 된다며 람보그를 몸으로 막아내고 내던진다.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달리 엘짱을 노리는 대신 프리큐어들과 상대하며 맞수를 두는 것이 짙기에 엘짱을 딱히 노리지 않는다.
- 언더그 제국
- 카바톤 : 같은 조직의 간부로 처음으로 아는 사이라고 하였지만 그런 지저분한 자식은 얘기하지 말라며 불쾌해하는 것을 봐도 사이가 좋지 않은 듯 싶다.[8]
- 밧타몬다 : 같은 조직의 간부이자 전임 프리큐어의 상대였지만 딱히 둘의 사이에 대한 언급은 없다.
- 스키어헤드 : 같은 조직의 간부이자 자신의 상사. 먹보에 방귀나 뀌는 무례한 놈이라고 하는 카바톤이나 자신의 주장을 정당하게 밝혔던 카이제린 언더그와는 달리 이 자 앞에서는 본인도 두려움을 느꼈는데 잘 알고있는 듯 하다.
- 카이제린 언더그 : 조직의 수장. 명령을 따르는 듯 하지만 엘짱을 먼저 잡아오길 희망하는 수장과는 달리 프리큐어들을 먼저 쓰러뜨리고 엘짱을 잡겠다고 하는 등 언더그 제국의 목적은 비교적 뒷전 취급하는 모습을 보인다. 결국 그런 행보가 분노를 사게 되었는지 번개로 질책 받고 뒤이어 나타난 스키어헤드에 의해 어디론가 전송되며 이후 괴수 비슷한 모습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토사구팽 당한 것으로 보인다.
5. 작중 행적
25화에서 첫 등장. 숲 속에서 육중한 몸매로 통나무를 두 손으로 들면서 힘을 쓰는 모습으로 나오는데 프리큐어들이 엘짱을 데리고 동물원에 놀러왔을 때 프리큐어들 앞에 처음으로 나타난다. 이름이 비슷해서 카바톤과 아는 사이 아니냐고 듣는데 카바톤과 아는 사이이지만 그런 지저분한 자식은 얘기하지 말라며 불쾌함을 보이고 신경질적인 표정을 지으며 처음으로 동물원 공룡 조각상으로 람보그를 소환한다.그런 천하고 비열한 우인(愚人)과 같은 취급하지 마라. 게걸스럽게 굴지를 않나, 방귀로 싸우질 않나, 무인으로서 상종할 수 없는 녀석이다!
프리즘의 기탄 공격을 공룡 이빨로 씹어서 먹어버리는 방식으로 없애는데 자신은 최강의 무인(武人)이고 자신이 만든 람보그도 최강이라고 말한다. 그러다가 우리에서 토끼 한 마리가 탈출하자 엘짱이 토끼를 보살펴줄 때 람보그가 엘짱을 노리고 공격하자 갑자기 람보그의 이빨을 손으로 잡고 몸으로 막아서 내던지는데 어린 아기를 건드리는 것은 무인이 할 짓이 아니라고 말하고 엘짱은 프리큐어들을 쓰러뜨리고 나서 차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강자에게 맞서는 그 기개. 비록 아기이지만 훌륭하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이 람보그를 쓰러뜨리게 되자 좋은 적수를 만났다고 말하고 퇴각한다.그것이야말로, 짐이 싸우기에 걸맞구나.
26화에서는 마시로의 부모님이 해외에서 귀국하게 되자 프리큐어들이 공항에 갔을 때 바바리 코트 차림을 하고 프리큐어들을 찾는 방송으로 유도하는데 날이 더운 때 바바리 코트를 입은 것이 더웠는지[9] 땀을 흘렸다가 자기도 더움을 느낀다면서 손선풍기를 꺼내면서 바람을 쐬었고 드디어 프리큐어들이 나타나자 코트를 던지고 본모습을 드러내면서 손선풍기로 람보그를 소환한다. 바람의 공격으로 하늘에 먹구름을 끼게하고[10] 프리큐어들이 반격을 할 때 바람 공격으로 고전을 시키는데 윙이 기류를 이용한 공격을 제안하면서 직접 공격하고 버터플라이의 팔레트 버프로 강화하면서 람보그를 정화시키자 패배를 인정하고 퇴각한다.
28화에서는 몸을 단련하면서 수분 보충을 한다며 이온음료를 마시던 중에 아게하의 쌍둥이 언니들이 펼쳐는 모델쇼의 배경음에 시끄러움을 느껴서 신경이 거슬리게 되자 모델쇼 행사장에 직접 쳐들어와서 프리큐어들과 접한다.
휘말리기 싫으면 어서 도망들 가라.
- 모델쇼 행사장에 쳐들어와서 구경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
- 모델쇼 행사장에 쳐들어와서 구경을 하는 사람들에게 한 말
어서 나와라, 프리큐어. 람보그가 기다리고 있다.
람보그를 소환하면서 전투를 해야한다며 구경하던 관객들을 쫓아내고 끝까지 남아있던 아게하 쌍둥이 언니들과 매니저 카코가 남아있자 람보그가 공격을 할 때 프리큐어들이 막아내고 버터플라이가 람보그를 던져서 인적이 없는 곳으로 유인하여 싸우게 될 때 람보그가 프리큐어들의 공격을 막아내면서 역공으로 쓰러뜨리지만 유일하게 버터플라이가 언니들과의 추억을 떠올리며 반격하게 되고 팔레트로 동료들에게 강화를 시켜주고 윙과의 필살기 공격으로 람보그를 정화시키자 패배를 인정하고 퇴각한다.29화에서는 마론이라는 인형이 있는 양옥집으로 달려가는 프리큐어들의 모습을 보고 프리큐어들이 집으로 들어가려는 순간 나타나서 람보그로 만들어낸다. 그리고 람보그가 문을 열면서 프리큐어들을 빨아들이며 가두는데 그 안에서 여러 람보그와 싸워서 이기고 빠져나오라고 말한다. 다행히 마론의 도움으로 프리큐어들이 빠져나오자 대단하다고 칭송하고 윙과 버터플라이의 합동 필살기로 람보그를 정화하자 잘 싸워주었다며 칭송하고 퇴각한다.
30화에서는 프리큐어들이 해변으로 놀러왔을 때 근육질 남성 육신 모습으로 츠바사에게 모래찜질해주는 모습을 보고 매우 신경쓰이는 듯하게 보다가 프리큐어들 앞에 나타난다. 그리고 튜브로 람보그를 만들어서 프리큐어들을 공격하는데 마침 스카이가 수영을 못하는 편이라 람보그에게 잡히다가 풀렸을 때 정신을 잃고 심해로 빠져들다가 서투른 수영을 하고 물 위로 올라와서 람보그를 주먹 공격하자 어떻게 올라오냐고 물었는데 스카이가 모두와 힘을 합치면 불가능한 일도 없다는 답을 듣고 프리큐어들이 정화하는 모습을 보자 수련이 부족했다며 자책하고 퇴각한다.
송구스럽지만 이 미노톤 강적을 눈 앞에 두고 지나칠 수 없습니다. 신은 폐하의 충실한 종이나 동시에 힘을 추구해야하는 어리석은 무인이옵니다.
- 카이제린 언더그가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에 미노톤 자신의 주장을 밝히면서
- 카이제린 언더그가 명령에 불복종하는 것에 미노톤 자신의 주장을 밝히면서
31화에선 헬스 클럽에서 역기를 들고 수련을 하던 중[11] 카이제린 언더그에게 엘짱을 회수해오지 않는 것에 질책을 듣지만 자신은 그저 프리큐어들과 정정당당하게 승부해서 이기고 난후 데려올 거라며 수련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한다. 그 말에 분노한 카이제린 언더그의 번개 공격을 당하고[12] 뒤이어 등장한 황제의 측근 스키어헤드에 의해 어디론가 전송되며 퇴장.[13]
32화에서 프리큐어와 싸우는데, 언더그 에너지를 주입받아 세뇌당해 조종당하는 상태이며, 눈이 붉어지고 흉폭해진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 때는 평소와는 달리 눈동자가 없는 상태에 무의식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으로 성격이 포악해지고 거칠어졌으며 소라시도 시 시내에서 난동을 부리면서 프리큐어들을 찾는다. 그러다가 엘짱이 다가가게 되고 그녀가 스스로 다짐을 하면서 신전사 프리큐어인 큐어 마제스티로 변신하여서 전기 공격을 받아 감전되고 스카이와 프리즘의 필살기로 정화되었지만 스키어헤드가 데려가게 된다.
33화에서는 다시 언더그 제국 본거지에 끌려가서 재세뇌를 당하게 되어서 그렇게 포악한 성격으로 돌변하여서 스카이 랜드로 쳐들어와서 프리큐어들이 있는 스카이 랜드 유적으로 달려가서 유적의 결계를 강제로 깨뜨리고 프리큐어들을 찾으러 폭주한다. 그리고 프리큐어들을 만나게 되자 소라가 "당신 무인이잖아요!"라고 말해주자 무인이라는 말에 잠시 흠칫하는 듯하다가 흥분을 가라앉지 못하고 거칠고 포악한 성격을 보이며 맹공을 퍼붓고 고전시키지만 엘짱을 걱정하는 마음 때문에 동료들을 고전시켰다는 죄책감을 느낀 프리즘이 동료들로부터 용기를 얻고 한마음이 되자 유적 안에 있던 쿠루니쿠룬이 책장을 펼치고 프리큐어들이 5인 합동기인 프리큐어 마제스틱 하레이션을 펼치며 정화하게 되면서 세뇌가 풀리게 된다.
제대로 잘 봤다, 프리큐어 마제스틱 하레이션! 나의 패배다. 내게 무인의 마음을 되찾아준 이 은혜, 언젠가는 꼭 갚지. 또 만나자 호적수들이여.
싸움이 끝나고 프리큐어들에게 자신을 구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언더그 제국의 탈퇴 동시에 어디론가 떠나게 된다.48화에서는 카바톤, 밧타몬다와 함께 카이제린 언더그와 전투하는 프리큐어들을 돕기위해 달려와서 함께 싸우게 된다. 지난번 스키어헤드에게 세뇌되었을 때 반드시 도와주러 오겠다며 표명한 이후 진짜로 은혜를 갚기 위해 그 약속을 지키러 달려왔던 것이다.[14]
50화 그렇게 언더그 제국에 그대로 있는 것이 확인되었다.
원더풀 프리큐어 32화에서 들소장 안에서 카메오 출연.
6. 기타
- 첫번째로 전투했던 카바톤과 끝자가 톤(トン)이라 이름이 비슷하며[16] 카바톤에 이어서 두 번째 가축 출신 간부다.[17] 실제로 카바톤과 아는 사이라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와는 잘 맞지 않는지 똑같은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낸다. 밧타몬다와의 관계는 불명이지만 정정당당한 미노톤의 성향 상 비겁한 성향의 밧타몬다와 아는 사이였다면 안 좋은 사이였을 가능성이 높다.
- 연보라색 피부색을 가진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달리 처음으로 피부 색깔이 갈색이다. 당연히 같은 언더그 제국 간부이기에 이마에 검은 돌도 있다.
-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달리 프리큐어들을 먼저 쓰러뜨리는 것이 우선 목표이며 상부의 명령에 따라 엘짱은 프리큐어들을 먼저 쓰러뜨리고 나서 차지할 것이라고 말한다.
-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최초로 레귤러 프리큐어 전원과 처음으로 만난다.[18]
- 악역이지만 의외로 정정당당하게 싸운다는 점에서 가메츠와 킨토레스키와 비슷하다. 또한 프리큐어들을 좋은 적수라고 자평하였는데 프리큐어들을 성가시고 귀찮은 존재에 방해꾼으로 폄하하였던 카바톤, 밧타몬다와는 다른 모습을 보인다.
- 힘이 꽤 세보이며 통나무를 두 손으로 들고 쓰러뜨리는 모습이나 람보그를 몸으로 막으며 아예 내던지는 모습을 봐도 힘을 우선시하면서 공격할 것으로 보인다.
-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최초로 람보그를 막아내고 내던졌다. 엘짱을 노리면서 공격할 때 미노톤 자신이 직접 몸으로 공룡 람보그의 이빨을 막고 몸을 내던지면서 막아냈는데 이유는 엘짱이 아기라 공격할 대상이 아니며 미노톤에게 있어선 오직 프리큐어들만이 상대일 뿐이기 때문이라고 한다.
- 잡지인 다이스키 프리큐어에서는 미노톤이 아닌 밧타몬다가 본 에피소드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오는데관련 이미지 25화 본방에서는 그와는 달리 미노톤이 나와서 공룡 람보그를 소환하였다. 밧타몬다는 23화에서 샤랄라 람보그 소환을 끝으로 언더그 제국에서도 쫓겨나서 퇴장하였는데 이번에 제작진이 스포일러 방지 및 노출을 방지시키는 차원에서 미노톤 대신 밧타몬다를 넣은 것으로 보여진다.[19][20] 또한 잡지 지면에서도 모습이 노출되지 않고 본방을 통해서 공개된 언더그 제국 최초의 간부이다[21]
- 상당히 어려운 말투를 쓰는데 어리석고 바보같은 놈을 우인(愚人)이라고 말하고 자신을 무인(武人)이라고 말하는 등 한자어를 언급한다.
- 본작에서 실제 일본의 규동 프랜차이즈인 마츠야와 콜라보를 하게 되었는데 하필 본우(本牛)가 등장한 때에 콜라보를 하는데다가 마츠야가 실제 일본의 규동 프랜차이즈이다보니 대놓고 노린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히로프리 공식 트윗 마츠야 공식 트윗
- 무뚝뚝하게 보이기는 하지만 프리큐어들을 진정한 적수이자 상대라고 인정하고 있는 점, 사람들을 도망치도록 유도하였던 점, 공사 구분을 할 줄 알고 부지런하게 몸을 단련하는 모습을 보여줄 때 앞서 나온 카바톤이나 밧타몬다보다 악역치고는 다소 인간미가 넘친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수장인 카이제린 언더그의 질책에도 두려움도 없이 자신의 주장과 목표를 정당하게 밝히는 등 자기 주장도 확고하다.
- 전작의 젠틀에 이어서 같은 조직의 간부에 의해서 끌려가서 세뇌를 당하며 조종당하게 되었다. 다만 젠틀은 원래 오이시나 타운에 사는 평범한 소녀인 카사이 아마네가 분돌단에 의해 세뇌를 당했던 경우이고 미노톤은 원래 언더그 제국의 간부로 있지만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에 부정적인 태도에 자기 멋대로 프리큐어들과 전투를 하였다는 이유로 2인자이자 상사인 스키어헤드에 의해 팀킬되어서 세뇌를 받게 된 것이다.
- 카바톤에 이어서 두 번째로 카이제린 언더그의 질책을 받으며 번개 처벌을 받게 되었다. 다만 카바톤은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을 제대로 따라왔으나 프리큐어들 때문에 메번 엘짱을 잡는데 실패했다는 부실적인 이유로 처벌을 받았지만 미노톤은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에 따르지 않고 자기 방식대로 프리큐어들과 전투를 하였다는 명령 불복종 이유로 처벌을 받은 것이 다르며 2인자인 스키어헤드가 나타나서 그에 따른 처벌을 받았다는 것이 다르다. 게다가 카이제린 언더그의 불호령과 질책에 겁을 먹고 두려움을 느꼈던 카바톤과는 달리 미노톤 본인은 두려움도 없이 정정당당하게 자신의 목표와 입장을 강하게 밝히고 주장하면서 카이제린 언더그와 맞서게 되었다.
- 카바톤에 이어서 프리큐어들을 좋은 적수이자 은인으로 여기면서 퇴장하게 되었다. 다만 소라시도 시에 살아가게 되었던 카바톤이나 34화에서 미대생인 몬다(紋田)라는 가명으로 소라시도 시에서 살아가는 밧타몬다와는 달리 소라시도 시에 지내는지의 여부는 나오지 않았다.
- 언더그 제국 간부 중 유일하게 모든 프리큐어들과 대등하게 전투를 했던 간부이다. 카바톤은 카이제린 언더그의 명령으로 오직 엘짱을 납치하는데 혈안이 되고 마지막에 소라를 눈엣가시로 여기며 한판 승부까지 벌였고 밧타몬다는 소라와 아게하, 엘짱을 표적삼아 각각 샤랄라를 납치하여 소라를 슬픔으로 몰아가며 불구대천의 원수가 되었고 보육원에 교사로 갔던 아게하를 대놓고 조롱하면서 비웃었으며 엘짱을 납치하려고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를 표적삼아 저주를 걸어서 잠들게 했었지만 미노톤은 그 둘과는 달리 특정 프리큐어 하나만을 공격하지 않고 모든 프리큐어들을 상대로 적수로 여기며 전투하였다. 또한 유일하게 엘짱을 딱히 노리지 않은 언더그 제국 간부로 엘짱을 데려오길 바라는 카이제린 언더그와 엇갈린 행보를 보여서 그녀의 분노를 사기도 했다. 세뇌가 되었던 중에도 특정 프리큐어를 지목하지 않고 프리큐어 전원을 찾아대며 폭주를 했다.
- 소라가 처음으로 진정한 맞수이자 호적으로 인정한 언더그 제국 간부이다. 카바톤은 엘짱을 납치하고 다소 웃기고 멍청한 면이 있지만 처음에 자신의 히어로 수첩을 찢어버려서 비수를 꽂은 상대, 밧타몬다는 악랄한 성격에 자신의 인연이었던 샤랄라를 납치하고 람보그로 만들어서 가슴에 못을 박고 상처와 슬픔을 주었던 불구대천의 원수이지만 미노톤은 그 둘과는 달리 소라를 비롯해 모든 프리큐어들과 진정으로 적으로 맞서길 원했기에 재세뇌되었을 때도 무인이 아니냐고 하면서 미노톤을 무인으로 인정해주었다. 마지막에는 카바톤과 밧타몬다, 미노톤 세명 다 프리큐어들에게 받은 은혜를 갚고자 카이제린과 전투하는 프리큐어들에게 달려와서 함께 싸우게 되었다.
[1] 첫등장부터 그냥 프리큐어들과 좋은 적수가 될거 같다는 행동방식으로 인해 반동인물일 뿐이다. 33화 후반부에서 언더그 제국을 탈퇴했다.[2] 극장판 후레쉬 프리큐어에서 단역을 담당했다. 언더그 제국 간부 3인방 중 최연장자이다.[3] 정확히는 소의 내장에 있는 양을 말한다. 일본어로 소는 うし(牛, 우시)로 읽는다.[4] 또는 소 괴물 미노타우로스에서 따왔을수도 있다.[5] 코가 돼지처럼 생겨서 카토블레파스처럼 보인다.[6] 카바톤은 엘짱을 납치하고 도망갈 때 스카이 랜드 장터에서 가판대를 발로 차고 부수며 작은 난동을 부렸고 밧타몬다는 람보그를 소환하여 스카이 랜드와 소라시도 시를 공격하며 사람들을 위협하였던 것도 모자라서 스카이 랜드 국왕과 왕비에게 저주를 걸고 소라의 은인이자 스승인 샤랄라를 납치하여 람보그로 만들었다.[7] 카바톤은 1화에서 엘짱을 납치하기 위해 성에 돼지 인형으로 위장하여 잠입하였고 스카이 랜드 거리에서 난동을 부린 것에 그쳤으며 끝까지 소라시도 시에서 프리큐어들과 전투했다.[8] 카바톤과 똑같은 취급하지 말라며 화를 내긴 했으며 카바톤과 사이가 안 좋긴 하다.[9] 지나가는 사람은 계속 저렇게 있는 모습에 안 덥다고 생각한다.[10] 이렇게 하는 이유가 프리큐어들이 비행기타고 도망칠 거라고 예상해서라고. 이에 소라는 멋대로 해석한다고 말한다.[11] 같은 헬스 클럽에 있던 사람들과 아무렇지도 않게 인사한다. 나중에야 한 사람이 사람 맞냐며 의문을 제기하자 그제야 다른 사람도 의문을 품었을 정도(...)로 소라시도 시 내에서 잘 살아가고 있었다.[12] 이 때 보디빌더 자세로 계속 바꿔가며 감전되는 개그씬을 보인다.[13] 특히 이 자가 나타났을 때 두려운 표정을 지었는데 조직 내에서도 지위도 높은데다가 상당히 공포스러운 존재로 인식되는 듯 하다.[14] 이때 "단련했더니 빛나게 되었다"며 주먹으로 람보그를 정화시키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 이미 마을 주민의 대피를 돕고 있었던 만큼 왕궁으로부터 모종의 지원을 받았거나, 언더그 제국에서 언더그 에너지를 다루어 람보그를 만드는 훈련을 한 적이 있을 것인 만큼 모종의 이치를 깨우친 것으로 보인다.[15] 25,26,28,29,30화. 27화는 그냥 스페셜 에피소드 개념이라 안나오고 31화에서 스키어헤드가 직접 출격했고, 32화, 33화에서 본인이 세뇌당했다.[16] 카바(カバ)는 일본어로 하마를 뜻하며 한자도 河馬로 표기한다. 공교롭게도 돼지, 하마, 소 셋 다 우제목에 속한다.[17] 전임 밧타몬다는 메뚜기이기 때문에 곤충족이다.[18] 카바톤과 밧타몬다의 경우엔, 카바톤은 버터플라이는 아예 보지도 못했으며, 밧타몬다와 한창 대적할 때 아게하가 버터플라이로써 합류했기에 온전히 전원을 다 마주한 것은 미노톤이 최초이다.[19] 당초 샤랄라도 잡지 지면에서 본래 모습 대신 실루엣과 이름만 노출시켰다가 14화 방영을 앞둔 때에 가서야 처음으로 잡지 지면을 통해서 선행 공개되었다.[20] 이 때문에 극장판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에서도 엘짱이 아기 모습으로 그대로 나와서 이 또한 신전사 노출 방지 차원이 아니냐는 말도 있다.[21] 카바톤은 히로프리 1화 방영 전 예고편과 잡지 지면을 통해서 선행 공개되었고 밧타몬다는 잡지 지면에서 실루엣을 통해서 선행 공개되었다.